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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로 2승 차지…'완벽한 호흡' ('랜선장터')[종합]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로 2승 차지…'완벽한 호흡' ('랜선장터')[종합]

    '랜선장터' 안정한, 정호영, 현주엽이 2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정호영, 현주엽이 백령도의 까나리와 강화도의 인삼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비단가리비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은 까나리액젓 소개를 위해 백령도에서 다시 뭉쳤다. 한껏 여유로움을 만끽하던 세 사람은 승자에게는 황해도 한 상이, 패자에게는 강제 금식이 주어지는 물수제비 게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견제가 오가는 팽팽한 대결 결과, 패자가 된 정호영은 안정환과 현주엽의 먹방을 지켜보며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몰래 냉면 국물을 마시다가 들켜 따끔한 벌을 받았다. 또한, 세 사람은 냉면 육수에 면수와 까나리액젓을 추가한 황해도식 별미를 소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강화도 인삼 소개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랜선장터’ MC 군단 장윤정, 홍현희, 김동현은 농민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겼다. 뿌리가 끊어지게 인삼을 캐는 농민에 홍현희는 “이분 누구예요? 말 잘하는 분 섭외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 데 이어, 농민의 장윤정 편애에 “저희도 좀 챙겨주세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 여기에 인삼 퀴즈까지 이어지는 농민의 ‘윤정바라기’ 모멘트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편파 판정에도 꿋꿋이 문제를 맞히는 홍현희와 김동현, 농민의 애정공세에 제대로 인지도의 맛을 본 장윤정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두 팀은 까나리액젓과 인삼을 이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 '랜선장터' 정호영, 현대판 자린고비→파업 선언

    '랜선장터' 정호영, 현대판 자린고비→파업 선언

    '랜선장터' 황해도 한 상을 앞에 둔 정호영의 현대판 자린고비가 펼쳐진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정호영의 짠내나는 강제 금식이 그려진다.까나리 액젓 소개를 위해 백령도를 찾은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 앞에 생소한 황해도 음식이 등장, 세 사람은 눈을 떼지 못하며 호기심을 드러낸다. 그러나 젓가락을 들어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안정환, 현주엽과 달리 정호영은 애꿎은 침만 꼴깍꼴깍 삼킨다고.이어 정호영은 음식 냄새 한 번 맡고 메밀 한 입 먹는 현대판 자린고비를 연출, 짠내를 폭발시킨다. 생선 알 터뜨리는 소리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인 그는 급기야 라이브 커머스에서 요리를 하지 않겠다며 파업 선언을 해 안정환과 현주엽을 놀라게 한다.그런가 하면 안정환과 현주엽은 몰래 냉면 국물을 마시다 들킨 정호영에게 따끔한 벌을 내린다. 하지만 정호영은 이마저도 황해도 한 상을 얻기 위한 재롱잔치로 소화, 두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고 해 세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까나리 액젓 판매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과연 정호영이 강제 금식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또 그에게 내려진 따끔한 벌이 무엇인지 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 액젓 먹방 위기…'현실 부정' ('랜선장터')

    안정환X정호영X현주엽, 까나리 액젓 먹방 위기…'현실 부정' ('랜선장터')

     황해도 한 상을 사수하기 위한 세 남자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은 황해도 한 상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지난주 비단가리비 먹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현주엽은 이번에 판매할 특산물인 까나리 액젓을 접한 후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라이브 커머스 할 때 계속 마셔야 한다는 안정환의 특별 요구에 고개를 저으며 현실을 부정한다고. 이를 달래고자 안정환은 백령도에 남아있는 황해도 음식을 소개, 현주엽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점심 굶기’를 건 물수제비 게임 제안에 세 사람은 돌을 고르는 것부터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안정환은 파도의 흐름을 읽으며 신중하게 돌을 던진다. 이에 정호영은 급하게 돌을 다시 찾아 나서고, 이를 본 현주엽은 “너 돌 잘 찾았다?!”라며 폭풍 견제를 선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자세를 고치는 현주엽에 안정환은 “농구도 했던 친구가 그걸 못 던지냐”라며 깐족거렸고, 이에 현주엽은 그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팽팽한 물수제비 게임의 패자는 누가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랜선장터’는 8일(내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현주엽, 완판 위한 스파르타 훈련 ('랜선장터')

    현주엽, 완판 위한 스파르타 훈련 ('랜선장터')

