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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실제 부부 바이브" 유성은♥긱스 루이, 무대 배틀 중 '찐 키스'('리슨 업')

    [종합] "실제 부부 바이브" 유성은♥긱스 루이, 무대 배틀 중 '찐 키스'('리슨 업')

    '리슨 업' 1라운드 최종 1위 주인공이 공개됐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승수, 파테코(PATEKO), 팔로알토, 픽보이, 정키, BIG Naughty(서동현)가 1라운드 대결 무대를 선보였다.1분 기대 점수 최저점을 기록한 김승수는 역전을 위해 그간 작업했던 댄스곡과는 다른 발라드 장르를 선택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곡에 이어 김승수는 고등학생 당시 노래를 배우고 싶어 찾아갔던 스승 신용재와 12년 만에 재회, '그 여름' 무대를 통해 스승과의 꿈에 그리던 무대를 완성했다.이어 파테코(PATEKO)는 THAMA(따마), Jayci yucca(제이씨 유카), 웻보이와 함께 '떠나' 무대를 선사, 여름휴가에 제격인 곡으로 환호를 받았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남자' 웻보이가 물 퍼포먼스로 신선한 충격을 안기는 동시에 파테코(PATEKO)의 '떠나' 무대는 현장 투표 점수 522점을 기록, 단번에 현장 투표 결과 1등을 차지했다.이후 팔로알토는 저스디스(JUSTHIS)와 함께 관객들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써머타임' 무대를 완성했지만, 최종 716점을 기록하며 현장 반응에 비해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픽보이는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과 함께 '불꽃놀이(Fireworks)'를 준비, 섹시함으로 무장한 무대에 현장 환호성 역시 컸지만 현장 투표 251점으로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프로듀서가 된 이후 처음으로 여름 노래를 쓴다고 밝힌 정키는 "연인 이야기로 여름을 빗대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실제 부부인 유성은과 긱스의 루이를 'I HATE SUN' 가창자로 선택했다. 유성은과 긱스의 루이는 엔딩으로 찐 부부의 '키스 퍼포먼스'를

  • [종합] "프듀·쇼미보다 살벌"…'리슨업' 개코·이대휘, '찐 프로'들의 배틀 예고

    [종합] "프듀·쇼미보다 살벌"…'리슨업' 개코·이대휘, '찐 프로'들의 배틀 예고

    "이렇게까지 살벌할 줄 몰랐다"오디션 프로그램 유경험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진짜 프로'들의 잔인한 서바이벌이 펼쳐진다.28일 KBS 2TV 'Listen-Up(리슨 업)’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황민규 PD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만 최자는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리슨 업'은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이날 황민규 PD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어떻게 편견 없이 치우치지 않게 담아낼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며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프로듀서분들을 엄선해서 모시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그는 “프로듀서들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 직업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묘한 감동이 있었다”며 “이런 모습을 잘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리슨업’의 MC는 다이나믹듀오가 맡는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 예능 단독 MC 자리에 선 개코는 “부모님이 좋아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실 많이 떨린다”며 “그래도 무대와 음악이 있어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개코는 앞서 엠넷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활약했던바. 그는 "이렇게까지 살벌할 줄 몰랐다”며 더 살벌한 프로듀서들의 경쟁을 언급했다.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이대휘 역시 더 치열한 경쟁에 놀랐다고.

  • 최자, '리슨업' 제작발표회 불참 "건강상의 이유…치료받고 있다"

    최자, '리슨업' 제작발표회 불참 "건강상의 이유…치료받고 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28일 KBS 2TV 'Listen-Up(리슨 업)’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리슨 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 다이나믹듀오의 진행으로 총 10팀의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이날 진행을 맡은 이윤정 아나운서는 "최자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최자는 치료받고 있다”라며 “몸이 조금 편찮으시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왔다”고 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