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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담비 "스태프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해…얼굴에 완전 티나" ('담비손')

    [종합] 손담비 "스태프에 함부로 하는 사람 싫어해…얼굴에 완전 티나"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손담비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무엇이든 대답한담! 손담비의 허심탄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은 원래 밖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가 너무 심해가지고 (안에서 찍게 됐다.) 다들 답답한데 이런 상황이 돼서 나도 미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최근 샐러드를 다시 먹기 시작한 손담비는 "요즘에 너무 또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 슬금슬금 또 살이 올라오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이유로 샐러드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손담비는 오는 27일 처음 방영되는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다. 그는 "술과 음악에 대한 예능이다. 요즘에 찍으면서 예능도 진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배우고 있다. 심지어 술을 진짜 마신다. 일찍이면 아침 10시에 마실 때도 있다. 거기에 주당들이 다 모여서 그 정도 먹어서는 끄떡도 없다"고 밝혔다.이름에 관해서는 "손담비를 한자 혹은 한글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엄마가 지어줬고 한자다. 예명으로 알고 있는데 본명"이라고 알렸다.안 맞는 유형의 인간은 무엇일까. 손담비는 "허세 있는 사람을 좀 싫어한다. 그리고 예의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종업원이나 스태프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을 만나면 완전 심하게 티가 난다. 다행히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설명했다.손담비는 과거 혼자 여행을 가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몇 년 전에 패키지여행으로 일반인 10명과 로마에 갔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손담비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웅성거리더라. 워낙 설명 듣는 걸 좋아

  • 박민영, '동백꽃' 감독과 만났다…JTBC '기상청 사람들' 출연 [공식]

    박민영, '동백꽃' 감독과 만났다…JTBC '기상청 사람들' 출연 [공식]

    배우 박민영이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스타 작가 강은경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박민영은 극 중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다. 진하경은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번에 합격한 인물로, 일과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해내는 똑 부러진 성격을 가졌다. 하지만 모든 인간관계에서 깔끔하게 선을 긋는 탓에 기상청 내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통한다.박민영은 그동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힐러',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민영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기다려온 드라마 팬들의 환호 역시 커지고 있다.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다가도 감성적인 눈빛으로 몰입을 부르는 등 다채로움으로 가득 찬 연기력으로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처럼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박민영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내년 상반기 처음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효진·오정세, 오붓한 남매 같아…'동백꽃' 케미 [TEN★]

    공효진·오정세, 오붓한 남매 같아…'동백꽃' 케미 [TEN★]

    배우 공효진이 tvN '바퀴 달린 집2'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효진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바퀴 달린 집. 정세 오빠 오늘은 말 좀 하나? tvN 8:40 tonight"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바퀴 달린 집2' 촬영 현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오정세와 얼굴을 맞댄 채 방긋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 강하늘→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서울드라마어워즈 5관왕 쾌거[공식]

    강하늘→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서울드라마어워즈 5관왕 쾌거[공식]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에서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늘(15일) 개최된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국제경쟁부문 작가상(임상춘)과 여자 연기자상(공효진)을 포함해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남자 연기자상(강하늘),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