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규영 "숏컷한 뒤 관심 받기 시작…내 사진 들고 샵 간다면 기뻐" [인터뷰②]

    박규영 "숏컷한 뒤 관심 받기 시작…내 사진 들고 샵 간다면 기뻐" [인터뷰②]

    배우 박규영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짧은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11일 종영한 KBS2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박규영은 극 중 청송미술관 관장 김달리 역을 맡았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인물을 그려냈다.12일 텐아시아와 화상인터뷰로 만난 박규영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 같이 자란 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신념과 취향이 확고하다. 차가운 세상에 혼자 내버려져도 스스로 이겨나가고 성장하는 캐릭터라 매력적이었다"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 따라 감정에 이입해 잘 표현하려고 했다.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변신해보고 말투도 많이 다듬었다"고 밝혔다.박규영은 "캐릭터에 따라 헤어스타일의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다. 헤어스타일이 캐릭터에 힘을 붙여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대신 의상은 달리의 미술에 대한 취향을 보여주되 너무 과하거나 화려하지 않게 입으려고 했다. 매일 쇼핑을 즐기는 캐릭터라기보다는 취향에 맞는 옷을 오래 입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머리카락에 비해 의상은 차분했다"고 설명했다.짧은 머리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선 "선호한다기보다는 짧은 머리를 처음 시도하고 감사하게도 관심을 많이 받았다. 그 이후로는 연달아 작품을 하는 바람에 머리를 기를 시간이 없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짧은 스타

  • [TEN인터뷰]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대세? 아직 배우라고 하기도 부끄럽죠"

    [TEN인터뷰]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대세? 아직 배우라고 하기도 부끄럽죠"

    배우 박규영이 20대 끝자락에서 지난 청춘을 "불태웠다"고 밝혔다. 그 결과 '대세배우'로 발돋움했지만 그는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며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한다.지난 11일 종영한 KBS2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박규영은 극 중 청송미술관 관장 김달리 역을 맡았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인물을 그려냈다.12일 텐아시아와 화상인터뷰로 만난 박규영은 "올해 초부터 5~6개월 가량 촬영하고 16부가 이제 끝났다. 예쁜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달리와 감자탕' 출연 계기에 대해 "감독님께서 제안을 해주셨을 때 드라마의 이야기가 너무 예쁘고 생각했다"며 "미술과 함께 진행되는 이야기여서 새로운 매력과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달리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 같이 자란 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신념과 취향이 확고하다. 차가운 세상에 혼자 내버려져도 스스로 이겨나가고 성장하는 캐릭터라 매력적이었다"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에 따라 감정에 이입해 잘 표현하려고 했다. 헤어스타일도 과감하게 변신해보고 말투도 많이 다듬었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달리는 살아온 환경과 전혀 다른 곳에서 정반대의 성격의 인물들과 어우러져 성장하는게 매력적이었다. 보시는 분들이 대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지상파 첫 주연, 부담감 없었다면 거짓말" [인터뷰 ①]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지상파 첫 주연, 부담감 없었다면 거짓말" [인터뷰 ①]

    배우 박규영이 생애 첫 지상파 주연작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지난 11일 종영한 KBS2 '달리와 감자탕'은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박규영은 극 중 청송미술관 관장 김달리 역을 맡았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과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인물을 그려냈다.12일 텐아시아와 화상인터뷰로 만난 박규영은 "올해 초부터 5~6개월 가량 촬영하고 16부가 이제 끝났다. 예쁜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달리와 감자탕' 출연 계기에 대해 "감독님께서 제안을 해주셨을 때 드라마의 이야기가 너무 예쁘고 생각했다"며 "미술과 함께 진행되는 이야기여서 새로운 매력과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마지막회에서 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메인 타이틀롤을 맡았던 박규영은 "너무 기분 좋다"며 "우리 드라마가 엄청난 변곡점, 충격과 공포를 안겨드린 드라마는 아니었다.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같이 웃고 울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였고, 마음의 부담을 덜고 공감하며 볼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고정된 시청자분들과 16회를 함께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지상파 첫 주연이었던 그는 "부담감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첫 주연작을 지상파에서 하다니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 컸다.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것에 짓눌러 표현을

