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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 "♥류이서 스케줄 나오면 보고파, 스윗남 아닌 당연한 것" ('펫키지')[종합]

    전진 "♥류이서 스케줄 나오면 보고파, 스윗남 아닌 당연한 것" ('펫키지')[종합]

    전진과 김재경이 펫키지를 찾아 여행 첫째날 코스에 대만족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 7회에는 전진과 김재경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도심을 벗어난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과 바쁜 생활 속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뢰했고, 이에 김희철과 태연은 평창, 홍현희와 강기영은 서울을 여행지로 택했다.먼저 지난주 승리 소식에 기쁨을 만끽하며 펫키지 막판 스퍼트를 낸 홍현희와 강기영. 이들은 한강 공원에서 게스트 김재경과 반려견 카롱이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김재경은 평소 제주도, 양양 등에서도 반려견과의 여행을 즐겼지만, 막상 서울에서의 여행은 해본 적이 없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반려견 스케이트보드인 멍보드 클래스로 당일치기 서울여행 코스를 시작했다.비교적 소극적인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멍보드 교육에 앞서 강기영의 반려견 푸푸는 교육 도구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강기영으로부터 흐뭇함을 자아냈다. 산만한 강아지를 보면 그 강아지를 혼낸다는 강아지계의 ‘꼰대’ 카롱도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다 자신의 차례에 성공적으로 보드에 탑승하며 출연자들의 박수를 자아냈다.이어 반려견과 동반 탑승이 가능한 요트부터, 한강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서울에서 이동 시간을 절약하며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들이 소개됐다. 요트까지 탑승하게 된 김재경은 “복받았다”며 여행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고 홍현희, 강기영 역시 마지막 승리를 위해 펫키지 서울 여행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신화의 전진은 김희철과 태연에게 여행을 의뢰

  • '펫키지' 최여진 "결혼하고 싶다…동물 싫어하는 배우자 NO" [종합]

    '펫키지' 최여진 "결혼하고 싶다…동물 싫어하는 배우자 NO" [종합]

    JTBC 예능 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양양 여행이 승리했다.지난 30일 방송된 '펫키지'에서는 김희철, 태연팀을 찾은 박성광과 반려견 광복이의 여행 둘째 날과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최여진과 반려견 노아, 이태선과 뭉이의 양양 여행 2일차 코스가 펼쳐졌다. 최여진-노아, 이태선-뭉이가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양양 여름 만끽 투어를 떠났다. 이날 홍현희, 강기영이 기획한 여행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강기영은 최여진, 이태선과 서핑족들이 즐겨 찾는 반려견 동반 식당을 방문했다. 최여진은 "외국 같다"며 "외국은 반려견과 백화점에서 같이 쇼핑하고, 비행기 동승해서 부럽다"고 말했다.이어 동물 영상으로 힐링한다는 그는 동물이 좋은 점에 대해 "가식 없고 투명하다"고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배우자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맞춰줄 수 있지만 그냥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고 말을 흐리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게 된 이태선은 "걱정을 많이 했다. 뭉이가 물을 무서워할 거라 생각했는데 저도 뭉이도 두려움을 떨쳐낸 것 같다"며 "펫가이더 덕분에 재밌는 여행이었다. 앞으로 더 놀아주고 함께 다니기로 생각했다"고 밝혔다.강기영은 먼저 떠나는 이태선을 안심시키기 위해 "홍현희가 첫 촬영 때 스케줄 때문에 가고 다음 날 제이쓴이 왔다. 부부끼리 로테이션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여진은 "괜찮다. 갑자기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두 개였으면

  • '이솔이♥' 박성광 "집안 서열 꼴찌, 내가 수발든다"…결혼 후 외박 이유 ('펫키지')[종합]

    '이솔이♥' 박성광 "집안 서열 꼴찌, 내가 수발든다"…결혼 후 외박 이유 ('펫키지')[종합]

