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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문아' 종영 소감에 김숙, "게스트 중 이찬원 팬 많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문아' 종영 소감에 김숙, "게스트 중 이찬원 팬 많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출연진들은 프로그램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송은이는 "'옥문아'를 하면서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18년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옥문아'는 2023년 햇수로 만 5년 차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은 "지금까지 옥탑방에 오신 게스트가 406이라고 한다"라며 송은이는 "406명이나 왔었냐"라며 놀라워했다. "거의 연예인분들 다 왔다고 보면 된다"이찬원은 "제가 고정 프로그램이 30개 정도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갔다. 내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퀴즈도 풀고 문제 맞히고 새로운 분들 많이 만나고 좋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옥문아'에) 오시는 분들 거의 찬원이 팬이었다. 아, 아니다. 부모님이 팬이었지"라고 얘기했다. 김종국도 "가족이 팬인 분들이 많았지"라며 공감했다. 스타강사 전한길은 출연 당시 "어머니께서 이찬원 씨 팬이다"라고 얘기했고,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도 "저희 엄마가 찬원 씨 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 장서희도 'MC 중에 원픽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이찬원 씨다. 제가 찬원 씨 팬이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장서희가 본인의 팬이라고 말하자 "(당사자가 팬인) 나 처음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찬원은 "'옥문아'가 많은 인연을 만들어주고 지식과 상식도 쌓게 해줬

  • 양세형, 100억 건물주 심정 "괴로워…주식이나 계속할걸"('옥문아')

    양세형, 100억 건물주 심정 "괴로워…주식이나 계속할걸"('옥문아')

    '100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건물주가 된 심정을 밝혔다.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양세형에게 이찬원은 "세형이 형이 너무 동안이어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다"라며 동안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김종국은 "이런 캐릭터들이 계속 막내 같다. 하하도 그렇다"라며 동조했다. 양세형은 "꾸준히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부가 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세형이가 엄청 아끼고 검소하잖아"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얼마나 대견해. 건물주가 된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건물을 살 때, 가격을 조율을 하잖아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가격에 조율이 됐다. 계약금 보낼 때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진짜 내가'이러며 안 믿어졌다. 계약 도장 찍을 때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좋은 게 없다"라고 심정을 밝혔다.이어 양세형은 "주식이나 할 걸 생각했다.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너무 많다. 건물 매매하기 전에 임장을 100군데 이상 갈 정도로 엄청 많이 갔다. 주변에 어떤 게 있는 지도 알아보고, 지하철 타는 것을 좋아해서 지하철 거리를 많이 따졌다. 원래는 측정상으로 8분인데 나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졌다. 내 걸음으로는 역세권 4분이 됐다"라고 얘기하자 김종국은 "형이 가서 3분으로 줄여줘?"라며 농담을 건넸다.송은이는 "보통 김종국을 무서워하는데 양세형은 그런 게 없다"라며 질문하자 양세형은 "종국이 형이 무섭다기보다 귀엽다. 개그맨 동생들이 형한테 까불거리면

  •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언급에..."이제는 닮아 보여"('옥문아')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심형탁, BTS 정국 닮은꼴 언급에..."이제는 닮아 보여"('옥문아')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사야가 그룹 BTS의 정국과 닮았다는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강남과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달달한 신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심형탁이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아내분이 BTS 정국과 닮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방송국 섭외 같은 거 많이 안 왔냐? 정국 씨가 인정했잖아요"라고 궁금해했다. 심형탁은 "저는 처음에는 정국 씨 닮았다고 생각을 안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니까 닮아 보이는 거예요"라며 웃었다. 이어 심형탁은 "아내가 성품이 좋아서 여기저기서 (섭외) 연락이 온다. 근데 전부 거절했다"라고 말하며 거절한 이유에 대해 "남편이 연예인일 뿐이지 본인은 일반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동반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의견을 물었더니 '심 씨가 좋은 길로 갈 수 있게 함께 하는 거야'라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김종국은 심형탁에게 "아내를 만나게 된 것도 캐릭터 덕분이냐"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2019년도에 한 방송국에서 일본 캐릭터 박물관에 가게 됐다. 그날 아내가 촬영 총책임자로 나와서 한눈에 반했다. 일본어를 못 해서 현지 코디네이터에게 사야의 SNS 아이디 좀 받을 수 있냐고 요청했다. 그때부터 계속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왔다. 2주 만에 답장이 오더라. 아내는 '내 얼굴 기억나요?'라고 묻고 사진을 보내줬다"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를 얘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정경호♥' 최수영, 천만 배우 놓쳤다…"'베테랑' 오디션 최종 미팅서 떨어져" ('옥문아들' )

