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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해" 하재숙, 살 얼마나 뺀거야…다이어트 성공 기념 화보 '깜짝' ('?고파')

    "야해" 하재숙, 살 얼마나 뺀거야…다이어트 성공 기념 화보 '깜짝' ('?고파')

    하재숙, 박문치, 일주어터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다. 멤버들이 ‘빼고파’를 시작할 때 소망했던 목표들을 달성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고파’를 만나기 전 체중 감량을 위한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역류성 식도염, 담낭염 등 부작용을 겪으면서 스스로의 몸을 망치고 있었던 멤버들은 ‘빼고파’를 만나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는 멤버들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었다.특히 굶지 않고, 쇠 맛 나는 운동 없이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확실한 비포&애프터 눈바디를 보여줬던 ‘빼고파’ 엘리트 멤버 박문치. 이날 박문치는 20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보로 남기고 싶다고 했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화려한 조명이 있는 촬영장을 찾는다. 하재숙, 일주터어도 동행한다.옷 핏이 좋아지고 싶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했던 박문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한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 그리고 한눈에 봐도 슬림해진 몸과 V라인 얼굴에 하재숙과 일주어터는 “정말 멋있고, 예쁘다”며 감탄하고, 박문치는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다.  공주 같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일주어터는 의상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 또 체중 감량까지 성공해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일주어터의 달라진 모습에 박문치는 “인간 복숭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마지막으로 하재숙은 고성댁을 잊게 만드는 배우 포스를 제

  • 브브걸 유정, '빼고파' 3개월만 180도 달라진 모습 공개

    브브걸 유정, '빼고파' 3개월만 180도 달라진 모습 공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빼고파’의 건강한 다이어트 덕분에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최종회에서는 반장 김신영과 ‘빼고파’ 멤버들의 3개월 동안의 동고동락 생활이 마무리된다. 그동안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외적인 변신은 물론이고, 건강한 마인드까지 장착하게 된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이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빼고파’ 멤버들은 합숙 시작 전에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한 극단적 다이어트를 해오면서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이에 김신영이 멤버들을 위해 마법 같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파했고, 멤버들의 몸과 마음은 3개월동안 자연스럽게 건강해지고 있었다. ‘빼고파’ 멤버들 중 유일한 아이돌 유정은 과거 물도 마시지 않고 굶은 다이어트를 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빼고파’를 하면서 끼니를 잘 챙겨먹고, 꾸준하게 운동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유정은 ‘빼고파’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10년 절친’ 우주소녀 여름을 한 식당으로 초대한다. 여름은 ‘빼고파’ 멤버들이 매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저렇게 먹고 살이 빠질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궁금해 했다고.   유정은 “우리도 처음에는 먹으면서 ‘진짜 살이 빠져요?’라고 계속 물어봤다. 그런데 정말 살이 빠지더라”면서, 다이어트 중에 먹고 싶은 고칼로리 음식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로 칼로리를 낮춰 스트

  • 트렌스젠더 풍자 "요요로 14kg 살쪄, 이중턱 지방흡입·주사에 먹고 토하기도" ('빼고파')

    트렌스젠더 풍자 "요요로 14kg 살쪄, 이중턱 지방흡입·주사에 먹고 토하기도" ('빼고파')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와 개그우먼 허안나가 ‘빼고파’ 1일 체험을 제대로 맛봤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 11회에서는 ‘빼고파’ 하우스에 풍자와 허안나가 1일 체험 지원자로 등장해 ‘빼고파’표 식단과 운동을 경험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소망하던 풍자와 허안나는 ‘빼고파’ 1일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풍자와 허안나는 둘 다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요요가 온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허안나는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남편보다 덩치가 크다. 살을 뺄 수는 있는데 요요가 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했고, 풍자도 “나도 살은 쉽게 뺀다. 9개월만에 32kg을 뺀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14kg 정도가 찐 상태다. 유지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토로했다.특히 풍자와 허안나는 살을 빼기 위해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고. 풍자는 “한약과 양약을 먹은 것은 기본이고 주사도 맞아 보고 이중턱 지방 흡입도 해봤다. 또 변비약 다이어트도 해봤다”고 했고, 허안나는 “저는 지방 분해 주사를 맞아봤다. 칼로 살을 찢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풍자는 “정말 어렸을 때는 먹고 토하는 다이어트도 했었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내 정신이 아닌 것처럼 갑자기 많이 먹을 때가 있다. 먹을 때는 모르는데, 먹은 후에 죄책감에 일부러 토를 하는 거다. 너무 힘들었다.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후로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풍자는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중에 최악은 ‘술 다이어트’였다면서 “술 다이어트를 했던 1년은 기억에 없다”고