  •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달콤한 하룻밤→"자기야" 초고속 호칭 정리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달콤한 하룻밤→"자기야" 초고속 호칭 정리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쌍방향 사랑'을 확인하며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정식 커플이 된 두 사람은 호칭도 '자기야'로 초고속 정리, 직진 '달무 커플' 면모를 자랑하며 당도를 끌어올렸다.권율은 마약 스캔들을 덮기 위해 꼬리 자르기로 박상면과 돈돈 F&B를 엮어 압수수색을 진행하게 했다. 박규영은 김민재를 망치지 말라고 부탁하러 갔다가 의문의 동영상을 받은 권율에게 의심의 눈빛을 보내는 장면이 쫄깃 엔딩을 장식, 동영상에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4회에서는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가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3회에서는 무학과 달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심쿵'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무학과 달리는 달빛이 비치는 무학의 침실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냈다. 행복한 아침, 무학은 달리에게 김낙천(장광 분) 관장과 있었던 뜻밖의 인연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다름 아닌 낙천이 무학을 사윗감으로 눈여겨본 것. 무학은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고. 내가 나이 드신 분들한테 좀 먹히는 편이죠"라며 자기애를 작렬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무학이 '진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달리에게 투정을 부리자, 달리는 곧바로 "그럼 자기는 뭐가 좋은데?"라며 '연애 고수'의 매력을 뽐냈다.달리는 주원탁(황희 분)에게 "우리 사겨!"라며 무학을 연인으로 소개했다. 충격을 받은 원탁은 격분했지만 이내, 무학에게 달

  •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쌍방 고백→키스…수목극 1위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쌍방 고백→키스…수목극 1위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김민재에게 채권자-채무자 사이 청산을 선언했다. '달무 커플'은 "사랑해요"라는 쌍방 짜릿한 고백으로 진심을 확인해 시청자들을 행복에 몰아넣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3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가 서로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은 시청률 5.1%(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달리와 감자탕' 12회에서 달리는 죽은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이 마약 중독도 모자라 미술관을 마약 유통 통로로 이용했다는 누명을 써 충격에 휩싸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달리는 무학의 새어머니 소금자(서정연 분)에게 머리채를 잡혔고, 작은아버지 김흥천(이도경 분)에게 장태진(권율 분)과 재결합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혼란에 빠졌다. 집 앞에서 아프게 마주한 무학과 달리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무학은 지친 달리를 보며 미안해했다. 여러 일로 마음이 어지러운 달리는 무학을 마주하기 힘들어했다. 결국 달리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달리를 위해 약을 사 온 무학도 그녀를 차마 부르지 못했다. '달무 커플'이 처한 상황이 안쓰러움을 안겼다.같은 시간, 송사봉(우희진 분, 이하 송큐)과 한병세(안세하 분 , 한큐)는 경찰서를 찾아 안상태(박상면 분) 의원이 자신들에게 사주한 일을 폭로하며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여기에 나공주(송지원 분)까지 나타나 힘을 보탰다. 공주는 자신이 낙천에게 누명을 씌운 김시형(이재우 분)의 협박으로 청송 미술관 수장고에서 그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청송가 마약 스캔들에 '당혹'…최고 5.6%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청송가 마약 스캔들에 '당혹'…최고 5.6%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권율이 사주한 '청송가' 마약 스캔들을 접하고 '멘붕'에 빠졌다. 또한 김민재는 박규영의 머리채를 잡은 새어머니 서정연에 분노했고, 아버지 안길강과는 절연을 선언했다. 박규영은 청송가를 지키기 위해 권율과 재결합하라는 부탁을 받고 김민재와 권율 사이에서 괴로워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달무 커플'이 주변의 질투와 훼방에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은 '달리와 감자탕' 12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켜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2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 김달리(박규영 분) '달무 커플'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1회에서 장태진(권율 분)은 무학과 달리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싸늘하게 변해갔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계획된 일을 진행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처음 회식을 하게 된 청송 미술관 식구들과 무학, 여미리(황보라 분)는 뉴스를 보고 충격으로 굳었다. 김시형(이재우 분)이 달리의 아버지이자 전 김낙천(장광 분) 관장이 마약을 상습 투약했고, 마약을 들여오는 데 청송 미술관을 이용했다는 거짓을 폭로한 것. 경찰서로 간 달리는 시형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렸다. 무학과 주원탁(황희 분) 또한 분노했다.  태진은 시형을 이용해 청송 미술관에 역대급 위기를 초래한 것도 모자라 달리의 작은아버지 김흥천(이도경 분) 찾아 청송이 처한 위기를 꺼내며 달리를 놓고 흥정했다. 태진에게 포섭된 흥천은 무릎까지 꿇으며 태진과 다시 만나 청

