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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각방 이유 "아내가 날 구제해 줬다" ('아침마당')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과 각방 이유 "아내가 날 구제해 줬다" ('아침마당')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코너에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의 박현선과 결혼했다. 올해 결혼 3년 차인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아직 신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각방 쓰는 모습 때문에 친구들도 결혼 5~10년 되지 않았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50살 될 때까지 노총각으로 지내다 보니 거실에서 자는 버릇이 있다. 아내가 숙면을 취해야 해서 거실에서 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준혁은 “나는 88학번인데 아내는 88년생이다. 분위기가 이상하고 의견이 엇갈리면 바로 꼬리를 내린다. 설거지하고 빨래도 직접 한다”라고 밝혔다. 박현선은 “나이가 신경 쓰이나 보다. 배려를 많이 해준다.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라고 고마워했다. 양준혁은 “50살 넘어서 결혼했다. 장가를 못 갈 뻔했는데 아내가 구제를 해준 것”이라며 "야구가 항상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가족이 생기니 야구보다 아내가 위"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침마당' 송가인, "2시간 반 콘서트 24곡 완창 거뜬…비결? 팬들 덕분" 무한 팬사랑

    '아침마당' 송가인, "2시간 반 콘서트 24곡 완창 거뜬…비결? 팬들 덕분" 무한 팬사랑

    가수 송가인이 여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송가인은 22일 아침 8시 25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송가인은 '준비된 가수의 이유 있는 성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두 시간이 넘는 공연을 게스트 없이 홀로 가득 채우는 것으로 유명한 송가인. MC가 "두 시간 반 동안 혼자 노래하면 목이 괜찮냐"고 묻자 송가인은 "콘서트에서 총 24곡 정도 무대를 하는데 국악으로 훈련이 되어 가능한 것 같다. 사실 더 오래 하고 싶었는데 2시간 반 안에 줄여서 넣느라 힘들었다"고 밝혔다.이어 "혼자 2시간 반 동안 무대를 꽉 채우는 게 힘들 수 있지만 저를 보러 와주시는 어머님, 아버님, 할머님, 할아버님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제 완창 비결"이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송가인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연가' 광주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음 달 17일과 18일 경희대학교에서 서울 앵콜 콘서트를 열어 공연 열기를 이어 나간다.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연가' 광주,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빽가, "20대 후반 뇌종양 겪어…인공 뼈 갖다 붙이며 큰 수술을 거쳤다" ('아침마당')

    빽가, "20대 후반 뇌종양 겪어…인공 뼈 갖다 붙이며 큰 수술을 거쳤다" ('아침마당')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다사다난했던 활동 시절을 돌아봤다. 코요태가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는 신곡 ‘GO’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아침을 선물했다.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을 선사했으며 흥겹고 청량한 후렴구는 국민 여름 송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 설렘과 미소를 선물했다. 이어 코요태는 ‘화요초대석’에 참여, “듣기만 해도 해변가에 온 것 같다, 국내 최장수 그룹, 코요태입니다”라는 소개에 맞춰 인사, 토크를 시작했다. 코요태는 “신곡 ‘GO’ 준비 정말 열심히 했다”, “국민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나온다는 섭외 전화를 받고 ‘이제야 성공했구나’를 느꼈다”라고 전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화사히 변신시켰다. 또한 코요태의 친밀도를 확인하고자 서로의 장단점을 물어보자 “가족 같은데, 신지의 단점으로는 조금만 실수해도 화낸다, 장점은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다”, “김종민의 아쉬운 점은 본인도 아쉬운데 지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똑똑하다”라며 오랜 의리의 티키타카 케미를 과시,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코요태는 각자 인생의 고비를 고백했다. 김종민은 “믿었던 이에게 배신, 사기당했을 때가 고비였다”라고 말했으며 신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화장실도 마음 높고 가지 못했다”, “울어도 가지 못했다, 건강에 이상이 생겨 입원도 많이 하게 됐다”, 빽가는 “가족력도 없는데 20대 후반 뇌종양을 겪었다, 인공 뼈를 갖다 붙이며 큰 수술을 거쳤다”, “

  • '소년 농부' 한태웅, "3000평 땅→5년 만에 1만 3천평" ('아침마당')

    '소년 농부' 한태웅, "3000평 땅→5년 만에 1만 3천평" ('아침마당')

