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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가 포기한 드라마, 0% 시청률은 '한 사람만'의 책임일까 [TEN스타필드]

    JTBC가 포기한 드라마, 0% 시청률은 '한 사람만'의 책임일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한 사람만' JTBC 편성 희생물? 웰메이드 호평에도 시청률 0%대JTBC의 편성 전략은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일까. 시청률 부진을 겪는 드라마는 손을 놓고, 잘 나가는 예능만 무한 재생하는 JTBC의 현실이다. 방송 시간대와 재방송 노출 등 전략적인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속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는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시청률 0%대라는 뼈아픈 현실이 과연 작품만의 문제일지 의문이 남는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시한부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찾은 여성 전용 호스피스 공간을 배경으로 이른 나이에 삶의 끝을 마주한 세신사 표인숙(안은진 분), 가정주부 강세연(강예원 분), 인플루언서 성미도(박수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라는 어둡고 뻔한 소재를 다루지만 다가올 죽음에 고통받는 대신 남은 생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으며 '죽음' 앞에서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신선함 소재를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여자의 워맨스부터 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표인숙, 민우천(김경남 분)의 로맨스까지 서로에게 의지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은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렇듯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호평에도 '한 사

  • 레드벨뱃 조이, 결혼하나…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한사람만')

    레드벨뱃 조이, 결혼하나…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한사람만')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의 순탄치 않은 러브스토리가 예고됐다.‘한 사람만’ 인플루언서 성미도(박수영 분)의 화려한 이면엔 사실 지독한 외로움이 있다.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고파 시한부 사실까지도 SNS에 전시했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모두의 선망을 받는 ‘꼭대기’에 오르고 싶었다. 하지만 결코 ‘본 투 비 금수저’가 될 수는 없었다. 그런 미도에게 꿈만 같은 일이 벌어졌다. LE그룹의 상무 구지표(한규원 분)가 만나자며 연락해온 것. 달콤한 하룻밤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그의 여자친구가 됐고, 이제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됐다. 지표에게 결혼 반지를 받으며 공개 청혼을 받던 그 순간은 미도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그 소식에 미도를 ‘얼룩’ 취급하던 사람들도 살랑대며 친한 척을 해오니 꿈에도 그리던 꼭대기에 있는 기분이었다.그런데 미도의 러브스토리 속에는 반전이 숨어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구지표가 사실은 구성파 행동대장 박승선(최영우 분)을 통해 흥신소 ‘나래청정’에 하용근(백현진 분)의 살인을 청부한 ‘1’이었다. 그러면서 하용근의 핸드폰을 꼭 처리하라던 그는 어떤 비리와 관련이 있는 듯 보였다. 술김에 “내가 나쁜 놈 하나를 죽였는데”라며 하용근이 죽던 그날 밤에 대해 털어 놓던 미도를 떠나지 않은 이유였다. 아직 이 사실은 민우천(김경남 분)만이 알고 있다. 미도의 러브스토리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이유다. 그리고 오늘(17일), 그녀에게 또 다른 위기가 예고됐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

  • [종합] '한 사람만' 안은진X김경남, 두 번째 살인사건에 '충격'…윗선 '1'=박수영 재벌 남친

    [종합] '한 사람만' 안은진X김경남, 두 번째 살인사건에 '충격'…윗선 '1'=박수영 재벌 남친

     '한 사람만' 안은진, 김경남을 충격에 빠트린 두 번째 채송화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어두운 장막에 가려진 윗선 '1'의 정체가 박수영의 재벌 남친 한규원이란 반전이 휘몰아쳤다. 지난 11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8회에서는 하용근(백현진 분) 살인사건이 또 한번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온라인 상에 전과 6범 하용근의 추악한 신상이 퍼지면서 "살인범은 쓰레기를 청소한 의인"으로 추앙 받았고, 이 흐름을 타 또 다른 채송화 살인 사건이 발생, 긴장감이 폭발한 것. 광수대는 강세연(강예원 분)의 남편 오영찬(한규원 분) 집에서 문제의 골프채를 찾아 DNA 감식을 요청하고, 흥신소 나래청정 신태일(안창환)의 꼬리까지 밟았다. 그렇게 그날 밤 사건에 얽힌 표인숙(안은진 분), 민우천(김경남 분), 강세연, 성미도(박수영 분)의 숨통을 급속도로 조여왔다. 인숙은 골프채를 휘두른 자신이 뒤집어 쓰고 자수하는 게 모두에게 깔끔하다는 생각을 여전히 굽히지 않으며, 불안해하는 미도에게 걱정말라고 단호히 얘기했다. 그렇게 내버려둘 수 없어 고군분투하는 우천의 속은 타 들어갔다.그런데 "이왕 죽는 김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자"는 의도에서 시작된 하용근 살인사건은 날이 갈수록 예상 범위 밖으로 몸집을 불려나갔다. 진범은 골프채로 그의 머리를 내려친 인숙도, '1'의 지시로 청부 살인을 하려던 우천도 아닌, 그 사이에 끼어든 용근의 아내 우경미(차희 분)였다. 그런데 용근이 아동 성 착취 사이트에 딸 하산아(서연우 분)의 영상을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를 처리한 범인은 순식간에

