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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X임영웅 만남, 성사되나…"꼭 초대하고 싶다"('톡파원 25시')[인터뷰]

    이찬원X임영웅 만남, 성사되나…"꼭 초대하고 싶다"('톡파원 25시')[인터뷰]

    ‘톡파원 25시’ 제작진과 출연진이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JTBC ‘톡파원 25시’가 이달 19일 100회를 맞이한다.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톡파원 25시’는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100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홍상훈 PD와 네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홍상훈 PD는 “’톡파원 25시’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100회를 맞이한 지금 어느 정도 바람이 이뤄진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 JTBC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MC와 출연진에 대해서는 “첫 녹화를 끝내고 했던 인터뷰에서 MC와 출연진들의 호흡이 마치 오랜 시간 함께했던 사람들처럼 완벽해서 놀랐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 그 케미 그대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며 ‘톡파원 25시’가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출연진의 환상적인 케미도 한몫했다고 덧붙였다.전현무는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직접 출연 및 촬영을 해야 하는 전 세계 톡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관광지 스팟을 도장깨기 하듯 돌던 과거와 달리, 소도시 여행 등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방송이라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 테마를 좀 더 세분화시켜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

  • [종합] 전현무, 이찬원과 상반된 태도…'톡파원' 자체 최고 경신

    [종합] 전현무, 이찬원과 상반된 태도…'톡파원' 자체 최고 경신

    ‘톡파원 25시’가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온기를 전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전국 기준 4.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클로스의 고향인 핀란드 로바니에미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의 이색 풍경을 찾았다. 더불어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신선한 볼거리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 일일 핀란드 ‘톡(TALK)’파원은 순록 공원과 산타클로스 우체국이 있는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마을을 소개했다. 영화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설원은 물론 산타와 관련된 관광 스폿들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특히 ‘톡파원 25시’의 공식 ‘T형’(사고형) 출연진인 전현무, 타일러와 동심이 풍부한 이찬원의 대비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먼저 타쿠야가 타일러에게 ‘훗날 자식에게 산타가 존재한다고 말할 것이냐’라고 질문하자 전현무는 ‘타일러라면 산타를 믿는 사람들이 있더라 라고 할 것’이라며 냉철한 태도를 예상했다.반면에 이찬원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산타에게 편지를 쓰면 로바니에미의 산타클로스 우체국으로 도착한다는 ‘톡’파원의 설명을 듣고 “나도 한번 써볼까? 나도 쓰면 간다는 거 아니야”라며 설렘을 드러내 이들의 상반된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또한 독일 ‘톡’파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함부르크로 떠났다. 매년 300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든다는 시청 앞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광장 위로 산타의 썰매가 이동해

  • 산다라박, 필리핀에선 방송 섭외권도?…이찬원 질투('톡파원 25시')

    산다라박, 필리핀에선 방송 섭외권도?…이찬원 질투('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산다라박과 함께 필리핀을 접수한다. 2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가 영국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실사판 체험과 필리핀 마닐라 랜선 여행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자타공인 필리핀 전문가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필리핀 곳곳의 매력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영국 ‘톡(TALK)’파원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 예능 프로그램에 방문한다. 드라마 속 모습과 똑같이 재현한 세트장에 이어 드라마에서 알리 역을 맡았던 배우 아누팜도 얼굴을 비추며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필리핀 랜선 여행에 앞서 MC 김숙이 필리핀에서 산다라박의 인기를 체감한 일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필리핀에서는 산다라박이 원하면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하자 산다라박이 실제로 필리핀 방송에 김영철과 출연했던 이야기를 방출한다. 본격적인 필리핀 랜선 여행에서는 ‘톡’파원이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인 호세 리잘과 필리핀과 스페인의 오랜 역사의 흔적이 남겨진 스폿들을 소개한다. 호세 리잘이 안치된 기념비부터 스페인이 세운 성벽 안쪽 도시인 인트라무로스까지 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주택을 개조한 박물관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으로 마닐라 대표 수산시장인 담파 시사이드 마켓을 둘러보고 시장 근처의 게 요리 전문점에서 먹방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다라 투어’ 코스에도 있는 장소라며 맛집으로 인정, 산다라박도 매료시킨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스튜디오에는 스케

  • '예비신랑' 다니엘, 한국에 15년 살아서 몰랐나 '당황'('톡파원 25시')

    '예비신랑' 다니엘, 한국에 15년 살아서 몰랐나 '당황'('톡파원 25시')

