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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트레저, 2관왕 쾌거 '2023 MAMA'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 2관왕 쾌거 '2023 MAMA' 비하인드 공개

    YG 트레저가 성공적인 '재시동'을 증명한 '2023 MAMA AWARDS' 무대 비하인드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6화'를 게재했다.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의 열기가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연습실에 모인 트레저는 "작년보다 더 나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MAMA만을 위한 유닛, 단체 무대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래퍼 라인(최현석, 요시, 하루토), T5(소정환, 준규, 지훈, 윤재혁, 도영) 등 각 유닛 무대에 걸맞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냈고, 멤버 전원이 4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역대급 규모의 댄스 퍼포먼스 연습에도 매진했다.리허설에서도 작은 디테일까지 챙기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트레저다. 완벽한 공연을 향해 내달린 이들의 숨은 노력은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인 래퍼 라인의 'G.O.A.T (RAP Unit) feat. 이영현', 성숙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T5의 'MOVE'를 비롯, 열 멤버가 한데 모여 초대형 군무를 완성한 'BONA BONA' 무대로 '공연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특히 트레저는 이번 시상식에서 '갤럭시 네오플립 아티스트'와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남성 그룹' 수상으로 2관왕에 등극, 정규 2집 컴백 이후 세 번째 가요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올 한 해 성공적인 '재시동'을 증명한 이들은 이 모든 영광을 트레저메이커(팬덤명)에게 돌렸고, 무대에서 내려온 뒤에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약속해 훈훈함을 안겼다.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

  • TXT, 'MAMA' 연습 영상 공개…완벽 퍼포먼스에 앙코르 콘서트 기대감 UP

    TXT, 'MAMA' 연습 영상 공개…완벽 퍼포먼스에 앙코르 콘서트 기대감 UP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뜨거웠던 시상식 무대 연습 영상을 공개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MAMA 어워즈'(이하 'MAMA')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방송 화면에 잡히지 않은 'MAMA' 퍼포먼스의 다양한 포인트들을 한눈에 확인하는 재미를 준다. 먼저, 'Sugar Rush Ride' 인트로 퍼포먼스는 연준, 휴닝카이와 수빈, 태현, 범규가 '따로 또 같이' 선보인 유닛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다섯 멤버는 몽환적인 휘파람 소리에 맞춰 섬세한 표정 연기와 춤선을 선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Chasing That Feeling' 퍼포먼스에서는 쉴 새 없이 바뀌는 동선에도 각 잡힌 안무와 절도 있는 제스처로 역동적인 질주감을 살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또한 20여 명의 댄서와 완벽한 군무를 펼치고 오토바이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색채를 완성했다. 'MAMA' 연습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두 번째 월드투어 'ACT : SWEET MIRAGE' 피날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로 치솟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연을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수빈은 "지난 8월 이후 오랜만에 다시 모아(MOA.팬덤명) 분들이 가득 찬 공연장에 서는 만큼 'ACT : SWEET MIRAGE' 공연을 처음 준비하던 때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 중이다. 열심히 무대를 즐기겠다"라고 다짐했다. 연준은 "고척돔에서 공연할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되고 감사하다. 꿈 같은 기회가 온 만큼 모아 분들과 재밌게 놀고 즐기면서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열

  • "모두 안될 거라 했던 그룹→내 친구 빈아 고마워" 세븐틴, 데뷔 8년만 첫 대상 이뤘다 ('2023 MAMA AWARDS')

    "모두 안될 거라 했던 그룹→내 친구 빈아 고마워" 세븐틴, 데뷔 8년만 첫 대상 이뤘다 ('2023 MAMA AWARDS')

    그룹 세븐틴이 데뷔 첫 MAMA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삼성 갤럭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상)를 수상했다. 이날 '삼성 갤럭시 앨범 오브 더 이어 Album of the Year(올해의 노래상)' 시상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맡았다. 또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리더 에스쿱스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에스쿱스는 "세븐틴이란 이름으로 아이돌 생활을 하며 과연 이 상을 한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이렇게 캐럿분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한번 받을 수 있을까 한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호시는 "2015년 데뷔하던 해에 첫 MAMA를 나왔다. 아무 상 없이 돌아갔었는데 9년만에 앨범 대상을 받게 돼 정말 너무 기쁘다. 캐럿 분들께 영광 돌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지는 "여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작부터 손가락질 많이 받은 그룹이었다. 다들 절대 안 될거라고 너네 사람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말했다"라며 울컥하기도. 그러면서 "세븐틴의 노래를 만든지 10년이 넘었다. 이런 순간으로 캐럿분들이 우리에게 보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약속드리겠다. 끝까지 열심히 더 좋은 음악 선물하는 좋은 팀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승관은 "첫 대상이라 한번 더 말해도 되냐"면서 "오늘 무대 준비하면서 많은 가수분들의 무대를 보며 리스펙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감사드린다. 오늘 상을 받았든 아니든 여기 계신 모든 아티스트분들 너무 멋있고 많이 배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뉴진스, 불참에도 대상만 2개…올해의 아티스트상·노래상 싹쓸었다 ('2023 MAMA AWARDS')