  • 이영진, '한사람만' 합류…"대본 읽으며 수많은 감정 스쳐"

    이영진, '한사람만' 합류…"대본 읽으며 수많은 감정 스쳐"

    배우 이영진이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합류한다.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5일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이영진이 드라마 ‘한 사람만’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이영진은 극 중 변호사이자 강세연(강예원 분)의 대학 동기인 지윤서 역으로 분한다. 지윤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세연의 일이라면 어떠한 상황이라도 물불 가리지 않고 돕는 조력자로 드라마 속에서 강예원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영진은 “‘한 사람만’의 대본을 읽으며 수많은 감정이 스쳤고, 용기를 전하는 ‘지윤서’ 캐릭터에 욕심이 났다. 드라마 ‘한 사람만’과 ‘지윤서’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지난 MBC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알코올에 의존하는 엄마 유미 역을 연기한 이영진은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진이 ‘한 사람만’을 통해 펼칠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이영진이 출연하는 JTBC '한 사람만'은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 안은진X김경남, 기습 키스…관계 발전되나 ('한사람만')

    안은진X김경남, 기습 키스…관계 발전되나 ('한사람만')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측이 안은진X김경남의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배우 김경남이 꼽은 명장면으로 알려져 더더욱 기대를 모은다.‘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세신사 표인숙(안은진 분)과 밑바닥 인생을 사는 남자 민우천(김경남 분)의 관계 변화는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두 사람의 멜로 감정선이 살인사건과 얽혀 점점 더 애틋함을 더해갈 것이란 예측 때문. 그리고 오늘(27일), 그 시작을 알리는 인숙X우천의 키스신이 방송된다. 인숙과 우천의 첫 만남은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그날 밤의 날씨처럼 강렬했다. 윗선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는 살인청부업자 우천과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던 인숙의 타깃이 겹쳤기 때문. 이후 우천에게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 변화가 생겼다. 아빠 하용근(백현진 분)에게 죽을 뻔했던 아이 하산아(서연우 분)를 데려간 인숙의 할머니 육성자(고두심 분) 집에서 어린 인숙의 사진을 빤히 바라보던 우천의 눈에는 전에 없던 감정이 어려 있었고, 심지어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서 다시 만난 인숙 앞에서는 이유 모를 눈물까지 흘려 보냈다.이런 가운데 27일 두 사람의 쾌속 관계 발전이 예고됐다.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첫 방송 전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키스신이 드디어 전파를 탄다. 특히 “네가 불면 나도 불겠다는 거야”라며 목격자 우천에게 적대감을 드러낸 인숙이 이어진 장면에서는 “나를 좋아한다고”라며 혼란에 빠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두 사람에게 어떤 감정 변화가 생긴

  • 안은진, '슬의생' 추민하 벗고 '한사람만' 표인숙 입었다

    안은진, '슬의생' 추민하 벗고 '한사람만' 표인숙 입었다

    배우 안은진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추민하 캐릭터를 벗고 JTBC ‘한 사람만’ 표인숙 캐릭터를 완벽하게 입어내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2회에서는 안은진은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아온 표인숙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어딘가 모르게 닮아 있는 옆집 꼬마 하산아(서연우 분)에게 매일 같이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로부터 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살인을 저질러 놀란 마음보다는 동생처럼 생각하는 하산아를 지켰다는 생각이 먼저인 강인한 내면의 표인숙 캐릭터를 안은진만의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때때로 찾아오는 뇌종양 시한부의 엄청난 고통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표인숙이 아버지 표강선(장현성 분)에게 엄마에 대한 진실을 듣고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장면에선 흔들리는 찰나의 눈빛과 목소리의 떨림, 섬세한 눈물 연기로 고밀도의 감정을 한 번에 담아내기도. 이렇듯 적재적소 완벽한 완급 조절 연기로 안은진만의 표인숙 캐릭터를 구축하며 현실 공감을 얻고 있는 상황. 거기에 강예원, 박수영 두 배우와의 특별한 워맨스와 더불어 김경남 배우와의 애절한 로맨스의 본격 시작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안은진의 활약이 돋보이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김경남, 민폐남 전락하나…측간소음에 '한사람만' 이미지 타격 불가피

