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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개통령' 강형욱 "보호자, 고민견에 지배당해…분리 시켜야" ('개훌륭')

    [종합] '개통령' 강형욱 "보호자, 고민견에 지배당해…분리 시켜야" ('개훌륭')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훈련사가 입질 전과 13범 고민견 하키에 대한 최후의 솔루션을 제안했다.지난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생후 18개월 스피츠와 진도 믹스 하키에 관해 소개됐다.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윤하가 출연했다. 윤하는 "장모 치와와를 키우고 있다. 처음 입양하고 강아지에 대해 전혀 몰랐을 때 찾아보다가. 아 그때는 TV에 나오고 그러시진 않았다. '신계에 계신 분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강 훈련사)를 만났다"며 인연을 밝혔다.강 훈련사는 "당시가 기억난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오셔서 조용히 왔다 갔다 하셨던"이라며 윤하에 대해 말했다.이를 듣던 이경규는 "(TV 출연 이후) 강 훈련사가 좀 변한 것 같냐?"라는 질문을 했다. 윤하는 "좋은 쪽으로 많이 발전하신 거 같은. 되게 더 유해지셨다. 그때는 제대로 안 하면 내가 죽을 것 같은"이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고민견 하키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하키에게 물림 사고를 많이 당했다며 "더 심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연락하게 됐다"고 했다.아들 보호자는 "하키는 생후 1년 반 된 믹스견이다. 예쁘고 똑똑한 친구다"라고 이야기했다. 보호자와 있을 때는 순한 모습을 보여주던 하키. 외부인을 봤을 때는 계속해서 짖는 등 360도 다른 모습이 나왔다.하키에 대한 제일 큰 걱정은 집에서 나왔다. 하키와 놀아주는 할아버지 보호자와 달리 지켜보기만 하는 할머니 보호자. 할머니 보호자는 "하키가 오면서 우리 부부도 대화가 많아지고 하키의 재롱을 보면서 웃음도 많이 생겼는데, 하키가 나를 콱 물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갑자

  • [종합] '개통령' 강형욱, '개물림 사고' 당했다…긴급 병원行('개훌륭')

    [종합] '개통령' 강형욱, '개물림 사고' 당했다…긴급 병원行('개훌륭')

    '개통령' 강형욱이 개물림 사고로 병원을 찾았다.지난 2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 라오를 훈련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강 훈련사는 라오의 목줄을 들고 칭찬을 시작했다. 그는 "옳지 좋다. 움직여보자"하며 라오를 통제했다. 강 훈련사는 "줄을 당기고 있는 상태에서 기다려 보겠다. 보호자는 다른 쪽으로 가달라"고 주문했다.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내 폭발한 라오. 강 훈련사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다. 라오를 지켜보던 강 훈련사는 "꼬리가 완전히 내려간 상태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털이 서 있는 건 아니고 단순히 통제가 힘든 강아지 같다"고 설명했다.강 훈련사는 라오의 목줄을 느슨하게 잡았다. 그는 "줄을 느슨하게 잡았다. 속도를 따라갈 것"이라며 "(라오의) 몸짓을 좀 보고싶다. 위금 상황에 하는 몸짓. 근데 안 할 수도 있다. 배운적이 없으면. 자기가 지배를 해 봤지, 지배를 받아 본 적이 없으면 그런 대화를 못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오는 참지 못 하고 다시 몸부림쳤다. 강 훈련사는 펜스로 라오를 제압했다. 또한 "이게 오히려 라오 마음이 편할 것"이라며 "안타깝게도 나랑 같이 들어 갈거야. 기분이 어때? 엘레베이터 같이 탄거다. 제일 싫은 사람하고. 그런데 그게 300층이야. 기분이 어때?"라고 했다.강 훈련사는 이어 보호자를 바라봤다. 그는 "이걸 보호자님이 해야 된다. 보호자님이 하면 훨씬 쉬워진다.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기 힘들어서 미루고, 나중에 안락사는 할 수 있나 보더라. 안락사는 한 번이고, 훈련은 매일 해야한다&q

