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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0일 만에 5KG 감량→제니 '직각 어깨' 되는 법 뭐길래…진서연 "OOO 먹으면 돼"

    [종합] '10일 만에 5KG 감량→제니 '직각 어깨' 되는 법 뭐길래…진서연 "OOO 먹으면 돼"

    배우 진서연이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침 일찍 조깅으로 하루를 연 진서연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한창 할 때는 48~49kg. 루틴이 있다. 촬영 없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본 4시간 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서연은 부산 국제영화제 드레스핏을 위해 10일 안에 5kg를 빼야 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굶으면서 빼지 않는다"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서연은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료로 말차 프라페를 추천했다. “휘핑크림이 웬 말이냐고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다. 지방을 먹어야만 배고픔을 못 느낀다. 이렇게 먹으면 기운이 안 떨어지면서 엄청 맛있다. 녹차 맛이 씁쓸한데 휘핑크림이 보조를 해준다. 저렇게 만들어서 종일 마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진서연은 진서연은 전날 아몬드유를 넣어 불린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요구릍, 저당 딸기잼, 무가당 플레인 요구르트와 냉동 딸기, 견과류를 올려 먹었다. 그는 "다이어트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근데 오트밀은 저렴하다. 게다가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서연은 “제니 어깨 만드는 법이다”을 소개했다. 두 손을 뒤로 해서 팔꿈치를 잡고 호흡하면서 하루에 10회, 총 100번을 하면 쇄골 라인이 내려간다고. 진서연은 “힘들지 않다.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만히 서 있을 때, TV 볼 때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스

  • 한해, 'NO주식 NO코인' 상경 10년만 無대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 ('편스토랑')

    한해, 'NO주식 NO코인' 상경 10년만 無대출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어남선생 류수영, 집밥 여전사 이정현, 다홍아빠 박수홍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 해온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가 편셰프에 도전한다. 와인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진심인 ‘맛잘알’인 만큼 한해만의 안주 요리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한해의 VCR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한해의 새 집이 공개로 시작됐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라고. 래퍼로서 뿐 아니라 탁월한 센스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해가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라는 것.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라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고.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라고 전해 한해가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한

  • [종합] 심지호, 새벽 5시부터 '♥아내' 도시락 준비…류수영 뛰어넘는 '사랑꾼' 등장 ('편스토랑')

    [종합] 심지호, 새벽 5시부터 '♥아내' 도시락 준비…류수영 뛰어넘는 '사랑꾼' 등장 ('편스토랑')

    심지호가 극진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닭’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이경규, 정상훈, 박솔미와 함께 또 한 명의 강력한 편셰프가 출격했다. 특히 2년 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심지호는 만찢남 비주얼은 물론 24시간 아내, 아이들만 생각하는 사랑꾼 모습을 보여줬다. VCR 속 심지호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됐다. 모델 뺨치는 긴 다리로 성큼성큼 주방에 들어선 심지호는 망설임 없이 요리를 시작했다. 심지호의 첫 번째 요리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을 활용한 김밥 도시락이었다. 심지호가 새벽 5시부터 김밥을 싼 이유는 아내 사랑이었다.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이 쉬는 날 종종 도시락을 싼다는 것. 이어 심지호는 구수하고 건강에 좋은 옥수수 보리차도 끓였다. 새벽부터 요리하기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심지호는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아내가 행복하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심지호의 달달한 아내 사랑에 “정말 좋은 남편”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이어 "남자가 요리를 하고 가사일을 하면 '더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 한 심지호의 말은 특히 많은 공감을 얻었다. 아내가 출근한 후에도 심지호의 요리는 계속됐다. 심지호는 잠에서 깬 딸 이엘이의 머리를 예쁘게 묶어줬다. 또 아들 이안이에게도 달달한 모닝 뽀뽀로 인사를 건넸다. 다정한 아빠 심지호와 귀여운 아이들까지, 아침부터

  • 승우아빠, 이영자에 곱창케이크 선물 "50만원 썼다" ('편스토랑')

