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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연정훈 사귀자는 말 안해, 출연료 다 쓰며 작전 펼쳤다" ('1박2일')

    한가인 "♥연정훈 사귀자는 말 안해, 출연료 다 쓰며 작전 펼쳤다" ('1박2일')

    한가인이 러블리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가네’ 팀 나인우가 저녁 복불복이 걸린 다트에서 낙을 기록하자 한가인이 주저앉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9%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한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졌다.한가인은 흥미진진한 연정훈의 고백 썰로 멤버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촬영하던 당시, 연정훈은 출연료를 한가인과의 회식에 모조리 사용하며 은근한 작전을 펼쳤다고. 이에 한가인이 “연정훈이 나한테 사귀자고 말 안 했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말하다가 사귀게 됐다”라고 하자, 라비는 “폭스네 폭스!”라면서 그의 능청스러운 연애 스킬에 감탄했다. 또한 한가인이 연정훈의 가족과 친하게 지내다가 일사천리로 결혼을 했다고 하자, 딘딘은 “이 정도면 결혼 업체 만들어야 해”라며 ‘대도’ 연정훈을 쏘아붙여 폭소를 유발했다.점심 복불복으로는 드라마, 영화를 주제로 한 ‘몸으로 말해요’ 대결이 진행됐다. 순서 결정까지 양보하면서 열정이 사그라진 모습을 보이던 연정훈은 물오른 팀워크를 보이는 ‘한가네(한가인, 문세윤, 라비, 나인우)’ 팀의 기세에 눌려 패배를 맞이했다. 이에 ‘연가네(연정훈, 김종민, 딘딘)’ 팀원들의 원성이 폭발했지만, 연정훈은 아내의 해피 엔딩에 안도하는 ‘현

  • 한가인 폭주→연정훈 "와이프 화났다" 진땀, 무슨 일? ('1박2일')

    한가인 폭주→연정훈 "와이프 화났다" 진땀, 무슨 일? ('1박2일')

    배우 한가인이 ‘열정훈’에 버금가는 승부사로 돌변한다.1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식사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불태웠던 한가인은 식사가 걸린 복불복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태도를 보인다. ‘연가네(연정훈, 김종민, 딘딘)’와 ‘한가네(한가인, 문세윤, 라비, 나인우)’ 팀으로 나뉘어 남편 연정훈과 대결하게 됐음에도, 그는 미니게임에 저돌적으로 도전하며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전략을 펼친다.그러던 중 한가인은 전무후무한 게임 스킬로 멤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특히 노래와 관련한 대결에서는 동요부터 힙합까지 완벽히 섭렵, ‘현실’ 엄마의 놀라운 능력치는 물론 숨겨왔던 흥까지 폭발시키며 상대편의 멘탈을 뒤흔든다고.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기술에 멤버들의 호응이 폭발하며 분위기가 과열됐다는 후문이다.한가인은 게임에 열중한 연정훈에게 “눈빛이 왜 그래?”라며 살벌한 견제 멘트도 날린다. 승부욕에 휩싸인 한가인이 점차 텐션을 올리며 폭주하자, 연정훈은 “와이프가 화나기 시작했어!”라며 겁에 질린 채 사색이 된다. 연정훈은 승리와 아내의 잔소리 사이에서 내내 고민하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그가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할지, 라이벌이 된 ‘찐’ 부부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 당돌한 매력에 빠져…결혼, 치밀한 계획이었다" ('1박2일')

    연정훈 "♥한가인 당돌한 매력에 빠져…결혼, 치밀한 계획이었다" ('1박2일')

    ‘대도’ 연정훈이 상상을 초월하는 결혼 꿀팁을 전수한다.10일(오늘)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아내 한가인과 함께 여행하며 잔뜩 들뜬 연정훈은 그녀에게 반한 순간부터 고백하기까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드라마 ‘노란 손수건’의 촬영을 통해 한가인을 처음 만난 연정훈은 자신을 휘어잡을 수 있는 그녀의 당돌한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성공한 연정훈의 가슴 설레는 연애담에 멤버들의 열띤 호응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그러나 연정훈의 이야기를 듣던 한가인은 돌연 “오빠 기억에 왜곡이 있어!”라며 고백 일화에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멤버들은 원래 알던 것과 다른 한가인의 증언에 충격에 휩싸인다고. 이날 실체가 드러난 연정훈의 능청스러운 연애 스토리에 라비는 “정훈이 형 폭스네 폭스”라면서 감탄했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멤버들에게 치밀한 계획으로 이루어낸 결혼 비결을 자랑스럽게 알려준다.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넘어갔던 한가인이 “눈을 떠보니 결혼식장이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하자, 딘딘은 “이 정도면 결혼 업체를 차려야 돼”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대도’ 연정훈이 어떻게 한가인과의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가인♥연정훈, 신혼 어땠길래? "말도 똑바로 못해" ('1박2일')