    ‘소년 농부’ 한태웅이 근황을 전했다. 한태웅은 3일 오전 방송된 KBS1 창립주년 특별 기획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청년 농부’로 성장한 한태웅은 “KBS 창립주년에 불러줘서 감사하다. 최근 농업대학교 축산과에 입학했는데, 뜻깊은 한주가 될 것 같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코로나여서 온라인으로 입학식을 했다. 농업 분야에서 멋진 사람이 되겠다”라며 대학 입학 소감을 밝혔다. 특히 KBS와 한태웅의 첫 만남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태웅은 “‘인간극장’이 처음인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으로 KBS에 첫 출연했다. 큰 방송국에서 부르는 게 처음이라 떨려서 실수를 많이 했다. 아쉽게도 상은 못 탔지만, ‘땡’은 안 나왔다”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스타임을 입증했다. 또한, ‘나를 빛나게 한 KBS’ 주제에 ‘인간극장’ 당시 한태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국노래자랑’ 이후에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연락을 주셨다”라며 “‘인간극장’ 당시 농업 일상을 보여주는 게&nbs

  • 한혜진, 大규모 카페 사업 실패…"후유증 남아" ('아침마당')

    한혜진, 大규모 카페 사업 실패…"후유증 남아" ('아침마당')

    가수 한혜진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28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송년기획 ‘화요초대석’에 출격,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혜진은 “올해 스스로에게 주는 점수는 몇 점?”이라는 질문에 “저는 70점? 75점인 거 같다. 신곡을 냈었는데, 코로나19로 방송이나 행사 등 노래할 곳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해다”라며 밝혔다. 이후 한혜진은 “카페 사업을 했었다. 아무 경험 없이 그냥 오픈하면 되는지 알았다. 처음에는 괜찮다가 갈수록 장사가 안되기 시작했다. 코로나 여파로 점점 더 힘들었었다”라며 사업 실패 이야기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혜진은 “규모가 컸다 보니 아직 후유증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많은 지인분들이 응원해 주고 힘이 됐다”라며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기도 했지만, 지인들 덕분에 가장 행복했던 해였기도 하다. 특히 김연자 언니도 큰 힘이 됐다”라며 가수 김연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한혜진은 &ldquo

  • 문희경, 한 달 전 위암 말기로 세상 떠난 母…"당황·실감 안 나" ('아침마당')

    문희경, 한 달 전 위암 말기로 세상 떠난 母…"당황·실감 안 나" ('아침마당')

    배우 문희경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문희경은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내가 꿈꾸는 나의 장례식’이란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다. 이에 문희경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의 추억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희경은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한 달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특히 문희경은 “어머니가 ‘아침마당’을 좋아하셔서, 같이 출연하는 걸 약속했었는데 죄송한 마음만이 든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이후 어머니를 향한 애도의 마음으로 ‘가시리’를 열창해 구슬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문희경은 꿈꾸는 장례식으로 ‘조용하고 소박한 가족장’을 꼽으며 ‘마지막 날 함께할 나의 사진’으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평소에 미안했고 고마웠던 사람들을 다 만나서 마지막으로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토크로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한편, 문희경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를 저격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거짓 암 투병 논란' 최성봉, 사기극 판 깔아준 KBS의 뒤늦은 손절[TEN스타필드]

    '거짓 암 투병 논란' 최성봉, 사기극 판 깔아준 KBS의 뒤늦은 손절[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KBS가 가수 최성봉의 거짓 암투병 의혹이 커지자 꼬리 자르기를 시작했다. 과거 그가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흔적을 지워내면서다.KBS는 최근 최성봉이 지난 7월 출연한 KBS1 '아침마당' 8920회 클립 영상을 삭제했다. 지난 9월 그가 출연했던 '불후의 명곡' 522회 VOD 서비스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최성봉은 지난 1월 소속사 봉봉컴퍼니를 통해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6개월 뒤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는 "현재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진단받고 항암치료 중"이라며 "세 차례 수술을 받았고 감사하게 살아남았는데 지금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후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최성봉은 첫 정규 앨범 제작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목표액은 무려 10억원으로, 모금액은 최성봉의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최성봉은 지난 9월 11일 '불후의 명곡' 방영 시점과 맞물려 펀딩을 시작했다. 당시 10일 만에 1차 목표액인 2천 만원 펀딩에 성공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최성봉은 환자복을 입은 채 '노래하고 싶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올리는 등 적극 홍보했다.하지만 최근 최성봉의 암 투병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유튜버 이진호가 최성봉의 여성 팬으로부터 들은 증언을 공개하면서다.이에 따르

  • 양지은, 18년 국악인생→아버지 신장 이식…"심청이도 인당수에 빠졌는데" ('아침마당')

    양지은, 18년 국악인생→아버지 신장 이식…"심청이도 인당수에 빠졌는데" ('아침마당')