    뉴진스, 불참에도 대상만 2개…올해의 아티스트상·노래상 싹쓸었다 ('2023 MAMA AWARDS')

    그룹 뉴진스가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에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올랐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뉴진스는 '삼성 갤럭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Song of the Artist(올해의 아티스트상)'를 수상했다. 상자로는 배우 류승룡이 나섰다. 삼성 갤럭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후보로는 아이브, NCT DREAM,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가 이름을 올렸으나 트로피는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이날 뉴진스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지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소감 영상 역시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뉴진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베스트 여성 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성 그룹'을 거머쥐며 총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29일 펼쳐지는 '챕터 2'는 음원 및 음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음악',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니쥬, 모니카,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뉴진스, 불참에도…'데뷔 1년만 올해의 대상→3관왕' 쾌거 ('2023 MAMA AWARDS')

    뉴진스, 불참에도…'데뷔 1년만 올해의 대상→3관왕' 쾌거 ('2023 MAMA AWARDS')

    그룹 뉴진스가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에서 'Ditto(디토)'로 삼성 갤럭시 송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삼성 갤럭시 송 오브 더 이어 Song of the Year(올해의 노래상)' 시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올해 '무인도의 디바'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은빈이 맡았다. 올해의 노래상 후보로는 (여자)아이들 '퀸카', 아이브 'I AM(아이 엠)', 지수 '꽃', 정국 'Seven(세븐)', 뉴진스 'Ditto(디토)'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뉴진스는 'Ditto(디토)'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지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또한 소감 영상 역시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뉴진스의 'Ditto(디토)'는 초고속 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데뷔 1년만에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각종 차트를 올킬했다. 뉴진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베스트 여성 그룹',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성 그룹'을 거머쥐며 총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29일 펼쳐지는 '챕터 2'는 음원 및 음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음악',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니쥬, 모니카,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다음엔 에스쿱스와 함께" 세븐틴, 베스트 남자 그룹상 수상…총 2관왕 쾌거 ('2023 MAMA AWARDS')

    "다음엔 에스쿱스와 함께" 세븐틴, 베스트 남자 그룹상 수상…총 2관왕 쾌거 ('2023 MAMA AWARDS')

    그룹 세븐틴이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 그룹상(BEST MALE GROUP)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남자 그룹상의 후보로는 세븐인, 엑소, NCT드림,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세븐틴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븐틴 민규는 "상 이름이 참 멋있다. 이 모든 상들은 다 캐럿(팬덤명)분들이 만들어준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그룹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쿱스 형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에는 꼭 함께 오겠다"고 십자 인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 중인 리더 에스쿱스를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슈아는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영어로, 준은 "감사할 분들이 많다. 지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성과가 있었다"고 중국어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을 수상하면서 "오늘 무대도 한번 저희가 찢어보겠다"라면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29일 펼쳐지는'2023 MAMA AWARDS' 챕터 2는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니쥬, 모니카,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0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여전한 커플…'MAMA' 시상도 나란히 [TEN이슈]

    '10년 열애' 정경호♥최수영, 여전한 커플…'MAMA' 시상도 나란히 [TEN이슈]

    연예계 대표 장기 커플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나란히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의 시상자로 나섰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둘째 날인 29일 '챕터2'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시상자로는 정경호와 최수영이 나섰다. 이들은 10년째 장기 열애 중임을 밝힌 공개 연인으로 '2023 MAMA AWARDS'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마마 열기는 뜨거운 것 같다. 저도 열기를 느끼면서 감탄하는 중"이라며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시상자로 나서 트레저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정경호에 이어 최수영은 일본어로 "일본은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제 인생의 첫 도전이 시작된 곳이기 때문이다. 12살 어린 소녀였던 제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3년 간의 일본 활동은 제게 있어 바뀔 수 없는 소중한 것이 됐다. 그 도전이 모여 지금의 제가 됐다"라면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수영은 "2002년 일본에서 가수로서의 도전은 저에게 가수라는 꿈을 키워줬고 2007년 소녀시대로서의 도전은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어줬다"라면서 "지금 저는 배우로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면 뛰어넘어야 하는 편견과 마주할 때도 있다. 그 장애물을 뛰어넘어 진짜 나를 증명하는 순간, 우리는 변화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펼쳐지는'2023 MAMA AWARDS' 챕터 2는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니쥬, 모니카, 라이즈, 세

