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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측 "이민영X정상훈 새로운 편셰프, 요리 능력자"

    '편스토랑' 측 "이민영X정상훈 새로운 편셰프, 요리 능력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민영, 정상훈이 NEW 편셰프로 출격한다.지난 10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기습 예고를 통해 배우 정상훈, 이민영의 출연을 알렸다.최근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성훈의 불륜녀 역할로 열연, 국민 악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이민영은 예능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예고에는 이민영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고기 먹방에 몰입한 모습, 집에서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모습까지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코믹 연기의 본좌이자 연예계 소문난 요리 능력자인 정상훈은 아빠의 장난기 넘치는 외모와 끼를 꼭 닮은 아들 셋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예고만으로도 이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민영과 정상훈, 각기 다른 매력의 편셰프 2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은 놀라운 실력을 갖춘 '찐 요리 능력자'다. 촬영하며 두 사람이 내놓는 요리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또 "이민영은 함께 촬영한 제작진들이 모두 사랑에 빠질 정도로 사랑스러움과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이 있다"며 베일에 싸인 배우 이민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정상훈은 일상에서도 코믹하고 유쾌한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더라. 아들 셋과의 일상도, 요리도 모두 즐겁고 유쾌하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따뜻하게 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7일 밤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편스토랑' 류수영, 옥상정원 가꿔 나누는 '동 대표'

    '편스토랑' 류수영, 옥상정원 가꿔 나누는 '동 대표'

    '편스토랑' 류수영이 옥상 정원 수확에 나섰다.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동대표 류수영은 여름 내내 정성으로 가꾼 옥상 정원을 찾는다. 수확한 채소들을 주민들과 나누고자하는 동대표 류수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옥상을 찾았다. 지난여름 류수영은 이 옥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 채소를 심었다. 가을이 되며 옥상정원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고. 류수영은 "새로운 식충 식물을 영입했다"며 파리지옥을 소개했다. 파리지옥을 시작으로 류수영은 미모사, 달맞이꽃, 코스모스, 달리아 등 여러 식물들을 소개했다고.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며 애정 뿜뿜한 눈빛으로 식물 사랑을 전파하는 류수영을 보며 오윤아는 "(완판남 어남선생 때문에) 오늘 또 꽃시장 난리 나겠다"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한다.그리고 류수영이 자랑스럽게 소개한 것은 여름에 심은 토마토. 류수영은 빨갛게 익은 토마토 열매를 뿌듯해하며 "익은 채소들은 주민 분들께 늘 따 드시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동대표답게 평소 직접 가꾼 옥상 정원의 작물들을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고. 이날 류수영은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스태프들에게도 정성스럽게 선물해 훈훈함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킬 어남선생표 떡볶이 레시피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좋은 건 늘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좋은 사람 류수영, 식물에게까지 애정 넘치는 동대표 류수영의 변화한 옥상 정원과 꽃 사랑, 다양

  • '편스토랑' 류수영, 스태프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

    '편스토랑' 류수영, 스태프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

    '편스토랑' 류수영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생일을 앞두고 있는 류수영이 스태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크게 감동한 에피소드가 방송된다.이날 VCR 속 류수영은 평소와 달리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부엌에 등장했다. 촬영이 시작됐지만 '애아빠즈'로 불리는 카메라 감독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어디선가 노랫소리와 함께 애아빠즈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알고 보니 며칠 뒤 다가오는 류수영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지난 1년간 류수영에게 많은 챙김을 받은 스태프들의 고마움의 표현이었다. 류수영은 요리를 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 먹이는 것은 물론 간식 준비, 아픈 스태프 컨디션 체크까지 하며 스태프들을 따뜻하게 챙겼다. 이에 애아빠즈가 류수영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애아빠즈가 준비한 선물은 고급스러운 비단 보자기로 꽁꽁 싸여 있었다. 예전에 류수영이 사고 싶다며 몇 번을 들었다 놨다 고민했던 놋그릇 세트였다. 류수영은 그걸 기억하고 준비한 스태프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이어 애아빠즈가 전한 또 다른 선물은 직접 만든 메뉴로 채운 3단 도시락. 한국의 생일상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잡채, 불고기, 미역국 등 메뉴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류수영의 얼굴은 '찐 감동' 그 자체였다.류수영은 스태프들이 직접 만든 생일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 "누가 사준 게 아니라 직접 해준 생일상은 정말 고맙다"라며 진심으로 감격했다. 류수영이