  • "우리 집에서 잘래요?"…'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으른 키스'로 마음 확인 [종합]

    "우리 집에서 잘래요?"…'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으른 키스'로 마음 확인 [종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진한 '으른(?) 키스'로 쌍방향 사랑을 확인했다.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우리 집에서 같이 잘래요?"라며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설렘 지수를 높이는 전개가 이어진 가운데 로맨틱하고 달달한 분위기에 뜻밖의 손님 연우가 등장해 다시 한번 허를 찌르는 반전 엔딩을 맞아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10회에서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가 서로의 마음을 키스로 확인하는 장면이 짜릿하게 그려지며 설렘을 자아냈다.지난 2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9회에서 장태진(권율 분)은 '돈돈 F&B'에서 운영하는 감자탕집을 찾아 '돈돈 F&B'가 청송 미술관 근처 부지를 매입하고 건설사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달리에게 전했다.무학은 달리와 태진의 방문에 직접 볶음밥 재료를 들고 그들이 있는 방을 찾았고, 태진의 노골적인 모욕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나 태진은 돈돈 F&B의 청송 미술관과 관련된 의혹을 말하며 무학을 계속 도발했고, 두사람은 달리를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무학과 달리는 태진과의 만남 이후 혼란에 빠졌다. 달리는 무학의 지난 행동들을 떠올리며, 그가 자신을 이용하려 한 것인지 불안해했다. 달리는 늦은 밤 귀가하는 무학을 기다려 태진의 무례를 먼저 대신 사과했다.이는 역시 혼란에 빠졌던 무학을 분노케 했다. 무학은 마음에도 없는 막말을 내뱉었고, 그런 무학에 분노한 달리는 그의 뺨을 쳤다. 무학은 달리의 손목을 잡으며 "그만하지. 더 하면 나

  • 박규영X황희, 화구통 속 물건은? 긴장 가득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X황희, 화구통 속 물건은? 긴장 가득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과 황희가 청송 미술관에서 심각한 분위기 속에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21일 청송 미술관을 찾은 경찰 주원탁(황희 분)과 마주한 관장 김달리(박규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9회에는 달리의 집을 뒤진 침입자가 다름 아닌 청송 미술관의 아르바이트생 나공주(송지원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주는 달리의 사촌오빠 김시형(이재우 분)의 협박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 달리 역시 공주가 침입자라는 사실을 눈치챈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엔 안절부절 못하는 달리와 청송 미술관을 찾은 주원탁(황희 분), 그의 동료의 모습이 포착됐다. 원탁과 경찰은 지문 방지 장갑까지 낀 채 뭔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이들이 관찰 중인 물건은 달리가 집을 파는 과정에서도 지킨 화구통 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짐작된다. 청송 미술관에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경찰이 방문한 것인지, 달리의 화구통에서 발견된 물건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또 다른 스틸에는 공주가 경찰서에서 원탁에게 취조를 당하는 듯한 광경이 담겨 눈길을 끈다. 미술관에 출근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흐트러짐 없는 헤어·메이크업을 선보여온 공주는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만큼 남루한 복장과 스타일로 놀라움을 안긴다. 공주는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원탁과 대화 중이고, 원탁은 그런 공주를 보며 분노를 삼키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가 어쩌다 경찰서까지 오게 된 것인지 궁금