  • "무대 찢어 놓을 각오" 세븐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수상 ('2023 MAMA AWARDS')

    "무대 찢어 놓을 각오" 세븐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수상 ('2023 MAMA AWARDS')

    그룹 세븐틴이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배우 박규영의 시상 아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으로 선정됐다. 후보로는 NCT드림, NCT127,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이 올랐다. 이중 세븐틴은 '손오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승관은 "저희 세븐틴이 베스트 퍼포먼스 메일 그룹이다. 저희가 이 상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는다. 저희가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열심히 무대를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를 한다"라며 "그런 저희의 열정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저희 열정을 끌어올려 주시는 캐럿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무대도 한번 저희가 찢어보겠다"라면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솔로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차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한번뿐인 신인상 감사" 제로베이스원·트리플에스, 5세대 男女 신인상 쾌거 ('2023 MAMA AWARDS')

    "한번뿐인 신인상 감사" 제로베이스원·트리플에스, 5세대 男女 신인상 쾌거 ('2023 MAMA AWARDS')

    제로베이스원과 트리플에스가 각각 남자, 여자 그룹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제로베이스원이 베스트 New Male Artist (남자신인상) 수상자로, 트리플에스가 New Female Artist로 확정됐다. 이날 시상자로는 배우 변우석과 노윤서가 나섰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로베이스원은 "인생에서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상을 받게 해주신 제로즈(공식 팬덤 명)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회사 식구들, 항상 저희가 빛날 수 있게 해주시는 스태프들 감사드린다. 끝으로 멤버들에게도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멋지게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여자 신인상은 트리플에스에게 돌아갔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불참한 관계로 VCR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 항상 저희에게 사랑을 보내주시는 웨이브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 2024년에는 더욱 기대해달라.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는 트리플에스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9일 펼쳐지는 '챕터 2'는 음원 및 음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음악',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니쥬, 모니카,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023 MAMA AWARDS’, 호스트 박보검·전소미 확정

    ‘2023 MAMA AWARDS’, 호스트 박보검·전소미 확정

    CJ ENM이 24년 전통의 글로벌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연말 음악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를 함께 이끌어갈 호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8일(화), 29일(수) 양일간, 국내 시상식 최초로 도쿄 돔에 입성하는 ‘2023 MAMA AWARDS’의 진행을 맡을 호스트로 박보검과 전소미가 확정되었다. ‘2022 MAMA AWARDS’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K-POP 시상식으로서 진화를 알린 리브랜딩의 한 해였던 만큼 ‘MAMA AWARDS’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하는 메신저로서 호스트 역할이 그 어느 해 보다 빛을 발했다. 능숙한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호스트로서 월드클래스급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한 두 사람은 올해 역시 ‘MAMA AWARDS’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CJ ENM은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게 될 ‘2023 MAMA AWARDS’의 콘셉트로 ‘ONE I BORN’을 내세웠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I)’와 ‘MAMA’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완벽한 ‘하나(One)’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새로운 히스토리를 쌓아가며 진화하고 있는 ‘MAMA AWARDS’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존재’로서의 개개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이들의 꿈을 이뤄줄 음악 세계가 되어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 긍정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MAMA AWARDS’가 계속하여 ‘Music Makes ONE’의 진정한 힘을 추구해온만큼 두 명의 호스트와 함께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방침이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본부장은 “‘MAMA AWARDS’ 리브랜딩의 원년을 함께한 두 사람은 그야말로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콘으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동방신기→제로베이스원, 도쿄돔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전격 공개 ('2023 MAMA 어워즈')

    동방신기→제로베이스원, 도쿄돔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전격 공개 ('2023 MAMA 어워즈')

    오는 11월 28일(화), 29(수) 국내 시상식 최초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1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공개했다. CJ ENM이 24일 '2023 MAMA AWARDS'의 무대를 장식할 1차 퍼포밍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TEEZ(에이티즈), INI, JO1, NiziU, RIIZE, 동방신기(TVXQ!), xikers, ZEROBASEONE 총 8팀이 출연을 확정한 것. (아티스트 나열 ABC순)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 공개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8일에는 INI, JO1, 동방신기(TVXQ!), xikers가 무대에 오른다. 먼저 INI는 최근 싱글 앨범 'TAG ME'가 오리콘 주간싱글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JO1은 9월에 발매한 세번째 앨범 'EQUINOX'로 오리콘 주간음악랭킹 3관왕을 달성,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TVXQ!)는 데뷔 이후 레전드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K-POP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xikers 는 미니 2집으로 전작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첫 월드투어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점차 더해지는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29일에는 ATEEZ(에이티즈) , NiziU, RIIZE, ZEROBASEONE을 만나볼 수 있다. ATEEZ(에이티즈) 는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9집 초동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가 하면 4세대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NiziU는 일본

