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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 연하♥' 장동민 "PC방 사업 성공, 전국에 매장 150개 냈다" ('자본주의학교')

    '6살 연하♥' 장동민 "PC방 사업 성공, 전국에 매장 150개 냈다" ('자본주의학교')

    연예계 대표 사업가 장동민과 허경환이 조둥이를 만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 32회에서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유도장 재오픈을 앞둔 조둥이를 찾아온다.이날 조둥이는 코로나로 문을 닫았던 유도장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동산 투어에 나선다. 그런 조둥이를 위해 예능 선배이자 ‘사업 달인’ 장동민과 허경환이 찾아와 사업 꿀팁을 대방출한다. PC방과 닭가슴살 사업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았던 두 사람이 조둥이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조둥이의 사업 계획을 듣던 장동민은 “내가 지금까지 전국에 매장을 150개 냈다. 상권 분석의 달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강남에 유도장을 차리려는 조둥이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과 조언을 모두 건넨다. 또한 사업 성공스토리를 말해달라는 조준현에게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부심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한다.닭가슴살 CEO 허경환은 사업 꿀팁은 물론 조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전달한다. 허경환의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봉투 두 장. 조둥이 역시 예상치 못한 허경환의 선물에 깜짝 놀란다는 후문. 과연 허경환이 조둥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업 달인’ 장동민-허경환과 조둥이의 유쾌한 만남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악질, 악마" 서은광, 보이스피싱범에 경악→분노 폭발('자본주의학교')

    "악질, 악마" 서은광, 보이스피싱범에 경악→분노 폭발('자본주의학교')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보이스피싱 2탄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보이스피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 가운데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사건에 연루돼 극단적인 선택까지 몰렸던 피해자가 등장하고, 서은광은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2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 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MZ세대의 재테크를 다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은 '보이스피싱 2탄'으로 피해 사례를 공개해 악질적인 행태에 서은광의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방송에서는 이른바 '인간 대포통장'으로 불리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피해 사례가 공개되어 멤버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자리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사례자는 지인의 소개로 대부 업체인 줄 알고 취업했다가 일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경찰의 연락이 받아 조사를 받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이용돼 징역 2개월을 복역했다는 사례자는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제 핸드폰에 프로그램이 깔려 있었는지 제가 조사를 받는 걸 알고 수사관과 저를 능욕하는 문자를 보냈더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악질이다"라고 했다. 서은광은 "악마다, 악마가 떠올랐어요 그냥"이라며 머리를 감싸 안았다.사례자는 큰 충격과 스트레스로 인해 극단적 시도를 하고, 정신병원에까지 입원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구치소에 400명이 정원이라고 하면 150명이 현금 수거책"이라

  • 한류스타도 '이 수법'에 부동산 사기 당했다…"억대 피해 후 공황장애"('자본주의학교')

    한류스타도 '이 수법'에 부동산 사기 당했다…"억대 피해 후 공황장애"('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 연기자 채소영이 기획부동산 사기를 당한 뼈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 게다가 사기를 친 장본인이 다름 아닌 가장 가까웠던 소울 메이트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연출 최승범)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MZ세대의 재테크를 다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연기자 채소영의 억대 부동산 사기고백과 함께 기획부동산의 사기수법을 낱낱이 공개한다.'자본주의학교'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떠들썩했던 기획부동산 사기의 전형적인 유형과 수법에 대해 전한다. 녹화에 참여한 한 공인중개사는 클럽 멤버들에게 토지 판매 중개에 나서고 이에 소셜투자클럽 멤버들은 너도나도 구매를 희망한다. 이 토지 부동산 홍보는 다름 아닌 기획 부동산의 전형적인 사기 수법을 재연한 것. 이를 알게 된 멤버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충격에 휩싸였다.게다가 사례로 나왔던 이 기획부동산은 한류 스타인 인기 아이돌도 당했다고 해 놀라움을 전한다. 드라마 '더 패키지',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연기자 채소영이 출연해 자신이 당한 기획부동산 사기에 대해 털어놓아 충격을 더한다. 채소영은 "가장 친한 친구를 떠올려 보라"며 "7,8년 동안 가장 가깝게 지냈던 완전 소울메이트한테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한다. 채소영은 어머니와 함께 집 보증금으로 무려 3개 지역의 기획부동산을 구

  • 강두X강재준, 식당 창업주 됐지만…가오픈 뒤 실수 연발('자본주의학교')

    강두X강재준, 식당 창업주 됐지만…가오픈 뒤 실수 연발('자본주의학교')