    독일 출신 다니엘도 놀란 먹거리 가득한 독일의 휴게소가 소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휴게소 특집’으로 독일과 미국, 일본으로 떠난다. 각기 다른 세 나라의 휴게소는 특색 있는 풍경과 음식이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일 ‘톡(TALK)’파원은 가장 유명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내달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속도 무제한 구간인 만큼 ‘톡’파원도 시속 23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며 스피드를 즐긴다. 특히 퓌르홀젠 웨스트 휴게소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맛본다. 모든 메뉴에 감자튀김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독일 출신 다니엘도 처음 보는 광경에 당황하며 독일의 다양한 감자 요리에 대해 설명하지만 결국 감자튀김만 잔뜩 보이는 모습을 받아들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은 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의 보컬 존 본 조비의 이름을 딴 휴게소로 향한다. 치즈 프라이, 미니 핫도그 등 간식거리는 물론 본 조비 코너가 따로 마련돼 기념 앨범과 카세트, 본 조비의 기타도 볼 수 있다. 플로리다주 주간 고속도로 제 95호선에 위치한 휴게소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마치 대형 마트를 연상시키는 내부에는 온갖 상품과 생필품, 음식까지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일본 ‘톡’파원은 바다 위에 있는 우미호타루 휴게소를 찾는다.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어묵꼬치와 돼지고기 말이 꼬치로 침샘을 자극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360도 바다 뷰까지 예고해 ‘세계의 휴게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오는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한국인 비

  • [종합] "유치원생 같아" 조현아, 의상 어떻길래…"컴플레인 걸었다" 불만 ('톡파원25시')

    [종합] "유치원생 같아" 조현아, 의상 어떻길래…"컴플레인 걸었다" 불만 ('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테마가 있는 비교 여행으로 나라별 매력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베트남과 태국의 30만 원 비교 여행에 이어 스페인과 프랑스의 야경 투어 대결로 동남아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유럽의 낭만 넘치는 야경 명소를 알렸다. 더불어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이날 조현아는 “가을이다 보니 한 번 나와봤다”고 인사했다. 또 멤버들이 “유치원생처럼 귀엽게 입었다”고 의상에 대해 놀리자 “나도 오늘 의상 때문에 스타일리스트한테 컴플레인을 걸었다. 그래도 많은 분들 앞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어필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베트남 ‘톡(TALK)’파원들이 다낭에서 30만 원 비교 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한창 우기인 탓에 폭우가 내리쳤지만 ‘톡’파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고 미케 비치부터 다낭의 최대 테마파크가 위치한 해발 1487m의 바나산까지 신나게 누볐다. 특히 이들은 미케 비치에서 스냅사진을 촬영해 궂은 날씨가 무색하게 예쁜 사진을 얻게 되어 흥미를 끌었다. 스튜디오에서도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는데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다는 조현아는 자신만의 촬영 꿀팁을 열정적으로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맞선 태국 ‘톡’파원은 푸껫에서 스노클링, 마사지 등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톡’파원이 방문한 카페에는 대왕 연잎으로 채워진 연못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드론 사진 촬영으로 유명한 이곳의 촬영비는 한화 약 4만 원으로 ‘톡’파원이 이에 응하자 출연진은 술렁였다. 30만 원 테마 여행에 과한 금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결

  • [종합] 전현무 "여자 룸메이트와 동거? 공부 안 될 듯"('톡파원 25시')

    [종합] 전현무 "여자 룸메이트와 동거? 공부 안 될 듯"('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다채로운 테마가 있는 랜선 여행으로 풍성한 정보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하와이 추천 맛집 투어와 웨일스 랜선 여행, 프랑스와 덴마크의 박물관 투어, 뉴질랜드 집 구경으로 고품격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별 MC 오나라가 함께해 톡톡 튀는 재미를 더했다. 하와이 ‘톡(TALK)’파원은 대화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가이드북으로부터 각각 맛집을 추천받아 하와이 맛집 투어를 떠났다. 가이드북은 참치 등의 신선한 세 가지 토핑을 마음대로 골라 먹는 포케 식당을, 인공 지능 프로그램은 갓 잡은 청새치에 마카다미아와 랍스터 소스를 곁들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전 요리 레스토랑을 추천했다. ‘톡’파원은 두 요리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최종적으로 인공 지능의 추천에 손을 들었다.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랜선 여행을 위해 웨일스의 곳곳을 누볐다. 웨일스는 잘 보존된 중세 건물들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돋보였으며 그중에서도 특별한 이름을 지닌 지명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여서 ‘랜바이어푸흘귄기흘’이라고 불리는 지역의 정식 명칭은 알파벳 기준으로 무려 58자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지명을 자랑한다고. ‘톡’파원의 부탁을 받은 현지인들도 유창하게 읽기에 실패한 가운데 지명을 막힘 없이 읽어 화제가 된 한 캐스터의 영상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톡파원 테마 투어’ 코너에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박물관 투어에 나섰다. 프랑스 ‘톡’파원은 19~20세기 놀이공원에 있던 물건들을 전시한 놀이공원 박물관과 다양한 시대상을 볼 수 있는 테마파크의 신선한 볼거리를 담았다. 특히 6,500명이 수용 가능한 콜로

