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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문세윤 "중노동 시작" 눈밭 위 체력전

    '1박2일' 문세윤 "중노동 시작" 눈밭 위 체력전

    동심으로 돌아간 '1박 2일' 멤버들이 포대자루 눈썰매에 도전한다.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과 함께하는 다섯 남자의 한겨울 대잔치가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드넓은 특설 설상 경기장의 스케일에 입을 모아 감탄한다. 이곳에서 겨울철 대표 놀이인 눈썰매 체험이 시작되자, '어르신' 연정훈은 "옛날 생각나고 좋다"라면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흡족해한다고.포대 자루 썰매를 타본 경험이 없는 'YB' 딘딘, 라비도 눈 밭 위 짜릿한 속도 전쟁에 "너무 재밌어!"라며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낸다. 그러나 대결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자, 문세윤은 "중노동의 시작이네"라면서 고개를 내젓기도. 설상가상으로 주체할 수 없는 속도에 넘어지고 구르는 멤버들 때문에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체력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요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진다. 다섯 남자가 너나 할 것 없이 치열한 '바보력'을 자랑하며 다투기 시작하자, 급기야 '예능 15학년' 김종민은 "이건 무효야!"라면서 미션 포기를 선언한다고 해 멤버들이 대 혼돈을 겪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엘사 변신' 마마무 솔라 등장 "여기 왜 왔어?" ('1박2일')

    '엘사 변신' 마마무 솔라 등장 "여기 왜 왔어?" ('1박2일')

    마마무 솔라가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 '1박 2일'에 등장한다.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한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치열한 게임 대전이 펼쳐진다.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을 따라 강원도 첩첩산중 한가운데에 있는 드넓은 얼음판으로 향한다. 모두가 예상치 못한 오프닝 장소에 의문을 드러내는 와중 엘사 옷을 입은 솔라가 난데없이 등장, 예고 없는 방문으로 현장을 뒤흔든다. 다섯 남자는 예상치 못한 손님에 당황한 듯 입을 다물지 못하고 '멘붕'에 빠진다. 김종민은 "솔라가 여기 왜 왔어?"라면서 기겁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넋을 놓고 아무런 말도 잇지 못한다고. 게스트 솔라의 차분한 태도와, 우왕좌왕 어쩔 줄 모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한편 드레스부터 왕관까지 풀 장착하고 나타난 솔라는 '겨울 왕국' 엘사에 빙의해 'Let it go'를 열창하기 시작한다. 멤버들은 뜬금없는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홀린 듯 푹 빠져든다고. 급기야 이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노래를 떼창(?)하고 한바탕 춤판까지 벌인다고 해,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과연 솔라가 엘사로 변신해 '1박 2일'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16일 오후 6시 3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도라비'의 화려한 귀환…최고 시청률 17.4% 기록 ('1박2일')

    '도라비'의 화려한 귀환…최고 시청률 17.4% 기록 ('1박2일')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예능감과 단합력을 자랑하며 일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3주 연속 12%대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라비’와 함께 모든 멤버가 똘똘 뭉쳐 저녁 식사 뒷정리를 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알찬 웃음을 전했다. 2049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FLEX’ 여정이 그려졌다. 먼저 점심 식사에서는 모자란 예산에 걱정을 드러내는 ‘연가장’ 연정훈을 뒤로한 채, 딘딘은 “우리 ‘그리머니’ 있잖아”라고 대출(?)을 감수하겠다며 제대로 된 ‘FLEX’를 보여줬다. 덕분에 우동 사리를 곁들인 닭갈비와 막국수, 감자 무침까지,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모두가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지난주 말싸움을 벌인 탓에 연정훈에게 ‘볶음밥 금지령’을 받았던 문세윤, 딘딘은 병뚜껑에 적힌 숫자를 맞히는 게임을 하게 됐고, 문세윤은 2연승과 함께 볶음밥 두 그릇까지 얻어내며 폭풍 같은 먹방을 펼쳤다.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후식으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황제 여행’다운 여유를 만끽한 뒤, 쿠키까지 구입하며 용돈을 제대로 탕진했다. 이들은 쿠키를 사수하기 위해 자진해서 ‘코 때리기’ 게임에 돌입, 승부욕에 불이