  • [종합] '-32kg' 트렌스젠더 풍자, 성전환 부작용=비만…"지방흡입·구토·술 다이어트까지" ('빼고파')

    [종합] '-32kg' 트렌스젠더 풍자, 성전환 부작용=비만…"지방흡입·구토·술 다이어트까지" ('빼고파')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와 개그우먼 허안나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실패담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합숙소에 입소해 1일 다이어트 체험에 나선 풍자와 허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허안나는 "요즘 살이 너무 쪘다. 살은 뺄 수 있는데 요요가 너무 힘들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풍자 역시 "32kg 정도 뺐다가 14kg가 다시 쪘다"며 체중 변화가 성전환 수술 부작용 하나라고 밝히기도. 그는 "안 찌신 분들도 많은데 나는 부작용을 정통으로 맞은 케이스"라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경험담들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풍자는 "한약, 양약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 특히 한약은 일상 생활을 못 하겠더라. 손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중 턱 지방 흡입을 한 사실과 함께 빼빼목을 달여먹고, 팥물, 변비약 다이어트 도 했지만 제대로 된 효과는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풍자는 토하는 다이어트도 해봤다고. 고은아 역시 해봤던 다이어트로, 두 사람은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다고 공감했다. 풍자는 "목이 찢어질 거 같고 잠 자다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 그래서 다시는 안 했다"고 말했다.풍자는 최악의 다이어트로 술 다이어트를 꼽았다. 그는 "내 인생의 1년간 기억이 없다"며 "어떤 남자가 '잘 지내?'라고 물었는데 누군지 몰랐다. 나중에 보니 잠깐 만났더라"고 밝혔다. 허안나는 허벅지 지방 분해 주사 경험을 밝혔다. 그는 “허벅지 안쪽에 링겔 같은 주사를 꽂고 액체를 넣는다. 정말 너무 아팠다. 칼로 생살을 찢는 거 같았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이틀 간 무리한 운동을 피해달

  • 트렌스젠더 풍자 "극단적 방법 마다치 않아"…김신영표 다이어트 도전 ('빼고파')

    트렌스젠더 풍자 "극단적 방법 마다치 않아"…김신영표 다이어트 도전 ('빼고파')

    김신영이 맛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 레시피를 공개한다.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11회에서는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빼고파’ 1일 체험 지원자로 등장해 ‘빼고파’만의 건강한 식단과 운동법을 전수받는다. 특히 ‘빼고파’를 시청하는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도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이 두 사람을 제대로 매료시킬 예정이다.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방법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풍자와 허안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빼고파’ 하우스를 찾는다. 이에 김신영과 멤버들은 각자 영역을 나눠 ‘빼고파’ 하우스 소개부터, 식단, 운동까지 풍자와 허안나에게 제대로 알려준다.특히 풍자와 허안나는 ‘빼고파’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에 큰 관심을 보인다. 이날 메뉴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이다. 이것 역시 김신영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유정과 일주어터가 요리에 나선다.풍자와 허안나는 다이어트 중에 치즈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다진 소고기와 각종 다진 야채, 으깬 두부, 그리고 치즈까지 푸짐하게 넣어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서 만드는 ‘치즈 소고기 월남쌈’의 맛에 또 한 번 놀란다. 풍자는 “이런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빼고파’ 시즌2에 바로 들어올거야”라고 말하고, 이에 ‘빼고파’ 멤버들은 “이것보다 맛있는 거 훨씬 많다”면서 적극적으로 어필했다는 후문이다.맛있게 먹으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김신영표 식단을 접한 풍자와 허

