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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준♥소율 딸 데뷔한다…'잼잼이' 희율, 무대 장악한 엔딩요정 ('슈돌')

    문희준♥소율 딸 데뷔한다…'잼잼이' 희율, 무대 장악한 엔딩요정 ('슈돌')

    ‘잼잼이’ 희율이가 크레용팝의 ‘빠빠빠’ 무대 데뷔에 나선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1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가 산수유 축제에서 봄을 만끽하며 소풍을 즐기는 가운데, 희율이가 엄마 소율과 듀엣 무대에 나서 본투비 아이돌다운 재간둥이 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희율은 산수유 축제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나도 무대 좋아하는데”라며 절로 무대로 향한다. 어릴 적부터 음악만 있으면 어디서든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희율의 ‘돌수저’ DNA가 꿈틀댄 것. 이런 가운데 엄마 소율이 지원 사격에 나서 최초로 선보일 소율-희율의 모녀 합동 무대에 눈길이 쏠린다. 희율은 “저는 자신있습니다. 선배님”이라며 당찬 아이돌 지망생의 모습을 보여 소율의 얼굴에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자신의 발언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듯 희율은 자신의 첫 데뷔 무대를 위해 소율과 맹연습을 돌입해 의욕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그러나 희율은 막상 엄마 소율과 큰 무대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준비를 하자 아이답게 긴장한다. 이에 소율은 어린 딸의 대견한 용기에 손을 꼭 잡고 “즐기고 오자. 우리 희율이 할 수 있어”라며 희율의 마음을 안정시킨다고. 엄마의 응원에 힘입은 희율은 엄마 소율의 노래인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깜찍 발랄한 몸짓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희율은 아래위로 가볍게 점핑하며 ‘빠빠빠’의 하이라이트 춤인 엔진 춤을 엄마와 완벽한 호흡으로

  • [종합] '이혼' 최민환, 율희 그리워 눈물 흘린 아들…"엄마 자리 대신할 수 없어"('슈돌')

    [종합] '이혼' 최민환, 율희 그리워 눈물 흘린 아들…"엄마 자리 대신할 수 없어"('슈돌')

    최민환이 전처 율희가 자녀들과 자주 만난다고 전했다.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0회는 '너는 나의 봄이야' 편으로 꾸며져, 싱글대디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 출연했다.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세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은 "(이혼이) 둘만의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있고 양가 부모님도 있어서 쉽게 내릴 수 없었던 결정이다. 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심경을 밝혔다.최민환은 "잠시 방황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마음을 다잡게 됐다. 본인들이 선택한 일이 아닌데 그렇게 돼버려서 미안했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되뇌고 있다"고 털어놨다.'슈돌' 재합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민환은 "아이들을 방송에 데리고 나오면 오히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저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슈돌'을 통해 아이들이 더 사랑받고 응원을 해주시면 오히려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아침식사로 누룽지를 준비하는 최민환. 딸 아윤이는 "아빠는 왜 누룽지만 해주냐"고 투정 부렸다. 밥을 먹던 중 아들 재율이는 "스태프 삼촌들이 집 비밀번호 아냐"며 "가족에게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한테는 말해도 되냐. 엄마는 인천에 살잖지 않나"라고 최민환에게 물었다. 최민환이 "엄마한테 얘기해도 된다"고 하자 아들은 "가족이라서"라고 말했다.엄마와의 사진을 본 아들 재율은 엄마를 향한 그리움에

  • 허니제이 딸, 9개월 아기가 그루브를 타네…母 닮아 '댄서 본능'('슈돌')

    허니제이 딸, 9개월 아기가 그루브를 타네…母 닮아 '댄서 본능'('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러브가 댄서인 엄마 허니제이와 모델인 아빠 정담에게 물려받은 끼를 대 방출한다.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와 아빠 정담과 함께하는 MZ세대 부부의 함께하는 분업 육아에 끊임없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 가운데 러브가 엄마 허니제이와 아빠 정담을 따라잡는 끼를 드러낸다.9개월 러브는 댄서인 엄마 허니제이를 똑 닮은 에너지와 흥을 보여준다. 러브는 엄마 허니제이의 댄스 영상을 틀자 마자 음악 소리에 즉각 반응하며 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러브는 영상 속 허니제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유심히 관찰하며 미소와 함께 리듬을 탄다. 곧이어 러브는 마치 힙합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 마냥 양손을 번쩍 들고 아래위로 흔들며 흥을 예열한다. 이에 허니제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자동 댄서 본능을 발휘할 러브의 깜찍한 그루브가 기대된다.러브는 모델인 아빠 정담의 프로필 촬영장을 찾는다. 가족 사진을 찍게 된 러브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낯설어 하는 것도 잠시, 허니제이와 정담의 노래 소리에 반응하며 어김없이 흥을 돋우기 시작한다. 러브는 울기는커녕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정확히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 작가는 “러브 카메라 너무 잘 본다. 모델의 피가 흘러”라며 정담의 DNA를 자랑하는 러브에게 감탄한다. 러브는 촬영을 마친 후에 자신의 사진을 고사리손으로 꼭 쥐며 사진 속 본인이 마음에 드는 듯 만족의 웃음을 짓기도 한다.댄서