    [TEN피플] 김경남, 민폐남 전락하나…측간소음에 '한사람만' 이미지 타격 불가피

    배우 김경남이 드라마 첫방을 며칠 앞두고 '측간(벽간) 소음 논란'에 휩싸이며 '민폐 남주'로 전락할 위기를 맞았다. 특히 관찰 예능에서 '조용'하고 진중한 이미지를 보인 그이기에 '소음'으로 인한 사생활 이슈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배우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김경남의 소음 공해 논란은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작성자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 층간소음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옆집 사람이 지난해 이맘때 이사 와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해 참고 참다가 인터폰으로 관리원에게 해당 세대 주의를 요청했고, 관리원(경비원)이 해당 세대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또 내가 옆집에 방문해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매번 반복되는 소음에 지칠 때쯤 내 옆 세대주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더라. 그 사람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겨도 또 떠들길래 새벽 3시 반에 찾아갔다. 그래도 그때뿐 지금도 지인 초대해서 신나게 떠들고 있다"고 토로했다.작성자가 초성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곧바로 해당 연예인이 '김경남'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김경남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새벽 3시 반에 메시지 남긴다. 마지막 요청이다. 이 시간에 잠을 자다가 깼다. 지인을 불러 시끄럽게 소음 내는 것 이제 관리소장님 말씀대로 경찰 부르겠다"고 적은 게 밝혀지면서다. 이후 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 레드벨벳 조이, 시한부 선고 받았다…"하루하루, 지금의 시간을 즐겨" ('한사람만')

    레드벨벳 조이, 시한부 선고 받았다…"하루하루, 지금의 시간을 즐겨" ('한사람만')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인플루언서 성미도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한 사람만’에서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 미도는 무척이나 화려하다. 겉보기엔 성공한 사업가 같다. 죽음을 앞뒀다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기 어렵다. 하지만 박수영은 그녀의 화려함보단, 상처와 외로움을 먼저 봤다. “사실 어렸을 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외로움과 싸우는 인물”이라고 미도를 설명한 그는 “밝은 외향에 가려진 아픔이 진실 되게 느껴져 마음이 쓰였다”고 했다. 그렇게 ‘애정’하게 된 그녀를 꼭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그 애정을 캐릭터 연구에 오롯이 쏟았다. “솔직한 성격 탓에 감정 표현도 확실하며,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순수한 반전 매력”은 톡톡 튀는 목소리 톤에 담았다. 인플루언서인 만큼 화려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신경도 많이 썼다. 누구에게나 ‘죽음’은 두려운 단어다. 하지만 “하루하루,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지금의 시간을 즐기자”는 미도의 마인드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박수영의 목표다.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분)과의 깊은 교감은 박수영의 마음을 울린 또 다른 포인트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고 지내온 사람들이라 처음에는 삐걱거리지만, 죽음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연민과 배려와 정으로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과정”이 감동적인 ‘워맨스’로 와닿았다고. 그래서 캐스팅 소식에 설레

  • '한 사람만' 박성훈 하차…김경남에 바통 터치할까 [종합]

    '한 사람만' 박성훈 하차…김경남에 바통 터치할까 [종합]

    배우 박성훈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김경남이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성훈이 스케줄상 이유로 '한 사람만'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앞서 '한 사람만' 측은 안은진, 박성훈,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캐스팅 돼 7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한 바 있다.박성훈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새 남자 주인공으로 김경남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김경남이 출연을 제의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경남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을 맡아 열연 중이기에 그가 박성훈을 대신해 남자 주인공으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고 있다.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은진, 데뷔 첫 주연작으로 '한 사람만' 출연 확정 [공식]

    안은진, 데뷔 첫 주연작으로 '한 사람만' 출연 확정 [공식]

    배우 안은진이 생애 첫 주연을 맡는다.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서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물이다. KBS 2TV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에 탁월함은 입증한 문정민 작가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