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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 망치는 건 욕심"…허지웅, LH 사태 겨냥 발언 [전문]

    "기회 망치는 건 욕심"…허지웅, LH 사태 겨냥 발언 [전문]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허지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쟁의 평화'나 '안나 카레리나' 읽어봤냐"며 작가 톨스토이의 그림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한때 자신의 기존 작품이 모두 귀족 문학에 지나지 않았다고 선언한 이후 한동안 모두가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우화 형식의 단편 활동에 집중했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