  • [종합] 강형욱, '고민견' 라오에게 물림 사고 병원行…"이런 통제는 처음" ('개훌륭')

    [종합] 강형욱, '고민견' 라오에게 물림 사고 병원行…"이런 통제는 처음" ('개훌륭')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훈련사가 강아지에게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지난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역대급 고민견 진도 시바 믹스 라오가 출연했다.이날 누나 보호자는 "우리 라오는 1년 10개월이 됐고, 수컷이다. 중성화를 한 시바 진도 시바 믹스견이다. 라오는 '장수의 신' 이름이다. 오래오래 살라고 이름을 짓게 됐다. 웃음 포인트는 웃을 때이다. 원래 12년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쿠키'가 있었다. 그 친구가 하늘나라로 가고 어머니가 우울해하셔서,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리고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할머니와 같이 사는 누나 보호자. 문제는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과 할머니를 향한 공격성이었다. 누나 보호자는 "라오가 어릴 때는 친구들이 집에 자주 놀러 왔다. 근데 라오가 크고 나서는 거의 오지를 못한다"고 밝혔다.또 "할머니가 지나갈 때 으르렁거릴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다. 혹시 내가 없을 때 사고가 날까 봐 걱정된다. 어떨 때는 공격성을 띠고 또 어떨 때는 순한 양처럼 가만히 있다. 할머니가 처음 물리고 난 후 라오를 무서워하니까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한 게 아닐까"라고 고백했다.이후 강 훈련사와 마주한 라오. 강 훈련사는 "차라리 짖지 못하고, 도망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가가니 조금 더 긴장한다"며 라오의 상태를 분석했다.강 훈련사는 라오의 통제를 위해 목줄을 챙겨왔다. 강 훈련사는 "라오의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지 아나?"라고 질문했다. 누나 보호자는 "이런 통제가 처음이라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강 훈련사는 "이런 통제가 살면서 처음인가?

  • [종합] 공격성→안락사 압박…'역대급' 고민견 봄이 등장 ('개는 훌륭하다')

    [종합] 공격성→안락사 압박…'역대급' 고민견 봄이 등장 ('개는 훌륭하다')

    ‘개는 훌륭하다’에 안락사 위기에 처한 ‘입질견’ 봄이가 등장했다.지난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심한 경계심과 입질을 가진 고민견과 그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보호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엄마 보호자는 봄이에 대해 “올해 6살로, 아빠는 풍산개 엄마는 진돗개다. 중성화 수술을 한 수컷 남자다”라고 소개했다.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한 봄이. 봄이는 첫 모습과 다르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봄이는 외부인이 보이면 격한 짖음을 한다고.엄마 보호자는 또 “봄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가족들을 보면 문다”고 토로했다. 첫째 딸은 “(봄이가) 돌 같은 것을 씹고 있길래 제가 안 씹게 하려고 과자 봉지를 위에 올려놨다. 그 과정에서 봄이가 제 손을 물고 흔들더라. 상처가 벌어진 상태로 있었다”고 밝혔다.둘째 딸 역시 “간식을 주고 쓰다듬었는데 손목이 물렸다. 봄이의 옷 둘레를 재려고 하다가 머리도 물렸다”며 봄이의 공격성에 관해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강형욱 훈련사는 “머리 물리다가 자칫 엎드리면, 목덜미를 문다. 기절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더 심각한 문제는 봄이를 안락사시키자는 의견이 나온 것. 봄이는 옆집에 사는 외할머니를 물었다. 엄마 보호자는 “엄마가 나만의 엄마가 아니다. 언니, 오빠들이 이런 일에 대해 걱정했었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보호자의 가족들은 “저 개를 정이 들었더라도 안락사시키든지. 키우는 입장에서는 자식같이 생각 하지겠지만 다른 가족들이 봄이 때문에 편하게 집에 못 들어오는 정도다&rd

  • [종합] 레트리버 타니, 물건 집착→공격성↑…강형욱 "사랑 주면 문제 없어" ('개훌륭')