    '정경호♥' 최수영, 천만 배우 놓쳤다…"'베테랑' 오디션 최종 미팅서 떨어져" ('옥문아들' )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아쉽게 놓쳤던 배역과 오디션을 위해 한 피나는 노력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와이프’로 첫 연극에 도전하는 최수영과 송재림이 동반 출연한다. 이날 최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로서 아이돌과 배우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 과정에 대해 공개한다.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은 물론, 작품 오디션을 수없이 많이 봤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최수영은 천만 영화 ‘베테랑’에 출연할 뻔한 오디션 비화를 전한다. 그는 ”사실 장윤주 님이 맡으셨던 미스봉 역할의 오디션을 봤었다. 류승완 감독님과 최종 미팅까지 했었는데, 비록 역할을 얻진 못했지만, 그때 연기에 관한 코멘트를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던 경험“이라며 놓쳐서 가장 아쉬웠던 배역이었다고 털어놔 모두의 탄성을 불러일으킨다.이어 최고 시청률 42%의 레전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호위무사 ‘운’ 역할을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재림은 과거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오디션에서 이종석이 맡았던 ‘썬’ 역에 도전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그는 ”신인 시절 이종석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었다“라고 밝혀 레전드 드라마에서 어떤 감초 역할을 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찬원은 최고의 트로트 히트곡 영탁의 ‘찐이야’에 대해 사실 내 노래가 될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내비친다. 그는 ”과거 &l

  • [종합] 김남일 "♥김보민 숨소리 녹음해 다녀…중3 아들 키 185cm"('옥문아들')

    [종합] 김남일 "♥김보민 숨소리 녹음해 다녀…중3 아들 키 185cm"('옥문아들')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17년 차 김남일-김보민 부부가 출연했다.김남일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김남일은 연애 시절 에피소드부터 결혼생활까지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예능 동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최근 예능을 시작한 김남일. 목표는 안정환이냐는 질문에 김남일은 "일단 목표는 그렇게 잡고 있는데 정환이 형이 너무 잘해서 사실 자신은 없다"고 답했다.김남일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온 이유에 대해 "아내가 KBS 소속이라 끌려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보민이가 방송에 나와서 내 얘기만 하면 항상 울고 불만이 있는 것 같더라. 오늘은 여기 나와서 해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와 오은영 박사님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봐야겠다면서 나를 보고 싶어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김남일은 축구선수 꽃미남 계보를 잇고 있는 '축구계 아이돌 F4'에 안정환, 이동국, 조규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김보민은 축구계 아이돌 F4 중 이상형 원픽이 "솔직히 남편 김남일이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김보민은 "원래 이상형은 왕자님 같은 스타일이다. 안정환 선수를 수원 삼성 소속일 때 실제로 봤는데 머리를 털면서 걸어오는 모습에서 빛이 나고 TV보다 훨씬 잘생겼더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남일은 발끈하며 귀엽게 질투했다.김남일은 과거 '도전! 골든벨'