  • 김민재X박규영X권율, 불편한 삼자대면 포착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X권율, 불편한 삼자대면 포착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이 감자탕집에서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을 갖는 장면이 포착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20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진무학(김민재 분), 김달리(박규영 분), 장태진(권율 분)의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7-8회에서 태진은 달리 곁에 무학을 눈에 거슬려 했다. 특히 태진은 무학과 단둘이 마주하게 되자, 달리 대신 청송이 진 빚 20억 원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무학은 태진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며 긴장감을 높였고, 태진은 무학을 신경 쓰는 달리를 보며 질투심으로 불타올랐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와 태진 그리고 무학이 세상 불편한 분위기에서 삼자대면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달리와 태진이 나란히 앉은 식당은 무학네 집안이 운영하는 '돈돈F&B 감자탕'이다.무학은 감자탕집에 손님으로 찾아온 달리와 태진을 보고 눈빛이 이글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태진은 손님을 맞으러 등장한 무학을 여유롭게 맞이하고 있고, 달리는 두 사람 사이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세 사람의 세상 불편한 삼자대면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기그룹 후계자인 태진이 서민의 대표 음식인 감자탕집, 그것도 하필 무학이 상무로 있는 돈돈F&B 감자탕집에서 달리와 식사를 하게 된 배경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모든 상황이 우연인지 아니면 태진의 의도가 있는 것인지 20일 방송되는 '달리와 감자탕' 9회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달리와 감자탕' 측은 "태진은 앞서 무학과의 독대

  • 김민재X박규영, 미술관 키스 뒤 교제 시작? 발그레한 얼굴('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미술관 키스 뒤 교제 시작? 발그레한 얼굴('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의 달달한 첫 키스 그 후, 설렘이 폭발한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입을 맞춘 박규영은 콩닥거림으로 발그레한 얼굴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얼굴을 감싸고 있다. 반면 김민재는 그런 박규영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달무 커플'이 '오늘부터 1일'을 맞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4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첫 키스 후 '콩닥 모멘트'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무(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달리와 감자탕' 지난 7회에서는 달리가 관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달리는 늦은 밤 텅 빈 미술관에서 무학의 가슴 아픈 과거 이야기를 듣곤, 무학에 깜짝 키스를 해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 사이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무학과 달리의 설렘 유발 첫 키스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다", "올해 본 키스신 중 가장 달달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이런 가운데 '달리와 감자탕' 측은 14일 8회 방송을 앞두고 달리와 무학이 첫 입맞춤 뒤 처음 마주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는 무학과의 지난 첫 입맞춤 장면을 회상이라도 하는 듯 뺨에 손을 가져다 대고 화끈거리는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김민재에 '위로의 입맞춤'…최고 6.3%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김민재에 '위로의 입맞춤'…최고 6.3%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깜짝 입맞춤으로 김민재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달무 커플'의 아련하고 달달한 첫 입맞춤이 '핑크빛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미술의 '미'자도 모르던 김민재는 미술 작품을 보며 처음으로 위로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박규영에게 어머니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텅 빈 미술관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달무 커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달리와 감자탕'은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7회에서는 김달리(박규영 분)가 진무학(김민재 분)에게 직진 입맞춤을 하는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7회는 5.4%(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6.3%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미술 작품에 위로받은 무학이 이를 계기로 달리에게 아픈 과거사를 고백하고, 달리가 그런 무학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장면이 차지했다.6회 말미, 무학은 폭행범이 달리를 위협하며 막말을 쏟자 분노의 발차기를 날렸다. 무학은 결국 주먹을 들었고, 무학을 말리려 백허그를 하는 달리의 모습이 '심쿵'을 자아냈다.달리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무학에게 힘을 얻은 덕분인지, 법률 지식을 변호사처럼 쏟아냈다. 급기야 달리는 강탈한 돈을 도박으로 다 날렸다는 폭행범의 말에 이성을 잃고 그를 난타해 폭소를 안겼다. 흥분한 달리를 뜯어말리던 무학과 주원탁(황희 분)은 달리로 엮인 서로의 관계를 알게 됐다. 무학은 원탁을 질투해 미소를 유발했다.무학은 홍자영(황석정 분) 작가의 작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김민재에 심쿵 백허그…5.4% 자체 최고치 경신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김민재에 심쿵 백허그…5.4% 자체 최고치 경신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자신을 폭행한 용의자에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발길질을 날리는 김민재를 폭 끌어 안았다. 해당 장면은 박규영을 위해 대신 분노를 터트린 김민재에 1차 '심쿵', 김민재를 막으려는 박규영의 백허그는 2차 '심쿵'을 일으키며 '설렘 명장면'에 등극했다. 김민재는 박규영을 향해 점점 커지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문자를 보낼까 말까 고민하더니, 실수로 "달리씨 좋아해요"라며 가슴 설레는 직진 고백을 해 미소를 자아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6회에서는 김달리(박규영 분)가 자신을 때린 폭행범에게 폭주하는 진무학(김민재 분)에게 백허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술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지난 5회 말미에서 무학은 기사를 통해 달리가 모텔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 돈 다 갚기 전까지는 털 끝 하나 다치지마요"라며 투박하지만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달리는 무학 역시 돈 때문에 자신을 걱정하고 찾아온 거 아니냐는 모진 말로 무학을 밀어냈다.미술관 폐관설, 사생활 논란이라는 위기의 상황에서 달리는 기지를 발휘했다. 직접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고, 장태진(권율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송 미술관에서 공개하는 전시를 홍보하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장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달리는 자신을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황석정에게 넥타이 잡혔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황석정에게 넥타이 잡혔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황석정에게 초면에 넥타이를 잡히는 현장이 포착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7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홍자영(황석정 분)의 넥타이 잡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6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5회에서는 미알못(미술 알지 못하는 사람) 무학이 본격적으로 청송 미술관 경영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학은 돈 버는 미술관을 위한 경영 자구안을 준비해 달리에게 건넸고, 미술관에 매일 같이 출근 도장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청송 미술관과 협업 중인 홍자영 작가(이하 홍작가)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언가를 어필하고 있다. 허리에 얹은 손과 방향을 잃은 손가락이 무학이 현재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암시하는 듯 하다.홍작가는 무학의 넥타이를 움켜잡으며 살벌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미술관 관장을 자처한 '미알못' 무학과 홍작가가 초면에 이와 같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그런가 하면 달리는 흥분한 무학과 달리 난감한 표정으로 홍작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한 물건이 여기저기 널브러진 난리통에서 송사봉(우희진 분)과 한병세(안세하 분), 황기동(유형관 분)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무지, 무학, 무식한 무학이 대형 사고를 일으켰음을 예감하게 한다. 과연 청송 미술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연우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연우 폭탄 발언에 '동공 확장'

