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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군♥' 한영, "많은 걸 양보하고 타협해야"…현실 조언 ('도장깨기')

    [종합] '박군♥' 한영, "많은 걸 양보하고 타협해야"…현실 조언 ('도장깨기')

    박군의 아내 한영이 트로트 가수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4일(목) 방송된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1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박군, 장지원 밴드가 연천을 방문해 지원자들을 만난 첫 번째 레슨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지원자는 연천의 트로트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황인정(황후)이었다. 행사 위주로 활동하던 황인정은 더 늦기 전에 방송 쪽으로 나가고자 트로트 걸그룹 제안을 수락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나중에 후회 없으려면 디테일한 고민을 해야 돼”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막막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꼈던 황인정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후 장윤정은 저음을 맛깔스럽게 소화하고 싶다는 황인정에게 마지막 꺾기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코칭해 그의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그런 가운데 도경완은 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인 박군의 아내 한영과의 전화 통화를 제안했고, 한영은 “많은 걸 양보하고 타협해야 돼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특히 도장패밀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황인정의 앞날을 응원해 훈훈함을 전파했다. 두 번째 지원자로 등장한 육군 중사 출신 트로트 가수 당찬은 강렬한 복고풍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발라드 트로트로 신곡을 준비중이라는 당찬은 소속사 대표님이 복고풍 의상 컨셉을 유지하자고 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좋은 피지컬이 하나도 안 보인다”며 몸에 딱 붙는 수트를 추천한 데 이어, 태를 한

  • '한영♥' 박군 "장가 잘 간 것 같아, 내 뒤에 누군가 있어 든든하다" ('도장깨기')

    '한영♥' 박군 "장가 잘 간 것 같아, 내 뒤에 누군가 있어 든든하다" ('도장깨기')

    도경완이 신혼인 박군에게 뼈 때리는 현실 조언을 건넨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2일) 방송되는 2회는 지난 주에 이어 전남 목포에서 두 번째 레슨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결혼 10년차’ 유부남 도경완이 박군을 위해 가감 없는 돌직구 조언을 건네 관심이 쏠린다. 녹화일 기준으로 하루 전날 결혼식을 올린 ‘결혼 1일차’ 박군은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있는데 잘하고 오라고 해줘서 고마웠다. 장가 잘 간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그러나 도경완은 “장가는 잘 가고 못 가고가 없어. 알고는 못 간다”며 뼈 때리는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장윤정 또한 “지금은 신혼이라 그래요”라며 현실 조언에 쐐기를 박았다고 해 결혼 10년차 부부의 입담에 관심이 모인다. 박군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내 뒤에 누군가 있다는 게 든든하다”며 유부남이 된 소감을 전하기도. 이를 듣던 도경완은 “그건 저도 그래요”라며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동조해 조금 전과는 다른, 장윤정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도경완은 냉철한 현실 조언과 달리 녹화 내내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으로 장윤정을 바라보는가 하면 “장윤정은 노래를 부를 때 정수리부터 발뒤꿈치 각질까지 다 활용한다. 그게 멋”이라며 아내를 향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도경완의 ‘사랑꾼’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lsq

  • [종합] '연매출 3000억' 김명환, 과거 영양실조·늑막결핵에 우측 폐 잃어 ('도장깨기')

    [종합] '연매출 3000억' 김명환, 과거 영양실조·늑막결핵에 우측 폐 잃어 ('도장깨기')

    2020년 70세에 데뷔한 사업가이자 트로트 가수 김명환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26일 첫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첫 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장지원 밴드와 스페셜 수제자인 ‘트로트 특전사’ 박군이 대중가요의 고향, 전남 목포를 방문해 지원자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지원자는 ‘노래하는 청년 농부’ 농수로였다. 토지도 없이 패기 하나로 농사일을 시작해 현재는 9년차 농부로 당당히 일어선 농수로는 힘든 시간을 버티게 해준 유일한 안식처는 노래였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현재 트로트 커버송으로 개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전남 사투리 버전으로 커버해 웃음을 전파했다. 하지만 이내 농수로는 감동을 주는 진정한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장윤정의 코칭에 따라 웃음기를 쏙 빼고 노래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앞으로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때 박군은 “이거는 백만불짜리 레슨이기 때문에 적어가야 합니다”라며 장윤정의 족집게 레슨을 누구보다 열심히 필기하고, 질문까지 이어가는 모범 수강생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지원자는 발라더를 꿈꾸는 실용음악과 여대생 김수비와, 딸이 트로트를 하길 바라는 아빠 김세용이었다. 이에 김수비는 장윤정을 향해 자신이 무슨 장르를 해야할지 판결을 해달라고 요청한 뒤, 감성 충만한 발라드와 구성진 트로트를 선보여 관심을 높였다. 이를 들은 장윤정