    개그맨 박성광이 결혼 후 첫 외박을 즐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 5회에서는 박성광과 그의 반려견 광복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철X태연 팀과 함께 가평, 춘천 지역을 여행했다.배우 최여진과 이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홍현희X강기영의 안내를 받으며 반려견들과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을 상대할 태연과 김희철은 근교 힐링 투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희철은 "장소를 안내해 준 저랑 친한 동생이 있다"며 "강아지업계에서 유명한 동생이다. 설현은 아니다"라며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설채현을 소개했다. 이어 김희철은 태연을 사장님, 자신을 실장으로 소개하며 "사장님이 굉장히 예민하고, 까다롭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객견은 7살이자 수컷이며, 몰티즈인 박광복이었다. 현재 넓은 앞마당에서 세 반려견 가을이, 겨울이, 광복이와 살고 있는 박성광. 그는 일상을 공개하며 "내일 여행가는 날이다. 광복이와는 단둘이 떠나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아내(이솔이)와 함께 해야한다"고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박성광의 의뢰 리스트는 '강아지와 넓은 곳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왕대접 받고 싶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였다. 자신의 왕가마에서 나온 광복이는 첫 등장부터 가방에 소변부터 대변까지 봐 웃음을 자아냈다.김희철은 박성광에게 "광복이가 첫 번째 반려견이냐"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그렇다. 집에 두마리가 더 있다"고 답했다. 집안 서열에 대해 박성광은 "내가 거의 꼴찌다. 내가 다 수발을

  • '이솔이♥' 박성광 "집안 서열 꼴찌…왕 대접 받고 싶다" ('펫키지')

    '이솔이♥' 박성광 "집안 서열 꼴찌…왕 대접 받고 싶다" ('펫키지')

    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를 찾는다.23일 방송되는 ‘펫키지’ 5회에는 김희철, 태연 팀에 박성광이 찾아와 광복이와 함께 가평, 춘천 지역을 여행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일일 여행 도우미로 국내 최초 수의사 겸 반려견 트레이너인 설채현과 그의 반려견 세상이도 등장해 김희철, 태연 팀에 힘을 실었다.박성광은 “집안에서 서열이 꼴찌다. 이번 여행에서 왕 대접을 받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고, 이에 김희철과 태연은 “상전 풀코스 펫키지를 준비했다”고 답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첫 코스는 설채현의 소개로 찾은 춘천의 한 반려견 테마파크. 하지만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김희철과 태연은 여행 시작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내리는 비와 미끄러워진 잔디 상태 때문에 김희철과 태연은 급히 여행 코스를 수정해야했다.그렇게 갑자기 시작하게 된 ‘탱구 카페’. 야심차게 라임 모히토부터 크로플 재료까지 준비해온 태연은 박성광을 만족시키기 위해 연신 레시피를 커닝하며 초보 요리사의 면모를 뽐냈다. 난생 처음 크로플에 도전한 태연은 크로플을 태우기도 하며 허둥지둥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왕 대접을 기대하고 펫키지를 찾은 박성광은 아포가토 강매부터 카페 뒷 정리까지 떠맡게 되며 왕 대접은커녕 오히려 푸대접에 가까운 대우로 여행 내내 어리둥절 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긴 김희철과 태연, 그리고 왕 대우를 기대하고 온 게스트 박성광은 이번 펫키지 여행에 모두 만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

  • '16kg 감량' 홍현희, 어린이용 헬멧 장착…태연 "김희철 가식의 끝" ('펫키지')[종합]

    '16kg 감량' 홍현희, 어린이용 헬멧 장착…태연 "김희철 가식의 끝" ('펫키지')[종합]

