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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2021' 김요한, 심각한 얼굴 표정 왜?

    '학교 2021' 김요한, 심각한 얼굴 표정 왜?

    '학교 2021' 김요한과 조이현의 다정한 한때를 방해하는 불청객이 등장한다.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14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전화로 혼란에 빠진 공기준(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공기준은 하나뿐인 울타리였던 공영수(박인환 분)의 죽음 때문에, 진지원은 확신을 가졌던 꿈에 대한 의심으로 각각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자아냈다.공기준과 진지원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는 가운데, 6일 공개된 스틸에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공원 커플의 로맨스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이들의 풋풋한 로맨스는 갑자기 걸려온 의문의 전화로 인해 방해받게 된다고.그런가 하면 공기준은 예상외의 인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친다. 공기준의 반응에 진지원 역시 얼굴에 의문을 띄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로 급히 향하는 공기준의 모습까지 포착돼 늦은 밤 그에게 전화를 건 인물이 누구인지, 또 그가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과연 의문의 전화를 받은 공기준이 상대방과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진지원과의 행복한 순간을 뒤로한 채 어디론가 향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학교 2021' 14회는 6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학교 2021' 김요한X조이현, 급격히 얼어붙은 분위기

    '학교 2021' 김요한X조이현, 급격히 얼어붙은 분위기

    '학교 2021' 극과 극을 오가는 김요한과 조이현의 표정이 포착됐다.3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12회에서는 진지원(조이현 분)의 심장을 졸이게 한 사건이 발생한다.앞서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은 목공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동네 어른들을 위한 우드 스피커 제작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청춘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미소를 띠고 있는 공기준과 진지원의 싱그러운 모멘트는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언가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공기준과 진지원의 얼굴은 절로 입꼬리를 올라가게 한다.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급격하게 냉각된 분위기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당황한 듯 흔들리는 눈빛의 이강훈(전석호 분)과 난감함이 서린 조재민의 얼굴에서는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문제가 생긴 듯한 진지원의 모습까지 포착돼 그녀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공기준은 진지원을 위해 센스 넘치는 배려를 보인다고. 진지원은 그의 위로에 눈물을 글썽이며 마음의 부담을 덜어낸다고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한편 '학교 2021' 12회는 3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학교2021' 김요한X조이현, 10cm 미묘한 로맨스

    '학교2021' 김요한X조이현, 10cm 미묘한 로맨스

    '학교 2021' 김요한과 조이현의 다정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1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8회에서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그려진다.앞서 공기준과 진지원은 수행 평가를 하기 위해 고택과 사원을 돌아다녔고, 점점 더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서로를  돌아보며 애틋함을 유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간질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썸 기류를 물씬 풍기는 공기준과 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원과 나란히 앉아 과제를 하던 공기준은 그녀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하우스 메이트를 넘어 관계가 한 단계 발전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책상에 엎드려 잠든 진지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공기준은 흔들리는 눈빛을 애써 지우고 담요를 덮어주는 섬세한 면모까지 자랑한다고. 여기에 진지원과 같은 자세로 엎드려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공기준의 모습까지 포착,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던 그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하고 두근거리는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알아가던 공기준과 진지원의 진심이 맞닿을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한편 '학교 2021' 8회는 16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인영, '학교2021' OST…윤민수와 첫 호흡

    서인영, '학교2021' OST…윤민수와 첫 호흡

    가수 서인영이 프로듀서이자 바이브의 보컬 윤민수와 최고의 호흡을 예고했다.서인영은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KBS 2TV '학교 2021'의 OST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의 가창에 참여, 깊은 음색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번 OST를 프로듀싱한 바이브 윤민수와는 첫 호흡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OST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는 쥬얼리부터 솔로 활동까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았던 서인영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서로의 사정과 많은 이유로 인해 이미 지쳐 버릴 대로 지쳐버린 사랑이지만, 끝까지 이어 가고 싶고 예전처럼 뜨거워지고 싶은 속마음을 담담한 멜로디로 담았다.또한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 그냥 속상한 마음 알아달란 말이야'란 가사에서는 서인영의 애절한 음색과 감정 전달력을 엿볼 수 있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긴다.한편, '학교 2021'의 OST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조이현, 김요한에 동거 제안 "우리 집으로 올래?"('학교2021')