  • 도경완, ♥장윤정에 질투 폭발 "후배 그만 만나고 나 좀 봐"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에 질투 폭발 "후배 그만 만나고 나 좀 봐"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못말리는 후배 사랑에 울분을 쏟아낸다.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도장깨기’)가 오는 23일 20회 방송으로 시즌 1을 종료한다. 이날 방송에서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장지원 밴드는 전남 여수에서 캠핑메이트들을 만나 마지막 원포인트 레슨을 선사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6년차 트로트 걸그룹 멤버들이 캠핑메이트로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현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후배 중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소위 ‘후배 챙기기 1인자’로 불리는 장윤정은 이날 캠핑메이트의 뜻밖에 고백에 화들짝 놀랐다. 장윤정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본선에서 캠핑메이트들을 탈락시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이에 과거의 ‘악연’을 딛고 마주한 장윤정과 후배들의 원포인트 레슨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의 과도한 후배 챙기기를 고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이 캠핑메이트들에게 “서울에서 한 번 보자”고 말하자, 도경완이 “또 만나냐. 후배들 그만 보고 나 좀 봐라”며 질투를 폭발시킨 것. 급기야 도경완은 “퇴근하고 집에 가면 맨날 장윤정이 후배들 밥 먹이고 있다”며 집까지 빼앗긴 설움을 터뜨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이에 장윤정과 6년차 무명 걸그룹 후배들의 만남, 그리고 ‘후배 사랑꾼’ 장윤정과 그의 애정을 갈구하는 ‘아내 사랑꾼’ 도경완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도장깨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장윤정의

  • '도경완♥' 장윤정, 출산 후유증 고백 "하영이 낳고 노래 안 나왔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출산 후유증 고백 "하영이 낳고 노래 안 나왔다"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둘째 하영이 출산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사연을 밝힌다.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오늘(4일) 13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비롯한 ‘도장 패밀리’가 전남 영암으로 캠핑을 떠나 ‘도장깨기’ 최초로 전라 권역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과 조우한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이 과거 극심했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전라남도 순천 지역을 주무대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최나리와 조우했다. 이날 최나리는 중학교 3학년 때 소아당뇨 판정을 받고 합병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그는 합병증으로 인한 치아 손상으로, 발음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장윤정은 조심스레 자신의 슬럼프 경험을 공유하며 최나리를 응원했다. 장윤정은 “하영이를 낳고 나서 복근이 돌아오지 않았다. 내고 싶은 음이 갑자기 나오지 않아서 너무 놀랐었다. 내가 가이드한 곡을 내가 못 불렀다. 소리가 안 나와서 준비했던 앨범을 녹음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노래를 하기 위해 복근 운동만 한 달을 했다”며 슬럼프를 극복했던 경험을 나눈 장윤정은 “지금도 나는 콘서트 앞두고 다른 사람들 목 풀 때 스쿼트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장윤정은 고생스러운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 최나리에게 깊이 감정이입을 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건강문제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최나리의 뛰어난 가창력에 진심 어린 칭찬과 조언

  • '서프라이즈' 출신 장윤정 "가수 되려고 연기했다" ('도장깨기')

    '서프라이즈' 출신 장윤정 "가수 되려고 연기했다"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통해 가요계 일타강사로 등극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 8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두번째 캠핑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도장깨기’ 최초 배틀라운드로 꾸며졌다.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청년 3인이 등장해 이중 ‘도장깨기’ 파이널 무대인 ‘도장스테이지’로 직행할 수 있는 1인을 뽑는 ‘안동 미스터도장선발전’이 개최돼 흥미를 한층 고조시켰다.‘안동 미스터도장선발전’은 참가자의 등장부터 철저한 배틀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세 명의 캠핑메이트가 정체를 숨긴 채 각각 텐트 안에서 동시에 노래를 부르고, 장윤정의 선택을 받는 순서대로 텐트 밖으로 나와 얼굴을 공개한 것.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세 분 모두 2절은 못 부르셨다”고 평가하는 등 훈훈한 멘토의 모습을 내려놓고, 냉철한 심사를 해 전에 없던 긴장감을 자아냈다.장윤정의 첫번째 선택을 받은 캠핑메이트는 ‘민요 신동’ 김영민이었다. 어린 시절 민요를 시작해 대학 전공까지 삼고 있다는 그는 “기반이 좋은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서 민요를 시작했다. 그런데 민요의 색깔이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오늘 인정을 받으면 학교를 과감히 자퇴할 생각”이라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장윤정은 “나는 가수가 되려고 연기를 전공했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법을 배워야겠다 싶었다”며 김영민에게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장윤정은 민요의 영향으로 듣기에는 편하지만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는 김영민의 창법에 완급을 더해줘 감탄을 자아냈다.두번째로 등장한 캠핑

