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랄랄 "이상형=야하고 다정한 男…연애 경험多, 사람 못 믿게 돼"('이별리콜')

    랄랄 "이상형=야하고 다정한 男…연애 경험多, 사람 못 믿게 돼"('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유튜버 랄랄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전남친과 연락하는 여자, 여사친과 술 먹는 남자?!’라는 주제로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유튜버 랄랄이 함께한다.양세형은 랄랄의 등장에 “유튜브 방송을 보면 사연이 아주 많은 분”이라고 말한다. 장영란도 “연애 경험이 정말 풍부하더라. 연애 썰 하나만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랄랄은 “진짜 많은 연애 썰이 있다. 리콜도 해봤고, 매달려도 봤고, 재회해서 오래 만난 적도 있다. 제가 의외로 연애를 하면 그 사람밖에 모르는 사랑꾼”이라고 말한다.랄랄은 “그런데 주기만 하는 사랑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바뀌었다. 사람을 만나도 마음을 못 열겠더라. 사람을 잘 못 믿게 됐다. ‘이렇게 해도 끝날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면서 고민을 토로한다.랄랄의 고민에 소통전문가 김지윤은 “꼭 ‘마음을 열어야지!’ 이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소진했던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 아니겠나. (랄랄이) 나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라면서 현실 조언을 건넨다. 성유리 역시 “앞으로 10명은 더 만나야지”라며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이에 랄랄은 “‘야정한 남자’다. 야하고 다정한 남자”라고 화끈하게 답게 분위기를 후끈하게 한다.랄랄은 과거에 사랑하는 남자 때문에 뮤지컬 배우의 꿈까지 포기하고 회사에 취업을 했던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너무 사랑했던 남자지만, 연애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는 랄랄의 리얼한 연애담은 오는 27

  • [TEN초점] 장영란 "힘들 때 동굴行 남자, 너무 싫어…당해봐서 알아 '큰 상처'"('이별리콜')

    [TEN초점] 장영란 "힘들 때 동굴行 남자, 너무 싫어…당해봐서 알아 '큰 상처'"('이별리콜')

    장영란이 힘든 이야기를 연인과 나누며 함께 풀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모델 정혁이 함께했다.'이별리콜'을 한 적 있냐는 물음에 정혁은 "3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였고 헤어진 지 2년 만에 이별을 리콜했다. 다시 만났을 때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생각 정리가 된 느낌이었다"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등장한 리콜남은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진 X와 재회를 원했다. 리콜남은 이별을 리콜하고 싶은 X에 대해 "우리 둘의 문제보다는 외부의 영향으로 이별했다"고 밝혔다. 리콜남과 X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후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이 됐다고 한다. 평범한 연애를 즐기던 두 사람 사이에 X의 아버지의 시도 때도 없는 간섭이 리콜남을 힘들게 했다. X의 아버지는 데이트 도중, 혹은 새벽에도 전화를 걸며 통금시간에 대한 압박을 끊임없이 했지만 리콜남은 모두 이해하고 감내했다.하지만 리콜남이 연애 6개월 만에 입대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리콜남을 하루 종일 괴롭히는 선임을 만나게 된 것. 선임은 리콜남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X까지 입에 올리는 악질적 모습을 보였다.리콜남의 군대 괴롭힘 사연을 재연드라마로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란은 "미친X 아니냐. 너무 싫어서 소름이 돋는다", "XX한테 한마디 해라"라며 격분했다. 정혁은 "진짜 쓰레기다. 저런 선임이 있다. 저도 당해봤다"

  • [TEN초점] "진짜 쓰레기" 극대노…장영란 "힘들 때 동굴로 들어가는 男 싫어"('이별리콜')

