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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측 "콩곱창 레시피 무단 사용, 원작자에 사과" [전문]

    '편스토랑' 측 "콩곱창 레시피 무단 사용, 원작자에 사과" [전문]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콩곱창 레시피의 무단 사용을 인정하고 사과했다.'편스토랑'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9일 방송된 '편스토랑' 콩곱창 레시피가 '2013년 원작자의 최초 개발 후 SNS 등에 퍼지게 된 레시피'라는 자세한 설명 없이 소개되는 일이 있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또한 "레시피의 원작자가 있다는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고 뒤늦게 알게 되어 원작자분께는 즉시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레시피에는 저작권이 없더라도 원작자의 창의성에 누를 끼쳤기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전달했다"며 "현재 재방송, 다시보기 VOD서비스, 방송클립 등은 2013년 원작자의 최초 개발 후 퍼지게 된 레시피라는 사실을 명기하여 수정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작 과정에서 시청자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사전 확인이 미흡했던 점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방송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9일 방송된 '편스토랑'에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그중 최근 7kg 체중 증가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낀 이유리는 다이어터들에게 강추하는 메뉴로 콩곱창을 선보였다.이유리는 콩비지를 이용해 순식간에 콩곱창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실제 곱창과 똑같은 비주얼의 콩곱창을 불판에 맛깔스럽게 구워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편스토랑' 공식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지난 4월 9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콩곱창 레시피가 ‘2013년 원작자의 최초 개발 후 SNS 등에 퍼지게 된 레시피’라는 자세한 설명 없이 소개되는 일이

  • 김재원 "'편스토랑' 우승, 아들 덕분"

    김재원 "'편스토랑' 우승, 아들 덕분"

    김재원이 '편스토랑' 21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설 특집으로 방송됐다. 김치를 주제로 한 메뉴 선정에서 김재원이 21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재원은 이경규, 이유리, 박정아와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고들빼기 두루치기 메뉴를 선보이며 맛은 물론 유쾌함과 감동까지 선사했다는 평이다. 김재원이 선보인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