    '달리와 감자탕' 연우가 김민재에 잔뜩 뿔이 난 스틸이 공개됐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6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안착희(연우 분)의 다짜고짜 진실게임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무학과 착희는 이전에 맞선을 통해 만나 서로가 연인으로 이어질 수 없음을 깨닫고 친구 사이로 남은 상황. 특히, 지난 4화에서 착희는 무학에게 셀카를 보내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해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스틸 속 착희는 맞선을 보는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이후 무학과 약속을 잡은 착희는 그와 카페에서 만나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착희는 눈을 크게 뜨며 무학을 노려보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학에게 감정을 쏟아내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칭 연애 도사이자 타칭 백치미를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착희가 무학에게 요구한 진실 게임은 무엇일지, 과연 무학은 어떤 잘못(?)을 했길래 이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관심이 쏠린다.무학은 귀찮다는 듯 앉아 있다가 착희의 어떤 발언을 듣고 깜짝 놀라며 동공이 커진 모습이 포착되었다. 무학이 표정 관리에 실패할 만큼 깜짝 놀라게 만든 착희의 노 필터 고백이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무학과 착희는 맞선으로 만났지만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로에게 솔직한 두 캐릭터가

  • 김민재X박규영, 꿀 뚝뚝 떨어지는 비하인드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꿀 뚝뚝 떨어지는 비하인드 ('달리와 감자탕')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황보라, 우희진, 안세하 등 극 중 맹활약 중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4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부터 여미리(황보라 분)까지 화기애애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지난 3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는 무학과 달리는 청송 미술관 경영 문제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특히 무학은 임시경영체제를 선언하며 관장을 자처했고, 달리는 무학에게 20억을 갚겠다고 호언장담,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전부였던 아버지와 집을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달리는 혼술을 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던 중 무학과 만나 청송 미술관을 지키고 싶다는 취중진담을 했다.'달리와 감자탕'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고 있다. 그 비결은 감자탕 외식 기업을 이끄는 남자와 미술관 초짜 관장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흥미롭게 엮이기 때문이다. 또한 배우들 저마다 마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하게 만들고 있기에 가능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달리와 감자탕' 배우들은 촬영장을 밝히는 미소 가득한 모습부터 연기에 집중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먼저 김민재는 잠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