  •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흔적…이찬원 "민폐 하객 원조" 경악('톡파원 25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흔적…이찬원 "민폐 하객 원조" 경악('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인생을 조명한다. 오늘(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왕세자비인 다이애나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 영국과 프랑스로 떠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랜선 여행 장소에 담긴 다이애나의 일화를 전했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이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의 흔적을 소개한다. ‘톡’파원은 먼저 영국의 런던에서 영국 왕실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내부를 보여준다. 다이애나와 찰스 3세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이 성당을 보며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식에 담긴 일화를 듣는다. 특히 이야기를 들은 MC 이찬원이 “민폐 하객의 원조네!”라고 외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다이애나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공식 거주지로 알려진 켄싱턴 궁전의 넓은 공원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궁전 공원의 곳곳에는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표식이 남았으며 무엇보다 다이애나의 두 아들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은 특별히 그녀가 생전에 궁전에서 가장 좋아하던 선큰 가든에 있다고 한다. 이에 ‘톡’파원이 둘러볼 공원 내부 모습도 기대된다. ‘톡’파원은 영국에 이어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취를 남긴 프랑스 파리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파리의 알마 지하차도에서 일어난 다이애나의 교통사고와 죽음에 남겨진 많은 의문점을 함께 짚어볼 이번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영원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삶을 살펴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찬원 "몇 달에 걸쳐서 쓴다" vs 정용화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몇 달에 걸쳐서 쓴다" vs 정용화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오감을 만족 시키는 랜선 투어로 풍성함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음악, 레저, 음식 등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 클래식 음악 투어부터,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태국과 미국에서 펼친 초소형, 초대형 음식 투어까지 꽉 채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 음악의 수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과 악성 베토벤의 발자취를 따라 클래식 음악의 정취를 만끽했다. 오스트리아 ‘톡(TALK)’파원은 하이든이 생전에 살았던 집을 개조해서 만든 하이든 하우스를 방문해 한 평생을 음악에 몰두하며 살아온 그의 생애를 살펴보고,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며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자리를 옮긴 베토벤 뮤지엄에서 매일 아침 커피를 즐겼다는 그의 루틴이 소개되자 “몇 달에 걸쳐서 쓴다”는 MC 이찬원과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한다는 게스트 정용화가 극과 극 작곡 스타일을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클래식 전문가 안우성은 음악가들과 작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뉴질랜드 남섬으로 떠난 랜선 여행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임시 대성당과 국제 남극센터, 트램웨이 레스토랑 등 도시 곳곳을 돌아보며 알찬 시티투어를 즐겼다. 또한 해발 3,724m의 뉴질랜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마운트 쿡은 험준한 산봉우리를 뒤덮은 빙하와 오묘한 빛의 빙하호가 빚어내는 절경으로 감탄을 자

  • 피자 가격만 74만원…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벨기에 출신 줄리안에 정색('톡파원 25시')

    피자 가격만 74만원…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벨기에 출신 줄리안에 정색('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이색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뉴질랜드 남섬의 매력을 만끽하는 랜선 여행 그리고 태국, 미국에서 만나는 초소형 음식과 초대형 음식이 공개된다. 먼저 뉴질랜드 랜선 여행에 앞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설거지하고 그릇을 안 헹군다’는 논란의 팩트 체크에 나선다. 세제를 푼 물에 그릇을 씻고 마른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 독특한 설거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 줄리안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전하자 알베르토는 정색하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뉴질랜드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 크라이스트처지를 소개한다. 과거 영국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영국 분위기가 가득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으로 가는 5대 관문 중 하나로 ‘톡’파원은 남극 체험을 하러 국제 남극 센터로 향한다. 이곳에서 멸종 위기종인 쇠푸른펭귄 구경은 물론, 영하 23도의 남극 한기를 직접 체험하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퀸스타운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물 위를 80km/h의 빠른 속도로 달리며 잠수부터 점프까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샤크 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로 알려진 네비스 스윙에 도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미국에서는 자이언트 피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가격이 한화로 약 74만 원인 자이언트 피자는 일반 피자의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며 피자 반죽으로 밀가루 한 포대가 사용되고 반죽 무게는 무려 9.5kg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초대형 피자인 만큼 직접 배달하지만 도착한 배달 장소 출입문보다 피자 사이즈가 더 큰 바람에 난관을 겪었다고 해

  • [종합] 집 값만 무려 5947억…전현무 "못 돼 X먹었네" 버럭한 이유 ('톡파원')