    라이브 커머스 새내기 현주엽을 위한 스타르타 훈련이 펼쳐진다.1일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 안정환과 정호영은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전혀 없는 현주엽을 위해 족집게 강의를 진행한다.이날 비단가리비 판매를 위해 백령도를 찾은 현주엽은 먹보스 명성에 걸맞는 먹방 실력을 뽐낸다. 하지만 그는 생애 첫 라이브 커머스에 앞서 걱정을 내비친다고. 불안해하는 그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의 정석 안정환과 승리요정 정호영은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 완판을 위한 열정을 불태운다.그러나 특별훈련은 시작부터 고비를 맞는다. 현주엽의 건방진 인사가 안정환의 심기를 건드린 것. "다시!"를 연발한 안정환은 몸소 인사 시범까지 보이며 차근차근 설명을 이어가지만 이내 장난기가 발동, 그의 멘트를 일부러 안 받아주는 데 이어 짓궂은 장난까지 치며 현주엽의 화를 부른다고.그런가 하면 정호영의 입담은 보는 이들을 홀릴 예정이다. 현주엽의 방해에도 꿋꿋하게 말을 이어가는 정호영의 센스는 결국 현주엽마저 설득, 150억 매출왕다운 면모를 자랑한다고 해 이들이 그릴 유쾌한 라이브 커머스 훈련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현주엽의 비단가리비 완판 성공 여부는 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랜선장터' 안정환 "제가 회사를 살까요?" 남다른 '플렉스'

    '랜선장터' 안정환 "제가 회사를 살까요?" 남다른 '플렉스'

    '랜선장터' 순무 김치 팀과 샤인머스켓 팀의 양보 없는 판매 전쟁이 펼쳐진다.25일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강화 순무 김치와 김천 샤인머스켓 소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진성,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안정환, 장윤정, 정호영은 순무 외길 인생을 걸어온 농가 부부의 순무 김치 레시피를 안방극장에 전할 예정이다. 정성이 들어간 순무 김치 시식 후 장윤정은 "어머니의 손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의 박수를 치는가 하면, 안정환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선생님 회사를 제가 살까요?"라며 순무 김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고.정호영은 순무 만두를 만들어 내 장윤정과 안정환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안정환은 순무 만두의 맛을 농민과 나누기 위해 시식을 권유하지만, 한사코 거절당해 당황을 금치 못한다. 두 사람은 물러섬 없이 권유하고 또 거절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샤인머스켓을 넣은 부라타치즈샐러드를 김동현과 진성에게 전파, 신문물에 취향 저격당한 진성은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그는 오이샤인머스켓무침을 만들어 농민에게 시식을 권유, 샤인머스켓과 다른 재료를 섞었다는 이유로 호통을 듣는다고.이를 본 홍현희가 "김치도 해 먹고 여러 가지 해야 (더 많이 팔리지)! 앉아계셔! 우리가 팔게!"라고 농민의 말을 받아치며 입씨름을 벌이자, 라이브 커머스를 지켜보던 순무 김치 팀은 싸움을 부추기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해 샤인머스켓 팀의 라이브 커머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순무 김치 팀과 샤인머스켓 팀의 좌충우돌 라

  • '랜선장터' 박애리, 시어머니 양혜자 엉덩이를 톡톡…"애정 표현" [종합]

    '랜선장터' 박애리, 시어머니 양혜자 엉덩이를 톡톡…"애정 표현" [종합]

    '랜선장터'가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여름 특산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여름작물의 최강자 여주 고구마와 포천 열무 소개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고성 감자 편 이후 다시 뭉친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흥을 돋웠다. 여기에 박애리는 "저희는 철이 되면 여주에서 고구마를 시켜 먹는다"며 여주 고구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박애리의 시어머니 양혜자가 여주 고구마 팀을 지원사격해 재미를 더했다. 양혜자는 세 사람에게 생채 무침, 묵 등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이색 요리 레시피를 전수했다. 박애리는 시어머니 양혜자의 조수를 자처하며 노래 한 가닥을 얹어 흥을 돋웠다. 박애리는 시어머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정주리는 깜짝 놀랐다. 장윤정이 양혜자에게 "처음부터 좋았냐. 이렇게 엉덩이치고 하는 거?"라고 묻자 양혜자는 "애정 표시라고 생각한다"며 며느리 박애리와 친구 같은 고부 케미를 뽐냈다.홍현희는 포천 산정호수의 시원한 전경과 함께 등장,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어 '포천의 아들' 임영웅이 게스트로 나오길 기대했던 그녀의 바람과 달리 익숙한 허경환과 정호영이 열무 다발에 얼굴을 숨긴 채 나타나자 "임영웅 씨라 하기엔 키가 너무 작다"는 팩폭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랜선장터'에서 3승 무패 신화를 기록 중인 정호영과 한 번도 승리해본 적 없는 허경환의 만남은 라이브 커머스 승패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대결에서 패한 허경환은 "진성 형님 때문