  • [공식] MAMA, 올해도 日서 열린다…11월 28일, 29일 도쿄돔 개최 확정

    [공식] MAMA, 올해도 日서 열린다…11월 28일, 29일 도쿄돔 개최 확정

    CJ ENM의 연말 음악 시상식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11월 28일(화), 29일(수) 양일간 일본 도쿄돔 개최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8일과 29일, World’s No.1 K-POP Awards '2023 MAMA AWARDS'가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올해는 지난 해에 일본에서 오프라인 무대를 선보이며, 유튜브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쿄돔은 회당 약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상징적인 무대다. 올해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게 될 콘셉트도 윤곽을 드러냈다. '2023 MAMA AWARDS'의 콘셉트는 'ONE I BORN'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I)'와 'MAMA'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완벽한 '하나(One)'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매년 새로운 히스토리를 써온 'MAMA AWARDS'는 올해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나'를 표현할 파격적인 퍼포먼스부터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살린 무대, 'K-POP'으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 등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MAMA AWARDS'의 콘셉트는 오늘 공개되는 Mnet Plus 앱의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전 세계 팬들이 선택한 최고의 K-POP 아티스트 시상 등이 이뤄지는 만큼 국경과 인종, 세대의 경계를 뛰어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하나가 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 긍정의 에너지를 담아내 'Music Makes One'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엘즈업 "우린 비주얼 좋은 경력질 아이돌, MAMA 신인상 받고파"[인터뷰③]

    엘즈업 "우린 비주얼 좋은 경력질 아이돌, MAMA 신인상 받고파"[인터뷰③]

    엘즈업 멤버들이 앞으로의 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로켓펀치 연희, CLC 출신 예은)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엘즈업은 지난 15일 진행된 Mnet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다. 이날 케이는 "우리 팀 멤버들이 다 올라운더다. 비주얼도 좋고 실력도 좋다. 이벤트성이 아닌 퀄리티 좋은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연희는 "각자의 역량이 뛰어나다.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그걸 뽐낼 수 있는 멤버들만 모였다"고 소개했다. 예은은 "위기에 능한 멤버들이 많다. 경력직 아이돌로서 경험치가 많기도 하고 미션마다 어려움을 이겨낸 친구들이라 위기 대처 능력이 좋다"고 전했다. 휘서는 "MAMA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 각자 원래 자기 그룹에서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 한번 뿐인 신인상을 꼭 타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엘즈업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도 진행, 올 하반기에는 '2023 MAMA AWARDS'에도 출격해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가요대축제→ MAMA, 비난에도 '日 개최' 고집하는 방송국[TEN스타필드]

    가요대축제→ MAMA, 비난에도 '日 개최' 고집하는 방송국[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KBS '가요대축제'에 이어 Mnet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역시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송사들의 연말시상식의 일본 개최 소식에 네티즌들은 거센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지난 6월 KBS '가요대축제'가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있는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다른 거면 몰라도 왜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하냐", "국민에게 수신료 받는 공영방송이 왜 저러냐" 등의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한 해의 결산을 맺는 시상식인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지난달 KBS 시청자센터 홈페이지에는 ‘가요대축제 일본 반대’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돼 (7월 20일 기준) 약 1900명이 넘는 이들이 동의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9일 KBS 제작2본부 예능센터는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일본 연말 무대 개최 가능성에 대해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KBS 측은 "KBS는 '뮤직뱅크'와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통해 K-POP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새로운 한류 스타를 소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년 간의 팬데믹으로 막혀있던 K-POP 해외 공연이 가능해지면서 우리나라 가수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KBS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멕시코, 일본 등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또 KBS는 "기존 'KBS가요대축제'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뱅크 월드

  • 임영웅, 2022 MAMA 어워즈 모니카와 함께한 영상 네이버 TV 1위,2위 석권

    임영웅, 2022 MAMA 어워즈 모니카와 함께한 영상 네이버 TV 1위,2위 석권

    임영웅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2022 마마 어워즈를 빛낸 영상이  네이버 TV 1위,2위에 올랐다.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안무가 모니카와 축하공연을 펼쳤다.올해 마마 어워즈에 처음 참석한 임영웅은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함께한 무대도 공개 했다.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호흡을 맞췄다.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의자를 활용한 콘셉트의 무대에서 모니카와 마주보며 아련한 감성을 끌어 올렸다.임영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무대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아련한 연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모니카의 감각적인 춤선에 임영웅의 라이브가 더해진 무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임영웅은 “마마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