  • "셋째 갖고 싶다"던 도경완, ♥장윤정에 야릇한 신호+애정 행각 ('도장깨기')

    "셋째 갖고 싶다"던 도경완, ♥장윤정에 야릇한 신호+애정 행각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7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닭살 애정행각이 포착된 스틸과 함께 ‘도장부부’의 꿀 떨어지는 캠핑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텐트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텐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민 채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부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도경완은 정열에 불타는 눈빛으로 장윤정을 텐트 안으로 잡아 끌며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동안 “셋째를 갖고 싶다”, “’도장깨기’를 통해 캠핑베이비에 도전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혀온 도경완인만큼, 그가 염원하던 ‘캠핑베이비’를 성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녹화 현장에서 ‘도장부부’는 전에 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도장패밀리’의 원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윤정의 수제자인 곽지은, 해수는 텐트 안에서 밀회를 즐기는 장윤정, 도경완을 보며 “하영아 연우야 너네 동생 생길 것 같아. 얘들아 기대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수제자들의 만류에도 이어지는 ‘도장부부’의 데이트에 해수는 급기야 “지금 일 하셔야 할 시간이다. 사랑 시간이 끝났다”고 강력 제제를 가했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텐트 밖으로 나온 도경완은 야릇한 표정으로 장윤정을 향해 “오늘 녹화 빨리 끝내자”고 말해 주변 모두를 배

  • 도경완 "♥장윤정=무기징역수, 죄가 많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무기징역수, 죄가 많다"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죄를 묻는다.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의 7회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비범한 캐릭터를 지닌 캠핑메이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인공은 변호사 겸 작곡가, 작사가, 가수로 활동하는 변테이너(변호사+엔터테이너) 한승훈과 그의 사무장이자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기. 한승훈은 “녹음실 동기 사이다. 사법고시 합격 후 트로트 앨범을 녹음하러 갔다가 ?기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고시 합격을 했는데 도대체 왜 트로트 앨범을 내는 거냐”며 독특한 인과관계에 의구심을 드러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한승훈은 캐릭터만큼이나 독특한 컨셉의 자작곡들을 선보여 ‘도장패밀리’를 푹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한승훈은 변호사라는 커리어에 걸 맞는 ‘당신의 죄’라는 곡을 소개하며 “고시 공부할 때 만든 곡이다. 당시 좋아하던 분이 있었는데 문득 그 분의 죄는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법전을 샅샅이 뒤져보니 죄가 여러 개 나오더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경완은 한승훈의 발상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내가 평소에 장윤정에게 무기징역이라고 자주 말한다. 장윤정은 예뻐서 죄, 착해서 죄”라고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더했다.장윤정은 한승훈과 ?기의 무대를 본 뒤 “너무 유니크하다. 이 팀을 계약해야 하나 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

  • 도경완 "♥장윤정 인간 MRI, 살아보니 알겠더라"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인간 MRI, 살아보니 알겠더라"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을 호흡곤란에 빠뜨릴 정도의 월드클래스 가수가 등장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6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두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장윤정이 ‘도장깨기’ 최초로 레슨 거부를 선언했다고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거물급 캠핑메이트가 등장해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비롯한 도장패밀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1993년에 남성 동양인 최초로 만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이 나타난 것. 이어 2001년 ‘올해를 빛낸 음악가’로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는 최승원의 눈부신 이력에 장윤정은 “도대체 여기 왜 나오신 거냐”며 레슨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도경완은 “혹시 ‘도장깨기’를 깨러 오신 거 아니냐. 이건 메시가 축구 가르쳐 달라고 찾아온 격”이라며 합리적 의심을 품어 폭소를 더했다.한승원은 “장윤정 선배님을 존경한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트로트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중 김호중 씨가 가진 성악가 특유의 버릇을 고쳐주시는 걸보고 깜짝 놀랐다”며 성악가가 아닌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고, 도경완은 “제가 살아보니까 장윤정이 인간 MRI이긴 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장윤정은 최승원의 레슨 요청에 “호흡 곤란이 올 것 같다”며 극심한 부담감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특히 최