    [종합] 레트리버 타니, 물건 집착→공격성↑…강형욱 "사랑 주면 문제 없어" ('개훌륭')

    '개는 훌륭하다'에 물건을 집착하는 레트리버 고민견이 등장했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두 살배기 레트리버 타니가 출연했다. 이날 보호자는 타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여자 보호자는 “2020년 7월에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그 근처 쓰레기 더미에서 타니를 발견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타니가) 지쳐서 박스 안에 담겨 있었다.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진드기가 많다더라. 예방 접종을 바로 하기보다 구충제를 먼저 먹어야 한다고 했다”라고 떠올렸다.보호자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타니는 식사 시간 밥그릇을 무는 등 공격성을 보였다. 남자 보호자는 “타니가 이것저것 다 물고 다닌다. 소파나 (타니의) 하우스도 물며 돌변한다”고 고백했다.여자 보호자는 “싱크대에서 뭔가 부스럭 소리가 났다. 자세히 보니 타니가 주방 가위를 물고 있더라. 너무 놀라서 가위를 빼앗았던 기억이 있다”며 걱정을 이야기했다. 이를 보던 강형욱 훈련사는 “가위를 갖고 놀면 이빨이 다 갈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타니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타니는 산책 도중 만난 다른 반려견에게 공격성을 보였다.남자 보호자는 “애견 호텔을 놀러 갔을 때 큰 강아지가 와서 타니를 향해 짖은 적이 있다. 그때부터 타니도 다른 강아지에게 달려들더라”라고 전했다.이후 강 훈련사는 타니와 만났다. 강 훈련사는 “레트리버의 애정 표현법 중에 무언가를 찢어놓고 갈라놓는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강 훈련사는 보호자와 반려견 간의 신뢰도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리모컨을 애착하는 타니에게 간식을 건네주며, 타

  • [종합] 강형욱, 역대급 고민견 등장…"맹견 될 것, 용기 드리는 게 맞나" ('개훌륭')

    [종합] 강형욱, 역대급 고민견 등장…"맹견 될 것, 용기 드리는 게 맞나" ('개훌륭')

    ‘개는 훌륭하다’에 역대급 고민견 카네코르소 ‘칸’과 ‘벨’이 등장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카네코르소 특집 2탄’이 담겼다. 이날 고민견은 강형욱 훈련사도 긴장하게 만든 카네코르소 칸과 벨이다.장도연은 카르코네소에 대해 “널리 알려진 것처럼 경비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견종이다. 아주 충성심 높고 영리한 친구들이다”라고 설명했다.먼저 고민견의 남자 보호자는 “칸이는 올해 2살, 벨은 6개월 됐다. 둘 다 여자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칸이는 아빠 바라기다. 항상 애교를 부리고 순하디순하다. 바보스러운 구석이 있다. 벨이는 천방지축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했다.남자 보호자는 반려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남자 보호자는 “(칸이) 외부인이 왔을 때 공격성이 심해진다.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이 많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책할 때 (우리가) 앉아서 쉬고 있으면 (칸이) 외부인에게 달려든다”고 말했다.칸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공격성을 보였다. 보호자들과 산책하러 나가 공원에 도착한 칸과 벨. 칸은 지나가던 베들링턴 테리어를 발견하고 달려들었다. 남자 보호자는 “상황이 따로 없다.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달려든다”며 심각성을 밝혔다.문제는 칸의 행동을 벨이 따라 한다는 것. 여자 보호자는 “가장 걱정되는 것은 벨이 칸의 행동을 따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 훈련사는 “가만히 보면 벨의 몸 텐션이 (칸의 행동을 보며)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보호자들의 고민을 들은 강 훈련사는 칸과

  • '개훌륭' 강형욱, 마운팅 고민견에 물려 병원行…결국 촬영 중단[종합]