    [TEN초점] "진짜 쓰레기" 극대노…장영란 "힘들 때 동굴로 들어가는 男 싫어"('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들이 리콜남의 사연에 분노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모델 정혁이 함께했다.'이별리콜'을 한 적 있냐는 물음에 정혁은 "3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였고 헤어진 지 2년 만에 이별을 리콜했다. 다시 만났을 때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생각 정리가 된 느낌이었다"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 리콜남은 이별을 리콜하고 싶은 X에 대해 "우리 둘의 문제보다는 외부의 영향으로 이별했다"고 회상했다. 리콜남과 X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후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이 됐다고 한다. 평범한 연애를 즐기던 두 사람 사이에 X의 아버지의 시도 때도 없는 간섭이 리콜남을 힘들게 한다. X의 아버지는 데이트 도중, 혹은 새벽에도 전화를 걸며 통금시간에 대한 압박을 끊임없이 했지만 리콜남은 모두 이해하고 감내한다.진짜 위기는 리콜남이 연애 6개월 만에 입대하면서 시작됐다. 리콜남을 하루 종일 괴롭히는 선임을 만나게 된 것. 선임은 리콜남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X까지 입에 올리면서 악질의 모습을 보였다.리콜남의 군대 괴롭힘 사연을 재연드라마로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란은 "미친X 아니냐. 너무 싫어서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정혁은 "진짜 쓰레기다. 저런 선임이 있다. 저도 당해봤다"면서 함께 분노했다.리콜녀의 사소한 투정도 받아들일

  • '한창♥' 장영란 "힘들때 기대지 않는 남자 너무 싫어" ('이별리콜')

    '한창♥' 장영란 "힘들때 기대지 않는 남자 너무 싫어" ('이별리콜')

    장영란이 연인에게 힘듦을 공유하지 않고 숨어 버리는 남자에 대해 언급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모델 정혁이 함께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리콜남과 X는 성인이 된 후 우연히 다시 만난다. 이어 취미가 같았던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다.하지만 연애 6개월만에 리콜남은 군입대를 하게 된다. X는 리콜남의 제대만을 손꼽으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군생활이 고통 그 자체였던 리콜남은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한 채 혼자 힘들어하다가 결국 X에게 이별을 통보한다.리콜남의 사연을 접한 양세형은 “힘들수록 연인에게 기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힘들수록 주변을 끊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리콜남이 후자였던 것 같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정혁은 “제가 그런 스타일이다. 나의 힘듦을 연인에게 공유하고 싶지 않다. 나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것이 싫다”면서 리콜남의 마음을 이해한다.하지만 장영란은 “나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남자를 너무 싫어한다. 같이 이야기하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별 통보를)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상처가 된다”면서 X가 받았을 상처를 언급한다.리콜남은 군대에서 어떤 일을 겪었기에 사랑하는 X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된 것인지, 당시 차마 말하지 못해서 오해가 쌓인 채 이별을 하게 된 두 사람이 리콜 식탁을 통해 지난 날의 오해를 풀고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 [종합] 신수지 "前 남친들과 데이트 비용 내가 부담, 당연히 여기더라"('이별리콜')

    [종합] 신수지 "前 남친들과 데이트 비용 내가 부담, 당연히 여기더라"('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10년 만에 X에게 이별을 리콜한 리콜녀가 재회에 실패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신수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등장한 리콜녀는 10년 전 스무 살에 만났던 한 살 연상 X와의 연애를 회상했다. 똑같이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 하지만 리콜녀는 갑자기 기운 가세에 꿈을 포기하고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 입학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때문에 스물 한 살의 나이를 즐기는 X의 모습이 리콜녀의 눈에는 그저 철없는 아이로 보였고, X에게 날카로운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만날 때마다 X에게 "오빠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면서 잔소리를 하는 리콜녀의 행동 때문에 X의 자존감은 점점 떨어져갔다. 그리고 X와의 다툼에서 꼭 자신이 이겨야 직성이 풀렸던 리콜녀의 성격 때문에 두 사람의 연애는 금이 가기 시작했다.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서 리콜녀는 먼저 X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뒤늦게 X와의 이별을 후회했지만, 이미 X의 마음은 떠난 뒤였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도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리콜녀는 10년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한 X에게 "과거에 한 말들에 대해 사과하고 싶었다. 어린 나이에 오빠한테 '꼰대 같은 행동을 했구나' 반성을 했다. 어른인 척하고 싶었고, 처한 상황에 대한 불만을 오빠한테 풀었던 것 같다"면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X는 "어렸을 때라 서로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한 것 같다. 너로 인해서 내가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런 부분은 고맙다"