    KBS 2TV '자본주의학교' 강두와 강재준이 '자본주의식당'의 가오픈 첫날 점심장사에 나선다. '자본주의식당'을 통해 처음으로 손님들을 직접 맞이하는 만큼 투강 사장은 고군분투한다.'자본주의학교'(연출 최승범)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을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자본주의식당'에서 강두와 강재준은 상암동에 '자본주의식당'을 가오픈하고, 첫 실전 점심 장사에 나선다.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된 강두의 메뉴는 20첩 쟁반과 조개 3종 봉골레 우동과 조개 3종 봉골레 떡볶이. 강두는 김유진 사부의 아이디어에 힘입어 20가지의 고명이 푸짐히 올라가는 비빔밥을 개발했다. 여기에 조개 3종을 베이스로 한 봉골레 우동과 떡볶이로 신선함을 더했다.강재준은 철에 따라 수급이 어려운 문어 대신 쭈꾸미를 선택했다. 김 사부의 소개로 만난 쭈꾸미 대가에게 쭈꾸미 비법을 전수받았다. 거기에 본인의 아이디어를 갑오징어를 더해 우삼겹, 갑오징어, 주꾸미를 합친 메뉴 '우갑쭈'를 내놨다.투강 사장은 "정말 긴장된다"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첫 손님의 주문을 받으며 실전에 돌입하자 좌충우돌하며 진땀을 뺐다. 새로운 메뉴가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듯 강두와 강재준은 정신을 쏙 빼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손님상에 음식을 냈다.강두의 첫 손님이 주문한 메뉴는 20첩 쟁반. 손님은 "양이 정말 많다"며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평했고, 맛을 본 뒤 고개를 끄덕이며 흡족한 반응이었다. 강재준의 우갑쭈와 연포탕을 먹은

  • "본명·가명·강아지 이름까지 알아"…조현, 소름끼치는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 공개 ('자본주의학교')

    "본명·가명·강아지 이름까지 알아"…조현, 소름끼치는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 공개 ('자본주의학교')

    조현이 자신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어머니가 피해 입었던 사연을 전하며 분노를 내뿜는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 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을 선보인다. 이 중 오늘 방송되는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최근 다각도로 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현은 어머니에게 벌어진 보이스피싱의 뒷이야기를 밝히며 분노를 폭발시킨다. 조현은 “범인이 제 본명과 가명, 강아지 이름도 알고 있더라”며 “저희 어머니에게 연락을 해서 ‘핸드폰 액정이 망가져서 보험을 들어야 된다’며 원격제어앱으로 조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저라고 생각하고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다 알려줬다. 송금을 한 게 아니라 그 분이 원격으로 돈을 빼갔다”며 “제가 촬영 끝나고 집에 가고 있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돈이 왜 이렇게 빠졌냐’고 해서 ‘무슨 소리야, 나 촬영 중이었는데?’라고 했다”며 충격적인 당시를 회상했다. 어머니는 그 일을 경찰에 신고하고, 조현은 너무 화가 나서 해당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자신의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그는 “너무 화가 났다. 제가 계정에 글을 올렸는데, 몇 시간 후에 돈이 다시 엄마 계좌로 들어온 거다”고 피해 금액을 다시 돌려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멤버들은 손해가 클 수 있

  • "망한다"…강두X강재준, 전문가 독설에 넉다운('자본주의학교')

    "망한다"…강두X강재준, 전문가 독설에 넉다운('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 강두와 강재준이 전문가들의 독설에 심기일전하며 새 메뉴 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는다.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자본주의식당'의 창업주 강두와 강재준은 메뉴의 전면 교체를 결정하고, 새 메뉴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렇게 장사하면 안된다, 망한다"는 전문가단의 촌철살인에 넉 다운된 강두와 강재준은 전문가 3인의 조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메뉴 선정에 다시 몰두한다. 강재준은 "실전이야 실전, 야생이다"라고 비명을 내질렀고, 강두는 "우리 생리얼이다"라며 바삐 움직였다. 강재준은 자신의 필살기가 담긴 주꾸미 요리를 내놨고, 강두는 특별한 밥을 베이스로 한 비빔밥에 도전했다. 이를 맛본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 사부는 두 사람에게 "맛을 보완하고 심심함을 채워라"고 조언했다. 김 사부는 플레이팅의 중요성,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메뉴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김 사부는 강재준에게는 해물의 대가에게 "특별 개인교습을 받아라"고 조언했다. 강두에게는 비빔밥과 관련한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게 도왔다. 과연 강두와 강재준은 추락한 자존심을 회복해 새 메뉴를 개발할 수 있을지, 새 메뉴를 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분투가 시작된다.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은 "강두와 강재준이 본격적인 식당 오픈을 위