  • [종합] 홍현희♥제이쓴, 이사한 새집 최초 공개…子 준범, 18개월만에 '아빠' 불렀다 ('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이사한 새집 최초 공개…子 준범, 18개월만에 '아빠' 불렀다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맘’ 허니제이가 딸 러브와 발맞춰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지난 30일 방송된 ‘슈돌’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니제이와 러브는 아이키의 집에 방문해 가비, 노제, 리정과 댄스와 수다가 가득한 집들이로 웃음꽃을 피웠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새 집으로 이사한 가운데, 준범이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이날 허니제이는 러브와 아이키의 집들이에 초대받았다. 아이키는 초등학교 5학년 딸 연우를 키우고 있는 능숙함으로 러브를 돌봤다. 이 과정에서 허니제이가 댄서 동료이자 육아 동료가 된 아이키에게 존경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아이키는 내 롤모델이다. 선배 엄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움과 용기가 되었다. 존재 자체가 힘이다”라며 25살의 어린 나이에 연우를 낳고, 댄서 생활을 포기하지 않은 아이키가 자신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에 감사를 드러냈다.댄서 이모들은 러브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졌다. 리정은 러브를 바라보며 연신 “귀여워”를 외쳤고, 노제는 러브가 발차기를 하자 “댄서의 힘”이라며 흥 DNA를 뽐내는 러브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 가운데 허니제이가 러브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해 이목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마취가 깨자마자 울음 소리가 들려서 ‘러브야’라고 불렀더니 울음을 멈춰서 신기했다”라면서 “만나자마자 ‘엄마랑 친하게 지내자’라고 했어”라며 아이키와 연우 같은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향한 로망을 드러내기도 했

  • [종합] 이정, 결혼 1년만 신장암 투병 "♥아내 모습에 더 가슴 아파" ('슈돌')

    [종합] 이정, 결혼 1년만 신장암 투병 "♥아내 모습에 더 가슴 아파" ('슈돌')

    제이쓴, 준범 부자가 오픈한 ‘별똥별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9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집에서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했고, 박슬기와 배윤정, 우혜림이 손님으로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담호, 도호 형제는 아빠 이필모의 절친인 더원, 이정 삼촌들과 만두를 빚으며 힘찬 새해를 맞이했다.이날 제이쓴은 이사하기 전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을 차곡차곡 모아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 가운데 준범은 팔을 위를 번쩍 들고 손뼉을 치며 완벽한 알바생으로 변신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박슬기가 남편과 47개월 딸 소예와 등장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이 ‘쓴줌마’ 모드를 발동, 둘째 임신 7개월차인 박슬기와 육아 토크의 장을 열었다. 박슬기는 “유산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임신 초기에 일부러 주변에 말을 안 했어”라며 둘째 임신 과정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현재는 건강하게 외출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슬기는 본격적인 쇼핑에 들어갔고 “어머, 이건 사야 돼”를 연발하며 바빠진 큰 손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박슬기의 딸 소예는 준범이를 바라보며 “귀여워 멍멍이 같아”라며 준범을 챙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이어 안무가 배윤정이 30개월 아들 재율과 등장해 플리마켓이 한껏 북적북적해졌다. 제이쓴은 어김없이 배윤정과 육아 토크를 했고, 배윤정은 “재율이가 9개월 때 어린이집을

  • 이정, 신장암 완치 근황 "♥아내가 정말 놀라, 의사가 착하게 살라고" ('슈돌')

    이정, 신장암 완치 근황 "♥아내가 정말 놀라, 의사가 착하게 살라고" ('슈돌')