  • [종합] 성유리, 여친 있는 전 남친에 어필한 리콜녀에 '경악' "다양한 사랑이 있다" ('이별리콜')

    [종합] 성유리, 여친 있는 전 남친에 어필한 리콜녀에 '경악' "다양한 사랑이 있다" ('이별리콜')

    여자친구가 있다는 전 남자친구에게 어필하는 리콜녀에 성유리가 당황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지나치게 솔직당당한 리콜녀가 자리했다.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X의 신중하고 진중한 모습에 반한 리콜녀. X의 고백으로 연인하게 발전한 두 사람이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X의 치명적 단점은 잦은 술자리. 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리콜녀는 "사회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건 어쩔 수 없다"는 X를 이해하지 못했다. X에게 ‘술’이 문제였다면 리콜녀에게는 수다모임이 문제가 됐다. 리콜녀는 두 명의 남사친이 속한 수다모임을 자주 가졌고, 이로 인해 점점 귀가시간이 늦어졌다. 이어 사소한 거짓말까지 들통나면서 둘 사이는 틀어졌다.리콜녀는 X와 다툴 때마다 X의 술 문제를 언급하며 트집 잡았다. 여기에 서로의 실수, 오해와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둘은 이별했다. 하지만 이별 후 리콜녀는 X에게 두 번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리콜녀와 X는 헤어진 지 1년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 리콜녀는 헤어진 후 다른 남자를 만났지만, 단 하루도 X를 잊은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땐 이해못했는데, 나중에는 이해가 되더라. 너무 철없이 행동했고,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한 뒤 이별 후 자신에게 걸었던 전화에 대해 궁금해했다. X는 "한 번은 실수, 한 번은 친구의 장난이었다"고 답했다.이어 X는 현재도 리콜녀의 번호는 차단 상태임을 말했고, 리콜녀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X는 "여자친구가 있다. 너가 '나를 잊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하는 마

  • '쌍둥이맘' 성유리 "20대 때 이상형=술 안 마시는 사람"('이별리콜')

    '쌍둥이맘' 성유리 "20대 때 이상형=술 안 마시는 사람"('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20대 때 이상형을 회상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백 가지 장점과 한 가지 단점’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AB6IX 박우진이 함께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녀는 1년 1개월 전 이별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리콜녀는 우연한 자리에서 지인의 남자친구의 친구인 X와 마주했다. 몇 번의 만남 후 X는 리콜녀에게 조심스럽게 대시했다. 통통 튀는 성격의 리콜녀는 진중한 X에게 호감을 느꼈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다.리콜녀를 어른스럽게 챙겨준 X. 하지만 리콜녀와 X의 연애는 ‘술’ 때문에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리콜녀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는 것은 물론 과거 연애 때 생긴 ‘술’ 트라우마도 갖고 있었다. 그런데 X가 딱 한 번 술에 취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잠들어버린 것. 이후 리콜녀와 X는 서로에게 조금씩 신뢰를 잃었고, 다른 문제로 다퉈도 ‘술’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결국 둘은 이별한다.리콜녀의 사연을 접한 후 성유리는 “술 마시는 것이 솔직히 너무 싫기는 한다. 나와 만나는 시간을 쪼개서 술 마시는 데 쓰는 것이 싫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성유리 역시 리콜녀처럼 술을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이어 성유리는 “20대 때는 이상형이 술 안 마시는 사람이었다. 정말 술 마시는 사람과 (리콜녀와 X처럼) 싸우기도 했다”라고 회상한다.일일 리콜플래너 한해 역시 리콜녀의 사연과 비슷한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술을 좋아하는 한해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여자친구와 연애했다는 것. 당시 한해는 어떻게 이 문