  •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아나운서 김보민이 이상형은 축구선수 안정환이었다고 고백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이 최초로 동반 예능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김보민은 "솔직히 남편이 제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고백했다. 김보민은 "안정환 선수가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하자 김남일은 "저도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김보민은 "어릴 때 이상형이 왕자님 스타일이었다. 왕자님이 현실에는 없는데, 안정환의 리즈 시절에 처음 실물을 봤다. 걸어오는 데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머리 털면서 이렇게 걸어오잖아요"라고 얘기했다. 김남일은 "뭐하냐"라며 부인의 이상형 얘기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민은 "슈퍼주니어 규현 씨와 방송에서 통화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규현 씨 어디예요?" 라고 묻는 장면이었다. 김남일이 "규현 씨 번호가 있었어? 왜 너한테 누나라고 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김남일에게 "질투가 났나요?"라고 묻자 김남일은 "질투심은 제가 많은 게 아니라 아내 김보민이 더 많다"라고 고백했다.그는 "일을 하다 보면 안 만날 수가 없잖아요. 본인은 괜찮고 나는 안 된다고 해요"라고 얘기했다. 이찬원은 "김남일 감독님이 여자분하고 통화할 일이 있냐"라고 묻자 김남일은 "팀 영양사 분과 통화할 일도 있고"라고 말했다. 김보민은 "영양사와 통화할 일이 있나"라고 의문을 갖자 김종국은 "선수들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라고 동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보민 "♥김남일 내 이상형 아냐, 안정환 같은 스타일 좋아해" 폭탄 고백 ('옥문아들')

    김보민 "♥김남일 내 이상형 아냐, 안정환 같은 스타일 좋아해" 폭탄 고백 ('옥문아들')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이 최초로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빈틈없는 플레이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내 ‘김남일 신드롬’을 일으킨 그가 당시 월드컵 미공개 비화를 전하는 것은 물론, 축구 선배이자 예능 선배인 안정환을 따라잡고자 하는 숨겨둔 ‘예능 욕망’을 드러낸다. 이날 김남일은 축구선수 꽃미남 계보를 잇고 있는 ‘축구계 아이돌 F4’에 안정환, 이동국, 조규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아내 김보민에게 축구계 아이돌 F4 중 이상형 원픽이 누구인지 묻자 “솔직히 남편 김남일이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김남일은 물론 옥탑방 MC들마저 당황 시킨다. 이어 김보인은 “원래 이상형은 왕자님 같은 스타일로, 안정환 선수를 수원 삼성 소속일 때 실제로 봤는데 머리를 털면서 걸어오는 모습에서 빛이 나고 TV보다 훨씬 잘생겼더라”라며 ‘테리우스 안정환’에 대한 찐 팬심을 고백하자 남편 김남일은 발끈하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낸다.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역임하며 축구 외길 인생이었던 김남일이 최근 ‘예능 샛별’로 변신한 가운데, “예능 목표를 선배 안정환으로 잡고 있다”라며 대세 스포테이너로 자리 잡은 ‘안정환’을 따라잡기 위한 남다른 ‘예능 욕망’을 드러낸다. 이어 안정환을 목표로 잡은 이유에 대해 “옆에서 지켜보니까 진짜 방송을 잘하더라”라며 선배 안정환의 예능감을 치켜세운다.

  • 손범수♥진양혜, 명문대 보낸 아들 교육 비법 공개 "성향에 맞는 방법 택해"

    손범수♥진양혜, 명문대 보낸 아들 교육 비법 공개 "성향에 맞는 방법 택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진양혜가 아들 교육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부부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가 출연해 자녀 교육 비법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훈훈한 외모의 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손범수는 "첫째 아들은 아버지와 동문 출신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컨설팅 회사에 다니고 있다. 둘째 아들은 미국 프리스턴 대학교에 재학중이다"라고 밝혔다. 진양혜는 '특별한 육아법' 질문에 "그 아이가 갖고 있는 자질과 성향에 맞추어서 그 아이가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둘째 아들이 유학을 간 이유도 초등학교 때 면담을 갔는데 한국에서 공부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이유는 본인이 납득될 때 까지 계속 질문을 한다고 들었다. 한국에서는 한 아이한테 많은 시간을 주기가 어렵고, 어느 정도 무난하면 괜찮은데 집요하게 파고들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어 진양혜는 첫째 아들은 반면에 "사교성이 좋고, 친구의 장점을 잘 알아봤다. 한국에서 무난하게 잘 지낼 수 있겠구나, 리더쉽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유학을 안보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진양혜는 아들한테 서운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첫째 아들이 오래된 여자 친구가 있다.여자친구가 교환 학생을 간다고 하니까 아들이 '엄마, 김밥에는 뭘 넣지?'라고 물었다. 진양혜는 '엄마는 담백한 거 좋아해서, 많이 안 넣는다'라고 본인한테 물어보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고백했다. '아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라고 보내줬지만 서운한 마음도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 '조이♥' 크러쉬 "임영웅에게 히트곡 뺏길 뻔했다" ('옥문아들')