  • [TEN리뷰] 장윤정 "♥도경완 프로포즈하며 오열, 너무 울길래 수락" ('도장깨기')

    [TEN리뷰] 장윤정 "♥도경완 프로포즈하며 오열, 너무 울길래 수락"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장윤정이 도경완의 눈물 프로포즈를 회상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첫번째 캠핑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장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원 밴드가 ‘중국 장윤정’ 제인킹, ‘성우 부부’ 박지윤-정형석과 조우했다.강원도 철원의 첫 번째 캠핑메이트는 장윤정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제인킹이었다. 그는 “중국 백화점 1층에 레코드샵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매일 장윤정의 노래가 나왔다. 장윤정의 노래를 들으며 트로트를 마스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윤정은 제인킹에게 ‘말하듯이 노래 부르는 법’을 코칭해주며 팬심에 화답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제인킹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내 예비신랑 김용승이 등장해 제인킹에게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물했는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이 사람들 레슨 받으러 온 거 아니네”라며 원성을 쏟아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등장한 캠핑메이트는 ‘겨울왕국’의 안나,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인 박지윤, 정형석 부부였다. 두 사람 모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두 사람은 이날 장윤정에게 “한 집안에서 자비로 두 개의 앨범을 제작하면 거덜난다. 둘 중 누가 앨범을 내도 될지 결정해 달라”며 가정의 명운을 건 단호한 심사를 요구했다. 갑자기 부담스러운 짐을 떠안게 된 장윤정은 손사래를 치다

  • 장윤정 "♥도경완, 프러포즈하다가 오열…너무 울어서 수락했다"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 프러포즈하다가 오열…너무 울어서 수락했다" ('도장깨기')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이 프러포즈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오늘(26일) 방송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도장깨기’ 측이 촬영 휴식시간을 틈탄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스틸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촬영이 쉬는 틈을 이용해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결혼 9년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두 사람은 푸르른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있는데 꼭 잡은 두 손과 얼굴 가득 피어난 미소가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캠핑 의자에 나란히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신혼부부처럼 달달해 보는 이의 얼굴에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이날 녹화에서 ‘도장부부’는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꺼내 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당시를 떠올리며 “사실 도경완 씨가 프러포즈를 준비한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서 은근슬쩍 ‘난 손편지가 좋다’고 언질을 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머쓱해진 도경완은 “장윤정 몰래는 트림도 못한다. 일반적인 부부의 결혼 과정을 생각하면 안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프러포즈 이야기에 도경완이 쑥스러워 하자 장난기가 발동한 장윤정은 “프러포즈 당일 도경완 씨가 편지를 읽는데, 본인이 쓴 편지에 감동을 받아서 펑펑 울더라. 너무 울길래 그냥 ‘알았다. 결혼 하겠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도경완은 억울함을 호소

  • 도경완 "♥장윤정 이틀 연속 집에 있으면 걱정돼"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이틀 연속 집에 있으면 걱정돼"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바쁜 아내’를 둔 남편의 허심탄회한 속내를 밝힌다.오는 26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5회에서는 강원도 철원에서의 첫 번째 캠핑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겨울왕국’의 안나,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인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캠핑메이트로 출연해 도장 부부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 도경완은 ‘성우 부부’ 박지윤, 정형석과 특별한 인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 박지윤과 정형석 두 사람 모두가 KBS 공채 출신으로 도경완의 전 직장 선배였던 것.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을 향해 “선배님께 인사 똑바로 안하냐”며 불호령을 내렸고, 도경완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배꼽 인사로 예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지윤, 정형석은 시종일관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윤은 “남편이 얄미운 게 본인은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내가 바빠지는 건 별로라더라”며 하소연을 쏟아내는가 하면, 해명하려는 정형석을 단숨에 제압해버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장윤정은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모습에 “저게 바로 흔한 부부”라며 격한 공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도경완은 바쁜 아내를 둔 남편 입장에서 “(장윤정의) 바쁜 추이가 꺾일까 봐 두렵다. 이틀 연속 집에 있으면 걱정된다. 탄력적으로 바빴으면 좋겠다”고 봇물 터뜨리듯이 허심탄회한 속내를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지윤, 정형석은 가수의 꿈을 둘러싸고 부부