    한가인♥연정훈, 신혼 어땠길래? "말도 똑바로 못해" ('1박2일')

    배우 한가인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완전히 무장한 ‘애교 장인’에 등극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연정훈과 한가인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며 미혼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가인은 “결혼 초에는 말도 똑바로 하지 못했다”라며 애교 가득했던 신혼 생활을 회상한다고. 궁극의 애교를 장착한 한가인이 혀 짧은소리를 넘어서는 신혼 시절의 말투를 재연하자, 낯선 형수님의 모습에 놀란 멤버들은 “진짜로요?”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연정훈은 퇴근길마다 한가인이 했던 숨바꼭질 장난을 떠올리며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매일같이 애교 넘치는 장난으로 연정훈을 놀라게 했던 한가인은 시아버지 연규진에게 현장을 발각당한 탓에 서로 민망해했던 경험이 있다고. 결혼 생활을 장려하는 그녀의 귀여운 일화에 라비는 “오늘 너무 힘들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후문. 한가인이 신혼 시절 연정훈에게 붙여준 충격적인 애칭도 최초 공개된다. ‘빠삐쿵 랄랄리 미묘’라는 투 머치한 호칭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렇듯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주며 연애 욕구를 급상승시킬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1박 2일 시즌4'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가인, ♥연정훈과 달달하더니…"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1박2일')

    한가인, ♥연정훈과 달달하더니…"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1박2일')

    배우 한가인이 결혼을 꿈꾸는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에게 ‘팩폭’을 날린다.오는 10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연정훈의 ‘사랑꾼’ 모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는 평소와 달리, 한가인 앞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며 재잘재잘 수다를 떤다고. 또한 한가인이 “신랑이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방송 보면서 놀랐다”라고 밝히자, 울분에 찬 멤버들의 원성이 폭발하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7년 만에 함께 외출한 연정훈, 한가인은 온종일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콤한 기류를 자아낸다. 이에 문세윤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면서 “하나야!”라고 아내의 이름을 부르짖는가 하면, 라비는 “결혼하고 싶어졌어”라며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털어놓았다고.특히 딘딘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을 꾸리는 것을 꿈꿨다”라며 극에 달한 부러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결혼했던 한가인은 그에게 “저는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남기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의 예상치 못한 파격 발언에 연정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한가인이 간직해왔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1박 2일 시즌4'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뽀뽀했어!" 연정훈♥한가인, 부부 동반 출연에 스킨십 폭발 ('1박2일')

    "뽀뽀했어!" 연정훈♥한가인, 부부 동반 출연에 스킨십 폭발 ('1박2일')

    KBS2 예능 ‘1박 2일’에 동반 출연한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이 ‘찐’ 부부의 로맨스로 멤버들의 연애 욕구를 치솟게 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달한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등장에 사랑꾼 모드를 발동한다. 연정훈은 무심하게 짐을 들어주면서 아내를 챙겨주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한가인의 예능 스타일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하면서 설렘 기류를 불어넣는다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투 샷에 딘딘은 방송은 뒷전, “그림이다 그림”이라며 쉼 없이 감탄을 터트린다.이때 문세윤은 장난기를 발동, 마주 선 두 사람에게 눈빛 교환을 요청한다. 한가인은 “그런 거 하지 말아요!”라며 기겁하는 것도 잠시, 연정훈과 눈을 맞추고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면서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 이에 미혼 멤버들은 물론, 유부남 문세윤까지 환호성을 내지르며 부러움을 폭발시킨다.이어 연정훈과 한가인은 달콤한 뽀뽀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이 광경을 목격한 멤버들은 촬영장을 전력 질주하며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을 드러내고, 김종민은 “봤어? 연정훈, 한가인 뽀뽀했어!”라면서 감격에 젖는다. 지켜보던 제작진마저 발을 동동 구르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과 깻잎논쟁으로 토론, 전적으로 지지해" ('1박2일')

    연정훈 "♥한가인과 깻잎논쟁으로 토론, 전적으로 지지해" ('1박2일')