    '개훌륭' 강형욱, 마운팅 고민견에 물려 병원行…결국 촬영 중단[종합]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고민견에게 물리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다.지난 24일 방송된 '개훌륭'에는 개를 보면 흥분하는 반려견 토비와 바키가 고민이라는 보호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엄마 토비는 짖는 개를 보면 공격성이 폭발하고, 아들 바키는 사람에게 서슴지 않고 마운팅을 하는 것.이날 방송에는 견학생으로 신곡으로 돌아온 그룹 있지(ITZY)가 출연했다.보호자는 "서울에서 혼자 살던 중 아메리칸 불리를 알게 됐다. 대형견이 아니란 걸 확인한 후 입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키의 공격성은 외부인이 들어오면서 더욱 거세졌다. 제작진이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방 안으로 들어서자 바키는 몹시 흥분하며 마운팅을 시도했다. 이에 강형욱은 "간단하게 심한 장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례한 장난"이라고 지적했다.이후 두 반려견의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강형욱이 나섰다. 그러나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강형욱이 보호자와 상담하던 중 바키가 시도 때도 없이 마운팅을 하려 한 것. 이에 강형욱이 무릎을 튕기며 거절 의사를 내비치자, 바키는 마운팅을 하며 허벅지를 물려고 했다. 강형욱은 "마운팅한 게 아니다. 공격하려고 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상황실도 혼란에 빠졌다. 이어 강형욱은 보호자와 함께 훈련 영상을 보며 행동 분석을 시작했다.그는 "많은 반려인이 자신의 반려견을 보고 상태를 알아차려야 한다. 내 개는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근데 많은 보호자가 이걸 잘 모른다"고 전했다.영상 속 테스트를 진행하던 강형욱은 마운팅하려는 바키를 다리로 밀쳐내던 중 사고를 당했다. 두 반려견을

  • '개훌륭' 강형욱, 보더콜리 견주에 "상호작용 불가, 입양 보내라"

    '개훌륭' 강형욱, 보더콜리 견주에 "상호작용 불가, 입양 보내라"

    강형욱이 보더콜리 견주와 입양 문제를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이하 '개훌륭'에서는 한 지붕 아래 결코 함께 지내면 안 되는 고민견 코비와 담비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훈련 전 환경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강형욱이 보호자에게 무릎까지 꿇고 담비를 다른 곳에 보낼 것을 제안, 안방극장에 묵직한 긴장함이 흘렀다. 강형욱은 입질이 심해 고민인 보더콜리...

  • '개훌륭' 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반려견과 함께 출격…'러블리' 활약 예고

    '개훌륭' 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반려견과 함께 출격…'러블리' 활약 예고

    '개는 훌륭하다' 트와이스 나연, 모모, 쯔위가 반려견들과 함께 러블리한 활약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의 나연, 모모, 쯔위가 자신들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쿠크, 부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모모는 생후 5개월 된 부의 대소변 가리기와 입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나연 또...

  •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역대급 난폭견 등장에 카리스마 폭발…시청률 4.7% [종합]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역대급 난폭견 등장에 카리스마 폭발…시청률 4.7% [종합]

    강형욱이 반려견 통제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인명사고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위너(WINNER)의 강승윤과 이승훈이 일일 제자로 함께한 가운데 강형욱이 반려견을 통제하지 못하는 보호자들을 향해 뼈 있는 조언을 건네며 안방극장에 경종을 울렸다. 강형욱은 만나면 서로 죽일 듯이 싸운다는...

  • 견미리 딸 이유비, 방송에서 눈물 "고마운 마음"

    견미리 딸 이유비, 방송에서 눈물 "고마운 마음"

    배우 이유비가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시각 안내견의 교육을 지켜보던 중 눈물을 보였다. 강형욱, 이경규, 지상렬, 이유비는 지난 16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에서 시각 안내견 학교를 방문했다. 이경규는 안내견 호야와 함께 시각 안내견 체험에 나섰다. 호야는 장애물이 등장하자 자신은 갈 수 있는데도 이경규를 위해 기다려줬다. 이유비는 장애물을 건너지 않고 사람을 배려해 멈춰 선 안내견의 행동에 궁금증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