    '조이♥' 크러쉬 "임영웅에게 히트곡 뺏길 뻔했다" ('옥문아들')

    가수 크러쉬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누나 결혼식에서 뜻밖의 오디션을 보게 된 비화를 밝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4년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고막남친’ 크러쉬와 ‘충무로 대세 배우’로 등극한 이주영이 출연한다. 이날 크러쉬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Beautiful'로 축가 전문 가수로 등극해 제이홉 친누나의 결혼식부터 박신혜, 최태준 부부, 최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세계적인 월드 스타 ‘BTS 제이홉’ 누나의 결혼식 축가에서 마치 ‘오디션’을 보는 것 같은 현장이 펼쳐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BTS 멤버분들이 모두 하객으로 앉아있었는데, 살짝 오디션 보는 느낌이 들었다. 많이 떨던 와중에도 잘하고 싶어서 괜히 더 신경 써서 불렀다”라며 당시 그 어떤 무대보다 더했던 긴장감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제이홉으로부터 받은 월드클래스다운 축가 답례품을 공개한다. 그는 “크리스털로 커스텀이 되어 있는 마이크를 선물해 줬다. 한 번 경험하고 나니까 다른 마이크는 못 쓰겠더라. 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라며 제이홉의 선물 플렉스에 모두가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고. 크러쉬는 이번 정규 3집 ‘wonderego’의 신곡을 선보이고, 이를 들은 MC들은 이번에도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겠다고 극찬하며 크러쉬 특유의 감성에 감탄한다. 특히 이찬원은 “트로트 곡을 써볼 생각은 없으시냐”며 크러쉬에게 곡을 받기 위해 강력하게 어필을 했다고 해 크러쉬가 콜라보 제안을 받아들여 ‘크러쉬 표 트로트 곡’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크러쉬는 자신의 대표곡 ‘Beautifu

  • [종합] "인간인가?"…설채현 "불법 번식장=지옥, 죽은 애들을 먹이로"(옥문아)

    [종합] "인간인가?"…설채현 "불법 번식장=지옥, 죽은 애들을 먹이로"(옥문아)

    수의사 설채현, 김명철이 불법 번식장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아지 전문 수의사 설채현과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출연했다. 수의사계 양대산맥 설채현과 김명철의 등장에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MC들은 열렬히 반겼다.두 수의사의 훈훈한 외모에 MC들은 놀라기도 했다. 설채현은 "수의사계의 이석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명철도 "수의사계의 박보검"이라고 말했다. MC들은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는 두 수의사의 능청스러움에 놀랐다. 김명철에게 하석진 느낌도 있는 것 같다고 하자 김명철은 "그럼 오늘부터 수의사계의 하석진으로 하겠다"며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자칭이냐, 타칭이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설채현에게는 "이석훈보다는 권혁수를 더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명철은 "저는 광고 속 박보검 씨와 1초 정도 닮았다고 해주시더라"라며 자신의 닮은꼴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들 사이 최고 인기남으로 '김종국', 고양이들 사이 최고 인기녀로는 '송은이'가 꼽히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강아지들은 높은음의 소리를 좋아한다는 소식에 김종국은 "강아지들에게 '한 남자'를 계속 불러줘야겠다"라며 특유의 미성으로 '한 남자'를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송은이는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데, 고양이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제 주변으로만 모인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명철은 "원래 고양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성향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로 고양이들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고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는 정보를 전하며 놀라

  • '박보검 닮은꼴' 수의사 외모 어떻길래…"광고 속 모습과 비슷" 자신감 ('옥문아')

    '박보검 닮은꼴' 수의사 외모 어떻길래…"광고 속 모습과 비슷" 자신감 ('옥문아')

