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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솔로' 나가면 논란될 듯"…박세리 폭탄 선언 "아직 결혼 포기 NO" ('개훌륭')

    "'나는솔로' 나가면 논란될 듯"…박세리 폭탄 선언 "아직 결혼 포기 NO" ('개훌륭')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보호자를 위협하는 반려견 때문에 신혼생활이 위태로워진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약 1년 전,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달콤한 신혼생활 중이라는 보호자들. 하지만 누나 보호자가 결혼 전부터 키우던 덕구 때문에 집안에서 스킨십은 물론, 곁에 다가갈 수도 없다며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했다. 누나 보호자 앞에선 애교 만점인 덕구는 형 보호자가 조금만 가까워져도 괴성을 지르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입질 공격을 퍼부었다. 게다가 덕구는 형 보호자와 단둘이 남을 때면, 공격성이 전혀 없을 정도로 180도 달라지는 탓에 형 보호자는 덕구의 진심을 알지 못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덕구가 아무리 입질을 해도, 누나 보호자는 오히려 덕구를 감싸며 형 보호자를 비난했고, 이에 형 보호자는 “누나 보호자와 덕구 사이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것 같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누나 보호자만 좋아하는 덕구가, 언젠가 태어날 아기한테도 공격성을 보일까 봐 걱정된다”는 형 보호자의 고민에 심각하게 상황을 지켜보던 강 훈련사는 ‘나는 솔로’에 나가면 논란이 될 캐릭터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스승 강 훈련사로부터 특별 지령을 받던 제자 박세리는 강형욱의 위험한 발언에 분통을 터뜨리며 “나 아직 결혼 포기 안 했다”는 폭탄선언을 내뱉기도 했다는 후문. 박세리에 발언에 이경규와 강형욱 모두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과연 천하의 박세리를 분노하게 만든 강형

  • [종합] "산후우울증 오겠다" 강형욱, 엄마 공격하는 남매견에 "젖 먹던 기억 때문" ('개훌륭')

    [종합] "산후우울증 오겠다" 강형욱, 엄마 공격하는 남매견에 "젖 먹던 기억 때문" ('개훌륭')

    엄마를 공격하는 아메리칸 불리가 고민견으로 등장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고민견 아메리칸 불리가 소개됐다.고민견 가족은 한 지붕 아래 3대가 살고 있었다. 할머니와 엄마, 딸들이 사는 집에는 아메리칸 불리 2살 구월이와 새끼 5개월 태평이와 니모. 그리고 8살 몰티즈 치치까지 네 마리 개가 함께 살았다. 보호자는 아메리칸 불리에 대해 “프렌치 불도그인 줄 알고 데려왔다. 나중에 알아보니 아메리칸 불리였다. 더 순한 것 같고 훨씬 귀여운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의 고민견은 네 마리 개 모두였다. 태평이와 니모가 엄마 구월이를 괴롭히고 물어뜯는 것. 이를 본 강형욱은 “산후 우울증 오겠다”고 걱정했다. 구월이는 피를 흘릴 정도로 상처 입었고 보호자는 “애들이 클수록 무는 정도가 더 심해진다”고 밝혔다. 구월이의 문제는 산책할 때 줄 당김이 심하다는 것. 보호자들은 줄을 당기느라 “손목과 손바닥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보호자는 구월이를 산책시키다가 힘을 버티지 못하고 계단에서 넘어진 적도 있다고. 예민한 치치는 아메리칸 불리가 곁에 오기만 해도 짖고 물었다. 치치와 구월이 두 마리만 있을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태평이와 니모가 엄마 구월이를 공격하며 치치까지 예민해진 상황이었다.강형욱은 직접 구월이 산책에 나섰다. 그는 구월이의 줄당김이 뛰고 싶은 욕망이라고 알렸다. 이에 반복적인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통해 구월이의 에너지 소모법을 알려줬다. 또 구월이가 앞서 나가면 줄을 당겨 “줄을 당기면 목이 아프네 느끼게 해주고 안 당기고 있을 때 간식을 줘라”고 조언했다.구월이를 공격

  • [종합] '3000만 원어치 파괴견' 리트리버 등장…보호자 "천사견?…쟤는 아냐" ('개훌륭')

    [종합] '3000만 원어치 파괴견' 리트리버 등장…보호자 "천사견?…쟤는 아냐" ('개훌륭')