  • '편스토랑' 바다, 10살 연하 남편 '로맨틱' 프러포즈

    '편스토랑' 바다, 10살 연하 남편 '로맨틱' 프러포즈

    '편스토랑'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 K-푸드가 공개된다. 출시왕 이경규,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김승술 김승수까지. 쟁쟁한 실력의 4인 남자 편셰프의 치열한 메뉴 개발 경쟁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특별한 손님을 집으로 초대,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한다. 기태영이 고급 식재료인 한우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할 만큼 기다린 손님은 바로 S.E.S의 맏언니 바다였다. 기태영의 아내 유진과 함께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현재도 기태영-유진 부부와 가족처럼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낸다고. 특히 지난 해 첫 딸 루아를 출산한 바다는 평소에도 육아 프로이자 절친한 사이인 기태영에게 많은 육아 비법들을 전수받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태영의 집을 찾은 바다는 양손 가득 다양한 빵을 가져왔다. 알고 보니 파티셰인 바다의 남편이 기태영 패밀리를 위해 새벽부터 직접 만든 빵들이었다. 바다의 선물에 감격한 기태영은 바다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음식을 대접했다.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참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기태영과 바다는 이내 서로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것이 바로 바다 남편의 프러포즈 스토리였다. 바다는 "결혼 전 남편과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다. 올라가는 내내 (남편이) 생각이 많아 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바다가 공개한 프러포즈 스토리는 그야말로 로맨틱 그 자체였다. 바다는 "착지하려고 하

  • 류수영, 역대급 홈바비큐 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류수영, 역대급 홈바비큐 비주얼 '감탄'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홈메이드 바비큐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가 쏟아진다. 특히 굳이 캠핑을 떠나지 않더라도, 집에서 누구나 맛있고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메이드 바비큐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역시나 주방에 자리 잡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허기진 스태프들에게 "돼지랑 닭이랑 같이 구워 보자고요. 그게 파티죠"라며 홈메이드 바비큐 만들기를 시작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격적인 바비큐 전 류수영은 먼저 바비큐용 럽을 만들기 시작했다. 럽은 다양한 향신료 등을 섞은 것으로, 고기에 문질러서 구워내면 근사한 럽 바비큐가 된다. 류수영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다양한 향신료를 꺼내 즉석에서 자신만의 럽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수십가지 향신료들 중 꼭 기억해야 할 5가지를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그렇게 완성된 럽을 손질한 돼지고기와 닭고기에 꼼꼼히 바른 류수영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조리했다. 특히 이때 류수영이 바비큐의 완벽한 식감을 살리는 꿀팁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의 꿀팁 덕분에 완성된 바비큐는 흡사 베이징덕과 같은 껍질의 식감을, 안에는 육즙 가득 촉촉한 식감을 자랑했다.그렇게 완성된 홈메이드 바비큐를 본 류수영은 "와!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직접 먹어본 류수영과 '편스토랑' 스태프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감탄에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대체 류수영의 어남선생 홈바비큐가 어떤 맛이길

  •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도 반한 '콩 없는 콩국수' 공개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도 반한 '콩 없는 콩국수' 공개

    '편스토랑' 류수영의 여름의 맛이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은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여름 메뉴를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있는 류수영표 여름의 맛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더위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이어진 폭염에 지친 듯 부엌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무더위에 지친 것은 '편스토랑' 스태프들도 마찬가지. 이에 류수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내 박하선이 반한 콩 없는 콩국수, 5살 딸을 위한 냉딸 아이스크림, 스태프들을 위한 여름 음료 냉딸 스무디를 만들기 시작했다.더위를 날릴 류수영의 첫 번째 여름 메뉴는 콩 없는 콩국수. 류수영은 "우연히 발견했다.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다. 아내 박여사님(박하선)의 리액션을 보고 메뉴 이름을 '콩 없는 콩국수'라고 정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콩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콩국수맛이 나는 면요리라는 것.류수영은 "나도 왜 콩국수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뒤 누구나의 냉장고에 있을 법한 3가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금세 완성했다. 이 소스를 국수에 비벼 맛을 본 스태프들의 반응은 놀람 그 자체. "이게 왜 콩국수 맛이 나지?"라고 신기해하며 말을 잇지 못한 것. 과연 콩 없는 콩국수의 비밀은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류수영의 또 다른 여름 메뉴는 초간단 여름 디저트. 냉동딸기로 만든 냉딸 아이스크림과 냉딸 스무디였다. 류수영은 냉동 딸