  • 김종민, 무아지경 엉뚱 댄스 라비에 "완전히 도라비" ('1박2일')

    김종민, 무아지경 엉뚱 댄스 라비에 "완전히 도라비" ('1박2일')

    '1박2일' 김종민이 라비의 엉뚱한 춤을 보며 당황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멤버들의 낭만 자유여행이 그려졌다.'김종면' 김종민은 멤버들을 위해 순두부 라면을 끓였고, 멤버들은 "짬뽕 국물 맛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이어 멤버들은 김종민에게 뒷처리를 하라고 말했다.라비는 숙소로 들어가면서 "도와드려요?"만을 연발했다. 김종민은 "라비 어디서 배웠는지 잘 약올리네. 뭐지? 예능 사상 저런 거 처음 봤어. 처음 보는 예능이야"라고 당황스러워 했다.문세윤은 치우고 있는 김종민을 향해 휴대용 마이크로 이름을 불렀고 "우리가 남이냐. 당신과 함께 뒤처리를 도와줄 뒤처리맨 라비!"라며 라비를 소개했다.라비는 무아지경으로 갑자기 춤을 췄고 김종민은 "왜 그래?"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라비가 지금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저런 애를 처음 봤어. 언제 도와줄 거야?"라고 소리쳤다. 라비는 계속해서 춤만 췄고, 김종민은 "완전히 도라비. 뮤지컬이야? 너무 새롭다"라고 반응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라비, '도라비' 본능 폭발…마이웨이 댄스

    '1박2일' 라비, '도라비' 본능 폭발…마이웨이 댄스

    '1박2일' 한밤중 라비의 '도라비' 본능이 폭발한다.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FLEX 여행이 그려진다.이날 라비는 야심한 밤 갑작스레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도라비로 돌변, '마이 웨이' 댄스를 뽐내기 시작한다. 말 한마디 없이 무아지경 춤을 추며 베이스 캠프를 누비는 라비를 보자, 15학년 예능 시조새 김종민마저 “왜 저래! 예능에서 저런 거 처음 봐"라면서 기함한다고.겁에 질린(?) 김종민은 "라비가 정상이 아니야!"라며 다른 멤버들에게 호소하지만, 라비는 그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정체불명 콘셉트에 과몰입한 채 '나 홀로' 댄스에 미친 듯이 심취해 모두의 넋을 잃게 한다. 그러던 중 김종민은 라비에게 붙잡혀 얼떨결에 댄스파티에 동참, 덩달아 흥이 오른 채 칼 군무를 자랑해 분위기가 한층 과열됐다는 후문이다.또한 라비는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무대 매너까지 선보인다. 그에게 붙잡힌 멤버들은 영문 모른 채 커튼콜에 동참하고, 딘딘의 "이게 뭐야?"라는 질문에 연정훈은 "나도 몰라"라고 대답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고. 모두의 혼을 쏙 빼놓게 한 '도라비'의 아수라장 귀환 현장이 궁금해진다.한편 '1박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맛녀석' 하차하라"…문세윤, 갑작스러운 퇴사 요구에 불만 토로 ('1박 2일 4')