    배우 연정훈이 유부남을 대표해 ‘깻잎 논쟁’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20일(오늘)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세대 공감 올드 앤 뉴 특집에서는 똘똘 뭉친 OB와 YB의 ‘케미 폭발’ 여행기가 펼쳐진다.이날 짝꿍이 된 OB와 YB 사이에서 난데없는 100분 토론이 펼쳐진다. 5주 만에 한팀이 되어 이야기꽃을 피우던 이들은 세대만큼 다른 견해 차이를 보이면서 엎치락뒤치락 토크를 이어간다.체급부터 다른 ‘도톰과 제리’ 문세윤, 딘딘은 음식 앞에서 극명하게 엇갈린다. 평소 소식하는 딘딘은 음식 이야기에 시큰둥하지만, 문세윤은 짜장과 짬뽕, 부먹과 찍먹을 잇는 ‘두꺼운 삼겹살 vs 얇은 삼겹살’이라는 논제에 “이거 너무 잔인한데”라면서 좌절한다. 머리를 싸매고 고뇌하던 ‘먹선생’ 문세윤은 상상을 초월하는 우문현답으로 딘딘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라비와 함께 ‘깻잎 논쟁’에 대해 이야기하던 연정훈이 소신 발언을 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와이프(한가인)가 혼자 이 주제로 시사 코너처럼 토론을 하더라”라며 입을 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의견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그의 강경한 입장을 들은 라비는 “형수님 말이 법이네!”라면서 감탄한다고 해 ‘현실’ 유부남의 해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종민과 나인우는 말투부터 생각조차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일심동체 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서로의 형제 관계를 소개하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버퍼링에 걸리는가 하면, 대화 도중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소통에 실패하며 고

  • 나인우, '126kg' 문세윤 들어 올렸다…딘딘 "점점 무서워" ('1박2일')

    나인우, '126kg' 문세윤 들어 올렸다…딘딘 "점점 무서워" ('1박2일')

    딘딘이 나인우의 ‘무한 긍정’ 에너지에 두 손 두 발을 든다.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따뜻한 남해에서 펼쳐지는 힐링 여행기가 담긴다.이날 나인우는 문세윤에게 스파르타 예능 특훈을 받는다. 그는 삼행시부터 리액션까지 ‘문대상’의 가르침 하에 예능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고. 나인우는 폭풍 같은 입담은 물론 자유자재로 장 활동을 조절하는 능력까지 겸비한 ‘야생 선배’ 문세윤에 무한 존경심을 드러낸다.문세윤의 강의에 힘입어 자신감을 장착한 나인우는 난데없는 힘 자랑에 나선다. 그는 덩치 차이를 극복하고 두 다리로 몸무게 126kg 문세윤을 번쩍 들어 올리는 데 성공, 한껏 어깨가 치솟은 채 “형 레그 프레스 안 하는구나?”라며 귀여운 허세를 폭발시킨다. 기세등등해진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인우자이저’의 면모를 뽐내며 형들에게 긴 시간 동안 자랑 했다는 후문이다.그러나 나인우와 하루를 보낸 딘딘은 “너의 긍정이 점점 무서워”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인우는 언제 어디서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긍정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줬던 상황. 과연 ‘YB’의 수장이 잔뜩 지쳐 넋이 나간 이유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1박 2일 시즌4’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연정훈, ♥한가인에게 단단히 삐졌네…"앞으로 개인 활동만 할 것" ('1박2일')

    [종합] 연정훈, ♥한가인에게 단단히 삐졌네…"앞으로 개인 활동만 할 것" ('1박2일')

    배우 연정훈이 아내인 배우 한가인의 사진 혹평에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를 배경으로 '등따시고 배부른 거제' 여행을 떠난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 라비, 나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에 앞서 지난주에 이어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이 담겼다. ‘땅박’을 하게 된 YB팀 나인우, 라비, 딘딘. 이들은 추위보다 코골이에 시달려야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불면증이 심하다던 나인우였다. 잠을 설친 라비는 "인우는 방송 꼭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멤버들의 마지막 훈련은 '행군'이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의 OB팀은 20분 내로 모든 짐을 정리해 결승점에 도달해야 한다는 말에 텐트를 어깨에 짊어지고 출발했지만, 추위와 바닥난 체력에 굴복했다. YB팀은 자신들의 짐을 먼저 갖다 둔 뒤 돌아와 OB팀을 돕는 훈훈한 팀워크를 보였다. 이후 YB팀의 입수가 이어졌고, 나인우는 "형들이 다 엄살인 줄 알았다. 근데 겪어보니까 정말 살기 위해 하는 거구나"라며 입수 소감을 밝혔다. 연정훈은 "만화 캐릭터 같은 애가 들어왔다. 너무 귀엽다"며 "새로운 드라마가 펼쳐질 것 같다. 작은 놈, 도른 놈, 이상한 놈. YB 조합이 너무 웃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여행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팀을 나누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고, 다시 OB와 YB로 나뉘었다. OB와 YB는 멤버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정종윤', '딘라인'으로 팀명을 정했다.가장 먼저 들른 곳은 거제 식물원이었다. 멤버들은 신기한 식물을 구경했고