  • 유진♥기태영, '펜트하우스' 촬영중 달달한 메시지 대화 "내 반쪽" (' 편스토랑')

    유진♥기태영, '펜트하우스' 촬영중 달달한 메시지 대화 "내 반쪽" ('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를 통해 다정한 대화 내용을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내 유진을 위해 특별한 내조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다정한 남편 기태영의 사랑꾼 면모가 돋보이며 유진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영상 속 기태영은 언제나처럼 육아, 요리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누구보다 고된 하루를 보낸 기태영은 로희, 로린 두 딸이 잠든 늦은 밤이 되어서야 혼자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휴식이 시간이 찾아오자마자 기태영이 떠올린 사람은 늦은 밤까지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중인 아내 유진이었다.기태영은 유진에게 “들깨탕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유진이 아침에 끓여 놓고 나간 버섯 들깨탕에 다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메시지 중 기태영이 유진을 “내 반쪽”이라고 불러 이를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이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아내 유진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넘치는 기태영의 따뜻한 메시지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띄며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유진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선다. 기태영은 “아내(유진)가 촬영하는데 차에서 대기가 많고 (차 안이) 건조하니까 그냥 물 마시는 것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라며 디톡스 워터를 만들었다. 기태영은 블루베리, 자몽, 레몬, 오이 등의 재료로 간단하지만 마음 가득한 디톡스 워터를 만들며 “고생하는

  • 기태영 딸 로린이, 류진 아들 찬호에 "오빠 좋아해" ('편스토랑')

    기태영 딸 로린이, 류진 아들 찬호에 "오빠 좋아해" ('편스토랑')

    '편스토랑' 기태영 딸 로린이가 류진 아들 찬호 바라기에 등극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출시왕 이경규,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기프로 기태영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최종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제철을 맞은 초당 옥수수를 준비했다. 초당 옥수수는 마치 과일 같은 단맛과 함께 영양소도 풍부해 수확철인 여름이면 늘 엄청난 화제를 모으는 먹거리. 기태영은 초당 옥수수로 아이들도 반할 만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본격적인 요리 시작 전, 기태영은 이웃주민인 배우 류진의 가족에게 초당옥수수를 나눠주기 위해 둘째 딸 로린이와 함께 류진의 집을 찾았다. 기태영-로린 부녀를 반겨준 것은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홀로 있는 찬호를 발견한 기태영은 밥을 챙겨주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다.찬호와의 만남에 가장 신난 건 로린이였다. 찬호네 옥수수를 갖다 주고 오자고 할 때부터 "짜노오빠!"를 외치며 함박웃음을 짓던 로린이는 찬호와 만나자 한껏 신이 나 애교가 폭발했다. 찬호를 따라다니며 "나는 오빠가 좋아"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주기도. 귀염뽀짝 로린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로린이 귀여워"를 내내 연발하며 로린이에게 푹 빠졌다고.찬호 역시 다정하고 듬직하게 로린이와 놀아줬다고 한다. 찬호가 로린이와 놀아준 덕분에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 기태영은 "찬호야. 삼촌이 고마워", "삼촌 집에서 자고 가"

  • 류수영 "♥박하선 새우 내가 까준다"…데이트 팁 전수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새우 내가 까준다"…데이트 팁 전수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통해 데이트 특강에 나선다.23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누구나 해도 실패가 적은 레시피를 알려주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에 등극한 류수영. 그가 이번에는 홈데이트 요리와 연애 기술까지 전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은 언제나처럼 부엌에 자리 잡고 요리 준비 중이었다. 이때 한 스태프가 류수영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는 해당 스태프는 여자 친구가 집으로 놀러 오기로 했는데, 어떤 음식을 대접해야 좋을 지 걱정이라는 것. 이에 류수영은 “실패하지 않을 요리를 해야 한다. 어렵지 않다”고 말한 뒤 본격적인 홈데이트 요리 특강을 시작했다.류수영이 고심 끝에 선택한 재료는 새우. 손질법을 시작으로 류수영은 맥주와 함께 먹으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새우 요리 레시피들을 선보였다. 간단하면서도 레스토랑에 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류수영의 새우 요리에 고민을 토로한 제작진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이 과정에서 사랑에 고수인 류수영의 면모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새우 정도는 정성껏 까줘야 한다. 나도 아내에게 새우는 많이 까줬다”고 밝힌 류수영은 “지금도 아내 새우는 내가 까준다”며 지극한 아내 사랑을 털어놨다.또한 요리를 알려주는 중간 중간 연인에게 감동을 선사할 만한 디테일한 데이트 매너와 생각지도 못한 깨알 꿀팁을 덧붙