    수의사 김명철이 '박보검 닮은꼴'에 대해 해명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아지 전문 수의사 설채현과 고양이 전문 수의사 김명철이 출연한다. 이날 수의사계 양대산맥 설채현과 김명철의 등장에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낸다. 이어 두 수의사의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닮은꼴이 화제를 모은다. 설채현과 김명철이 각각 수의사계 ‘이석훈’, ’박보검‘으로 불린다며 뜻밖의 외모 자신감을 내비치자 MC들은 ”자칭이냐, 타칭이냐“라고 의문을 제기한 것. 이들은 설채현을 향해 ”이석훈 보다는 권혁수를 더 닮은 것 같다“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안긴다. 이에 김명철은 ”저는 광고 속 박보검 씨와 1초 정도 닮았다고 해주시더라“라며 자신의 닮은꼴을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아지들 사이 최고 인기남으로 ’김종국‘, 고양이들 사이 최고 인기녀로는 ’송은이‘가 꼽히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아지들은 높은음의 소리를 좋아한다는 소식에 김종국은 ”강아지들에게 ’한 남자‘를 계속 불러줘야겠다”라며 특유의 미성으로 ’한 남자‘를 불러 폭소를 유발한다. 송은이는 ”평소 알레르기가 있는데, 고양이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제 주변으로만 모인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자 김명철은 ”원래 고양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성향을 좋아한다“라며 뜻밖의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실제로 고양이들은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고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는 정보를 전한다. 설채현은 자신의 반려견 ’세상이‘를 깜짝 손님으로 옥탑방에 초

  • [종합] '51세 동안' 장서희 "술·담배·히터 NO, 라면으로 보톡스…3일 단식하니 건강해져" ('옥문아')

    [종합] '51세 동안' 장서희 "술·담배·히터 NO, 라면으로 보톡스…3일 단식하니 건강해져" ('옥문아')

    올해 51세인 배우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장서희에 동안 외모와 피부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관리 노하우를 물었고, 장서희는 "일단 나쁜 건 안 한다. 술, 담배. 술자리도 즐기긴 하지만 많이 안 마신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이 "관리를 위해 라면도 안 드시냐?"고 묻자 장서희는 "라면 좋아한다"며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진다. 그래서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 통통하게 보이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 먹으면 눈도 꺼진다. 그래서 나는 눈이 부어 보이게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안 튼다. 추워도 참아야지 어떡하냐, 예뻐지려면"이라고 덧붙였다. 장서희는 단식원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TV보고 따라하는 걸 좋아한다. '미우새'에서 단식원을 갔는데 괜찮은 거 같더라. 나랑 친한 동생이랑 단식원에 3일 동안 있었다"며 "거기서는 물하고 소금만 먹는다. 첫날은 쉬운데 제일 힘든 게 둘째 날 저녁이다. 3일째 되는 날엔 흰죽을 먹으라 한다. 근데 단식은 가끔 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너무 자극적인 거다. 흰죽을 먹었는데 느낌이 달랐다. 살이 빠지는 건 모르겠는데 건강해지는 느낌이더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소현 "♥손준호 내 소개팅까지 쫓아와, 사귄 지 이틀 만에 부모님께 인사" ('옥문아들')

    김소현 "♥손준호 내 소개팅까지 쫓아와, 사귄 지 이틀 만에 부모님께 인사" ('옥문아들')