    승우아빠, 이영자에 곱창케이크 선물 "50만원 썼다"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승우아빠가 이영자에게 한우곱창 케이크를 선물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유튜버 승우아빠에게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를 받은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영자는 승우아빠를 찾아갔고, 거실의 불이 꺼져 있어 당황했다. 이영자는 "오늘 방송하는 줄 모르나?"라며 조심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갔다.승우아빠와 아들 승우는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10kg 한우곱창 케이크를 들고 나왔다. 이영자는 "승우 아빠 왜 그러냐"라며 깊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승우아빠는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내가 만든 케이크 중에 가장 비쌀 거다. 50만원 정도 썼나"라며 한우곱창 케이크를 공개했다.이영자는 "최고의 케이크를 받았다. 너무 감동이다"라며 곱창케이크 초의 불을 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부끄럽지 않아" 오윤아·이지현, 발달장애·ADHD 子 공개…착한 예능 부활의 전조[TEN스타필드]

    "부끄럽지 않아" 오윤아·이지현, 발달장애·ADHD 子 공개…착한 예능 부활의 전조[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금요일을 책임지는 두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 순기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발달 장애를 가진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오윤아와 아들의 ADHD를 고백한 이지현의 용기 덕분이다. 아이들의 얼굴을 공개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을 두 사람. 이들의 용기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모습을 통해 장애 아동을 향한 편견을 한 꺼풀 벗겨낸 ‘편스토랑’과 이지현을 투영한 많은 부모에 따끔한 회초리를 건네는 ‘금쪽같은 내새끼’는 큰 결심이 필요했던 두 사람의 용기를 무색하지 않게 만들었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는 현실 육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지만, 육아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기에, 완벽한 육아를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해당 방송에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가르친다. 이지현은 지난 18일 해당 방송에 출연해 ‘싱글맘’의 육아 현장을 필터 없이 공개했다. 앞서 타 방송에서 2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홀로 남매를 키우는 육아 일상을 선보였던바. 당시 이지현은 둘째 아들 우경이에 대해 “만 4세 때 처음으로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

  • '편스토랑' 강남 "이상화, 해설 준비하며 많이 울어" 걱정

    '편스토랑' 강남 "이상화, 해설 준비하며 많이 울어" 걱정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상화에게 특별한 메뉴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강남의 요청에 레시피를 전수한다.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강남·이상화 부부 신혼집 출장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앞선 방송에서 강남은 ‘편스토랑’ 대결 후 팬이 된 류수영에게 출장을 요청했다. 류수영 덕에 요리에 관심을 갖게 돼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는 것. 연예계 대표 두 사랑꾼 남편의 만남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어 두 사람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강남은 류수영에게 "이상화(아내)가 동계올림픽 해설을 위해 베이징에 간다. 처음으로 해설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10년째 깨지지 않는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빙상황제 이상화가 이제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 강남은 "사실 아내가 해설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다른 선수들 경기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영상을 보며 자주 운다"며 남편으로서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강남은 "그래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아내를 위해 기운 나는 밥을 차려주고 주고 싶다"며 류수영에게 도움을 청했다.강남의 말에 어남선생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양지해장국이다. 류수영은 직접 공수해온 각종 재료들을 꺼내 양지육수 끓이는 법부터 전수했다. 감칠맛 폭발 양지육수에 알배추, 된장 등 간단한 재료들이 더해지자 고급스러운 맛의 어남선생표 양지해장국이 금세 완성됐다. 든든하면서도 속까지 따뜻해지는 양지해장국 맛을 본 강남은 "내가 여자였다면 형(류수영)과 결혼했을 것"이라고 감탄을 쏟아

  • '편스토랑' 기태영♥유진, 두바이 빵 맛에 깜짝 "진짜 고기 같다"