    [종합] 조이현, 김요한에 동거 제안 "우리 집으로 올래?"('학교2021')

    '학교 2021' 조이현이 박인환의 건강 악화로 집을 다시 구해야 하는 김요한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둘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5회에서는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공기준(김요한 분), 진지원(조이현 분), 정영주(추영우 분), 강서영(황보름별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영주는 하교 도중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길 바라는 강서영의 꿈을 듣고는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강서영은 공기준으로부터 정영주의 생일을 알게 된 후 그에게 선물을 건네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네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러브라인의 시작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진지원에게 생일 선물을 받은 정영주는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메시지를 쓰고 지우기를 반복, 말을 고르며 신중을 기했다. 이후에도 메시지 옆 1이 사라지지 않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 다시금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것이 암시됐다. 교무부장 이한수(김민상 분)는 이강훈(전석호 분)에게 이재희(윤이레 분)와 이재혁(이상준 분)이 이사장 구미희(이지하 분)의 조카임을 고백, 쌍둥이를 위한 목공 특강을 요청하는가 하면 대회의 심사위원이자 이강훈의 학교 선배를 포섭해 대회 결과를 조작하려 했다. 쌍둥이만을 위한 특훈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아챈 강서영은 이강훈을 향한 불신을 키우며 긴장감을 조성해 목공기능경진대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지호성(김강민 분)과 고은비(서희선 분)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극에 활력을 더했다. 연습생을 그만두게 된 고은비는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고층빌딩 유리 닦기, 회수채무

  • 김요한, 카메라와 여유로운 눈맞춤…조이현, "역시 탤런트야" ('학교 2021')

    김요한, 카메라와 여유로운 눈맞춤…조이현, "역시 탤런트야" ('학교 2021')

    ‘학교 2021’이 활기 넘치는 3, 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수), 2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3, 4회에서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던 비밀들이 하나둘 공개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그런가 하면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목공 동아리가 신설, 이를 주축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런 가운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3, 4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요한(공기준 역)은 여유롭게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능청스럽게 인사까지 하는 그의 행동에 조이현(진지원 역)은 “역시 탤런트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그러나 해맑게 장난을 치던 두 사람은 촬영에 들어가자 한껏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프로미(美)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촬영을 이어가는 황보름별(강서영 역)의 모습도 포착됐다. “다 할 수 있어요! 여기서! 내 집 같은 편안함”이라며 강심장의 면모를 보인 그녀는 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또한 정확한 위치에 화분을 던진 추영우(정영주 역)는 스태프들의 무한 칭찬을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추영우는 같이 촬영한 아역을 소개하는가 하면 “촬영 다 끝나고 나서도 (추워서) 저보고 안아달라고 하더라고요”라며 보육원 봉사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여기에 황보름별까지 합세, 아이들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기도. 땡볕 더위에 판다 탈을

  • 오마이걸 미미, '학교2021' OST 발매…새로운 도전

    오마이걸 미미, '학교2021' OST 발매…새로운 도전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인 미미가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2021' OST '좋은걸 어떡해'를 불렀다.오마이걸의 래퍼 미미가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 '좋은걸 어떡해'는 프렌치팝 스타일의 레트로 발라드 장르로,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의 러브 테마곡이다.이 곡의 보컬이 과연 누굴까 할정도 의 순수하면서 풋풋한 미미의 보이스가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로맨틱한 곡으로, 시작되는 사랑의 설레임을 잘 표현한 곡이다. 특히, 섬세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 몽환적인 일렉기타 전주로 시작되는 독특한 편곡이 돋보인다.'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 가득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이 10대들의 리얼한 학교생활을 선보이고 있다.'학교2021' OST 관계자는 "미미의 목소리는 마치 때가 묻지 않은 원석 같은 매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랩이 아닌 가창자로서의 행보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 미미가 부른 '좋은걸 어떡해'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학교2021' 추영우X황보름별, 모종의 협상 '기싸움'

    '학교2021' 추영우X황보름별, 모종의 협상 '기싸움'