    "'맛녀석' 하차하라"…문세윤, 갑작스러운 퇴사 요구에 불만 토로 ('1박 2일 4')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문세윤이 멤버들에게 갑작스럽게 퇴사 압박을 받는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낭만 자유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다섯 남자의 겨울 정취 가득한 ‘플렉스(FLEX)’ 여행이 그려진다.이날 연정훈은 ‘대상’ 문세윤에게 건넨 밑도 끝도 없는 요구 사항으로 현장을 떠들썩하게 한다. 그가 “‘맛있는 녀석들’ 그만 둬라”라며 근본 없는 제안을 하자, 문세윤은 황당한 듯 투덜거린다.하지만 ‘큰형’ 연정훈이 부린 생떼의 이유가 밝혀지자, 멤버들은 하나둘씩 그의 의견에 동조한다. 급기야 김종민은 ‘코요태’ 탈퇴를, 라비는 대표직 사임을 선언하며 연정훈을 위한 파격적인 공약을 내보였다는 후문이다.문세윤은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태도에 당황한 듯 진땀을 흘린다. 과연 연정훈이 문세윤의 실직을 바란 이유는 무엇일지, 멤버들의 마음을 움직인 ‘큰형’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김선호, 문세윤 대상 소감서 '통편집'→회상신 깜짝 등장 ('1박2일')

    [종합] 김선호, 문세윤 대상 소감서 '통편집'→회상신 깜짝 등장 ('1박2일')

    개그맨 문세윤의 ‘2021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 중 배우 김선호 언급 부분이 통편집됐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1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해 첫 낭만 여행이 담겼다.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1박2일'은 신인상부터 작가상, 올해의 예능인상, 우수상, 최고의 프로그램상, 대상까지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을 앞두고 라비는 받고 싶은 상에 "주는 거 뭐든"이라며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대상 후보 김종민과 최우수상 후보 딘딘은 각각 라미네이트, 스카이다이빙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 걸었다. 시상식에서 멤버들은 본인의 수상보다 상대의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고, 무엇보다 문세윤은 데뷔 후 처음 으로 대상을 수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 내려와 대기실에 멤버들과 함께 둘러앉은 문세윤은 "거짓말 안 하고 내일 일어나 봐야 알 것 같다. 대형 몰래카메라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무대에서 딘딘, 라비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발견했다는 문세윤은 "솔직히 하얘서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딘딘, 라비만 보이더라. 오열하고 있더라"며 "꿈인가 싶어 내 눈물이 쏙 들어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연예대상이 끝났구나, 난 못 받았네라며 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문세윤은 대상 수상 후 무대에서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1박2일' 방송에서는 김선호 언급 부분은 빠지고 제

  • '1박2일' 물건 경매→속고 속이는 자유여행 [종합]

    '1박2일' 물건 경매→속고 속이는 자유여행 [종합]

    '1박2일' 멤버들이 경매로 돈을 벌어 자유여행을 떠났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2021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 새해 첫 자유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라비는 시상식에 앞서 "작년에 상을 못 받았다. 주는 건 뭐든 받고 싶다. 못 받았을 때의 서운함을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서운했다고 말했다. 라비는 신인상 경쟁 후보로 장원영, 이찬원, 이영지 등을 듣고 "나 양보 잘해"라며 곧바로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예대상에서 '1박2일' 팀은 작가상에 이어 라비는 신인상, 김종민과 문세윤은 올해의 예능상을 수상했다. 연정훈은 우수상, 문세윤은 대상을 받았다. 문세윤의 대상 수상에 라비와 딘딘은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쏟았고, 이후 대기실에 모여 어색해 했다. 문세윤은 "딘딘, 라비밖에 보이지 않았다"라며, '1박2일' 7관왕을 자축했다.제작진은 각자 버릴 물건 하나씩을 가져와달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하키채, 연정훈은 스노보드, 딘딘은 TV를 가져왔다. 멤버들은 버릴 물건을 제작진을 상대로 경매를 시작, 자유여행 경비를 벌었다. 특히 연정훈의 스노보드는 20만원을 호가했고, 팔리지 않을 것 같던 문세윤의 하키채도 스태프에게 판매해 용돈을 벌었다.게임에서 진 문세윤, 딘딘은 휴게소에서 다른 멤버들을 위해 소떡소떡을 사러갔고 몰래 소시지와 떡을 빼먹었다. 딘딘은 의심을 받자 "거스름돈이 그대로다"라며 억울해 했고 김종민, 연정훈, 라비가 속았다. 문세윤은 딘딘이 없는 틈에 "딘딘은 소떡소떡을 먹었다. 난 안 먹었다"라며 또 다시 거짓말을 했고 음식을 더 먹게 됐다. 이를 알게 된 딘딘은 "