  • [TEN리뷰] 도경완 "♥장윤정 앨범 내주고파, 허벅지가 울림통" ('도장깨기')

    [TEN리뷰] 도경완 "♥장윤정 앨범 내주고파, 허벅지가 울림통"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댄스 실력을 보고 과거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는 강원도 강릉 캠핑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캠핑 메이트 최철민은 클론의 ‘초련’과 함께 현란안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음악이 나오자 장윤정은 “나 안무 다 알아”라고 환호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고, 캠핑 메이트와 미리 합을 맞춘 것처럼 완벽한 춤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장윤정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완전 날라리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도경완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윤정을 말리며 “도대체 언제부터 논 거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어렸을 때부터”라고 호탕하게 답했다.최철민은 과거 클론부터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채연, 보아, 베이비복스 등의 안무를 담당한 인물이었다. 이제는 노래로 무대에서 빛나고 싶다는 최철민은 장윤정에게 평가를 부탁했고, 최철민이 부른 나훈아의 ‘잡초’를 들은 장윤정은 잔망스러움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을 극대화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홍선장’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 동해에서 지역 가수 활동을 하는 홍현표는 아내 이학영이 출연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만났던 홍현표는 “전에 장윤정 씨가 아내도 노래를 잘할 것 같다고 했다”며 아내의 노래 레슨을 받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형편상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노래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식당 운영과 노래 강사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이학영은 이은하의 ‘돌이키지 마’

  • 도경완 "♥장윤정 노래 잘 부를 목 아냐, 울림통=허벅지"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노래 잘 부를 목 아냐, 울림통=허벅지" ('도장깨기')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 가창력에 얽힌 비밀을 공개한다.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19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강원도 강릉에서의 두 번째 캠핑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은 과거 장윤정이 이비인후과 진료 중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경완은 “의사가 장윤정 씨의 목을 보고 ‘해부학적으로 노래를 왜 잘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는 장윤정 씨의 허벅지를 보고 그제서야 ‘아 울림통이 허벅지에 있구나’라고 판단하셨다더라”고 밝혀 장윤정 본인을 비롯해 현장 모두를 박장대소케 했다.도경완은 장윤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해온 사람으로서 ‘허벅지 가창력설’에 신빙성을 더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 콘서트를 보면 1부와 2부의 허벅지 두께가 다르다”며 “허벅지 근육이 펌핑 돼서 앵콜곡까지 가면 장난 아니다”라고 증언해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캠핑장에는 도경완이 “오랜만에 장윤정씨처럼 무릎과 골반 사이의 힘으로 노래 부르시는 분을 봤다”고 말할 정도로 파워풀한 캠핑메이트가 찾아왔다고. 이에 허벅지로 노래하는 장윤정과 캠핑메이트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도경완♥' 장윤정, 20년 만에 '서프라이즈' 연기 도전… "엄청 어렵다" ('도장깨기')

    '도경완♥' 장윤정, 20년 만에 '서프라이즈' 연기 도전… "엄청 어렵다" ('도장깨기')

    장윤정이 20년만에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시절로 돌아가 열연을 펼친다.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오늘(1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도장패밀리가 강원도 강릉을 찾아가 가수의 꿈을 품은 캠핑메이트들을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특별한 이력을 지닌 캠핑메이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이자 밴드 ‘비밥’ 활동을 거쳐 2020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장혜리가 그 주인공. 이날 장혜리는 ‘걸스데이’ 탈퇴에 대해 “당시 너무 어렸고, 제가 원했던 음악적 성향과 달랐다. 맞지 않는 옷 같아서 못 버틴 것 같다”며 “제2의 장윤정이 되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장윤정과 장혜리는 뜻밖의 평행이론을 이뤄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 모두 예능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 이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 사실을 안 장윤정은 반색하며 20년 전 본인의 연기자 시절을 회상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윤정은 “서프라이즈 연기가 엄청 어려운 연기”라고 강조하면서 몸소 시범을 보였고, 정극 연기의 문법을 따르지 않는 ‘서프라이즈표 연기’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은 당시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이유부터 비화들을 모두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장윤정과 ‘제2의 장윤정’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