  • '명품관 VVIP' 장동민, "망치 가져와"…초고가 명품 감별 능력자 ('자본주의학교')

    '명품관 VVIP' 장동민, "망치 가져와"…초고가 명품 감별 능력자 ('자본주의학교')

    장동민이 전문가를 넘보는 명품 시계 감별력을 보인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 장동민은 초고가 명품 감별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명품 가방에 이어 초고급 명품 시계 판별이 진행되는데, 장동민은 시계를 손에 들고 보자마자 한 눈에 “이 시계는 정품이다”라며 확신이 찬 감정을 내놔 눈길을 끈다. 옆에 있던 슈카는 “그걸 어떻게 아냐, 한 눈에 보면 아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딱 보면 알지”라며 자신만만 했다. 장동민은 특히 한 시계를 보고 “이건 가품이야”라며 “망치 좀 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에 데프콘은 “그럼 이거 장동민 씨가 깨고, 가격을 입금해 주시면 된다”고 도발하는데, 장동민은 주저 없이 “당장 망치 가져와”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감정 전문가는 해당 시계의 정품 판별 팁과 관련 “크라운 마크의 형태가 장인의 손 또는 왕의 왕관을 연상케 하는 정교한 마크인지 확인해야 하고, 시계판이 야광판이면 안 된다. 해당 브랜드의 일부 모델 중  90% 이상이 야광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시계의 시세 관련 전문가는 “제

  • 조현, 24년 된 샤넬 가방 "150만원→1400만원까지 치솟아" ('자본주의학교')

    조현, 24년 된 샤넬 가방 "150만원→1400만원까지 치솟아" ('자본주의학교')

    조현이 어머니가 물려준 초고급 럭셔리 가방의 감정을 받는다.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이 가방은 24년의 세월이 흐르며 얼마의 가치를 지니게 됐을지 반전의 가격이 놀라움을 선사한다.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꿀팁을 공개한다.앞서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멤버들은 럭셔리 가방의 정품 여부를 가리고, 이에 대한 명품 감정사의 확인을 받았다. 조현은 “나는 정답을 알고 있었다”며 24년 전 어머니가 구매한 해당 가방을 물려받았다며 웃었다. 이후 조현은 해당 가방의 현재 시세 가격을 감정 받는다. 명품 감정사는 “24년 된 가방인데, 그 당시 가격은 150만 원이다. 지금은 1200만원부터 1400만원까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스튜디오는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조현을 바라봤다고. 이 말을 들은 조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는 후문,해당 가방의 정품 판별 꿀팁도 공개된다. 먼저 버클을 돌려서 열 때 용수철 튕기는 소리 없이 딸깍 열려야 하고, 가방 속 금속 장치의 일자 나사가 매끄럽고 정교해야 정품이다. 가방 내부에 홀로그램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홀로그램은 정품의 로고 2개에 정해진 서체로 고유 일련번호가 적혀 있어야 한다. 이 홀로그램에는 소량의 금가루가 뿌려져 있다고.이 밖에도 스튜디오에서는 명품 중

  • [종합] "수익률 1600%" 장동민, 돈 얼마나 많길래…"♥아내 수입 관심 없어, 생활비 내가 다 내" ('자본주의학교')

    [종합] "수익률 1600%" 장동민, 돈 얼마나 많길래…"♥아내 수입 관심 없어, 생활비 내가 다 내" ('자본주의학교')

    개그맨 장동민이 억 소리나는 통장 잔고를 공개, 주식 단타로 얻은 수익률이 1600%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작년 12월 결혼해 최근 득녀한 장동민이 출연해 자신의 통장 갯수와 잔고를 공개했다.데뷔 19년차 임에도 통장이 하나라고 밝힌 장동민. 그는 통장이 하나인 이유에 대해 "귀찮아서"라고 쿨하게 답했다. 통장 잔고를 확인한 슈카와 데프콘은 "19년 차에 맞는 통장 잔고다. 그렇게 망하고도 시드 머니가 있다. 억 소리 난다. 장동민 살아있다"고 놀라워했다.장동민은 아내에게 통장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아내는 내가 얼마를 버는지, 얼마가 있는지 관심이 없다. 나 역시 아내의 경제 사정에는 관심이 없다. 결혼할 때부터 (본인의 수입은)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 했다. 집안 살림하는 비용은 내가 다 알아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제도 아내에게 용돈을 줬다. 리액션이 정말 귀엽다. 뭐 먹고 싶냐고 하더라"고 신혼임을 뽐냈다. 과거 백화점 VVIP였다는 장동민. 그는 "보통은 발렛주차를 해주는 정도인데, 나는 직원 다섯 명이 나왔다.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을 해본 적은 거의 없고, 물건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그정도 레벨이면 월 억대는 사야 된다는 말에 장동민은 "그때 나는 미쳤었다. 어느 날은 팬티를 1500만 원 어치를 샀더라. 해봤자 150만원 정도 일 줄 알았는데 담고보니 1500만원이었다. 그래도 무를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매니저들도 방송국보다 백화점 스케쥴을 더 좋아했다고. 장동민은 "촬영 중간에 쉴 때도 '쇼핑 가실 거죠? 차 빼놨습니다' 했었다"고 덧붙였다.주식 단타로

