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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부자' 한혜진, 비대칭 신체 고민 토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근육부자' 한혜진, 비대칭 신체 고민 토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수 한혜진이 중장년층의 건강 지킴이로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혜진은 30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근육 불균형’라는 주제와 함께 한혜진은 화사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방송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냈다. 이어 한혜진은 “소문난 근육 부자”라는 유쾌한 소개에 “코로나 19 이후로는 근육이 줄어들게 돼 현재는 근육이 없다”라고 털털한 입담을 뽐내 기분 좋은 웃음을 건넸다. 한혜진은 근육, 관절 건강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Q&A 시간을 통해 질문하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가 하면, 전문가 상담이 없는 이상 알기 어려운 다채로운 질문들을 건네 ‘중장년층 건강 지킴이’로서 톡톡히 역할을 해냈다. 여기에 한혜진은 근육 질문들 외에도 거북목과 짝다리 자세에 관한 질문을 전문가들에게 자문했다. 그는 “요새 스마트폰을 많이 하게 되면 거북목 자세를 겪게 된다, 이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고민을 토로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한혜진은 비대칭 스트레칭을 참여하기 전 “저는 오른쪽이 더 예쁘다, 오른쪽 얼굴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해야겠다”라는 깜짝 외모 자랑을 선보여 웃음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완벽히 책임졌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근육 불균형 예방 훈련’ 스트레칭에도 참여해 오랜 시간 유지해온 탄탄한 몸매에 걸맞는 유연성을 보이는가 하면 스트레칭 도중 서툰 모습을 보여 끊임없는 미소를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서예

  • 한혜진, 만성 췌장염에 '깜짝'…"하반신 마비 올 수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한혜진, 만성 췌장염에 '깜짝'…"하반신 마비 올 수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수 한혜진이 질환을 예고하는 위험 신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4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한혜진이 출연했다.이날 한혜진은 질환을 예고하는 위험 신호 중에서도 등과 어깨 통증에 관한 토크를 진행, “정말 많은 사람이 등,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는데 보통 근육통이라고 생각해서 진통제를 먹으면서 참더라”라며 주변 경험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한혜진은 등 통증이 만성 췌장염으로 번질 수 있다는 말에 놀라는가 하면, “똑바로 누워서 잘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있는 건 안타까운데, 어떻게 자야 통증을 그나마 줄일 수 있을까요”라며 세심한 질문을 건넸다.이후 전문가의 말에 한혜진은 “(흉통 및 근육통을) 자칫 방치하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했는데, 대동맥 박리 원인을 알면 예방을 할 수 있는 건지”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결했다.또한, 한혜진은 오십견 퀴즈에 대해 “어머니가 어깨를 많이 사용했는데 오십견에 걸리셨다”라며 “50대는 무조건 걸리는 거 같고, 오십견에는 찜질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의견도 밝혔다.이외에도 한혜진은 등과 어깨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너무 시원하고, 집에서 하기도 간단하다”라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