    가수 더원과 이정이 절친 이필모의 집에 방문, 미혼 시절과 180도 달라진 광경에 경악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9회는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 용~’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지난달 아네노이드 수술 과정을 공개했던 담호가 성공적인 수술을 마친 뒤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가운데 아빠 이필모의 오래된 친구인 가수 더원, 이정이 ‘필모네 육아 월드’에 첫 입성한다.이날 가수 더원, 이정은 입구부터 자신들의 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깜짝 놀란다. 이정은 담호와 도호 형제의 장난감으로 가득 찬 거실에 “짐이 다 아이들 거네요”라며 신기한 듯 두리번거리기 시작한다. 특히 더원은 “소파가 낮은 것도 아이들 때문이겠네. 모든 게 아이들 중심이구나”라며 놀라고, 이에 이정도 “부딪혀도 안 아픈 거네요”라며 맞장구를 치며 혼자 살던 친구 이필모의 확연히 달라진 집안 풍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담호가 ‘삼촌즈’ 더원, 이정을 대접하기 위해 필살기를 발휘해 커피를 준비한다. 담호는 스스로 발 받침대를 커피 머신 앞으로 옮기고, 능수능란하게 작동 버튼을 눌러 커피를 내리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담호는 이필모에게 “아빠가 여기 물 부어주세요”라며 지휘까지 하는 야무진 바리스타로 변신한다고. 담호는 조심스럽게 서빙까지 완료하며 “저 엄청 잘했죠? 한 번에 다 했어요”라고 해 보는 이들을 자동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에 더원은 “커피 물처럼 잘 됐다”라며 칭

  • '임신 7개월' 박슬기 "유산 경험 여러번, 일부러 안 알렸다" ('슈돌')

    '임신 7개월' 박슬기 "유산 경험 여러번, 일부러 안 알렸다" ('슈돌')

    박슬기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사연을 밝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돌’ 509회는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 용~”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들이 총출동해 보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박슬기-배윤정-원더걸스 혜림이 손님으로 방문해 폭풍 쇼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외상 사절’이란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고 의젓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이날 준범은 ‘골라 골라’라고 말을 하듯 양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손뼉을 치며 귀여움으로 단숨에 손님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고. 이에 ‘별똥별 플리마켓’을 빛낸 준범의 깜찍한 판매 실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이 가운데 박슬기가 남편과 47개월 딸 소예와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박슬기는 입장부터 쇼핑계 ‘큰손’을 입증하듯 장바구니 캐리어를 끌고 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슬기는 “이런 날이 공짜 육아하는 날이잖아”라며 구매욕을 활활 불태우고, 바빠진 손과 함께 “어머, 이건 사야돼”라며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박슬기는 제이쓴에게 장바구니 대여를 요청해 플리마켓을 휩쓴다는 전언. 여기에 30개월 아들 재율과 함께 등장한 안무가 배윤정이 합세한다. 배윤정은 제이쓴의 화려한 말솜씨에 홀린 듯 각종 건강관리 식품 구매 삼매경에 빠진다는 전언이다.흡사 키즈카페가 되어버린 풍경에 제이쓴은 ‘쓴줌마’ 모드를 발동시켜

  • [종합] 남희두 "♥이나연과 3년 안에 결혼하고파, 아이는 두명 원해" ('슈돌')

    [종합] 남희두 "♥이나연과 3년 안에 결혼하고파, 아이는 두명 원해" ('슈돌')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27)가 이나연과의 결혼에 대해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6회는 ‘내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편으로 최강창민과 박주호의 첫째 딸 9살 나은이 내레이션에 함께 했다. 이날 김준호의 아들 25개월 은우와 7개월 정우는 사랑둥이 형제의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우는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뽐냈고, 은우는 놀라운 펜싱 자세를 선보였다. 김준호는 뿌듯해하면서도 “아빠는 펜싱 시킬 마음이 없는데”라며 운동 선수로서의 고단함에 걱정을 내비쳤다. 김준호는 정우 또한 유아용 펜싱칼을 잡자, “펜싱 용품을 집에 두면 안 되겠어”라며 특단의 조치를 선언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은우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인 남희두와 만났다. 은우는 악수를 청하는 남희두에게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경계의 눈빛을 보냈지만, 은우의 취향을 저격할 유과를 건네는 남희두의 센스와 다정한 손길에 금세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우는 먼저 남희두의 손을 잡고 포옹까지 했고, 나아가 남희두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며 뒤를 졸졸 쫓아다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남희두는 은우에게 최단 시간에 최애 삼촌에 등극했고, 김준호는 “지금까지 온 사람 중에 은우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남희두는 김준호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 공세를 하기도 했다. 남희두는 “30살 전에 결혼하고 싶어요. 나연이도 저도 아기는 두 명 낳고 싶어해요”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김준호는 “결혼하면 안정감이 생겨”라며 장점을 전한데 이