  • 기태영 딸 로린이 '기카페' 먹방 "모델해도 되겠어" ('편스토랑')

    기태영 딸 로린이 '기카페' 먹방 "모델해도 되겠어" ('편스토랑')

    '편스토랑' 기태영이 귀요미 딸 로린이와 행복한 기카페 타임을 즐겼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요리도 육아도 살림도 완벽한 남자 기프로 기태영은 귀요미 딸 로린이와 함께 한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달달한 음료를 만든다.기태영-유진 부부는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것이 취미. 두 사람은 실제로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이렇듯 음료에 관심이 많은 기태영은 '편스토랑'에서도 다양한 카페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태영이 소개하는 '기카페' 음료는 소개되는 메뉴마다 궁금한 맛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세계적인 CEO 마크 저커버그가 좋아한다는 민트 모히토 라테, 먹기에도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한 여름 음료 애플롤 녹차에이드에 이어 3번째 기카페 메뉴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기카페는 특별히 둘째 딸 로린이도 함께했다. 초코 우유를 먹겠다는 로린이의 갑작스러운 주문에 기태영은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겠다"며 초코 우유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기태영은 우유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색다른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초코 우유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기태영은 "이건 별다방 인기 메뉴"라며 달달 끝판왕 여름 음료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만들기 시작했다. 인스턴트 커피, 코코아 파우더, 초코시럽 등을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든 음료 위에 새하얀 휘핑크림을 수북하게 뿌리고 초콜릿 칩까지 듬뿍 뿌린 기태영표 자바칩 프라푸치노. 극강 비주얼에 '편스토

  • 류수영, 아픈 제작진 위해 전복죽 요리 "아프고 싶을 정도" ('편스토랑')

    류수영, 아픈 제작진 위해 전복죽 요리 "아프고 싶을 정도"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픈 제작진을 위해 즉석에서 전복죽을 만든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이라는 주제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어남선생 류수영은 여름 맞이 보양식 연구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늘 그랬듯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을 세심하게 챙기는 류수영의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 작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뒷주방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 곳에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살림도구들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그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쪽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각종 음료수과 과일 등 각종 간식들. 류수영이 '편스토랑' 제작진을 위해 미리 종류별로 준비를 해둔 것이라고. 이 날 류수영은 멜론을 직접 먹기 좋게 깎아주는 등 제작진을 살뜰히 챙겼다.이외에도 류수영의 배려에 '편스토랑' 식구들마저 감동한 일이 있다. 이날 최근 코로나19로 판매가 부진한 전복을 구입해 다양한 전복 요리를 하던 류수영이 즉석에서 전복죽 만들기에 도전한 것. 이는 촬영 전 "속이 좋지 않다"라며 컨디션이 안 좋았던 제작진을 위한 요리였다. 다른 제작진들과 달리 전복 요리를 전혀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류수영이 계속해서 신경 쓰고 있었던 것.류수영의 전복죽은 정성 그 자체였다. 류수영은 쉬지 않고 노력을 기울여 자신만의 전복죽을 만들었다. 죽 잘 끓이는 꿀팁은 물론 화룡점정 수란까지 추가, 평소 류수영이 가족들을 위해 해주는 어남선생표 전복죽이 완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오윤아는 "정말 정성스럽다.