  • '-11kg' 허안나 "살 빼려고 지방분해 주사 맞아, 살 찢어지는 고통" ('빼고파')

    '-11kg' 허안나 "살 빼려고 지방분해 주사 맞아, 살 찢어지는 고통" ('빼고파')

    개그우먼 허안나가 KBS2 예능 ‘빼고파’ 하우스 1일 체험에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빼고파’ 11회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지원자가 등장한다. 과거 78일 만에 11.1kg 감량 성공했지만, 요요가 와서 걱정이라는 ‘빼고파’ 첫 번째 지원자는 허안나. ‘빼고파’ 김신영과 멤버들은 요요 걱정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빼고파’는 매주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과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신영은 “오늘은 ’빼고파’ 하우스 오픈이다. 지원자를 초대해보려고 한다”고 예고한다. ‘빼고파’ 멤버들의 확실한 ‘비포&애프터’ 모습에 지원자들이 등장한 것.지원자를 향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허안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허안나는 “요즘 몸이 너무 커져서 지원했다. 남편보다 내 덩치가 더 크다”면서 다이어트 성공 후에 찾아온 요요를 걱정하면서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한다.특히 허안나는 살을 빼기 위해 허벅지에 지방 분해 주사까지 맞아봤다고 경험담을 들려준다. 주사를 맞으면서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고 회상한 허안나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보는 이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허안나가 경험한 최악의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고. 과연 허안나가 뽑은 최악의 다이어트는 무엇일지, ‘빼고파’ 하우스를 찾아 솔직한 토크부터 믿고 먹는 김신영표 식단, 어렵지 않지만 효과만점인 김신영표 운동까지 ‘요요 없는’ 건강한 다

  • [종합] "총 688.5 칼로리"…김신영, 저칼로리 닭볶음탕 비결 "설탕 대신 알룰로스" ('빼고파')

    [종합] "총 688.5 칼로리"…김신영, 저칼로리 닭볶음탕 비결 "설탕 대신 알룰로스" ('빼고파')

    콩국수부터 닭볶음탕까지 김신영표 저칼로리 레시피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빼고파’ 10회에서는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거나, 원하는 식재료를 얻기 위해 땀 흘리고 노동을 하면서 헬스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운동의 맛을 느꼈다. 또 직접 얻은 식재료로 완성된 건강한 다이어트 시골 밥상은 멤버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김신영은 경상북도 영주 한 시골 마을을 찾은 멤버들에게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지방) 음식을 자급자족을 해보자고 제안, 직접 구한 식재료로 닭볶음탕을 해주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하재숙과 박문치, 배윤정과 고은아, 유정과 일주어터가 각각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탄수화물을 담당해 재료 공수에 나섰다.배윤정과 고은아는 무기질이 풍부한 매실로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했다. ‘시골소녀’ 고은아는 ‘도시엄마’ 배윤정의 일일 요리선생님으로 변신, 매실청 담그는 모든 과정을 가르쳤다. 매실 꼭지를 하나하나 따야 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지시를 내린 고은아와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일 한 배윤정. 먹기는 쉽지만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쳐야하는 매실청이 우여곡절 끝에 완성됐고, 그 과정에서 그동안 몸치라고 배윤정에게 늘 구박만 받았던 고은아의 소소한 복수가 웃음을 자아냈다.하재숙과 박문치는 닭장에서 달걀을 가져오는 것으로 단백질 음식 공수 미션을 완료하고, 닭볶음탕 메인 재료인 생닭을 사기 위해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각종 시장 먹거리의 유혹이 시작됐지만, 두 사람은 간신

  • 닭볶음탕이 다이어트 메뉴?…'38kg 감량' 김신영, 칼로리↓ 꿀팁 공개 ('빼고파')