  • '한가인♥' 연정훈, 새해 나이 언급에 "얘기하지 말자" ('1박2일')

    '한가인♥' 연정훈, 새해 나이 언급에 "얘기하지 말자" ('1박2일')

    '1박2일' 연정훈이 나이를 황급히 숨겼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새해 첫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4의 서막을 열었던 KBS 본관에 모인 멤버들은 나이 이야기를 했다.문세윤은 "내가 41세가 됐고 종민이 형은 44세다"라며 연정훈을 가리켰고, 45세가 된 연정훈은 "얘기하지 말자"라며 자신의 나이를 감추려 했다. 이어 문세윤은 "그동안 티격태격했는데 이제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말했다.제작진은 각자 버릴 물건 하나씩을 가져와달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하키채, 연정훈은 스노보드, 딘딘은 TV를 가져왔다. 멤버들은 버릴 물건을 제작진을 상대로 경매를 시작, 자유여행 경비를 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라비, 신인상 후보 장원영→이찬원에 "나 양보 잘해"

    '1박2일' 라비, 신인상 후보 장원영→이찬원에 "나 양보 잘해"

    '1박2일' 라비가 신인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가 경쟁 후보들을 듣고 낙심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2021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멤버들은 무대 리허설을 마친 뒤 대기실에 모였고, 라비는 김종민에게 "형 너무 많이 안무를 틀리더라"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자리를 바꿔줬으면 좋겠다. 딘딘 때문에 나까지 안무를 틀린다"라고 전했다.라비는 "작년에 상을 못 받았다"라며 "받고 싶은 상? 주는 건 뭐든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비는 "못 받았을 때의 서운함을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서운함을 표출했다.라비는 신인상 경쟁 후보로 장원영, 이찬원, 이영지 등을 듣고 낙담했고 "나 양보 잘해"라고 말했다.연예대상에서 '1박2일' 팀은 작가상에 이어 딘딘은 신인상, 김종민과 문세윤은 올해의 예능상을 수상했다. 연정훈은 우수상, 최고의 프로그램상, 문세윤은 대상을 받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딘딘, 하체 부실 수난시대 "재미 1도 없어"

    '1박2일' 딘딘, 하체 부실 수난시대 "재미 1도 없어"

    '1박 2일'의 하체 부실 딘딘이 계속해서 수난을 겪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낭만 자유 여행 특집에서는 낭만의 도시 춘천에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진다.지난 주 혜리에게 완패를 당하며 하체 부실의 명성을 입증했던 딘딘은 이날 레일바이크 체험을 앞두고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그의 모습을 보자 멤버들은 혹독한 채찍질(?)에 돌입, 김종민은 "얘는 운동 좀 해야 돼요"라면서 가차 없는 팩트 폭격을 날린다고.이윽고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딘딘은 페달에 발을 올리자마자 "데이트할 때 이런 걸 한다고?"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금세 지친 그는 마치 벌칙 같이 느껴지는 체험에 "재미 1도 없어!"라며 울분 섞인 고함을 내지르기도. 하체 부실 딘딘은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겨울 풍경을 만끽하는 멤버들과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한편 딘딘의 옆자리에 탑승했던 방글이 PD 또한 덩달아 넋이 나간 상태로 발견된다. 방전된 둘의 모습은 다른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과연 낭만 여행을 떠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류준열♥' 혜리, 마음 고생 심했나…"좋아하는 사람, 표현 어려워" 눈물 ('1박2일')