    '편스토랑' 기태영♥유진, 두바이 빵 맛에 깜짝 "진짜 고기 같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과 유진이 두바이 빵 맛에 푹 빠졌다.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두바이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유진을 알아본 두바이 팬은 "사진 찍어도 되냐. '펜트하우스'를 봤다. '펜트하우스'만 본 게 아니고 다른 작품들을 봤다. 노래, 춤 당신이 활동했던 것들을 봤다"라며 기뻐했다.두 사람은 병아리 콩으로 만든 팔라펠 버거를 먹었다. 유진은 "크로켓처럼 아삭아삭하다. 특이한데 괜찮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말 안 하고 먹으면 진짜 고기같다"라고 극찬했다. 유진은 "두바이 음식이 생각보다 담백한 걸 즐기는 것 같다. 건강식이다"라고 말했다.기태영은 "여기는 햄버거 뿐만 아니라 다른 빵들도 맛있다"라고 말했고, 새로운 빵을 접했다. '쿠나파'라는 빵은 아랍식 면을 빵처럼 만들어 튀겨,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스타일의 빵이었다. 유진은 "진짜 맛있다"라며 깜짝 놀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편스토랑' 류수영, 설맞이 잡채 레시피 "삼겹잡채"

    '편스토랑' 류수영, 설맞이 잡채 레시피 "삼겹잡채"

    '편스토랑' 류수영이 설맞이 잡채 뽀개기에 도전한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어남선생 류수영이 명절 대표 음식 '잡채'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애아빠즈' 카메라 감독으로부터 요리 고민 상담을 접수했다. 설을 앞두고 가족에게 직접 잡채를 해주고 싶다며 잡채 만드는 법을 물은 것. 잡채는 재료 준비부터 요리 과정까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메뉴이다. 이연복 셰프가 "재료를 다 일일이 볶는 일이 쉽지 않다"라고 걱정했을 정도.이에 어남선생 류수영은 복잡한 요리의 대명사 잡채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번 잡채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재료는 삼겹살이었다. '삼겹잡채'인 것. 류수영은 삼겹살을 다져서 풍미와 식감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보통 잡채에는 사용하지 않는 초특급 비법 재료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재료를 하나씩 볶는 것이 아니라 원팬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조리법까지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류수영의 잡채 뽀개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냉장고에서 굳어버린 잡채를 소생시키는 방법, 남은 잡채를 환골탈태하게 만드는 잡채밥 레시피도 공개한 것. 류수영은 "잡채밥에 대한 추억이 있다. 어렸을 때 여성용 아이브로우 불량품 고르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5명이서 2만개씩 골라냈다. 그러다 캐스팅 전화를 받고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때 먹었던 잡채밥이 기억난다"라고 말하며 회상에 젖기도 했다.추억의 맛을 떠올리며 만든 류수영의 잡채

  • [종합]추성훈 "딸 사랑이 영어로 공부, 가르칠 게 없어…♥야노시호 옷 입는다" ('편스토랑')

    [종합]추성훈 "딸 사랑이 영어로 공부, 가르칠 게 없어…♥야노시호 옷 입는다" ('편스토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강남, 이상화 부부를 위해 요리실력을 뽐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강남,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추성훈은 강남, 이상화와 남다른 친분이 있다며 "정말 친한데 집에 못 놀러왔었다. 제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서 먹이고 싶었다"고 말했다.추성훈은 어머니에게 배운 미역국을 준비했다. 그는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기 전 옷을 갈아입었고, 이상화는 "오빠, 옷이 너무 파여있어. 어깨 좀 올려"라고 기겁했다. 이에 추성훈은 "여자 옷이야. 여자꺼 입어야 해 요즘에. 여자 옷 좋아"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남은 "형이 일일이 요리를 다 하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내가 사랑이한테 가르쳐 주는게 많이 없다"며 "공부도 다 영어로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밥이라도 조금 맛있게 해줘서 추억이 있으면 좋다고 한다. 아기가 크면 생각 나겠지"라고 말했다.그는 많은 양의 마늘을 사용했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나오지 않는 미역국의 맛에 고민했다. 결국 100알 가까운 마늘을 넣어 4L의 미역국을 완성했다. 추성훈은 "마늘 맛은 아이한테는 독하지 않나. 이 맛을 알아야 앞으로 한국 음식도 다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후 추성훈은 1인당 1.2kg 총 3.6kg의 토마호크 스테이크, 무게 7kg의 티라미수, 사과에이드 등을 만들었다. 이상화는 남편 강남이 좋아하는 과메기로 과메기볶음덮밥을 선보였다.상의를 탈의한 추성훈은 초벌한 스테이크를 다시 프라이팬에 구웠다. 영상으