    '학교2021' 추영우와 황보름별이 은밀한 만남을 가진 이유는 무엇일까.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3회에서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는 정영주(추영우 분)와 강서영(황보름별 분)의 묘한 관계가 그려진다.앞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 전학 온 정영주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2학년 1반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부와 대학 외에 관심 없는 강서영 역시 소문과 이슈를 몰고 다니는 정영주에게 눈길을 주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이런 가운데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정영주와 강서영이 학생들의 눈을 피해 만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서로에게 냉기를 내뿜는 두 사람은 팽팽한 기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고.그런가 하면 악수를 하고 있는 강서영과 정영주의 미묘한 표정 차이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일류 대학만이 목표인 엘리트 강서영이 까칠한 전학생 정영주에게 다가간 이유는 무엇인지,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영주와 강서영의 만남으로 예측불허 전개가 펼쳐진다. 과연 강서영이 정영주를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또 그를 설득하기 위해 꺼내 든 비장의 카드가 무엇일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학교 2021' 3회는 1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학교2021' 김요한, 사물함에 남겨진 쪽지 내용은?

    '학교2021' 김요한, 사물함에 남겨진 쪽지 내용은?

    '학교2021' 김요한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린다.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2회에서 공기준은 익명의 누군가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24일 첫 방송된 '학교 2021' 1회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청춘 케미스트리와 통통 튀는 연기력, 싱그럽고 찬란한 분위기로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붙들었다. 또한 남들보다 일찍 꿈을 향해 달려가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색다른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파고들었다.특히 김요한은 당돌한 외면과 대비되는 아련한 눈빛으로 부상 때문에 태권도 선수의 꿈에 좌절하게 된 고등학생 공기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당찬 매력의 소유자 진지원(조이현 분), 차가운 아우라를 풍기는 전학생 정영주(추영우 분)와 묘하게 얽힌 공기준의 숨겨진 사연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남모를 상처를 지닌 청춘들의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홀로 불 꺼진 태권도부실에 방문한 공기준(김요한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공기준이 가슴 아픈 추억을 지닌 이곳으로 또다시 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공기준은 사물함 속에서 발견한 쪽지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쪽지에는 예상치 못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뜻밖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마치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고요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커다란 사건이 벌어진다. 각기 다른 고민과 사연을 품은 열여덟

  • 추영우, 전학 첫 날 바지 찢어져 '굴욕' ('학교2021')

    추영우, 전학 첫 날 바지 찢어져 '굴욕' ('학교2021')

    '학교2021' 추영우가 전학 첫 날부터 굴욕적인 수모를 겪었다.2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1회에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진지원(조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기업과 연계된 '도제'에 나가는 학생을 선발했고 공기준과 진지원이 한 자리를 두고 손을 들었다. 선생님은 두 학생을 따로 불렀고 "전공 성적이야, 최소 기준만 되면 되니까"라며 성적을 훑어봤고 "기준이는 진짜 운동만 했구나. 그냥 지원이가 하자"라고 말했다. 기준은 태권도를 해왔지만 부상으로 더이상 할 수 없게 된 상황. 또 집안 사정까지 어려워지자 돈을 벌고자 했다.학교에 전학 온 정영주(추영우 분)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다. 그가 무서운 집단에 속해 있었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지원을 포함한 친구들은 두려워했다.이어 지원은 접착제를 의자에 가득 떨어뜨렸고 그 자리에 영주가 앉았다. 영주는 선생님이 찾는다는 말에 일어나려고 했지만 접착제 탓에 일어나기 힘들었고 결국 바지가 찢어진 채로 일어날 수 있게 돼 눈길을 끌었다. 지원은 겁에 질려 벌벌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김요한, 코로나19 확진 "'학교2021' 첫 방, 한 주 미룬다"

    [전문] 김요한, 코로나19 확진 "'학교2021' 첫 방, 한 주 미룬다"

    '학교2021' 촬영 중인 배우 김요한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2021'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11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전체 스태프와 출연진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김요한 배우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 외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며 김요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제작진에 따르면, 김요한은 현재 무증상 상태로, 보조 출연자와 밀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진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며 "첫 방송 일정은 한 주 미루어 11월 24일로 결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른 제작 발표회도 한 주 미루어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한편, '학교2021'은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전문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11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전체 스태프와 출연진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김요한 배우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 외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현재 김요한 배우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보조 출연자와 김요한 배우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내고 2주가 지난 상황이며, 두 사람 간에 밀접 접촉은 없었습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제작진은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통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