  • 장윤정, 시모 양혜자 엉덩이 치는 박애리에 깜짝 "원래 좋았어요?" ('랜선장터')

    장윤정, 시모 양혜자 엉덩이 치는 박애리에 깜짝 "원래 좋았어요?" ('랜선장터')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박애리가 시어머니 양혜자와 유쾌한 고부 케미를 자랑한다.18일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박애리와 양혜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양혜자는 장윤정과 정주리, 박애리의 고구마 판매를 돕기 위해 고구마 요리 명인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양혜자는 세 여자의 자존심이 걸린 요리 대결에서 며느리 박애리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박애리는 양혜자의 조수를 자처하고 말 한마디에 노래 한 가닥을 얹으며 흥을 돋운다. 이를 본 장윤정이 야유를 보내자 양혜자는 “집에서도 이래요”라며 반쯤 포기한 모습을 보인다. 박애리는 “제가 이래야 좋아하세요”라며 되려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급기야 박애리가 시어머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응원하는 상황이 일어나자 정주리는 깜짝 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장윤정이 양혜자에게 “처음부터 좋았어요? 이렇게 엉덩이치고 하는 거?”라고 묻자, 그는 “‘이게 애정 표시인가보다’ 생각한다”며 박애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랜선장터’는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랜선장터' 나태주, 험남한 라이브커머스 도전기→안정환팀, '농민 치트키'로 승리 [종합]

    '랜선장터' 나태주, 험남한 라이브커머스 도전기→안정환팀, '농민 치트키'로 승리 [종합]

    '랜선장터'가 쌀귀리와 미니밤호박으로 시청자들의 건강을 책임졌다.지난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강진 쌀귀리와 해남 미니밤호박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안정환과 김동현, 정호영, 이형택은 미니밤호박 농가에 방문, 직접 수확을 도왔다. 이어 네 사람은 건강을 그대로 담은 밤호박 찜, 조림, 전 등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밤호박의 맛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아재'만은 피하고 싶은 네 사람의 '아재 테스트'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말도 안 되는 최신 유행어를 당당히 말하는 이형택과 '제곧내'('제목이 곧 내용이다'의 줄임말)를 '제가 곧 고향 내려가겠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안정환의 모습은 폭소를 선사했다.'랜선장터'에서 한 번씩 쓰라린 패배를 맛본 허경환, 진성, 나태주가 재수생 신분으로 완판에 도전했다. 힘차게 파이팅을 외친 세 사람은 쌀귀리 고추장 만들기에 도전, 폭염 경보 속에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며 쌀귀리 소개에 열을 올렸다. 자신을 '고추장 달인'이라 소개한 진성은 솔선수범하는 대신 쉴 새 없이 지령을 내리며 웃음을 안겼다.허경환, 진성, 나태주는 노동의 대가로 쌀귀리 고추장과 나물을 양껏 넣은 비빔밥 먹방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강진 묵은지까지 더한 야무진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진성은 과거 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후배 나태주에 대한 걱정도 아끼지 않으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훈훈함을 더했다.두 팀은 상반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재미를 안겼다. 시작부터 불

  • '랜선장터' 김동현, 미니밤호박 맛탕에 대만족 "무조건 맛있다"

    '랜선장터' 김동현, 미니밤호박 맛탕에 대만족 "무조건 맛있다"

    '랜선장터' 김동현이 미니밤호박 맛에 푹 빠졌다.11일 밤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는 해남 미니밤호박을 라이브로 판매하는 안정환, 이형택, 정호영,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호영 셰프는 미니밤호박을 이용해 맛탕을 만들었다. 김동현은 5분 만에 만들어진 음식에 "말하면 뭐해, 무조건 맛있지"라며 맛을 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이에 정호영 셰프는 "설탕을 젓지 않고 맛있는 미니밤호박을 사용한 게 포인트"라고 전했다.이어 멋진 외모의 밤호박 농부가 등장했고, 맛탕을 먹으며 "4년 동안 재배하면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댓글창에는 "연예인 누군지 바뀐 것 같다"라는 글이 올라왔고, 안정환은 욱하며 모자를 벗었다. 하지만 이내 "여기 연예인은 없다. 다 체육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랜선장터' 안정환, 이형택에 "너 정치하고 싶냐" 의심 폭발