  • '편스토랑' 추성훈, 강남♥이상화 위한 '파이터 한 상' [종합]

    '편스토랑' 추성훈, 강남♥이상화 위한 '파이터 한 상' [종합]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성훈이 미역국부터 토마호크까지 한 상을 만들었다.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남·이상화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의 집이 공개, 신혼다운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가득한 사진들이 붙어있었다.두 사람은 누군가를 기다렸고, 그의 집에는 추성훈이 깜짝 등장했다. 추성훈은 양손 가득 물건들을 가져왔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멋있게 입고 왔다"라며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추성훈을 칭찬했다.추성훈은 "내가 맛있는 걸 만들어서 먹이고 싶었다"라며 식사 대접을 원했다고 전했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인 바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추성훈은 강남이 좋아한다는 과메기를 선물했고, 강남은 "한국에서 제일 놀랐던 음식이다. 너무 좋아한다"라며 기뻐했다.이어 추성훈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고, 목이 훤히 파있는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시호 옷이야"라며 "여자 옷 입어야 해, 요즘에.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역국을 끓인다며 가장 큰 냄비를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큰 냄비를 보고도 "너무 작다. 큰 걸 달라"라고 말했고 대형 곰솥을 보고 만족스러워 했다.추성훈은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한다며 "사랑이가 숙제도 다 영어로 한다. 그래서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 밥이라도 추억이 있으면 좋으니까 요리를 직접 해주는 거지. 크면 생각이 나겠지"라며 아빠의 사랑을 전했다.추성훈은 마늘만 30분째 다졌고 마늘반 고기반 미역국을 끓였다. 이어 1.2kg의 토마호크

  • '편스토랑' 추성훈, ♥야노 시호 옷 입고 등장 "여자 옷 좋아"

    '편스토랑' 추성훈, ♥야노 시호 옷 입고 등장 "여자 옷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성훈이 야노 시호의 옷을 입었다.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추성훈은 두 사람의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섰고, 가져온 식재료들을 꺼냈다.이어 추성훈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고, 목이 훤히 파있는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시호 옷이야"라며 "여자 옷 입어야 해, 요즘에. 좋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칼질을 능숙한 솜씨로 하던 추성훈의 모습을 본 MC들은 "드레스 입고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편스토랑' 류수영, 홈메이드 파에야 소개 "너무 맛있다"

    '편스토랑' 류수영, 홈메이드 파에야 소개 "너무 맛있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어남선생 류수영은 스페인 대표 음식 파에야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과 박하선의 스페인 추억 여행담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유명 오프닝곡을 휘파람으로 불었다. 이어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으로 떠납니다"라고 외쳤다. 오직 '편스토랑'에서만 볼 수 있는 류수영의 잔망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류수영은 20대 때 혼자, 그리고 아내 박하선과 총 2번 여행한 스페인 추억담을 풀어놓기 시작했다.스페인 여행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류수영이 선택한 요리는 파에야였다. 류수영은 "현지 레시피를 참고,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한국식 패치 완료한 파에야다"라고 말해,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강남이 "파에야 어렵지 않냐"고 하자 류수영은 "밥할 줄 아시면 이것도 하실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북돋았다.류수영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파에야를 만들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요리에 걸리는 시간까지 명확하게 알려줬다는 것이다. 이연복 셰프조차 "요리 연구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레시피를 만든다. 그냥 나오는 레시피가 아니다. 수없이 노력해서 저렇게 시간 계산까지 확실하게 나오는 것&

  • [종합]류수영 "♥박하선 항상 좋지 않아"…기태영, ♥유진에 "오빠가 해줄게" ('편스토랑')