    '개는 훌륭하다'에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파괴한다는 레브라도 리트리버 '삼월이'가 등장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는 삼월이의 보호자가 출연, 반려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훈련사 강형욱은 레브라도 리트리버가 나온다는 소식에 "언제가 한 번 사람들이 상을 줘야할 만큼 좋은 견종이다. 정말 고맙고 착한 아이들"이라고 운을 띄웠다.강형욱의 칭찬과 문제는 심각했다. 삼월이의 첫 등장은 집 벽지를 뜯어놓은 모습. 보호자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보호자는 "(삼월이가) 셀 수도 없이 모든 걸 파괴했다. 별명이 파괴왕이다. 일단 벽을 가장 심각하게 부셔놓는다. 바닥도 물이 세는 지경이다. 방충망, 쇼파, 의자도 다 아작을 냈다. 모두 다 합치며 3000만 원은 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엄마 보호자는 삼월이와 살게 된 배경을 이야기 했다. 그는 "아들이 혼자 지내는 것이 외로워 보이더라. 동생을 만들어주기 위해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엄마 보호자는 또 "리트리버가 다들 천사견이라 생각하시는데 쟤는 아니다"라고 단정 지었다.그는 "뛰어들고 난리를 치고 위험하다"고 언급했다. 상황 진단을 마친 강형욱은 보호자 앞에 섰다. 강형욱은 "잠깐 보기는 했는데 성한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인 집이다.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냐?"라고 물어봤다.엄마 보호자는 "(삼월이가) 일단 너무 시끄럽다. 그리고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계속 짖고 있다. 바로바로 해줘야 하니까 그게 너무 힘들다"라고 했다. 강형욱은 "삼월이는 이렇게 짖으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있다"고 진단

  • [종합] "무조건 안락사" 강형욱, 고민견 훈련 중단 "140여회 중 가장 어려워" ('개훌륭')

    [종합] "무조건 안락사" 강형욱, 고민견 훈련 중단 "140여회 중 가장 어려워" ('개훌륭')

    강형욱이 심각한 사냥 습성을 보이는 고민견 식빵이의 모습에 훈련까지 중단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견습생으로 출연한 가운데, 고민견 식빵이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사연 제보자는 11살로, ‘개훌륭’ 최연소였다. 고민견은 5살 웰시코기 식빵이로, 제보된 영상에서는 순식간에 달려든 웰시코기에 물려 깜짝 놀라 울부짖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식빵이가 사는 집의 막내딸인 제보자는 "악마 같은 강아지가 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고 전했다.식빵이는 막내딸을 향해 심한 공격성을 보였고, 큰아들이 오면 큰아들을 소유하려는 모습에 소유 공격성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식빵이는 가출 후 사람들을 위협해 주민 신고로 유기견 보호소로 이송된 적도 있다고. 과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등을 공격한 입질 전적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아빠 보호자가 안락사를 고려했다는 말에 강형욱은 "미국이었으면 무조건 안락사"라고 말했다. 이후 식빵이를 만나고 온 이경규는 "거의 들개 수준"이라며 호랑이처럼 등을 문다고 전했다. 강형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을 진행했다. 막내딸은 큰아들이 식빵이에게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는다고 했고, 강형욱은 단호하게 식빵이를 제지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어 강형욱은 가족들이 식빵이의 상황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부족하다며 "예쁘다고 만지는 것은 계속 협조하는 거다. 식빵이가 강하고 약한 사람을 구분하는 게 눈에 보인다"라고 설명했다.이후 강형욱은 잠시 훈련을 중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형

  • 강형욱, '악마犬' 몽구 혹독 훈련…보호자, 안타까움에 눈물 폭발 ('개훌륭')

    강형욱, '악마犬' 몽구 혹독 훈련…보호자, 안타까움에 눈물 폭발 ('개훌륭')