    '랜선장터' 안정환, 이형택에 "너 정치하고 싶냐" 의심 폭발

    '랜선장터'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이형택이 전국 팔도 감투왕에 등극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이형택은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과 함께 미니밤호박 판매에 나서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형택은 만남부터 텃세를 부리는 안정환을 향해 "해남은 내가 홍보대사를 몇 개를 하고 있는데"라며 티격태격한다. 이어 홍보대사 목록을 읊어주는 이형택에 안정환은 "감투 좋아하는구나?"라고 맞받아치며 찐친 모멘트를 자랑한다고.해남을 제2의 고향이라고 소개한 이형택의 실제 고향은 횡성. 이를 들은 김동현이 "(이형택이) 횡성 한우 홍보대사다"라고 소개하자 정호영은 "양쪽에서 하기 힘든데"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이에 이형택은 "홍보대사는 여기저기 막 하던데?"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하기도.그런가 하면 이형택은 해남 공룡박물관 홍보대사와 횡성 한우 홍보대사는 관련이 없다며 해명에 나서는 데 이어, 다른 홍보대사직도 언급해 세 남자를 놀라게 한다. 전국 팔도가 다 나오는 화려한 이력에 안정환은 "너 정치하고 싶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네 사람의 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감투왕 이형택의 화려한 홍보대사 이력은 1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진성 "헐액암과 심장판막증 앓아, 소주 40병까지 마셨다" ('랜선장터')

    진성 "헐액암과 심장판막증 앓아, 소주 40병까지 마셨다" ('랜선장터')

    가수 진성이 후배들의 ‘건강 지킴이’로 활약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는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진성의 쌀귀리 판매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과 진성, 나태주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 판매를 위해 전라남도 강진을 찾는다. 쌀귀리의 명성에 걸맞은 팀 이름까지 정한 세 사람은 완판 의지를 다지며 의욕을 불태운다.세 사람은 쌀귀리의 효능을 설명하며 소개를 이어간다. 특히 진성은 “소주를 40병까지 마셔본 적 있다”며 긴 무명시정 초조함과 불안함에 사로잡혔던 과거를 고백, 과거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앓았던 사실까지 털어놓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과 진성은 무대에서 태권도 안무를 선보이는 나태주를 향해 걱정을 드러낸다. 공중에서 연달아 돌려차기하는 그를 회상한 진성은 “3회전이 나와야 하는데 불안한 거야”라며 회전 횟수를 줄일 것을 제안, 극진한 후배 사랑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평소 건강을 위해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 먹는 진성은 슈퍼푸드 쌀귀리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완판에 도전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건강에 대한 진성의 소신은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주리, "싸울 때마다 애 생겨…지금은 냉전 중"…넷째 생기나 ('랜선장터')

    정주리, "싸울 때마다 애 생겨…지금은 냉전 중"…넷째 생기나 ('랜선장터')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계획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랜선 장터'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 가수 장윤정, 국악인 박애리가 만났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 남편에 대한 얘기가 언급됐다. 정주리는 "나는 남편이 어린데 자기가 오빠인 척하는 게 귀엽다"면서 "자기가 듬직한 척하고. 처음엔 그게 귀여워서 만났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장윤정에게 "도경완 씨도 귀엽지 않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귀엽고 사람이 순둥순둥해서 좋다"면서 "덩치도 크고 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그냥 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주리는 "나도 내 이상형이 나쁜 남자였는데 알고 봤더니 문제는 남편이 나쁜 놈이다"라고 토로하며 "연애 9년, 결혼 6년 총 15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언제 질렸냐. 몇 년쯤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질린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정주리는 "싸울 때마다 애가 생겼다"며 "그러니까 저희는 둘째가 '화해'였다. 화해하고 생겨서 그렇다. 셋째는 '신비'다. 그렇게 싸웠는데 어떻게 생겼나. 신비해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걱정인건 지금 냉전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넷째 생기는거 아니냐"며 "넷째는 '기적'되는 거 아니냐"며 다함께 웃었다. 딸을 간절히 바라는 정주리는 장윤정을 향해 "하영이 보고 딸 있으면 집안 분위기 다를 듯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윤정은 "정말 다르다"면서 "혹시 넷째는 딸을 원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주리는 "남

  • '도경완♥' 장윤정 "나 진짜 잘 지내는데" 폭발 ('랜선장터')

    '도경완♥' 장윤정 "나 진짜 잘 지내는데" 폭발 ('랜선장터')