    닭볶음탕이 다이어트 메뉴?…'38kg 감량' 김신영, 칼로리↓ 꿀팁 공개 ('빼고파')

    38kg 감량 후 10년 넘게 유지 중인 김신영이 콩국수부터 닭볶음탕까지 다이어트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10회에서는 시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신영은 멤버들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또 한번 역대급 요리를 완성할 예정이다.이날 멤버들은 경상북도 영주로 향한다. 사과로 유명한 영주인만큼 멤버들은 사과 농장을 찾아 해충으로부터 사과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 봉지를 씌우는 작업에 나선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작업은 계속되고, 쉴 틈 없이 일하던 멤버들은 근력 운동 수준의 노동에 힘들어한다.새참이 생각날 때 즈음, 김신영은 시원한 콩국수를 들고 멤버들은 찾는다. 미리 삶아 온 메밀 국수를 이용해 즉석에서 콩국수를 뚝딱 만들어내는 김신영은 콩국물을 만드는 번거로움을 없애 줄 꿀팁을 알려준다. ‘이것’만 있으면 여름 별미 중 하나인 콩국수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멤버들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를 이용해서 닭볶음탕도 만든다. 다이어트 중에는 쉽게 먹을 수 없는 ‘빨간 맛’ 음식의 등장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김신영은 닭볶음탕 양념에 들어가는 재료 중 높은 칼로리를 차지하는 물엿 대신에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지난 7회 방송에서 다이어트 떡볶이를 만들 당시에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를 사용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또 어떤 재료로 칼로리를 확 낮추는 닭볶음탕을 완성할지 기대가 모아진다.김신영표 다이어트 콩국수와 닭볶음탕을 맛본 ‘빼고파’ 멤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폭풍 흡입을 했다는

  • 고은아 "배윤정, 이래서 성공하겠냐" 도발 ('빼고파')

    고은아 "배윤정, 이래서 성공하겠냐" 도발 ('빼고파')

    고은아가 배윤정의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해 소심한 복수를 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10회에서는 시골에서 ‘자급자족’ 미션을 수행하는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5대 영양소(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지방) 음식을 멤버들 손으로 직접 채취해 건강한 한상차림을 만들 예정이다.이날 배윤정과 고은아는 무기질 음식 채취를 담당해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한다. ‘요리 고수’ 고은아는 ‘요리 초보’ 배윤정의 일일 요리 선생님을 자처하고,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 매실을 따는 것부터 시작한다. 고은아는 자연스럽게 배윤정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내리고, 모든 것이 처음이라 그저 신기한 배윤정은 고은아가 시키는대로 따른다.센 언니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고분고분한 배윤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즈음, 배윤정은 “근데 은근히 일을 시키네?”라고 말하고 고은아는 “언니, 지금 화낸 거 아니죠? 화 내면 안 돼요”라면서 배윤정을 쥐락펴락한다. 그러면서 고은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으로 빙의한 듯 “배윤정 씨, 이래서 성공하겠어요?”라면서 도발까지 한다고.또 고은아는 배윤정에게 그동안 조금씩 쌓였던 서운함도 드러낸다. ‘빼고파’ 공식 몸치인 고은아가 춤을 출 때마다 구박을 했던 배윤정. 고은아는 배윤정에게 “나는 춤이 좋은데, 내가 춤만 추면 언니가 뭐라고 하니까”라면서 “언니한테 인정받고 싶다”고 말한다.고은아의 도발에 배윤정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몸치지만 춤을 향한 열정은 남다른 고은아를 향한 배윤정의 대답은 무엇일지, 배윤정을

  • [종합] "아이돌 수명 짧다"…브브걸 유정, 우울감·다이어트 강박 높아('빼고파')