    ‘개훌륭’ 출연 고민견들 중 생후 9개월의 최연소이지만 30번의 최다 입질을 보인 고민견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타고난 기질이 예민해 야생성의 입질을 보이는 시바견 몽구의 사연이 그려졌다. 고민견 몽구는 고민견 중 최연소이지만 전조 증상 없는 입질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30번의 사고를 일으킨 전적으로 긴장감을 돌게 했다.이러한 고민견 몽구의 입질에 대해 예비 신혼부부 보호자들은 6개월 전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성이 드러났음을 고백했다. 여자 보호자는 고민견 몽구를 통제하기 위해 ‘초크 체인’ 훈련과 ‘개훌륭’ 속 강형욱 훈련사의 훈련법까지 적용했음을 밝히지만 나아지지 않는 상황과 앞으로를 걱정하며 사연을 신청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보호자들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이경규, 장도연은 방문 상담에 들어갔다. 상담 도중 고민견 몽구는 이경규의 손을 핥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여자 보호자는 “몽구가 매일 무는 것도 가능하다. 다

  • "귀여움에 속지 마라"…강형욱, "시바견의 특성에서 비롯된 문제" 입질견 몽구 진단 ('개훌륭')

    "귀여움에 속지 마라"…강형욱, "시바견의 특성에서 비롯된 문제" 입질견 몽구 진단 ('개훌륭')

    ‘개훌륭’에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전조 증상 없는 맹렬한 입질로 예측불허 사고를 일으키는 고민견의 사연이 그려진다.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큰 입질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을 보이는 시바견 몽구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자 고민을 의뢰한 예비 신혼부부 보호자가 등장한다. 이날 고민견으로 모습을 드러낸 생후 9개월 시바견 몽구는 온순한 외모와 달리 맹렬한 입질로 보호자들을 상처 입히는 상황을 발생시켜 심각성을 드러낸다. 이에 보호자들은 “몽구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입질 사고를 일으켰다”라고 밝힌다.  이러한 고민견 몽구를 위해 여자 보호자는 앞서 시바견 사연을 신청한 보호자들과 달리 ‘강형욱 훈련사 수제자’로 불릴 정도로 “입 내려!” 등 강력한 통제와 강형욱 훈련사의 훈련법을 따라했음을 밝히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다.여자 보호자는 고민견 몽구를 위해 ‘초크 체인’까지 활용해보지만 더욱 강한 대립을 보이고 말아 눈을 뗄 수

  • '개통령' 강형욱, 역대급 입질견 만났다…"점프해서 얼굴 공격" ('개훌륭')

    '개통령' 강형욱, 역대급 입질견 만났다…"점프해서 얼굴 공격" ('개훌륭')

    ‘개훌륭’에서 역대급 공격성을 보이는 고민견의 훈련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밖에선 순한 양이었다가 마당에만 들어오면 한순간에 돌변하는 마당의 무법견 영구와 그로 인해 상처와 트라우마까지 생긴 보호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민견으로 등장한 진도 믹스 영구는 외부인을 향한 거센 짖음은 물론, 집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구는 보호자들의 통제에서 벗어나는가 하면, 심지어 보호자들을 물기까지 해 충격을 안겼다. 입질 사고 이후 트라우마가 남았다는 보호자들은 영구가 조금이라도 으르렁거리면 놀라 주춤했고, 특히 누군가 현관문에 다가서면 문을 무는 등 격렬하게 흥분하는 영구에 보호자들은 후문을 사용해 집 안으로 들어가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영구의 경계 수준과 상태 파악을 위해 이경규와 장도연이 투입됐다. 이미 영구의 눈치를 보거나 허락을 받는 등 길들여진 보호자들을 본 이경규는 간식을 들고 영구에게 접근했다. 영구는 비교적 얌전한 모습으로 모두를 안심하게 만드

  • 강형욱 훈련사, 역대급 입질견에 고민…"지금까지 만난 개 중에 TOP5" ('개훌륭')

    강형욱 훈련사, 역대급 입질견에 고민…"지금까지 만난 개 중에 TOP5" ('개훌륭')