    해남 초당 옥수수와 고성 감자 판매를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28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는 해남 초당 옥수수와 고성 감자 판매를 위해 분투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다.먼저 장윤정, 정주리와 국악인 박애리는 능숙하게 감자를 캐며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다. 이어 세 사람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농민들의 땀이 담긴 감자 판매에 나선다. 순조롭게 감자 짜글이를 준비하는 장윤정에 비해, 정주리와 박애리는 어설픈 모습으로 장윤정의 화를 돋운다.정주리와 박애리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장윤정의 혼을 쏙 빼놓는다. 두 사람의 계속된 토크에 장윤정은 “난 진짜 게스트들이랑 잘 지내거든요? 이렇게 피곤하게 한 게스트들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방송만렙’ 장윤정의 혈압을 상승시킨 ‘애리주리 자매’의 하이텐션은 어떨지 호기심이 높아진다.안정환, 김동현과 정호영 셰프가 송우종 명인과 함께 해남 초당 옥수수 막걸리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누룩을 메주로 착각한 김동현의 발언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누룩을 잘게 부셔야 하는 김동현은 믹서기를 찾는 데 이어 “전 여기에서 큰 걸 부수고 선생님은 작은 걸 하실까요?”라며 주객이 전도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이어 세 사람은 초당 옥수수 막걸리에 옥수수 토핑을 올린 김치전까지 비 오는 날에 걸맞은 한 상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안정환은 “이 정도로 맛있으면 밭을 사야겠는데?”라며 완벽한 맛의 조화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해 안정환마저 반하게 한 초당 옥수수의 매력에 궁금증이 높아진다.&lsq

  • 안정환, ♥이혜원 휴대폰 저장명 공개…명불허전 사랑꾼 ('랜선장터')

    안정환, ♥이혜원 휴대폰 저장명 공개…명불허전 사랑꾼 ('랜선장터')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정호영 셰프가 KBS2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사랑꾼 논쟁을 벌인다.오는 28일 방송되는'랜선장터'에서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은 휴대전화 속 애정 넘치는 아내의 저장명을 공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은 옥수수 전을 맛보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 받는다. 옥수수 전의 맛에 연신 감탄한 안정환은 옥수수를 좋아하는 아내를 떠올린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맛있는 걸 먹으면 가족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와이프 보고 싶어 죽겠어요"라고 말해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한다. 안정환은 정호영 셰프의 대답에 성을 내면서도 곧 그의 열렬한 아내 사랑을 인정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안정환의 주도하에 아내 저장명을 차례로 공개한다. 정호영 셰프의 '울색시'라는 애정이 가득 담긴 저장명을 본 안정환은 '끝사랑'이라는 저장명을 보였다. 이어 김동현의 아내 저장명을 물었고, 김동현은 '봉송'에 하트를 붙인 저장명을 공개하며 뜻밖의 본명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김동현의 본명을 듣고 귀를 의심하던 이들은 이내 폭소를 터뜨리는 한편, 정호영 셰프가 "UFC 가도 되게 약해 보였을 것 같아"라고 덧붙여 그들을 놀라게 한 김동현의 본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세 사람 중 최고의 사랑꾼은 누구일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김동현의 본명은 무엇일지, 땅끝마을 해남의 특산물인 초당옥수수 라이브 커머스 시작에 앞서 벌어진 이들의 맛깔나는 설전에 본 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랜선장터’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정

  • "육아 해방 행복해"…'도경완♥' 장윤정, 정주리·박애리와 자유 만끽 ('랜선장터')

    "육아 해방 행복해"…'도경완♥' 장윤정, 정주리·박애리와 자유 만끽 ('랜선장터')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가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랜선장터’에서 장윤정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하이힐, 볼드한 귀걸이에 풀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정주리와 박애리에 타박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육아에서 해방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자 “나도 그 마음을 알긴 안다. 오랜만에 아기하고 떨어져서 멀리 나왔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행복하다”며 진심을 드러낸다.이어 장윤정은 라이브 커머스를 걱정하며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을 묻는다. 평소에 요리에 소질이 없다고 알려진 박애리는 “요리하면 박애리다. 대장금 OST도 불렀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정주리는 “간장계란밥 잘한다”며 움츠러든다고. 장윤정은 믿었던 정주리에게 발등을 찍히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이에 정주리는 “애 셋이 있다 보니까 정신이 없다. 지치니까 나한테 요리할 힘이 없다”며 짠내 나는 하소연을 이어간다.감자 수확을 돕기 전 일 바지를 보러 간 세 사람은 각자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다. 특히 정주리는 레오파드 무늬 옷을 찾는가 하면, 애매한 손 위치와 거침없는 브랜드 노출로 장윤정의 경고를 받는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유쾌한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육아에서 벗어난 워킹맘들의 활약은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