  • '편스토랑' 이유리X박하나, 악녀들의 엔딩 연기 대결

    '편스토랑' 이유리X박하나, 악녀들의 엔딩 연기 대결

    '편스토랑' 엔딩요정 박하나가 이유리와 허경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유리는 단짝 허경환과 함께 절친한 동생인 배우 박하나를 만난다. 맛있는 음식,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던 세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유리와 허경환은 배우 박하나의 집을 찾았다. 정극 연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허경환을 위해 이유리가 후배 박하나에게 도움을 청한 것. 앞서 이유리의 절친으로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박하나는 이유리 못지않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역시 박하나는 상상초월 웃음을 선사했다고.이날 이유리는 "하나가 엔딩 요정이다"라며 허경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박하나는 드라마 속 강렬한 엔딩 연기로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박하나 특유의 ‘엔딩 연기’가 다음 회를 안보고는 못 배기게 만들 정도라는 것. 이유리의 제안에 박하나는 허경환에게 자신만의 엔딩 연기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다.박하나는 "편집점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엔딩은 좀 길게 끌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엔딩 연기 꿀팁을 공개했다. 이에 허경환은 직접 엔딩 연기에 도전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고.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강렬한 연기로 내로라하는 이유리와 박하나에게는 허경환의 엔딩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결국 박하나가 다시 한 번 나서 전매특허 엔딩 연기 시범을 보였다.무엇이든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리가 즉석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 류수영, ♥박하선 위해 개발한 로제 떡볶이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위해 개발한 로제 떡볶이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개발한 로제 떡볶이 레시피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공개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류수영은 2021년 최고 핫한 메뉴로 손꼽히는 로제 떡볶이에 도전한다. 앞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어선생 김밥, 10분 컷 장어구이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류수영의 초특급 홈메이드 레시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은 “요즘 아내(박하선)가 떡볶이를 시켜 먹는 걸 보니 거의 로제더라. 요즘 로제 떡볶이가 정말 핫하다”며 “로제 떡볶이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실제로 류수영은 박하선을 위해 수차례 연습을 거쳐, 연구 끝에 자신만의 특제 로제 떡볶이 레시피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박씨부인이 맛있다고 했다”며 아내 박하선을 애칭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먼저 류수영은 좀 더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요리 전에 떡부터 간이 배도록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육수를 내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떡볶이 소스와 그 맛을 한방에 올려주는 초특급 킥 등을 공개했다.드디어 류수영의 박하선 사랑, 어남선생의 꿀팁들이 총동원된 로제 떡볶이가 완성됐다. 영상 속 류수영의 로제 떡볶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양한 로제 떡볶이를 먹어봤지만 단연 최고의 맛이라는 것. 이 극찬에 기분이 좋아진 류수영은 급작스러운 춤사위를 보여 현장에서 로제 떡볶이를 먹고 있던 제작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 김재원 아들 이준이, 광고 5편 찍었다…러브콜 비결 공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 광고 5편 찍었다…러브콜 비결 공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5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이 출격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허지배인 허경환은 김재원에게 “지금 광고계에서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알고 보니 최근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4개의 광고를 촬영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김재원이 최초 공개한 아들 이준이는 ‘살인미소’ 아빠와 꼭 닮은 우유빛 피부와 미소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매력, 아빠를 닮은 매너와 스윗함으로 이영자를 비롯한 많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이에 김재원과 이준이가 부자 동반으로 광고를 4건이나 찍게 된 것. 허경환의 추궁에 김재원은 이준이 혼자 단독 광고도 1건 촬영했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을 수 있나”며 짓궂은 질문을 쏟아내 김재원을 당황하게 했다.그러나 이어진 김재원의 답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어졌다. 김재원이 “방법이 있다”고 말한 뒤 부자 동반 광고 모델이 된 비결을 공개한 것. 상상을 초월하는 김재원의 비결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빵빵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 류수영, 보양식 '장어구이' 도전 "여름엔 먹어야" ('편스토랑')

    류수영, 보양식 '장어구이' 도전 "여름엔 먹어야"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내돈내산 장어구이에 도전한다.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 '우리 고추'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에는 자타공인 '편스토랑' 에이스로 불리는 먹티스트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생로병사 김재원이 출격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주문했어! 내돈내산"이라며 커다란 박스를 꺼냈다고 한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박스에서 꺼낸 것은 보양식의 대표주자 민물장어였다. 고급 식재료로 유명한 장어를 무려 5kg이나 구입한 것. 류수영은 "올여름에는 장어를 먹어야 한다"라며 그 특별한 이유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류수영의 장어 5kg 뽀개기 요리가 시작됐다. 많은 사람들이 장어는 다른 생선과 달리 집에서 손질하거나 구워 먹기 어렵다고 여기는 재료다. 이에 류수영은 어남선생답게 비린내를 싹 잡아주는 장어 손질법부터 10분 안에 맛있게 완성되는 장어구이 꿀팁 등을 소개했다.하지만 류수영의 꿀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류수영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장어구이 조합을 공개한 것. 이와 함께 류수영은 집에서 먹는 것이기에 가능한 역대급 크기, 역대급 두께의 장어로 초대형 장어 한 쌈까지 만들었다. '한 입에 다 먹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푸짐한 초대형 장어 한 쌈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장어가 남자, 남은 장어로 특별한 요리에 도전했다. 바로 장어 김밥이다. 과연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