    [종합] "아이돌 수명 짧다"…브브걸 유정, 우울감·다이어트 강박 높아('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높은 우울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 9회에서는 멤버들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 및 심리 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요알못’ 다이어터들도 부담 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신영표 ‘초간편 오므라이스 레시피’부터 키친타월만 있으면 가능한 누워서 하는 코어 운동법까지 알려주며 ‘빼고파’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반장 김신영은 다이어트 정체기, 육아, 바쁜 스케줄, 음악 작업 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을 위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와 심리 상담을 받아보도록 제안했다.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는 등 평소처럼 생활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다이어트 스트레스는 심할 경우 우울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하다. 다이어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기에 멤버들은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을 돌아봤다. 검사 결과는 의외였다. 호탕함이 매력인 큰언니 하재숙이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멤버 1위로 뽑혔고, 늘 해맑은 미소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던 유정이 우울감이 가장 높은 멤버였다. 또 털털한 ‘센언니’ 매력의 배윤정이 불안도가 높게 나오는 등 뜻밖의 결과가 ‘빼고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전문의는 야식을 즐기고 불면증이 있는 하재숙에게 “수면 다이

  • 브브걸 유정 "혼자만의 길 찾아야 해" 왜? ('빼고파')

    브브걸 유정 "혼자만의 길 찾아야 해" 왜?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아이돌 활동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빼고파’ 9회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멤버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검사부터 심리 상담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현재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하고 있는 유정이 이제까지 꺼내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는다.이날 김신영은 정체기, 바쁜 스케줄, 육아, 음악 작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을 위해 스트레스 검사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을 받아보도록 제안한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민과 속마음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특히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던 유정이 뜻밖의 결과를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유정은 “아이돌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 혼자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며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로서 너무 행복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한다.  또 유정은 현재 다이어트 정체기가 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유정은 평소와 다름없이 식단과 운동에도 몸무게가 빠지고 있지 않아서 ‘굶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경이 곤두서 있음을 전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빼고파’에서 늘 웃는 모습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유정의 이제껏 말하지 못했던 고민과 속마음, 정체기를 맞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빼고파’ 멤버들에게 전한 김신영만의 ‘정체기 극복 방법은 2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은아·배수진, 뜬금포 소개팅…'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예능 [TEN스타필드]

    고은아·배수진, 뜬금포 소개팅…'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예능 [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예능국이 고정 시청자마저 놓치고 있다. 취지와 동떨어진 무리수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흐리게 만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체중 감량이 절실한 이들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룬 KBS2 ‘빼고파’는 지난 4월 첫 방송 후 2%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임신 후 찐 살로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부터 날씬해야만 입을 수 있다는 비키니에 대한 편견까지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빼고파’ 제작발표회에서 김신영은 “서른에 마른 몸으로 살고 싶다고 살을 빼고 마흔이 됐다”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변했다. 식습관, 자존감이 변했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이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포인트는 힘든 운동과 무작정 굶는 방식 대신 김신영이 전하는 다이어트 꿀팁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는 것. 더불어 직업군과 삶, 체형별로 맞춤 진행되는 솔루션으로 각자의 자존감과 건강을 지키는 데 중심을 뒀다. 출연진 역시 절실한 도전 이유를 밝히며 진정성을 드러냈다.‘다이어트’라는 공감 가득한 소재로 눈길을 끌던 ‘빼고파’는 최근 뜬금없는 방향으로 키를 돌렸다. 출연자 중 배우 고은아의 열애설이 터지자, 해당 상대와 소개팅을 주선한 것. 앞서 고은아는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코치에게 호감이 있음을 인정하고 먼저 만나자고 제안했다는 설명이다.고은아의 열애설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빼고파’의 시청률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 [종합] '열애설'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핑크빛…"더 좋아졌다" ('빼고파')