  •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장윤주·송경아·한혜진 워킹 '완벽 복사' ('자본주의학교')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장윤주·송경아·한혜진 워킹 '완벽 복사'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 신하연이 모델로 첫 데뷔하는 서울 키즈 패션 위크 무대가 공개된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연출 최승범)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오늘(31일) 방송에서 고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모델 데뷔 무대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신하연은 이현이를 만나 특급 모델 수업을 받는다. 이현이는 신하연에게 워킹의 기초를 비롯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무대를 사로잡아야 한다며 진정성 넘치는 조언을 건넨다. 특히, 모델 선배인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의 워킹을 완벽하게 복사한 워킹을 선보여 신하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모델 중에서는 아담한 편인 장윤주에 대해서는 엉덩이를 많이 사용한 섹시한 워킹을, 키가 큰 송경아는 시선을 아래로 꽂으며 눌러주는 워킹을 한다고 소개했다. 또, 한혜진을 ‘워킹의 교과서’라고 칭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워킹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특급 코치를 받은 신하연은 식단조절까지 병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신하연은 모델 데뷔 무대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이렇게 진한 메이크업을 처음 받아본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던 신하연은 “화장까지 하니까 실

  • '득녀' 장동민 "명품 팬티 1500만원어치 구매…명품관 VVIP였다"('자본주의학교')

    '득녀' 장동민 "명품 팬티 1500만원어치 구매…명품관 VVIP였다"('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에 장동민이 명품관 VVIP였던 과거를 털어놓는다.KBS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장동민이 출연한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장동민은 훤해진 인상으로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풍긴다. 최근 득녀한 그는 핸드폰 속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며 '딸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데뷔한지 19년차인 장동민은 줄곧 1개의 통장만을 사용했다고 밝히며 슈카와 데프콘에게 유일한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장동민 살아있다"며 "그렇게 실패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드머니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결혼 후 경제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아내의 경제 사정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며 "'알아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어 "아내에게 용돈을 줄 때 리액션이 귀엽고 좋다"고 말해 다른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과거의 수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동민은 한때 명품 쇼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명품관 VVIP였다는 과거 이력을 공개하며 "백화점에 가면 직원이 한 5명 나온다"며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한 적이 없고, 룸에 있으면 와서 보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어느 날 팬티를 1500만원어치 샀다"며 명품 쇼핑을 그만하게 됐던 계기도 전했

  • "월세 500만원·매출 3만원" 홍석천, 이태원 가게 접은 이유 '충격' ('자본주의학교')

    "월세 500만원·매출 3만원" 홍석천, 이태원 가게 접은 이유 '충격'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식당’의 창업주로 선정된 강두와 강재준이 창업 선배 홍석천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자본주의 식당’에서 창업주로 선정된 강두와 강재준이 홍석천을 만난다. 이들은 홍석천의 건물에 식당을 차릴 수 있는지 탐색하는 한편, 홍석천에게 식당 운영을 하며 겪는 고충과 조언을 들으며 창업에 열의를 다진다.이태원의 건물주로 등장한 홍석천은 과거 여러 개의 식당을 보유했으나, 최근 상당 부분을 정리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전한다. 홍석천은 “많은 분이 코로나 때문에 접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코로나 1년 전에 내가 몸이 좀 많이 아팠다. 쉬지 못하고 계속 일만 해서 그랬다”라고 운을 뗀다.그러면서 “가게에서 연말에 장사하다가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병원에 실려갔다”며 “그 일이 있고 난 다음에 ‘이게 다 나한테 무슨 필요냐’ 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놓는다.홍석천은 코로나가 창궐했던 당시 ‘클럽발 코로나’로 인해 이태원 상권이 크게 흔들렸다며 “체감상 40% 이상의 가게들이 철수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주말 수백여 만원에 달하던 가게 매출이 코로나 당시 일 매출 고작 3만 원이었다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다.이전 회에서 독특한 퓨전 떡볶이를 선보