  • "편한 연애 추구"한다는 한해…생리현상까지도?('이별리콜')

    "편한 연애 추구"한다는 한해…생리현상까지도?('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는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백 가지 장점과 한 가지 단점’이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AB6IX 박우진이 함께한다. 어느 때보다 현실적인 연애 고민 사연이 등장한다.이날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그리 4명이 리콜플래너는 일일 리콜플래너로 스튜디오를 찾은 한해와 박우진에게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인연이 깊은 한해에 대해서는 모두들 “우리 식구 같다”라며 친근함을 표현한다. 이어 리콜플래너들은 자연스럽게 한해의 연애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양세형은 한해에게 “연애 고민 없나? 연애할 때 ‘이런 것이 궁금했다, 문제였다’라던지…”라고 운을 떼고 한해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는 행운인 것 같다. 무탈한 연애를 해왔던 것 같다.”라고 답한다. 이어 “그런데 편해하는 게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인다. 한해가 편한 연애를 해왔다는 것.한해는 “편한 연애, 긴장감이 떨어지는 연애를 추구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성유리는 “그럼 주로 차인 적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놀라운 촉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편한 연애’가 대화 주제로 떠오른 만큼, 한해가 연애 중 생리현상을 트는지에 대해서도 설전이 오간다. 과연 성유리의 예상은 맞을지, 성유리의 예상에 한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리콜녀는 늘 자신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장점이 많았지만 ‘술’이라는 한 가지 단점 때

  • [종합] '애엄마' 성유리, 현생 때문에 이별→재회 성공 커플에 "이렇게 예쁜 커플 처음"('이별리콜')

    [종합] '애엄마' 성유리, 현생 때문에 이별→재회 성공 커플에 "이렇게 예쁜 커플 처음"('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들이 오랜만에 이별 리콜에 성공해 환호했다. 특히 모든 리콜플래너들이 “역대급”이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연애보다 현생’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콜남은 3년 전 헤어졌던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첫눈에 반한 X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리콜남은 서울-부산 장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을 대시해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이었던 리콜남에게 ‘현생’은 너무 치열했다. 장거리 연애라 보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보기도 힘들었고 데이트 약속을 잡아도 이어지는 업무 때문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 또 취업 준비생이었던 X의 취업 실패까지, 여러 상황들이 두 사람을 힘들게 했다. 결국 리콜남과 X는 3개월 만에 단 3번의 만남을 끝으로 이별했다.리콜남은 3년이 지났지만 악몽을 꾸면서 이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리콜남은 “짧았지만 너무 아련하고 낭만적이었다”라고 X와의 연애를 회상했고, 그녀와의 재회를 희망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별 3년 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리콜남은 X에게 “보고 싶었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당시 힘든 시기였다. 마음은 그게 아니었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X는 “오빠 잘못은 아니었다. 나도 그때 나이만 성인이었지 마음은 어렸던 것 같다. 어린 마음에 서운했다”라고 했다. 이어 리콜남에게 연애 당시 자격지심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지금은 나도 직장인이고

  • 딘딘 "독일사는 전여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 ('이별리콜')

    딘딘 "독일사는 전여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 ('이별리콜')

    딘딘이 첫사랑을 회상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보다 현생’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운명처럼 첫눈에 반했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리콜남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장거리도 극복 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X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 결과 리콜남과 X는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사회 초년생이었던 리콜남에게 시간적 여유는 없었다. 데이트를 자주 할 수도 없었고, 장거리 연애라 X가 아파도 리콜남은 X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또 X위 취업 실패가 이어지는 등 두 사람의 연애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연애 3개월만에 이별한다.리콜남과 X의 장거리 연애 이야기에 딘딘은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한다. 딘딘은 “캐나다 유학 시절 독일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났었다. 굉장히 예뻤고, 운명이라 느꼈다”라며 “헤어졌지만 지금도 친구로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말한다.이에 성유리는 “리콜남으로 나오면 안 되느냐”라고 과몰입했다는 후문. 리콜남으로 출연이 충분할 정도였던 딘딘의 첫사랑 이야기는 무엇일지, 무려 헤어진 지 3년 후에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남의 이별 리콜은 어떻게 될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딘딘, 최근 열애 딱 걸렸다…"'수리남' 보며 여친 기다려" ('이별리콜')