    [종합] '열애설'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핑크빛…"더 좋아졌다" ('빼고파')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가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 8회에서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김신영표 저칼로리 다이어트 피자 레시피와 하체 근력 향상과 힙업, 자세 교정에 최고인 월 스쾃 운동법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전한 5kg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체형 맞춤 스타일링부터 고은아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현장까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과 마음을 간질이는 설렘까지 전했다. 이날 고은아는 ‘열애설 주인공’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이 성사됐다. 코치에게 호감이 있음을 쿨하게 인정하고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 고은아의 용기에 코치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 유정의 “(코치와)키스를 하고 싶냐”는 급발진 질문에 “가슴이 너무 뛴다”고 솔직하게 말한 고은아는 소개팅을 위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만큼은 방효진이 아닌 여배우 고은아였다. 기다림 끝에 코치가 등장했고, 테니스장이 아닌 곳에서 사적으로 처음 만나는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코치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한 ‘빼고파’ 멤버들. 코치는 비주얼부터 ‘심쿵’을 유발하는 센스 넘치는 멘트,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빼고파’ 멤버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종일관 소녀모드로 부끄러워하던 고은아는 코치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데이트 신청을 했고, 코치는 “언제든 좋다. 대기하고 있을까요?”라고 답하며 설레는 티키타카로 보는

  •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후 '진짜 심쿵'…"나도 놀랐다"('빼고파')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후 '진짜 심쿵'…"나도 놀랐다"('빼고파')

    '빼고파' 고은아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7회에서는 중간 점검을 위한 '다이어트 중간고사'를 비롯해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파자마 파티'까지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날 '빼고파'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다이어트 중간고사로 '멘붕'에 빠졌다가, 선물과도 같은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를 먹으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낸다. 이후 고은아는 자신의 소원이라면서 '빼고파' 멤버들에게 파자마 파티를 제안한다.고은아의 '내돈내산' 파자마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빼고파' 멤버들은 최근 이슈가 됐던 고은아의열애설에 대해 궁금해한다. 고은아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준하게 배우고 있는 테니스. 열애설의 주인공은 고은아의 운동 셀프캠에도 종종 등장했던 테니스 코치였다.고은아는 "나도 너무 놀랐다"면서 열애설 기사가 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테니스 코치는 고은아와의 열애설로 한창 온라인이 뜨거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상황을 알게됐다고 한다. 고은아는 "코치님이 먼저 '괜찮아요?'라고 묻더라"면서 열애설을 접한 테니스 코치의 매너 넘치는 반응에 '심쿵'했음을 전한다.'빼고파' 멤버들은 고은아의 이야기에 초집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테니스 코치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고, 고은아는 멤버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고은아 역시

  • '38kg 감량→10년 유지' 김신영 "다이어트 중에 떡볶이? 가능"('빼고파')

    '38kg 감량→10년 유지' 김신영 "다이어트 중에 떡볶이? 가능"('빼고파')

    '빼고파' 반장 김신영이 다이어트 떡볶이로 또 한 번 역대급 레시피를 공개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7회에서는 '빼고파'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김신영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의 정점을 찍을 '다이어트 떡볶이'가 등장한다. 다이어트 중에 피해야할 음식 1위로 꼽히는 떡볶이가 김신영의 손을 거쳐 어떻게 '건강한 떡볶이'로 변신할지 주목된다.'빼고파' 멤버들이 항상 찾는 음식 1위인 떡볶이. 앞선 방송에서도 '빼고파' 멤버들은 떡볶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1인분에 500kcal 이상인 대표적인 고 칼로리 음식인 떡볶이를 다이어트 중에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에 반장 김신영은 "그동안 노래를 불렀던 떡볶이를 먹도록 하겠다"면서 다이어트 중에도 떡볶이 먹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김신영은 지방 함량이 높은 어묵과 양념장에 들어가는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기막힌 재료를 공개한다. 이어 일반 떡볶이의 흰 떡 대신에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의 핵심 포인트인 '이것'을 공개해 '빼고파'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완성된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의 맛을 본 '빼고파' 멤버들은 "다이어트 중에 떡볶이를 먹게 될 줄이야"라면서 방송도 잊은 듯 말없이 떡볶이만 폭풍흡입 했다. '빼고파'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다이어트 떡볶이의 핵심인 '기막힌 재료'들은 과연 무엇일까.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는 11일 밤 10시 35분 '빼고파'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