  • 딸 신하연, 故 신해철과 얼마나 닮았길래…母 윤원희 마저 감탄 ('자본주의학교')

    딸 신하연, 故 신해철과 얼마나 닮았길래…母 윤원희 마저 감탄 ('자본주의학교')

    신하연이 아빠 신해철 따라잡기 사진을 공개한다. 엄마 윤원희마저 놀라게 만든 싱크로율 200%의 모습이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시킨다.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고(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강영호 작가의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 출시를 위한 아버지 신해철 오마주 사진을 촬영해 엄마 윤원희와 사진작가 강영호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아빠와 똑 닮은 딸의 건강한 에너지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신하연은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을 기획하고 있는 아빠의 오랜 벗 강영호 작가의 스튜디오를 찾는다. 웹툰 외에도 다양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신하연을 위해 아빠의 절친 강영호 작가는 사진기를 선물해 하연이 제주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한 바 있다. 이에 아빠의 사진을 도맡아 찍었던 강영호 작가가 찍은 신하연의 아빠 오마주 사진은 그야말로 싱크로율 200%로 아빠의 생전 무대 의상으로 갈아 입자마자 모두 충격에 말을 잊지 못했다는 전언.촬영하던 강영호 작가는 “진짜 신해철이야, 난 가끔 하연이에게 말을 못 놓겠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엄마 윤원희는 남편이 앉아 있던 쇼파에 똑같은 모습으로 앉은 딸을 바라보며 “이건 너무 하다 너무해”라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인다.공개된 사진은 생전 마왕 신해철의 아우라가 담긴 쇼파컷을 완벽하게 소화

  • '거짓방송 의혹' 지연수 "돈 빨리 벌고 싶어, 일라이와 이혼 후 창업 결심" ('자본주의학교')

    '거짓방송 의혹' 지연수 "돈 빨리 벌고 싶어, 일라이와 이혼 후 창업 결심" ('자본주의학교')

    KBS2 예능 ‘자본주의식당’의 첫번째 창업지원자로 나선 지연수가 한식당 개업을 희망한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맛 칼럼리스트이자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대표와 개그맨 김준현의 지원아래 시작되는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방송된다.오늘(17일) 방송되는 ‘자본주의식당’에는 지연수가 희망하는 메뉴와 창업 이유를 밝힌다. 그는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이혼 후에 처음 했었다. 조금이라도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다. 처음에는 저조했던 자신감이 가족의 응원 덕분에 충만해졌다며 한결 단단해진 마음을 드러내기도.  가장 자신 있는 메뉴로는 한식을 꼽는다. 지연수는 “한식에 자신이 있다. 못하지 않는다”고 말해 김유진 대표의 신뢰를 얻는다. 이어 “내가 만든 음식 중에 신김치 얹어서 하는 김치말이 국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좋아해줬다”며 “육아에 찌든 엄마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밝힌다. 이에 김유진 대표는 “주먹밥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다”며 메뉴 팁을 선사한데 이어 김준현은 험난한 인생을 살고 있는 지연수를 위해 계란국수를 선사한다.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한편, 지연수는 최근 ‘거짓 방송’ 의혹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자본주의학

  • '故 신해철 딸' 신하연, 못본새 더 예뻐졌네…"수익금 약180만원" ('자본주의학교')

    '故 신해철 딸' 신하연, 못본새 더 예뻐졌네…"수익금 약180만원"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에 방학을 맞아 고(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이 복학한다. 신하연은 ‘마왕 이모티콘2’ 출시에 대한 희망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마왕 이모티콘’ 출시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신하연이 한층 성숙한 미모와 단아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신해철의 딸 신하연은 ‘자본주의학교’ 첫 회부터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부친 신해철을 꼭 닮은 예술적인 기질과 속 깊은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마왕 신해철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마왕 이모티콘’은 발매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웹툰 작가를 꿈꾸는 신하연이 만난 사람은 김풍 작가. 야매셰프로 유명한 김풍은 하연이를 위해 웰컴 푸드로 김풍표 냉면을 만들어주며 오래전부터 신해철의 팬이었음을 밝힌다. 김풍의 진심이 담긴 요리에 하연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 김풍은 “계속 연습하면 좋겠다. 진짜 잘 그리네”라며 미래의 후배에 대해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하연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으로 ‘신의 탑’과 ‘집이 없어’를 꼽고, 내심 자신의 이름을 기다린 김풍이 쿨한 동조 뒤에 쿨하지 못한 표정을 드러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하연은 ‘마왕 이모티콘2’ 제작을 소망해 김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