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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아마존 OTT 5개국 '1위'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아마존 OTT 5개국 '1위'

    ‘가슴이 뛴다’가 OTT 5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KBS2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가 드라마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가슴이 뛴다’는 반인뱀파이어 옥택연(선우혈 역)과 인간 원지안(주인해 역)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는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 ‘가슴이 뛴다’가 첫 공개 2주 만에 전 세계 순위 TOP 10에 랭크됐다. 글로벌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가슴이 뛴다’는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에서 전체 10위권 내로 랭크되었다. 또한 7월 6일(수) 기준,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오픈 이후 계속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6월 5주(2023.06.26.~2023.07.02.) 동안 조사한 드라마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 주연 배우 원지안과 옥택연이 각 1, 2위를 석권했다. 여기에 윤소희, 박강현까지 각 11위, 8위를 기록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옥택연·원지안, 갑작스런 입맞춤…한집살이 시작 ('가슴이뛴다')

    [종합] 옥택연·원지안, 갑작스런 입맞춤…한집살이 시작 ('가슴이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한집살이가 시작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3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찔한 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앞서 인해에게 목덜미를 물린 우혈은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목덜미에 이상한 고통을 느꼈고, 뱀파이어의 초능력을 발휘해 박수무당(김현준 분)으로부터 위협을 당한 그녀를 구해냈다. 이날 방송은 인해가 우혈이 진짜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흥미를 자극했다. 인해는 박수무당을 물리치는 우혈의 엄청난 힘에 놀라워했고 급기야 볼 상처가 바로 회복되는 그의 모습을 보곤 충격에 휩싸였다. 인해는 우혈의 기이한 행동에 더욱 기겁했다. 인해가 경찰서에 간 사이 그녀의 지갑을 주웠던 우혈은 신용카드로 쇼핑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구매한 물건들 덕분에 한도 초과가 나와 버렸다. 이에 크게 분노한 인해는 우혈에게 카드값을 갚지 못하면 저택을 팔아버리겠다는 으름장을 놓았고, 뱀파이어라는 두려움보단 돈에 대한 경제관념을 현실감 있게 드러냈다. 100년 만에 만난 우혈과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의 눈물겨운 재회도 이뤄졌다. 인해의 요청으로 중고 거래에 나선 우혈은 항상 자신의 옷을 탐내던 상해를 구매자로 만나게 됐고, 이후 상해와 함께 동섭의 분식점으로 향했다. 우혈은 단 하루를 남겨 두고 잠에서 깨어나 인간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들에게 밝혔고, 상해와 동섭은 우혈에게 뱀파이어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뱀파이어의 현실을 일깨웠다. 그런가 하면 반인뱀파이어인 우혈의 험난한 본격 현실 적응기가 시작됐다. 인해에게 진 카드

  • [종합] 옥택연, 원지안 구하고 동거 제안 "가자 집으로"('가슴이 뛴다')

    [종합] 옥택연, 원지안 구하고 동거 제안 "가자 집으로"('가슴이 뛴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이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2회에서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본격적인 동거 시작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은 실랑이를 벌이는 우혈과 인해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우혈이 자신을 위협하자 당황한 인해는 그의 목덜미를 먼저 물어버렸다. 두 사람은 실랑이했고 우혈은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정신을 잃었다. 우혈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한 인해는 그가 심장이 뛰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우혈은 정신을 잃은 것도 잠시, 응급환자의 피를 보고는 흡혈 본능이 일어났다. 우혈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했다. 우혈과 인해의 실랑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응급실에서 나온 인해는 우혈에게 예민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우혈이 유쾌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우혈의 반응에 답답함을 느낀 인해는 그를 길거리에 남겨둔 채 홀로 집으로 향했다. 100년 만에 길거리로 나오게 된 우혈은 많이 달라진 세상의 모습에 어리둥절했다.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우혈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간신히 붙잡고 집으로 돌아가 다시 인해를 마주했다. 그녀에게 자신의 상황을 재차 이야기했지만 이를 믿지 않았고 결국 집에서 내쫓겼다. 우혈은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인해에게 입증하기 위해 이빨을 드러내려는가 하면 날아보려 시도하는 등 애썼지만 초능력이 발휘되지 않아 당황스러워했다. 우혈은 인해와 함께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게 됐다. 뱀파이어라면 먹을 수 없었던 인간 음식에 반응하자 신기해했다. 우혈은 컵라면

  • [종합] 옥택연, 원지안 때문에 '반인뱀파이어' 됐다…'가슴이 뛴다' 첫방 '4.1%'

    [종합] 옥택연, 원지안 때문에 '반인뱀파이어' 됐다…'가슴이 뛴다' 첫방 '4.1%'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완전한 인간이 되지 못한 채 반인뱀파이어로 눈을 떴다.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회에서는 ‘우리는 뱀파이어다’라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내레이션과 함께 조선시대와 현대까지 이어온 뱀파이어들의 삶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조선시대 선우혈은 인간 윤해선(윤소희 분)과 함께 흡혈귀 사냥꾼으로부터 쫓기기 시작했다. 뱀파이어 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욕심 끝에, 결국 해선이 우혈 대신 화살에 맞게 됐다. 피를 흘리던 그녀는 우혈에게 “내가 널 찾아갈게. 우리 그때 가슴 뛰는 사랑을 하자. 내 피로 날 기억해줘”라며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우혈은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자 인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군분투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찾아왔다. 우혈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고양이가 말을 하자 당황했다. 그 정체는 고양이와 인간의 모습으로 번갈아 살아온 고양남(김인권 분)이었다. 이 골목 저 골목 돌아다니며 모르는 정보가 없었던 고양남은 우혈의 간절한 마음을 알고 “산사나무 관에서 100년을 자고 일어나면 사람이 될 수 있다네”라며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려줬다. 곧장 우혈은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 주집사(박철민 분)와 함께 직접 실행에 옮겼고 관 안에서 잠을 청하는 우혈의 모습이 또 다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다. 시간은 현대로 흘렀다. 주인해(원지안 분)는 절망적인 순간들을 연이어 마주했다.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보건교사로 근무 중인 그녀는 학부모로부터 머리채가 잡히는가 하면

  • [공식] 옥택연·원지안, '가슴이 뛴다' 주연…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생 로맨스'

    [공식] 옥택연·원지안, '가슴이 뛴다' 주연…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생 로맨스'

    배우 옥택연, 원지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옥택연과 원지안은 각각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선우혈을 만나며 비로소 인간미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인간 주인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옥택연은 극 중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을 맡았다. 선우혈은 이 땅에 처음 들어오는 신기한 물건들은 제일 먼저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트렌드세터다. 인간이 되겠다고 동굴로 들어가 쑥이랑 마늘만 먹고 버틴 또라이지만, 이토록 그가 간절하게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라인드’, ‘어사와 조이’, ‘빈센조’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옥택연이 ‘가슴이 뛴다’에서 뱀파이어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소년비행’, ‘D.P.’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배우로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해온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을 맡았다. 주인해는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산 탓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선우혈과 함께 지내며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