  • 연정훈 "♥한가인, 내 사진 싫다고? 아이들만 찍어줄 거야" ('1박2일')

    연정훈 "♥한가인, 내 사진 싫다고? 아이들만 찍어줄 거야" ('1박2일')

    '1박 2일 시즌4'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서운함을 보였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막내 나인우가 참여한 두 번째 여행, 경남 거제 편이 그려졌다.거제식물원에 간 이들은 다양한 대형 식물들을 보며 신기해 했다. 평소 사진 찍기가 취미인 연정훈은 직접 자신의 카메라를 가져와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즐겼다.딘딘은 "그 멋있는 걸 형수님은 다 싫다고"라며 타 예능에서 한가인이 말한 내용을 언급했다. 한가인은 방송에서 남편 연정훈이 찍어주는 사진이 싫다고 말한 바 있다.연정훈은 "그렇다더라"라며 서운함을 내비쳤고, 옆에 있던 문세윤은 "앞으로도 찍어줄 거냐고 물어봤는데 '이제 애들만 찍어줄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종민, 역대급 꼼수에 원성 "말 그만하실게요" ('1박2일')

    김종민, 역대급 꼼수에 원성 "말 그만하실게요" ('1박2일')

    '1박2일' 김종민과 나인우가 치열한 꼼수 대전을 펼친다.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혹독했던 혹한기 실전 훈련에 이어,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이 시작된다.이날 멤버들은 첫 녹화 전, 제작진 인터뷰에서 "멤버들 중 내가 가장 똑똑하다"라고 자신했던 나인우에게 불만을 드러낸다. 나인우는 멤버들의 반대에도 자신이 '1박 2일'의 공식 브레인임을 주장한다고. 이에 김종민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듯 "나중에 퀴즈 한 번 하자"라면서 대결 신청을 한다.자칭 브레인(?) 라이벌의 치열한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김종민은 점심 복불복 대결 도중 역대급 꼼수를 부려 멤버들의 원성을 사게 된다. 모든 룰을 어기는 김종민의 '마이웨이' 반칙에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방글이 PD마저 수차례 경고하고, 급기야 "김종민 씨, 말 그만하실 게요"라며 묵언 조치까지 취한다.나인우는 김종민의 근본 없는 반칙에 "게임 저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라면서 화들짝 놀란다. 그러나 형들의 대환장 게임 실력을 지켜보던 그는 점차 꼼수의 싹을 틔운다고 해, '1박 2일' 맞춤형 예능캐로 거듭날 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에게 서운했나…디스 발언에 '충격 선언' ('1박2일')

    연정훈, ♥한가인에게 서운했나…디스 발언에 '충격 선언' ('1박2일')

    ‘대도’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디스’ 발언에 고개를 떨군다.27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혹독했던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에 이어 힐링 가득한 거제 여행기가 시작된다.지난주 지옥 같은 ‘야생의 맛’을 봤던 나인우는 ‘동양의 나폴리’ 거제에서 두 번째 출근 도장을 찍는다. 이곳에서 제작진이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에 관해 설명하자 나인우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고. 반면 나머지 멤버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신뢰가 없어”라고 반신반의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내비친다.제작진을 향한 멤버들의 불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섯 남자는 거대한 온실 식물원으로 향해 따뜻한 공기를 만끽한다. 울창한 정글이 펼쳐지자 연정훈은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찍어주며 열정을 불 태운다고.그러나 딘딘은 타 예능에서 ‘연정훈이 찍어주는 사진이 싫다’고 말했던 한가인에 대해 언급하며 큰 형 놀리기에 나선다. “형수님은 형 사진이 싫다고 하던데”라는 딘딘의 얄미운 디스에 풀이 죽은 연정훈은 충격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인우, 얼음 계곡 입수…예상 못한 반전, 무슨 일? ('1박2일')