  • [종합] "子 숨을 안 쉬어" 이필모♥서수연, 5살 담호 전신마취 수술에 눈물 "뇌 산소도↓" ('슈돌')

    [종합] "子 숨을 안 쉬어" 이필모♥서수연, 5살 담호 전신마취 수술에 눈물 "뇌 산소도↓" ('슈돌')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가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살 담호가 수면 중 무호흡 문제로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세 가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수연은 아들 담호에 대해 “5살이 돼서 코감기가 계속돼 소아과를 다니는데 귀에 물이 차서 안 빠진다는 거다. 항생제를 한 달 넘게 먹었다. 진료 의뢰서를 갖고 대학 병원에 갔는데 귀뿐만 아니라 아데노이드가 커서 숨을 쉬는 통로가 막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코가 아니라 입으로 숨을 쉬며 숨소리가 크게 들렸던 담호는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져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또 담호는 수면 중 무호흡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해 깨어있을 때도 집중력이 흐트러졌고 청력도 약해졌다.이필모와 서수연은 아들 수술에 의견 충돌을 보였다. 이필모는 자연 치료를 해보자고 했고, 서수연은 의학의 힘을 빌리자며 맞섰다. 신경과 전문의는 “무호흡이 꽤 많이 나온다. 자면서 5회 이상 숨을 안 쉬면 중증이라고 한다. 담호는 20번 안 쉬었다. 애들은 뇌의 산소도가 91% 넘어야 한다. 담호는 83%다. 산소 기준으로 보나 무호흡으로 보나 반은 깨서 잔다. 계속 산만할 거다”라고 진단했다.이어 “24시간 깨어있는 체제다. 깊이 자면 숨을 안 쉬니 스스로 살려고 깨우고 흥분시키는 거다. 스스로 흥분 안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숨을 코로 못 쉬고 입으로 쉬면 산소가 뇌로 안 가고 입에 세균 감염이 계속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담호가 받아야 하는 수술은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 세 가지 수술이었다. 전문의는 “수술은 걱정 안

  • [종합] 김준호 아들 은우, 포토콜 데뷔했다…박세리도 반한 무대 매너, "나도 낳고 싶어" ('슈돌')

    [종합] 김준호 아들 은우, 포토콜 데뷔했다…박세리도 반한 무대 매너, "나도 낳고 싶어" ('슈돌')

    김준호 아들 은우가 딸기 사랑이 불러온 귀여움으로 완벽한 포토콜 데뷔를 마쳤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3회는 ‘마음껏 자라렴! 아빠가 지켜줄게’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은 가운데 펜싱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브랜드 행사에 초대받아 톱스타들과 만났다. 이필모와 담호 부자는 에너제틱한 하루로 몸과 마음을 다졌다. 시청률은 전국 3.1%를 기록했고, 최고 4.3%까지 치솟았다. 은우가 애프터 파티에서 딸기의 힘으로 애교를 폭발시키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김준호는 싱크홀 착시 매트를 놓고 은우의 반응을 살폈다. 은우는 먼저 휴지를 떨어뜨리며 안전 테스트를 거친 후 조심스럽게 매트를 넘는 똑쟁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은우는 동생 바라기 면모를 뽐내 듬직한 모습도 뽐냈다. 은우는 7개월 동생 정우가 울자 “맘마”라고 외치며 의젓하게 동생을 달랬고, 그 모습이 흐뭇했던 김준호는 “은우야 동생 한 명 더 낳을까?”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은우는 “끝. 끝”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은우는 아빠 김준호의 배변 교육을 받으며 기저귀와 이별을 고했다. 김준호가 내는 문제에 자신 있게 손을 들며 열혈 수강생으로 변신한 은우는 변기를 내리는 법까지 마스터하며 어엿한 형아로 거듭나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으로 기특함을 안겼다. 김준호는 은우 맞춤형 박스 화장실을 선물했고, 은우는 유성 매직을 들고 화장실 꾸미기를 했다. 김준호는 혹시 은우가 바닥에 낙서를 할까 노심초사하며 “여기만 칠해야 해. 집은 아빠 꺼야”라며 25개월 은우에게 조기 명의 교육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와 은우는

  • [종합] 홍현희 子, 생후 15개월만 첫 걸음마…제이쓴도 울컥 ('슈돌')