    ‘개훌륭’에서 제주도를 충격에 빠뜨린 역대급 입질견이 등장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집 안과 밖의 모습이 너무 다른 두 얼굴의 고민견과 그로 인해 입질 사고까지 겪은 보호자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고민견으로 등장하는 진도 믹스 영구는 외부인을 향한 경계와 짖음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성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긴다. 보호자들은 산책 당시에는 온순했던 영구가 집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180도 변하는 점을 문제로 꼽는가 하면, 통제 불가인 영구가 보호자들을 물어 트라우마까지 남았다는 사연도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영구는 누군가 현관문에 다가서면 문을 무는 등 격렬하게 흥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가라앉지 않는 공격성으로 훈련 도중 돌발 상황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극강의 공격성을 지닌 영구를 직접 만난 이경규와 장도연 역시 “역대급이다”라며 상태 파악이 끝난 후에도 보호자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제자들과 영구의 만남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영상을 보는 내내 심각한 표정을 지었던 강형욱 훈련사는 “지금까지 만났던 개 중에 TOP5 안에 든다. 조금이라도 자기 맘에 안 들면 공격성을 보이는 것. 이미 보호자들은 영구에게 길들여졌다”라며 영구와의 팽팽한 대치를 예고, 강형욱 훈련사가 건넬 조언과 해결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기질을 지닌 영구가 훈련 도중 보호자에게 위협적으로

  • [종합] "입질로 귀 잘려"…강형욱, 철천지원수 지간 犬 '평화 훈련' ('개훌륭')

    [종합] "입질로 귀 잘려"…강형욱, 철천지원수 지간 犬 '평화 훈련' ('개훌륭')

    한 마을의 평화를 깨트린 철천지원수 지간의 두 반려 집안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제주도 특집 1탄으로 어린 시절부터 앙숙 사이로 보호자들의 유혈 사태까지 일어나게 한 고민견 골든 레트리버 도담, 마루와 진도 사랑이가 등장했다. 이날 강형욱 훈련사와 이경규, 장도연은 제주도에서 색다른 시작을 보인 가운데 이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건넨 ‘푸들 생매장 사건’의 주인공 베리를 직접 만났다.  ‘푸들 생매장 사건’은 보호자의 자백으로 일단락된 사건이였지만 구조 당시 베리는 앙상히 야위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고 ‘개훌륭’에서 베리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 만남을 가졌다. 이어 베리의 건강해진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했다. 이후 두 반려 집안의 고민이 그려졌다. 첫 고민견으로 등장한 골든 레트리버 도담, 마루는 ‘프로가출러’로 보호자가 자리를 비울 시, 담을 넘어 음식물 쓰레기를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등장한 고민견 진도 사랑이는 심각한 입질을 보

  • "제주도 아닌 지옥도"…강형욱, 생매장 당했던 푸들 직접 만났다 ('개훌륭')

    "제주도 아닌 지옥도"…강형욱, 생매장 당했던 푸들 직접 만났다 ('개훌륭')

    ‘개훌륭’에서 제주도 특집 1탄으로 한 마을에서 발생한 두 고민견들의 깊어진 감정의 골로 혈투까지 일어난 사연을 그려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반려인들의 꿈인 제주도를 방문하며 오직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반려 문화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흐믓한 미소를 자아낼 재기발랄함이 가득한 서핑견 망고, 승마견 덕구의 모습이 보이는 것도 잠시, 한 마을에 거주하는 두 반려 가정의 2년 여간 나아지지 않는 심각한 싸움 실태가 드러난다. 첫 고민견으로 등장한 골든 레트리버 도담이와 마루의 온순한 모습은 의문을 품게 하지만 곧 고민견 도담이의 돌담을 넘는 긴급 상황이 발생돼 당황스러움을 안긴다. 이어 돌담을 넘어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고민견 도담이의 모습이 발견돼 충격을 자아낸다. 이러한 고민견 도담이와 마루의 가출 및 상태에 대한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철천지원수 지간의 고민견 진돗개 사랑이가 등장한다. 고민견 사랑이는 심각한 입질 문제를 보이며 이

  • '늑대개' 셀리, "8년간 목욕 1번"…심한 '입질'에 보호자도 '충격' ('개훌륭')

    '늑대개' 셀리, "8년간 목욕 1번"…심한 '입질'에 보호자도 '충격' ('개훌륭')