    나인우, 얼음 계곡 입수…예상 못한 반전, 무슨 일? ('1박2일')

    딘딘, 라비, 그리고 신입생 나인우가 역대급 ‘얼음물’ 입수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여섯 남자의 혹독한 야생 일기가 그려진다.지난주 점심으로 전투 식량을 얻기 위해 제작진에게 파격적인 ‘딜’을 했던 나인우는 공약 이행을 위해 ‘YB’ 형들과 함께 생애 첫 입수에 나선다. 형들은 꽁꽁 얼어붙은 계곡을 보자 걱정을 드러내지만, ‘야생 초짜’ 나인우는 “하나도 안 무서워요”라면서 허세를 부린다고.나인우와 더불어 ‘1박 2일’ 촬영 3년 만에 첫 입수에 도전하게 된 라비는 겁에 질린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멋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두렵습니다”라며 바다 입수 경험’의 남다른 여유를 보여주기도. 그는 “살고 싶으면 뛰어!”라면서 미친 듯이 제자리 뛰기에 돌입,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얼음물에 발을 내딛은 딘딘, 라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얼음물의 냉기에 경악하지만, 나인우는 마지막까지 당돌한 패기를 뽐낸다. 우여곡절 끝에 세 남자는 “인우야 환영한다!”라는 수장 딘딘의 구호에 맞춰 시원하게 물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출연부터 ‘리얼 야생’을 제대로 체험한 나인우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반전 소감으로 형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패기와 에너지로 가득한 혹한기 입수 현장이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박2일' 나인우, 엉뚱+파이팅 막내 "잘 생긴 김종민" [종합]

    '1박2일' 나인우, 엉뚱+파이팅 막내 "잘 생긴 김종민" [종합]

    배우 나인우가 엉뚱하고 묘한 매력으로 '1박 2일'에 스며들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신입 나인우의 혹한기 훈련이 그려졌다.딘딘은 나인우에게 혹한기에서 불 피우기 노하우부터 전수했다. 건전지로 불 붙이기를 시작했고 나인우는 "에이"라며 딘딘의 말을 믿지 못 했다. 딘딘은 호일을 접는 과정에서 제대로 하지 못해 불이 붙지 않았고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맏형 연정훈이 불 피우기에 성공했고, 막내 나인우의 성공에 따라 멤버들의 점심 식사가 걸려있었다. 나인우가 계속해서 실패하자 문세윤은 "잘 생긴 김종민이 들어왔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내가 이렇다고?"라며 당황했다. 이어 라비의 입수를 걸고 재도전을 했고 결국 실패, 꾸준한 도전 속에 성공했다.나인우는 전투식량으로 '1박2일' 첫 식사를 했다. 발열 끈을 세게 당긴 나인우는 "15cm만 빼라고 했는데 다 뺐다"라며 위기에도 천진난만한 반응을 보였다.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할 때 강에 뛰어든 적이 있었다. 여자 주인공을 구하러. 가을이었다"라고 입수를 언급했고, 문세윤은 "우린 그걸 레저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들은 저녁 식사가 걸린 삽질 훈련을 했다. 제작진이 땅 속에 숨겨놓은 식재료를 삽으로 퍼내 찾는 게임. 딘딘은 삽질 자신감을 보였던 것과 달리 제대로 게임을 해내지 못했고 '1박2일' 15년차 김종민은 재료 발굴에 성공했다. 나인우가 삽질에 도전했고 기합 소리와 달리 에너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허당미를 드러냈다.막내 라인 라비와 나인우는 불피우기에 나섰다. 라비는 나무 톱질을 앞두고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고

  • 라비X나인우, 막내 라인의 불 피우기 "우리 투톱" ('1박2일')

    라비X나인우, 막내 라인의 불 피우기 "우리 투톱" ('1박2일')

    '1박 2일' 라비와 나인우가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신입 나인우의 혹한기 훈련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삽질을 통해 식재료들을 모았고, 각자 팀을 나누어 요리를 시작했다. 막내 라비와 나인우는 불피우기에 나섰다.라비는 나무 톱질을 앞두고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고 말장난을 했고 나뭇가지들을 찾으러 다녔다. 나인우는 "형 진짜 우리 이렇게 하는 거냐. 재미있다"라고 무한 긍정 모습을 보였다.라비는 "죽어서 마른 나뭇가지들을 찾아야 한다"라며 방법을 알려줬고 수많은 나뭇가지들을 모아와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자기 톱이 고장났다며, 나인우에게 "이제 네가 원톱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