    [종합] 딘딘, 최근 열애 딱 걸렸다…"'수리남' 보며 여친 기다려" ('이별리콜')

    가수 딘딘이 최근까지도 열애한 사실을 스스로 털어놨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으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헤어 디자이너인 리콜남은 손님으로 만난 X와 첫 만남부터 대화가 잘 통했다. 때문에 리콜남은 X가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연인인 됐다. X는 배려심이 넘쳤다. 사업 준비로 바쁜 리콜남을 위해 항상 리콜남이 있는 곳에서 데이트를 했고, 리콜남의 스케줄에 맞춰서 데이트 날짜도 잡았다.X는 카페, 식당 등 데이트를 할 때면 늘 리콜남을 챙기기 바빴다. 리콜남은 늘 자신을 챙겨주는 X가 처음에는 고마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X의 챙김과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X의 희생은 당연하고, 자신은 조금도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 리콜남의 모습에 성유리와 장영란은 “육아를 하는 것 같다”면서 분노했다. X 역시 늘 당연하게 받기만 하는 리콜남의 행동이 거슬리기 시작했고, 같은 문제가 반복되자 X는 리콜남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렇게 리콜남과 X의 3개월의 짧은 연애는 끝이 났다.  리콜남은 이기적이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뒤늦게 후회하면서 이별을 리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리콜 식탁을 통해 이별 5개월 만에 마주했다. X는 사과의 말을 전하는 리콜남에게 “나이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가 잘못된 게 아니라 너는 네 나이에 맞는 행동을 했고, 나는 너보다 경험이 더 많았을 뿐”이라고 답했다.그러면서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이성보다는 동생 같았고, 어떤 때

  • "꼴보기 싫어" 성유리, 연인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男에 "저건 육아" 질색 ('이별리콜')

    "꼴보기 싫어" 성유리, 연인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는 男에 "저건 육아" 질색 ('이별리콜')

    성유리가 리콜 반대를 외친다.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 한다. 재연 영상이 도입되며 더욱 높아진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몰입도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3개월 연애 후 헤어진 7살 연상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3개월 동안 언제나 X의 챙김과 배려를 받으며 연애한 리콜남은 뒤늦은 후회와 미안함으로 X와의 이별을 리콜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다.X는 여러가지 일로 바쁜 리콜남을 배려해 언제나 리콜남이 있는 곳으로 가 데이트를 한다. 카페, 고깃집 등 음식점에 가서도 X는 하나부터 열까지 리콜남을 챙긴다. 처음으로 연상의 여성과 연애를 하게 된 리콜남에게 X는 리콜남이 상상했던 연상의 여인 그 자체.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 두 사람. 하지만 리콜남이 X의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데이트를 할 때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리콜남의 행동에 성유리와 장영란은 “저 정도면 육아”라면서 “(아이를)키우는 것 같다”라고 답답해한다.특히 성유리는 결정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간 사건이 등장하자 “꼴보기 싫어지려고 한다. 나는 이번 이별 리콜 반대”라고 말한다. 딘딘도 “이별 리콜 안될 것 같은데요?”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그런데도 리콜남은 “이제는 내가 X에게 맞춰주고 싶다”면서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어떤 사연이기에 리콜플래너들이 하나같이 이별 리콜에 부정적 시선을 보낸 것인지, X와의 재회를 희망

  • 딘딘, 연애 스타일 어떻길래?…장영란 "질린다" 돌직구 ('이별리콜')