    태연, 김희철 팀이 2연승을 차지한 가운데, 홍현희의 소두 인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태연-김희철, 홍현희-강기영 두 팀의 '펫키지' 둘째 날이 담겼다. 이날 의뢰인 윤은혜는 태연, 김희철과 함께 조식을 즐겼다. 반려견들과 함께 즐긴 조식에 윤은혜는 "기쁨이가 이렇게 잘 먹을지 몰랐다. 아침에 사료도 조금 먹고 나왔는데 너무 깔끔하고 맛있고 너무 좋았다"라며 만족했다. 이어 김희철은 '반려견을 위해 나 이 정도까지 희생해봤다'를 주제로 각자의 경험담을 물었다. 태연은 "저는 잘 때 침대를 양보한다"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그럼 네가 개집에서 자냐"라고 물었다. 태연은 "제로가 제 침대를 본인 침대인 줄 안다. 그래서 제가 잘 때 건들면 왕 하면서 화낸다. 제가 제로를 피해 다니면서 잔다"고 설명했다.김희철도 "지금 손목이 나갔다. 공을 계속 던져준다. 그러다 보니까 손목이 거의 야구선수처럼 너덜너덜해진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수제 간식을 만드는 체험도 즐겼다. 태연과 윤은혜는 과거 수제 간식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기복이는 수제 간식을 많이 먹어봤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뛰어난 실력으로 막힘없이 간식을 완성하며 감탄을 유발했다.다른 의뢰인 홍석천 역시 홍현희, 강기영과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 이른 아침, 가장 먼저 기상한 홍현희는 의뢰인 홍석천을 위해 커피를 내렸다. 강기영은 홍석천의 반려견 엘사가 코를 엄청 골았다고 폭로했다.세 사람은 반려견의 타로를 봤다. 홍석천이 먼저 반려견 엘사의

  • '금손' 윤은혜, 김희철X태연에게 반려견 닮은 케이크 선물…'감동' ('펫키지')

    '금손' 윤은혜, 김희철X태연에게 반려견 닮은 케이크 선물…'감동' ('펫키지')

    펫가이더 김희철, 태연, 그리고 게스트 윤은혜가 반려견들을 위한 수제간식 공방을 찾는다. 16일(목)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는 도시에서 반려견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희철X태연X윤은혜의 여행 둘째날이 그려진다.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일산의 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펫캉스를 즐긴 ‘펫키지’ 첫 게스트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 윤은혜X기쁨이는 펫캉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호텔 조식까지 즐긴 후, 펫가이더 김희철, 태연이 준비한 반려견 수제간식 공방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평소 연예계 금손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직접 수제 간식을 만들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윤은혜는 컵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머랭 치기부터 반죽까지 손쉽게 해낸다. 이어 휘핑 크림 대신 반려견도 먹을 수 있는 두부를 갈아 만든 크림으로 반려견들을 닮은 케이크를 뚝딱 완성해 김희철과 태연에게 선물, MC들을 감동시킨다고. 태연도 반려견들을 위한 도넛 만들기에 도전한다. 태연은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는 데에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순조롭게 도넛 반죽부터 글레이즈드 작업까지 마치며 반려견들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를 완성한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각각 일산과 태안 바닷가 캠핑으로 ‘펫키지’ 첫 여행을 떠난 윤은혜와 홍석천의 여행 평가와 펫키지 첫번째 우승팀도 공개될 예정이다.  ‘펫키지는 16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태연, 살 안찌는 이유…"주식=샐러드, 가벼운 음식 자주 먹어" ('펫키지')[종합]

    태연, 살 안찌는 이유…"주식=샐러드, 가벼운 음식 자주 먹어" ('펫키지')[종합]

    소녀시대 태연이 펫가이더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강기영, 김희철, 태연, 제이쓴의 울산 여행이 담겼다.이날 홍현희를 대신해 제이쓴이 울산 여행에 합류했다. 목적지로 가는 버스 안, 제이쓴은 홍현희와 어떻게 만난 것이냐는 질문에 소개로 만난 것이라면서 "아직도 연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김희철은 "나는 태연이가 언제 결혼할지 궁금하다. 집순이라서 결혼식도 집에서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이쓴이 "우리는 양가 20명씩만 불러 스몰 결혼식을 했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나는 잠실주경기장에서 할 것"이라고 욕심을 보였다. 태연은 "나도 (언제 결혼할지) 궁금하다"며 "스몰웨딩이 역시 짱"이라고 덧붙였다.이들이 도착한 곳은 태연이 추천한 곳으로, 드넓은 운동장이 시선을 사로잡은 반려견 카페였다. 멤버들은 반려견 IQ 테스트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첫 번째 테스트는 '수건 빠져나오기'로, 강아지 몸 위로 수건을 덮은 후 빠져나오는 시간을 재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제로는 수건을 덮는 순간 그 자리에 얼어붙어 30초 만에 빠져 나왔고, 태희는 46초, 푸푸는 나오지 않았다. 기복이와 경태는 뛰어 노느라 불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추천한 장소로 이동했다. 오션뷰를 갖춘 브런치 카페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도 마련돼있었다. 강아지를 위한 먹을거리도 판매했다. 김희철은 샐러드를 주문한 태연을 바라보며 "여기를 와서 해물라면을 안 먹고 샐러드 따위를 시킨단 말이야?"라고 했