    [종합] '류준열♥' 혜리, 마음 고생 심했나…"좋아하는 사람, 표현 어려워" 눈물 ('1박2일')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는 ‘목포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혜리가 출연했다.이날 혜리는 아침, 점심 식사 복불복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 이에 ‘혜리의 저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 딘딘과 팀을 맺고 도전한 민어 한 상이 걸린 저녁 복불복에서도 꼴찌를 기록한 혜리는 실망도 잠시, 1위팀에게서 얻은 게살무침으로 ‘먹짱’ 면모를 뽐냈다. 이후 쉬는 시간 펼쳐진 야간 노래방에서 혜리는 높은 텐션으로 ‘파워 연예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개인기로 발가락 꼬집기를 보여 ‘힘혜리’를 입증했다. 딘딘과의 팔싸움과 허벅지 싸움 대결과 압승이었다. 야심한 마지막 복불복이 이어졌다.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항구로, 다들 조업을 예상했다. 이에 혜리는 “내가 출연료를 너무 높게 불렀나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낭만 가득한 포장마차였다. 제작진은 "혜리 씨가 포장마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잠자리 복불복 대신 진행된 야식 복불복은 단체전 게임으로, 6인이 연달아 정답을 맞히는 '줄줄이 말해요'였다.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육회낙지탕탕이, 닭똥집, 순대볶음, 백합탕을 얻어냈다. 이후 제작진은 철수했고, 멤버들끼리만 남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는 “고민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다 좋은데 가까운 사람이라도 상냥하게 대하는 게 어렵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살갑게 대하는 성격이 아니다. 내가 살갑게

  • 혜리, '1박2일' 출연소감 "예쁨 받고와서 행복했다" [TEN★]

    혜리, '1박2일' 출연소감 "예쁨 받고와서 행복했다" [TEN★]

    혜리가 '1박2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혜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 2일' 내내 예쁨 받고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모두 모두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KBS 2TV '1박2일' 시즌4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이날 방송된 '1박2일' 전남 목포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한편, 혜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강로서 역을 맡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혜리 "다른 모습으로 대하는게 맞나" 눈물 왈칵

    '1박2일' 혜리 "다른 모습으로 대하는게 맞나" 눈물 왈칵

    '1박2일' 혜리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목포에서 혜리와 함께 '1박 포차'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혜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며 "표현하지 않아도 가까운 사람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 줄 알았는데 모르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문세윤은 "혜리 그런 거 되게 닭살돋아하거든"이라고 공감했다.이어 혜리는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맞나 고민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별로 그렇게"라며 눈물을 보였다. 라비는 "혜리가 운 것 같은 마음을 알 것 같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회사 사람들인데 나는 낯가리는 성격에서 너무 많이 바뀌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챙기는 표현에 있어서, 원래는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인데 지금은 자연스럽다"라고 공감했다.딘딘은 "라비가 나한테 매일 전화왔다. 내가 좀 힘들어보이면 매일 전화가 와서 고마웠다. 동생인데 엄청 기댔다. 지금은 형 같다"라고 말했다.김종민은 우는 혜리를 바라보며 "혜리가 눈물을 멈추지를 않네"라고 다독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혜리, 포장마차에 격한 감동 "인기 프로는 달라"

    '1박2일' 혜리, 포장마차에 격한 감동 "인기 프로는 달라"

    '1박2일' 혜리가 포장마차를 보며 크게 기뻐했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목포에서 혜리와 함께 '1박 포차'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혜리는 제작진이 준비한 포장마차에 크게 기뻐했고 하트를 그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딘딘은 "달리자!"라며 기뻐했고 라비는 "포장마차 처음이야"라고 말했다.제작진은 "혜리 씨가 포장마차 좋아한다고 해서"라며 포장마차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고 혜리는 더욱 감동했다.혜리는 포장마차의 다양한 메뉴를 언급하며 좋아했고, 현지의 신선한 재료들로 공수했다는 말에 "역시 인기 많은 프로그램은 다르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