    딘딘, 연애 스타일 어떻길래?…장영란 "질린다" 돌직구 ('이별리콜')

    딘딘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리콜남은 손님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첫 만남 때부터 대화가 잘 통했던 두 사람. 리콜남은 7살 연상인 X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그 결과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연애 당시 일, 운동, 사업 준비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리콜남을 위해 X는 항상 리콜남이 있는 곳으로 가서 데이트를 한다. 그리고 리콜남의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X와 데이트를 할 때면 X는 늘 리콜남을 챙겨주면서 시간을 보낸다.리콜남은 자신을 챙겨주는 X의 배려를 점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심지어 리콜남은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X와의 데이트 약속을 잡지 않는 행동까지 한다. 이에 X는 리콜남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결국 두 사람의 연애는 3개월만에 끝이 난다.뒤늦게 X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 리콜남은 이별을 리콜해 재회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다. 리콜남의 사연에 딘딘은 이별 리콜 성공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 딘딘은 “사랑이 아닌 것 같다. 리콜남만 좋았던 것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지기도.딘딘은 “연애를 해도해도 잘 모르겠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전한다. 딘딘의 연애 방식을 접한 장영란은 “딘딘 씨 같은 연애 스타일은 상대방이 질릴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이에 딘딘은 “저런 여자친구를 만나면 안 되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 딘딘, 최근 연인과 결별했다…"여친 약속시간 안 지켜" ('이별리콜')

    딘딘, 최근 연인과 결별했다…"여친 약속시간 안 지켜" ('이별리콜')

    딘딘이 리콜플래너들의 예리함에 당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고기 굽지 않는 남자’ 편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가수 딘딘이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5개월 전 헤어진 7살 연상의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헤어디자이너와 손님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 리콜남은 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알고도 X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다.연하만 만나왔던 리콜남은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X의 행동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콜남은 X의 배려와 이해를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하고, X 역시 자신이 점점 리콜남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음을 느끼면서 이별을 통보한다.리콜남의 사연을 본 딘딘은 “사소하지만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하는 것들이 있다”며 ‘약속시간’에 대해 언급한다. 딘딘은 “나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다가 드라마 2편을 다 본 적도 있다”라고 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덧붙인다.이 과정에서 리콜플래너들은 딘딘이 언급한 드라마가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작품임을 바로 눈치채고 “그거 최근 드라마 아니냐”며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에 딘딘은 크게 당황한다. 찰나를 놓치지 않고 딘딘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는 리콜플래너들의 공격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한해 "♥여친 만날 때 미팅 프로그램 나가…옷도 직접 골라줬다" ('이별리콜')

    [종합] 한해 "♥여친 만날 때 미팅 프로그램 나가…옷도 직접 골라줬다" ('이별리콜')

    한해가 전 여친을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장영란은 한해에게 “연애 카운슬링 잘 하실 거 같다”고 했고, 한해는 “맞다. 연애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리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묻자 한해는 “기본적으로 리콜을 이해하지 못 한다”며 “미련이 남아서 연락은 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콜한 적) 진짜 많다. 미련이 남아서 아침에 전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이후 장영란은 한해에게 “타 연예인이 나오면 붙여줄 때도 있지 않냐. 그런데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면 삐칠 것 같다. 그런 적 없냐"고 묻자 한해는 “실제로 그런 적 있다. 여자친구를 만날 때 미팅 형식의 프로그램을 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의 여자친구가 이해해주는 친구라서 더 매력적이게 보여야 한다고 옷도 골라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그리가 "실제로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 사석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여자친구라고 인정하느냐"고 하자 한해는 "인정한다"면서 "인정한다고 해서 큰 타격이 있지 않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아무도 관심 없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공개된 리콜 드라마에서는 리콜남이 X를 데리고 여행 동호회 지인들과 술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콜남의 여사친은 "우리 지훈이"라며 X가 모르는 이전 여행들을 이야기해 성유리를 불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