    ‘개훌륭’에 강한 공격성을 비롯해 한적한 주택가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울음소리를 내는 고민견이 등장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 하울링과 강한 경계심을 보이는 고민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등장하는 알래스카 맬러뮤트 샐리는 외부인을 비롯해 부부 보호자에게까지 입질을 가하는 것은 물론, 남편 보호자는 “다른 집 손님이 물렸고, 제 손을 갑자기 물고 흔들었다. 상처가 굉장히 심했다”라고 밝히며 충격을 자아낼 예정이다. 몸에 조금이라도 손을 대면 공격성을 보이는 알래스카 맬러뮤트 샐리의 모습에 부부 보호자는 “아기 때 한 번 시도했다”라며 8년 동안 목욕은 한 번밖에 못했음을 전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며, 미용 중 입질 당했었던 경험까지 밝힌다. 이러한 돌발적 공격성으로 인해 지금껏 병원에 방문하지 못했던 알래스카 맬러뮤트 샐리는 문제 행동이 아픔의 호소일 수 있다는 강형욱 훈련사의 솔루션에 따라 처음으로 병원을 찾는다. 검사 결과 이상 증세가 발견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알래스카 맬러뮤트 샐리는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심한 하울링으로 민폐를 끼친다. 한번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 하울링에 동네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상황이다. 이에 부부 보호자는 ‘개훌륭’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처럼 여러 문제점을 보이는 알래스카 맬러뮤트 샐리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 훈련사의 솔루션은 ‘개훌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훌륭’은 성숙한 반려

  • ‘전과 13범’ 믹스견 하키, 강형욱 만나 변할까 ('개훌륭')

    ‘전과 13범’ 믹스견 하키, 강형욱 만나 변할까 ('개훌륭')

    ‘개훌륭’에서 가수 윤하가 강형욱 훈련사와의 친분을 밝힌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초대 게스트로 가수 윤하가 출연, 강형욱 훈련사와 8년간의 친분을 인증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입양 후 강아지에 대해 몰라서, 수소문을 하던 중 강 훈련사님을 알게 됐다”라며 방송으로 알려지기 전 강형욱 훈련사의 면면은 물론, 8년 전 당시의 첫인상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경규는 “8년 전에 비해 변한 게 있나요?”라며 강형욱 훈련사의 과거 파헤치기에 나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가수 윤하는 강형욱 훈련사의 집에 초대받은 일화로 재미를 더한다. 윤하는 “개 키우는 집은 다 똑같더라고요”라며 ‘개통령’ 강형욱의 반전 면모를 폭로한다고 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와 강형욱 훈련사의 친분 토크에 이어 ‘개훌륭’에서는 무자비한 입질로 ‘전과 13범’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스피츠 진도 믹스견 하키의 사연이 공개된다. 보호자와 함께 출퇴근하며 의류 매장 뒤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는 하키는 매장 직원들을 보면 공격적으로 짖고, 입질 사고까지 일으키며 심각성을 안긴다. 고민견 하키의 입질로 많은 피해자들이 나오는 가운데, 윤하와 장도연은 보호자의 집을 찾아 심층적인 상담에 나선다. 이와 함께 강형욱 훈련사는 고민견 하키의 행동을 통해 심리를 파악, 문제 행동 교정에 나선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 가수 윤하의 맹활약과 과연 하키가 강형욱 훈련사를 만나 변화할지는 30일 방송되는 ‘개

  • "감당 어려우면 그만 둘게요"…강형욱, 진돗개·시바견 믹스에 물려 '손 부상' ('개훌륭')

    "감당 어려우면 그만 둘게요"…강형욱, 진돗개·시바견 믹스에 물려 '손 부상' ('개훌륭')

    ‘개훌륭’에서 강형욱과 저항을 멈추지 않는 고민견 라오의 팽팽한 대치가 그려진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진돗개 시바견 믹스 라오에게 물려 치료받는 강형욱 훈련사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시청자의 궁금증을 모았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장도연에게도 달려들며 경계를 놓지 않았던 고민견 라오의 본격적인 훈련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목줄과 의자를 활용해 통제 훈련에 들어간 강형욱 훈련사는 라오가 몸부림치며 목줄을 끊으려 시도하자, “라오가 (줄을 끊으려다) 이빨이 부러질 수도 있다. 보호자님이 감당하기 어려우면 그만둘게요”라며 강도가 센 훈련을 이어가 긴장을 유발한다. 특히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의 통제를 받아본 적 없는 고민견 라오를 실내 산책 훈련에 적응시키는가 하면, 제자 장도연을 급히 호출, 훈련 후 고민견 라오가 외부인 등장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한다고 해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강형욱 훈련사는 고민견 라오에게 입질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안전 장갑을 낀 채 훈련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손을 다치는 상황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모든 상황을 지켜본 보호자는 “(라오에게) 교육을 제대로 못 시킨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강형욱은 고민견 라오를 장기적으로 훈련시켜야 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한다. 이후 훈련을 마무리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강형욱 훈련사는 침착함을 유지한 채 주변을 안심시킨 것은 물론, 반려견과 보호자에