  • '학교2021' 추영우, 교복 완벽 소화…훈훈한 비주얼

    '학교2021' 추영우, 교복 완벽 소화…훈훈한 비주얼

    추영우의 '학교 2021'이 기대된다.오는 17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 연출 김민태 홍은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분한 배우 추영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 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소년미를 물씬 풍기며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의 이야기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또한 눈빛과 입꼬리만으로도 냉온을 오가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그가 겉으로 보기에는 날카롭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린 정영주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한껏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에 지난 안방극장 데뷔작 '경찰수업'에서 훤칠한 비주얼로 선보인 경찰 제복에 이어 교복까지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와 입체적인 캐릭터로 찾아올 추영우의 활약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한편, '학교 2021'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학교2021' 김요한X조이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학교2021' 김요한X조이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학교 2021'이 세대를 넘나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 연출 김민태)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민태 감독, 동희선 작가, 조아라 작가를 비롯해 '학교 2021'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극의 중심축을 이룰 청춘 배우 라인 김요한(공기준 역), 조이현(진지원 역), 추영우(정영주 역), 황보름별(강서영 역), 김강민(지호성 역), 서희선(고은비 역) 등은 풋풋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단숨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또한 극에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무게감을 배가해줄 베테랑 배우 박인환(공영수 역), 전석호(이강훈 역), 김규선(송채린 역), 이지하(구미희 역), 김민상(이한수 역), 조승연(진덕규 역), 김수진(조용미 역) 등 내공과 개성을 가진 배우들까지 자리를 채워 든든함을 더했다.먼저 인사에 나선 김민태 감독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다 같이 힘내서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어 동희선, 조아라 작가는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고 이렇게 뵙게 되니까 더 열심히 쓸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좋은 드라마 만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대본 리딩의 활기찬 시작을 열었다.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금세 배역에 녹아든 배우들은 완벽한 호흡을 맞춰나갔다. 특히 김요한은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캐릭터에 금세 녹아들어 달라진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

  • [공식] '유망주' 이하은, '학교2021' 출연 확정

    [공식] '유망주' 이하은, '학교2021' 출연 확정

     배우 이하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2021'에 출연한다.이하은은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건축과 도제반 학생인 정민서 역을 맡았다. 차분하고 여린 심성의 인물로, 극 초반부 실습 현장에서 실수로 벌어진 일로 인해 남모를 좌절을 겪을 예정.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은은 최근 OCN 드라마 '다크홀'를 통해 간호사 윤샛별이자 연쇄살인마 이수연으로 1인 2역을, 지난해 JTBC 드라마 '모범 형사'에서는 살인 누명을 쓴 사형수의 딸 이은혜 역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작품을 통해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낸 이하은은 10여 편의 단편 및 독립 영화에 출연한 주인공이기도 하다.KBS의 상징적인 학원물 시리즈인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김영대 빠진 '학교 2021', 김요한X추영우X조이현 캐스팅 확정

    [공식] 김영대 빠진 '학교 2021', 김요한X추영우X조이현 캐스팅 확정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이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앞서 배우 김영대가 갑작스럽게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이 10대들의 학교생활을 선보인다.‘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앞서 배우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추영우는 남모를 상처와 비밀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뜨겁게 혹은 격하게 부딪히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조이현은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진지원으로, 황보름별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입시 준비를 해내는 엘리트 강서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각자의 방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여기에 김강민과 서희선이 캐스팅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강민은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을 연기한다. 지호성은 긍정 갑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스토브리그’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을 통해 탄탄히 연기 기반을 다져 온 김강민이 낙천적인 지호성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이 커진다.서희선은 아이돌 연습생 고은비 역을 맡았다. 고은비는 차갑고 도도한 외면과 달리 내면은 상처로 얼룩져 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강서영(황보름별 분)과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며 특별한 워맨스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김요한은 “공기준은 한순간에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