    [종합]류수영 "♥박하선 항상 좋지 않아"…기태영, ♥유진에 "오빠가 해줄게"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애정 가득한 두바이 미식 여행을 이어갔다.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두바이 미식 여행기가 계속됐다.두바이 엑스포에 초대된 이들은 두바이 알 파히디 역사지구에 방문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었다. 주위를 둘러 보던 유진은 "여기가 브런치가 유명하다더라"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유진 씨가 브런치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식당에 도착한 기태영과 유진은 넓은 자리를 두고 옆자리 꼭 붙어 앉았다. 박솔미는 "평소에도 메뉴 고를 때 꼭 붙어서 고르시나요?"라며 의문을 가졌다. 기태영은 "우리는 같이 앉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같이 앉으면 먹여주기 불편하다, 저는 마주 보고 (먹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유진이 음식을 옷에 떨어뜨리자 기태영은 "오일 떨어뜨렸어요? 괜찮아요"라면서 "오빠가 손빨래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신혼 같아 신혼"이라고 부러워했다.유진은 과거 촬영을 하며 본 사막의 광경이 아름다웠다면서 "오빠랑 같이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추천을 강력하게 했다"고 밝혔다.낙타 체험에 쿠킹클래스 체험까지 마친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기태영은 지친 유진을 보며 미소 지었다. 그는 통역까지 해주며 하루종일 고생한 유진을 위해 준비한 장미를 캐리어에서 꺼냈다. 기태영은 꽃 살 곳이 없어서 급하게 샀다면서 아쉬워했다. 하지만 유진은 "피곤이 조금 풀린다"라면서 기뻐했다. 그러나 곧

  • 박솔미, 섬뜩한 생간 먹방→소간전 요리까지 ('편스토랑')

    박솔미, 섬뜩한 생간 먹방→소간전 요리까지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솔미가 생간을 먹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솔미가 집에서 칼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솔미는 집에서 숯돌을 꺼냈고 직접 조심스럽게 칼을 갈았다. 이어 그가 냉장고에서 꺼낸 것은 생간이었다. 박솔미는 "우리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생간이다"라고 말했다.박솔미는 맨손으로 생간을 만졌고 "비주얼은 좀 그렇긴 한데 가성비가 너무 좋은 식재료다. 300g에 4000원 정도밖에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소간의 껍질을 벗기며 "아이들이 싫어해서 벗기는 거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박솔미는 막 썬 소간을 그대로 먹으며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소간으로 전을 부쳐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편스토랑' 박솔미, 집에서 칼 가는 여자 '달콤살벌'

    '편스토랑' 박솔미, 집에서 칼 가는 여자 '달콤살벌'

    '편스토랑' 박솔미의 달콤살벌 매력이 폭발한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레시피 부자 박솔미의 가성비 갑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연복 셰프가 "100점 만점에 100점 레시피"라고 극찬한 레시피라고. 박솔미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특별한 점심식사에 오늘 방송에서는 박솔미의 달콤살벌한 매력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아끼는 게 있다"며 날카로운 회칼을 꺼냈다. 집에 회칼이 있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박솔미는 "날을 갈아야 할 것 같다"라며 숫돌 등 직접 칼 가는 연장들을 꺼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능숙한 손길로 칼갈이를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무슨 요리기에 칼을 갈며 준비를 하는 지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박솔미가 “우리 막내가 너무 좋아하는 거”라며 꺼낸 것은 커다란 소 생간. 이어 박솔미는 능숙하게 소 간의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아.. 피 냄새”라며 흐뭇해한 박솔미는 칼로 크게 한 점을 썰어 먹방을 시작했다.하얀 치마를 입고 시뻘건 생간을 맛보는 어딘가 오싹한 주방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구미호 아니냐"며 충격의 리액션이 터져나왔다는 후문이다.다른 사람들의 리액션과 달리 행복한 간 먹방을 마친 박솔미는 싱싱한 생간으로 두 딸이 좋아하는 요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들도 잘 먹는 간 요리라는 설명에 궁금증이 모아진 가운데 요리가 완성되자 모두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고.레시피 부자, 집밥 여왕 박솔미의 반전 매력, 꿀보다 달콤하고 구미호보다 살벌한 박솔미 이야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