  • [종합] "건달견 흑임자, 시한 폭탄 느낌"…강형욱, 도베르만 등장에 "답 알고 있어" ('개훌륭')

    [종합] "건달견 흑임자, 시한 폭탄 느낌"…강형욱, 도베르만 등장에 "답 알고 있어" ('개훌륭')

    반려견의 공격성으로 고민 중인 부부가 '개는 훌륭하다'를 찾았다.지난 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카페를 운영 중인 부부가 고민을 토로했다. 이유는 생업 위협 건달견 도베르만 믹스 흑임자 때문.이날 강 훈련사는 "도베르만을 요즘 그렇게 많이 키우지는 않는다. 그 때문에 고민을 갖고 찾아오지는 않는다. 다만 오게 되면 보통 경계 때문에 많이 온다. 도베르만이 시끄럽지 않다. 짖어서 층간 소음이 생기기보다는 경계에서 비롯된 공격성이 주된 고민이다"라고 설명한다.이후 카페를 운영 중인 보호자 부부와 반려견 흑임자가 등장했다. 흑임자는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강한 경계심을 보였다. 특히, 입질하기도.남자 보호자는 "저희 임자에 대한 문제점은 입질과 공격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피를 본 입질은 4~5번 정도 된다. 자잘한 입질은 셀 수 없이 많다"며 흑임자의 공격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어 "임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느낌이라서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여자 보호자는 "같이 잘 놀다가 갑자기 화가 났는지 물어 버린다"며 심각한 상황임을 알렸다. 또 "근데 안 그러다가 갑자기 급발진한다. 그 짧은 시간에 갑자기 일이 발생하니까"라고 말했다.흑임자의 공격성은 산책할 때도 드러났다. 남자 보호자는 "또 다른 임자의 문제는 산책하러 나갔을 때 흥분도가 너무 높아진다. 제어가 힘들다. 흥분도가 너무 높으니까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겠더라"라고 언급했다.실제로 남자 보호자와 산책하러 나간 흑임자. 산책 도중 강아지를 보고 달려들거나 짖는 모습을 보였다.남자 보호자는 "산

  • [종합]고민견, 12세 아이에게 입질…소복·로킴 등장 ('개훌륭')

    [종합]고민견, 12세 아이에게 입질…소복·로킴 등장 ('개훌륭')

    50일 아기에게 입질하는 반전 공격성의 소형견 듀오가 등장했다.지난 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민견 소복, 로킴의 공격성에 보호자들이 고민을 토로했다.고민견은 비숑 프리제 소복이와 포메라니안 로킴이. 엄마 보호자는 "창문을 열어 놓으면 뛰어다니면서 짖는다. 그때마다 아기가 소스라치게 놀란다"고 밝혔다.12세 어린이 보호자는 소복이에게 입질을 당한다고. 어린이 보호자는 "나는 소복이가 정말 좋은데 소복이가 나를 싫어한다. 수 십번 물렸다"고 토로했다.아빠 보호자는 "아들이 귀여워서 손을 얹었는데 소복이는 그게 싫었는지 얼굴에 입질하더라. 그 장면을 목격하자마자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 신청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이야기했다.문제는 로킴에게도 있었다. 어린이 보호자는 로킴에 대해 "얼마 전 동생에게 놀아달라고 동생을 계속 긁었다. 일주일에 다섯 번은 그렇다"며 충격을 줬다.엄마 보호자는 "내가 아기를 잠깐 놓고 다른 일을 하면, 로킴이 울타리를 뚫고 넘어온다. 로킴이 입장에서는 새로운 물건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혹여나 아기한테 상처라도 날까. 첫째 아들한테처럼 똑같이 입질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걱정된다"고 말했다.이를 보던 강형욱 훈련사는 "엄청 속상한 일이다. 엄청 속상한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이후 강 훈련사가 등장, 고민견들과 마주한다. 그는 소복이를 보며 "저 친구는 높은 소리를 냈을 때 으르렁거린다. 소복이 입장에서는 높은 소리를 내는 사람이 조금 취약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이에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