  • [전문] '펫키지' 측 "김희철 유기견 발언, 오해의 소지 有" [TEN★]

    [전문] '펫키지' 측 "김희철 유기견 발언, 오해의 소지 有" [TEN★]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유기견 발언 논란으로 파문이 일은 가운데,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측이 입장을 전했다.'펫키지' 측은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방송된 '펫키지' 1회에서 언급된 '유기견을 키운다는 것은 대단하다. 전문가들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반려견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는 신중함과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방송에 담은 것"이라며 "하지만 해당 내용이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오해의 소지가 생겨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송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펫키지'에서 김희철은 유기견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그는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전문가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사람들한테 유기견을 절대 추천 안 한다. 왜냐하면 유기견들이 한 번 상처를 받아서 사람한테 적응되는 데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강아지를 모르는 사람도 상처받고 강아지도 상처받는다"고 말했다.이에 동물권행동 카라 측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이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희철의 발언은) 유기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이라고 지적했다.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지난 30일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개든 고양이든 무언가를 키운다는 건 진짜 대단하고 힘든 일이다. 내

  • '유기견 발언 논란' 김희철, 삐딱한 해명이 아쉽다 [TEN이슈]

    '유기견 발언 논란' 김희철, 삐딱한 해명이 아쉽다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유기견 발언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김희철은 지난 30일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개든 고양이든 무언가를 키운다는 건 진짜 대단하고 힘든 일이다. 내가 한 말 중 '절대'라는 단어가 자극적인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유기견을 키우고 싶다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확 데려오는 게 아니라, 몇 번 보면서 충분히 마음이 통하는지 봐야 된다"고 밝혔다.또한 "안 그러면 좋은 마음이 서로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 그때 가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게 안 될 거 같으면 동물을 키우면 안 된다"며 "유기견이 왜 유기견이냐. 이미 한 번 버려져서 상처가 큰 강아지다. 유기견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려고 하는 건 예쁜 마음이지만, 그걸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사랑은 당연하고 전문가들한테 같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강아지들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상처나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지식과 전문가의 교육이 없으면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경태 아버지가 진짜 대단하고 얘기한 것"이라며 "귀가 어떻게 생겼길래 이렇게 삐딱하게 해석하고 퍼뜨릴 수 있냐"고 알렸다.논란 이후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김희철은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 시발점이 어떻게 되나 보니까 XX시대로부터였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제작진이 처음 올라온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해명을 했다고 하더라. 그 뒤로 원글은 삭제됐다고 들었다. 근데 이미 여기저기에 퍼지게 됐

  • '펫키지' 김희철 발언 논란…카라 측 "깊은 우려 표한다" [TEN★]

    '펫키지' 김희철 발언 논란…카라 측 "깊은 우려 표한다" [TEN★]

