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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행어사' 정종우, 종영 소감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암행어사' 정종우, 종영 소감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배우 정종우가 '암행어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정종우는 9일 크레빅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좋은 기회로 행수군관 역을 맡아서 출연했다"면서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 난다니 너무 아쉽다"라고 전했다.이어 정종우는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덕분에 많이 배우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또 감독님, 스태프분들 또한 너무 고생 많으셨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정종우는 "새해가 밝았는데 모두 2021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또 다른 작품에서도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오늘(9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한편 '암행어사'에서 행수군관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정종우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차은우X김명수, 연기력 논란 '안녕'

    차은우X김명수, 연기력 논란 '안녕'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김명수가 연기력 논란을 딛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 역을 맡았다. 캐스팅 당시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차은우는 코믹부터 멜로까지 장르마다 다양한 면모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몰입도를 배가했다. 특히 풋풋한 로맨스를 통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2016년 6인조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복수노트', '최고의 한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하지만 2019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어색한 말투와 표정 연기로 한 차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급성장한 모습으로 호평을 끌어내며 논란을 타파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김명수는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으로 등장했다.'암행어사'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통쾌한 수사물이다. 김명수는 극 중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며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등 사이다 같은 면모로 시청률 상승에 견인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을

  • '암행어사' 김명수, 낮에는 관료, 밤에는 타짜!

    '암행어사' 김명수, 낮에는 관료, 밤에는 타짜!

    배우 김명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암행어사'에서 김명수는 새로운 암행어사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김명수는 야망도, 목표도...

  • 권나라, 드라마 '암행어사' 출연 확정…경국지색 기녀 役 [공식]

    권나라, 드라마 '암행어사' 출연 확정…경국지색 기녀 役 [공식]

    배우 권나라가 KBS2 새 드라마 ‘암행어사’(가제)를 통해 미(美)와 무(武)를 겸비한 조선의 경국지색 홍다인으로 변신한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0일 “권나라가 ‘암행어사’ 홍다인 역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