    김소현이 8살 연하 손준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울대 엘리트 부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한다. 이날 김소현은 연세대 남편 손준호가 서울대 의대 장인어른과 가까워지기 위해 쏟았던 피나는 노력을 공개한다. 그는 ”남편이 처음 인사드리러 왔을 때, 아빠와 원활한 대화를 하기 위해 의학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의학 용어를 공부해 왔더라. 그런데 외과를 다룬 의학 드라마가 많아서인지 아빠는 내과 전문의신데 외과 용어만 말했다“라며 장인어른에게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위 손준호의 귀여운 면모를 밝힌다. 이어 김소현은 김소현의 아버지가 연세대 출신 사위에게 전하는 듯한 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유행어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가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히며 아버지인 김성권 교수가 최초로 장인어른 버전을 재연하게 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김소현은 연하 남편 손준호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하게 직진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역으로 처음 만났는데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뮤지컬 극 중 이름인 ‘크리스틴’이라 부르더라. 처음엔 거절하면서 소개팅도 많이 하러 다녔는데, 손준호가 어차피 결혼은 자기와 하게 될 거라며 내 소개팅 현장에 찾아오기까지 했다“라며 김소현에게 첫눈에 반한 손준호의 거침없는 직진남 면모로 감탄을 터지게 한다. 이어 김소현은 소개팅에 실패하고 울면서 나오는 길에 손준호에게 위로받았던 그날부터 연애가 시작됐

  • [종합] 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재능…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옥문아들')

    [종합] 얼마나 예쁘길래…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재능…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옥문아들')

    박하선이 한혜진의 딸의 외모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세 사람은 서로의 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박하선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 집이 굉장히 가깝다"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언니(한혜진)가 태워다주신 적도 있고, 같이 버스 탄 적도 있다. 생일파티 어디가 좋은지 정보도 알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혜진의 딸은 9살, 박하선의 딸은 7살이라고. 이에 박하선은 "딸을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그런 정보도 알려준다"며 한혜진에게 고마워하자 한혜진은 "사실 저도 정보가 별로 없다"며 겸손해했다. 또한 박하선은 "전에 언니(한혜진)랑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면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동네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류수영)이 '저기 아바타 같은 두 사람은 누구야? 머리가 굉장히 작고 키는 되게 크다. 키크고 머리 작은 외계인처럼'"이라고 했다. 당시 박하선은 한혜진인 걸 알아보고 바로 달려갔다고. 박하선은 "저는 맨날 보니까 (한혜진인 것을 알아보고) '혜진언니'라고 했다. 옆에 남편과 아이도 있더라. 아이가 얼굴이 작고, 혜진 언니도 닮고 진짜 너무 예쁘더라"며 한혜진 딸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혜진 기성용 딸은 얼굴에 재능이 있다. 평범하게 살기 힘들 정도다. '왜 이렇게 예뻐?' 싶었다"고 감탄했다. 한혜진은 "우리 딸은 엄마 아빠 반반 닮았다. 쌍꺼풀이 원래 없었는데 점점 생기더라. 또 아빠를 닮아 운동을 좋아한다"며 "아빠를 닮아서 승부욕이 장난 아니다. 같은 편 선수가 공을 뺏어 성공하면 대성통

  • [종합] 박하선 "♥류수영, 최근 女 5명과 키스…강아지야?" 분노 ('옥문아들')

    [종합] 박하선 "♥류수영, 최근 女 5명과 키스…강아지야?" 분노 ('옥문아들')

    배우 박하선이 남편 배우 류수영의 키스신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뭉친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하서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키스신을 찍을 수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키스신이 없었는데) 키스신을 만들더라. ‘왜 저래 저 오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불편할 것 같다. 남들 앞에서 가족끼리 키스신을 찍는 게 부끄러울 것 같다"고 민망해했다. 그러자 김숙은 "다른 남자배우랑 키스신을 찍는 게 낫다?”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에 박하선은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일화를 밝혔다. 한혜진은 “키스신 찍은게 결혼 전날이었다. 키스신 찍고 서울로 올라 갔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남편 기성용의 반응을 궁금해하자 한혜진은 “뭐라고 안 하더라. 편하다”라고 답했다. 반면 박하선은 “(남편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지는 않다”라며 “저는 별로 신경을 안 썼다. 결혼하니까 ‘좀 더 예쁘기 하지 그랬어’라고 조언을 했는데 최근에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이랑 키스신이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그랬다. ‘뭐 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 너무 다 그러고 다니니까 ‘강아지야?’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자신의 키스신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남편이 '퀸메이커'에서 다섯 명이랑 키스신이 있더라. 나오는 여자랑 다 그러더라. 너무 다 그러고 다니니까 강아지야?라고 했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김세아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