    동물권행동 카라 측이 '펫키지' 1회 방송 분의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드러냈다.지난 27일 카라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JTBC '펫키지' 1회 속에서 김희철이 발언한 내용을 화면 캡처했다.해당 캡처의 내용을 보면, 김희철이 유기견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다. 김희철은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아"라며 "전문가들은 강아지 키우고 싶은 사람한테 유기견을 절대 추천 안 해. 강아지를 모르는 사람에게 사람도 상처받고 강아지도 상처받는 거다"라고 말했다.카라 측은 이에 대해 "본 프로그램은 유기견 입양 사연을 소개하면서 '전문가들은 절대 유기견을 추천하지 않는다'며 마치 유기동물을 반려하기 어려운 동물로 오해를 일으키는 발언이 그대로 방송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이 수 년 째 이어져오고 있음에도 불구, 유기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이라고 전했다.이어 카라 측은 "유기동물은 제각기 개별성을 가진 생명으로서 성격도, 건강상태도 모두 다르다. 사람이 어떻게 보호하느냐에 따라 친화적이고 구김살 없는 건강한 동물이 될 수도 있고, 그 동물의 성격과 기질에 따라 몇 년이 걸려서야 겨우 마음을 열게 되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제는 '유기견은 ~하다'라고 재단하는 것 자체가 동물을 대상화하고 물건과 같이 취급함을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카라 측은 김희철 개인의 문제를 포함해 제작진의 문제를 짚었다. "출연진이 오해를 살 발언을 하거나 사실관계가 불분명한 발언을 한다면 제작진은 현장에서 멘트를 보완해 달라는 요청을 할

  • [TEN 리뷰] '펫키지' 김희철, 반려견 기복이=견종국? 탄탄한 근육에 태연 '깜짝'

    [TEN 리뷰] '펫키지' 김희철, 반려견 기복이=견종국? 탄탄한 근육에 태연 '깜짝'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반려견 기복이의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다.지난 26일 처음 방영된 '펫키지'에는 울산의 반려견 동반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반려견들의 첫 여정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김희철과 태연은 기차를 타고, 홍현희와 강기영은 비행기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김희철과 태연은 각각 반려견 기복이와 제로를 이동 가방에 태운 채 좌석 바닥에 내려뒀다. 하지만 얌전한 제로와 달리, 기복이는 가방에서 탈출하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기복이가 정신이 없다. 핵인싸"라고 설명하며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걱정이 폭발했다.김희철은 "기복이가 거의 견종국이다. 누가 보면 합성인 줄 안다"며 발달된 기복이의 근육이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태연은 "합성이나 앱 아냐?"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김희철은 "아니다. 자세도 이러고 있는 것"이라며 기복이의 에너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그런가 하면, 태연은 제로에 관해 "입이 짧다. 나랑 똑같다"고 언급했다. 김희철은 "강아지가 주인을 따라간다"고 알렸다. 더불어 태연은 요즘 필라테스에 푹 빠졌다는 제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후 울산에 도착한 김희철과 태연, 홍현희와 강기영은 반려견 동반 칼국수 맛집으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태연은 "제로가 약간 까칠하다. 그래서 누가 만지려고 하면 물려고 한다.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기복이는 여기 있는 사람이 데리고 가서 키워도 문제가 없

  • 김희철·태연, 선남선녀란 이런 것…훈훈한 남매 케미 [TEN★]

    김희철·태연, 선남선녀란 이런 것…훈훈한 남매 케미 [TEN★]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만났다.김희철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태연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희철과 태연은 서로 닮은 듯한 남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희철과 태연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 출연한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펫키지', 26일 첫 방송…김희철·태연·홍현희·강기영 티저 공개

    [공식] '펫키지', 26일 첫 방송…김희철·태연·홍현희·강기영 티저 공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의 티저 영상이 14일 공개됐다.'펫키지'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이 2개 팀으로 나뉘어 반려견 동반 여행지를 배틀의 형태로 소개한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넘치는 에너지로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김희철의 반려견 '기복', 숨겨진 간식도 똑똑하게 찾아내는 강기영의 반려견 '푸푸', 인형과도 같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는 태연의 반려견 '제로', 그리고 '펫키지'를 깜짝 방문한 견공계의 인플루언서 '경태'가 등장하며 앞으로 펼쳐질 반려견 동반 여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은 '펫 가이더'로 변신해 반려견들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 반려견의 취향이 담긴 여행을 소개한다. 다양한 이동 수단, 맛집, 핫플레이스와 더불어 여행 중 지켜야 할 펫티켓까지 중요하고 알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특히 영상 막바지에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타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도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펫키지'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