    [종합] 홍현희 子, 생후 15개월만 첫 걸음마…제이쓴도 울컥 ('슈돌')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첫 걸음마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들 똥별(준범)이와 함께 부모님의 밭으로 향한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은퇴를 앞둔 아버지의 밭, 농촌체험이라지만 준범이 전용 유기농 식량창고”라며 조부모의 900평 남짓한 밭으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준범은 꽃무늬 일바지를 완벽 소화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900평 밭에 입성했다. 준범은 할아버지와 고사리손으로 방울토마토를 따보고, 미니 삽을 들고 흙을 퍼내며 농촌 체험을 했다. 제이쓴 부모님은 준범이에게 직접 재배한 작물을 먹이며 행복해했고, 준범은 찰옥수수를 들고 아기 호랑이 같은 용맹함으로 알갱이를 깨물어 먹는가 하면 감자, 고구마, 홍시 등 온갖 농작물까지 섭렵해 ‘먹짱’ 클래스를 뽐냈다. 제이쓴 모친은 “준범이가 태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잘 먹네. 농작물 키운 보람 있어”라며 뿌듯해했다. 제이쓴 부친은 900평 밭에 “아들이 집 지어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안 된다”고 잘랐다. 부친이 “준범이가 크면 자주 놀러올 거 아니냐”고 하자 제이쓴은 “이 정도면 됐다”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으로 향한 할아버지는 준범의 최애 놀이인 ‘종이 찢기’를 시작으로 한 번 물꼬를 트면 빠져나올 수 없는 '까꿍 지옥'에 자진 입성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했다. 이에 준범이 할아버지의 애정에 뽀뽀로 화답하자 할아버지는 “이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어머니 앞에서 아빠가 되기 전 품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밝혔다. 제이쓴은 “사실 아이

  • 제이쓴 子 준범, 900평 땅부자 손자였네…생후 15개월만 '회장님 포스' ('슈돌)

    제이쓴 子 준범, 900평 땅부자 손자였네…생후 15개월만 '회장님 포스' ('슈돌)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 꽃무늬 일바지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2회는 ‘떠나볼까? 우리들의 여행’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생후 15개월 준범이가 아빠 제이쓴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밭에 입성해 유기농 구황작물과 사랑에 빠진다. 이 가운데 준범은 일바지마저 완벽 소화하는 깜찍함으로 900평의 밭을 평정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알록달록한 일바지 패션까지 귀엽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무늬 패션으로 풀 장착한 채 당장이라도 밭일 삼매경에 빠질 듯한 늠름한 포즈로 서 있다. 영락없는 ‘농촌 꼬마 회장님’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준범은 밭에서 금방 캐낸 고구마 같은 오동통한 ‘무발목’으로 강력한 귀여움을 한가득 담고 있어 날이 갈수록 매력이 업그레이드되는 준범의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날 준범의 할머니는 “준범이가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커서 밭에도 왔어”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준범의 모습에 감탄한다. 이에 부응하듯 준범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직접 기른 유기농 구황작물로 푸짐한 새참을 즐긴다. 준범은 통통한 찰옥수수를 고사리손으로 야무지게 든 채, 마치 아기 호랑이처럼 용맹한 표정으로 옥수수 알갱이를 와구와구 깨물어 아빠 제이쓴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준범은 먹방으로 정평이 난 엄마 홍현희의 아들답게 밤, 감자, 홍시 등 온갖 농작물을 단번에 접수하며 '먹짱'의 이름을 빛냈다고. 이에 아기 호

  • [종합] '61살 미혼' 박준금, 9살 나은이보다 못하네 "육아 힘들어, 인형 된 것 같아" ('슈돌')