    가수 양지은이 음악과 가족, 스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양지은이 출연해 ‘미스트롯2’ 비하인드 스토리와 데뷔 과정 등을 밝혔다. 과거 산후조리 중 ‘미스트롯’을 보며 음악에 대한 욕심을 다시 품게 됐다는 양지은은 기적적으로 부활한 후 최종 진의 자리까지 오르며 ‘가요계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 18년 국악인의 길양지은은 국악인 김순자의 가르침 아래 18년 이상을 국악을 배우며 음악에 대한 기본을 닦았다. 양지은은 “어린 시절엔 성악을 했지만 가세가 기울면서 성악 레슨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다 국악을 하게 됐는데 재능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김순자는 양지은이 트로트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이내 큰 응원을 보내며 양지은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다고 하니 김순자 선생님께서 ‘국악 문화재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앞으로 내 제자라고 하지 말라’며 눈물을 훔치기도 하셨다”며 “그러나 나중엔 ‘기왕 간거 1등해라’라고 해주셨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걱정 근심이 다 내려갔다”고 고백했다. # 신장 기증으로 생명을 나눈 아버지양지은의 아버지는 과거 당뇨 진단을 받은 후 건강 악화를 겪다가 양지은에게 신장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양지은은 “병원에서 ‘어떻게 하면 더 살 수 있어요?’라고 물어봤다 신장 이식 수술밖에는 답이 없다고 하셔서 고민하지 않

  • '아침마당' 측, "제작진 전원 코로나19 음성…내일(22일) 정상 방송"[공식]

    '아침마당' 측, "제작진 전원 코로나19 음성…내일(22일) 정상 방송"[공식]

    '아침마당' 제작진 전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KBS 1TV '아침마당' 측은 21일 텐아시아에 "제작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내일 (22일) 정상 방송 한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아침마당'은 제작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당일 결방을 알렸다. 이에 자막을 통해 "오늘 '아침마당'은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관계로 방송되지 않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다큐 클래식-6년 간의 기록 명관 씨의 와일드 캠프&비밀의 정원'이 대체 편성됐다.한편 코로나 19 4차 유행에 방송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최근 전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으로 시작된 예능계 코로나 확진은 JTBC '뭉쳐야 찬다' 팀에 이어 IHQ '리더의 연애',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까지 옮겨갔다. 이러한 상황에 방송가 방역의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아침마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당일결방…"출연자·스텝 전원 검사 진행 중" [공식]

    아침마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당일결방…"출연자·스텝 전원 검사 진행 중" [공식]

    '아침마당'의 제작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결방했다.KBS 1TV 측은 21일 자막을 통해 "오늘 '아침마당'은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관계로 방송되지 않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방송은 '다큐 클래식-6년 간의 기록 명관 씨의 와일드 캠프&비밀의 정원'이 대체 편성됐다.KBS 측은 텐아시아에 "스탭, 출연자들이 격리 후 검사가 진행되는 상황"이라며 "결과에 따라 내일 방송 진행 여부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코로나 19 4차 유행에 방송가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전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으로 시작된 예능계 코로나 확진은 JTBC '뭉쳐야 찬다' 팀에 이어 IHQ '리더의 연애',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터'까지 옮겨갔다. 이러한 상황에 방송가 방역의 안전성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부자 "故 전미선 사망 전날 같이 있었는데, 애썼다" ('아침마당')

    강부자 "故 전미선 사망 전날 같이 있었는데, 애썼다" ('아침마당')

    배우 강부자가 후배 고(故) 전미선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무대로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자신의 인연으로 전미선을 꼽았다. 강부자는 "센스 있고, 예쁘고 착하고 정열적이고 좋은 배우였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우리하고 딴 세상을 갔냐"고 눈시울을 붉혔다. 강부자와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통해 10여 년간 호흡을 맞...

  • 서동주, 6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

    서동주, 6일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

    '아침마당'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솔직한 입담을 선사한다. 5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 게스트로 참석하는 서동주는 털털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서동주는 MBC every1 ...

  • 윤다훈, 7년만에 스크린 복귀…'아침마당' 출연

    윤다훈, 7년만에 스크린 복귀…'아침마당' 출연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의 배우 윤다훈이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윤다훈은 30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윤다훈은 7년 만에 '이번엔 잘되겠지'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이번엔 잘되겠지'는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 편승엽, 아이돌 출신 딸 공개 '붕어빵'

    편승엽, 아이돌 출신 딸 공개 '붕어빵'

    트로트 가수 편승엽이 '아침마당'에서 딸과 함께 훈훈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편승엽은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딸 편수지와 함께 출연, '연예인 부전여전-DNA는 살아있다' 특집에 맞게 부녀 사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편승엽은 "딸이 아이돌 활동을 했었다. 아주 예쁘고 성격도 좋다. 최근에는 할아버지 차도 바꿔드렸다"라며 딸을 자랑, '딸 바...

  • 구혜선 "이혼? 중요한 일 아냐" ('아침마당')

    구혜선 "이혼? 중요한 일 아냐" ('아침마당')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봐 못 잤다"며 "평소 제가 잠을 잘 안 자고, 아침에 '아침마당'을 다 보는데 특유의 편안함과 고향 같은 정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아픈 일을 겪지 않았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