    [종합] '61살 미혼' 박준금, 9살 나은이보다 못하네 "육아 힘들어, 인형 된 것 같아" ('슈돌')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감격의 두 돌을 맞아 ‘어펜져스’ 오상욱, 김정환 삼촌들과 폼나는 파티를 즐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1회는 ‘너는 나의 행복이야’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은우는 두 돌을 맞아 행복이 가득한 생일 파티를 했고,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박준금과 만나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은우는 폭풍 성장과 함께 두 돌을 맞았고, 생일 파티를 위해 아빠 김준호와 만반의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준호는 은우에게 촛불 끄기를 가르치며 “타깃을 보고 한 번에. 고개는 45도”라며 진지하게 국대표 ‘칼각’ 훈련을 시도했고, 은우는 아빠의 말에 따라 촛불 끄기를 맹연습해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우는 아빠를 도와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된 현수막을 붙이고, 밀대로 바닥 청소까지 마쳤다. 이에 ‘어펜져스’ 내 막내 오상욱이 은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삼촌 팬임을 밝히며 등장했다. 오상욱은 은우의 눈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맛있다 한 번만 해줘라”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오상욱은 은우에게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고, 처음에 낯을 가리던 은우가 오상욱에게 “맛있다” 개인기는 물론 “삼촌 멋있다. 사랑해요”라고 말해 오상욱을 감격하게 했다. 오상욱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의 기저귀 갈기를 시작으로 스파르타 육아 훈련에 돌입했다. 오상욱은 금메달 따기보다 더욱 힘든 육아에 땀을 뻘뻘 흘리고 다리를 휘청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환 선수와 그의 아들 생후 18개월 로이가 합류하며 은우의 두 돌 파티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은

  • [종합] 이필모 "母 3월에 뇌경색으로 갑자기 세상 떠나"…♥서수연도 눈물 ('슈돌')

    [종합] 이필모 "母 3월에 뇌경색으로 갑자기 세상 떠나"…♥서수연도 눈물 ('슈돌')

    배우 이필모의 아들 5살 담호가 올 3월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해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9회는 ‘자꾸 보고 싶고 그래’ 편으로 담호-도호 형제가 아빠 이필모와 돌아가신 할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산소를 찾았고, 정우는 여동생과 여자친구들에게 달콤한 매력을 펼쳐 랜선 이모들의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이필모는 두 아들 담호-도호와 뽀뽀로 사랑 가득한 아침을 열었다. 이필모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새벽에 퇴근했음에도 가족들의 아침 밥을 만들며 “아버지로서 숙명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필모표 영양학개론'을 펼치며 담호에게 달걀, 콩나물, 고등어를 이용한 건강 밥상을 선사했고, 담호는 아빠의 정성에 보답하듯 콩나물밥과 나물을 섭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필모는 담호와 밥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치며 아침 식사 시간을 놀이처럼 만들었는데, 50살 이필모와 5살 담호의 대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불꽃 튀는 승부욕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필모는 “절대 아들에게 지면 안 된다. 내가 이기는 게 담호를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아들과의 불꽃 승부가 육아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해 웃음을 더했다. 이 외에도 이필모는 담호의 행동에 “오 대단쿤”이라며 칭찬을 연발해 리액션 좋은 아빠의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필모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두 아들과 추모 공원 방문 계획을 세웠다. 이 가운데 이필모는 “작년 12월에 어머니가 갑자기 뇌경색에 걸리셨다. 바로 응급실로 가셔서 올해 3월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남편과 자식을 위해 삶을 온전히

  • 장선영♥강경준 子정우, 벌써부터 얼굴값 하네…"여자친구만 5명 있어" ('슈돌')

    장선영♥강경준 子정우, 벌써부터 얼굴값 하네…"여자친구만 5명 있어" ('슈돌')

    배우 강경준의 5살 둘째 아들 정우가 세 명의 여자친구 앞에서 스윗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24일 방송되는 ‘슈돌’ 499회는 ‘자꾸 보고 싶고 그래”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경준의 아들 5살 정우가 여자친구들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든다. 평소 정우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5명이라고 당당히 밝혀온 바. 이에 수많은 여자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우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정우는 히어로 복장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 3명을 집으로 초대한다. 정우와 여자친구들은 아빠 강경준이 직접 만들어 준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으며 돈독한 우정을 다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정우가 여자친구들의 등장에 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아빠 강경준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평소 혼자 힘으로 밥을 먹지 않았던 정우가 스스로 포크를 들고 듬직한 모습으로 스파게티를 먹은 것. 여자친구들 앞에서는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 하는 정우의 순수한 마음이 귀여움을 선사한다. 정우는 여자친구들의 마음을 뒤흔들 ‘스윗남’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는 친구 지안이가 혼자 물티슈로 입을 닦고 있는 걸 발견하자, “지안아 내가 닦아줄까?”라며 다정하게 입을 닦아준다. 또한 정우는 과일이 꽂혀 있는 꼬치를 먹는 여자친구들이 혹시라도 꼬치에 다칠까 섬세한 면모로 재빠르게 꼬치를 정리하며 보호 태세에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정우는 여자친구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당장이라도 달려갈 기세로 전방위를 스캔하며 다정한 남자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에 가족 내에서는 귀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