    [종합] 집 값만 무려 5947억…전현무 "못 돼 X먹었네" 버럭한 이유 ('톡파원')

    ‘톡파원 25시’ 멤버들이 MC 전현무가 안 가본 곳에만 관심을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 바스, 베트남 달랏 랜선 여행과 세계의 집 투어 5탄을 통해 몽골, 태국의 집 투어를 떠났다. 또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조명, 이스라엘에 있는 기자와 소통하며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알아봤다. 먼저 영국 ‘톡(TALK)’파원은 바스에서 영국을 넘어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흔적을 따라갔다. ‘제인 오스틴 페스티벌’ 중인 바스에서 제인 오스틴이 가장 오래 살았던 시드니 플레이스 4번지를 시작으로 영화 ‘레 미제라블’ 촬영지인 폴테니 다리, 제인 오스틴을 다룬 다양한 드라마와 ‘브리저튼’의 촬영지 로열 크레센트까지 만났다. 다음으로 베트남 부부 ‘톡’파원은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 달랏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달랏에 가본 적이 있는 MC 전현무의 방문 여부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지는 출연진의 반응이 웃음을 유발했다. 출연진이 전현무가 가보지 않았거나 해보지 않은 체험에만 관심을 나타낸 것. 이에 전현무는 "못 돼 처먹었네 아주 그냥"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깨진 도자기와 유리를 재활용한 린프억 사원의 화려한 아름다움은 물론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관세음보살상, 꽃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보살상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액티비티의 성지 다딴랏 폭포에서는 캐니어닝 투어의 스릴 넘치는 다양한 코스를 즐겼고, 달랏 야시장에서는 전현무가 방문했던 맛집의 모습, 길거리 음식 바인 깹을 맛보는 부부 ‘톡’파원의 먹방이 침샘을 자극했다. 세계의 집 투어 5

  • [종합] '김도훈♥'오나라 "23년 째 장기 연애 비법…여행 가서 따로 다녀" ('톡파원')

    [종합] '김도훈♥'오나라 "23년 째 장기 연애 비법…여행 가서 따로 다녀" ('톡파원')

    오나라가 23년 째 사랑를 이어오고 있는 연인 김도훈과의 장기 연애 비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 현장에 이어 미국 북서쪽에 위치한 시애틀 랜선 여행을 했다. 오나라는 올해로 23년째 연인 김도훈과 장기 연애 중이다. 이날 전현무는 오나라에 남자친구와 자주 여행을 가냐고 물었고 오나라는 “여행을 가더라도 각자 따로 다니고 각자의 여행이 끝나면 숙소에서 다녀온 곳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오나라에게 "남자친구분하고 여행을 가면 각자 따로 다닌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오나라는 "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여행을 보통 짤막하게 가지 않나. 가고 싶은 곳이 많으니까, 각개전투로 가는 것이다" 라면서 "처음에는 여행 취향이 달라 따로 다녔는데 이 패턴이 익숙해지다 보니 대화도 더 많아지고 좋은 곳은 또 함께 가서 추억을 쌓게 되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빨리 빨리 보고와'라고 각자 관광을 하고, 숙소에 모여서 오늘 뭐했다는 것을 얘기하다 보니까 밤새도록 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좋은 곳은 같이 가서 보고, 맛집도 같이 가고 이렇게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오나라는 "그 여행 패턴이 괜찮다 싶더라. 그게 저희들의 장기연애의 비결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나라는 쉴 틈 없는 리액션과 질문으로 MC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에 평소 오나라와 친분이 있던 전현무는 ‘오늘 녹화는 꽤 길어질 예정이다. 마음 단단히 먹고 임하자’라며 너스레를 떨고 오나라는 ‘톡’파원 녹화가 즐거워 집에 가기 싫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JTBC

  • "BTS 컬렉션 구입"…'트민남' 전현무, 눈 휘둥그레('톡파원 25시')

    "BTS 컬렉션 구입"…'트민남' 전현무, 눈 휘둥그레('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에서 BTS가 방문한 지중해의 보석 ‘몰타’의 핫플레이스를 공개한다.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지중해의 숨은 보석 몰타와 호주 속의 작은 나라 아틀란티움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톡파원’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나라 몰타의 수도 발레타로 향한다. 발레타의 관광 필수 코스 어퍼 바라카 정원으로 향해 지중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한다. 이곳은 매일 정오와 오후 4시에 대포를 발포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가 좋아할 장소로 BTS가 방문했다는 공예품 가게도 찾아간다. 몰타 ‘톡’파원이 BTS 컬렉션인 귀걸이와 목걸이를 세트로 구입하자 출연진은 부러움을 한껏 표한다. 또 몰타 최대 어촌 마을인 마샤슬록을 찾아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마샤슬록 선데이마켓을 체험한다. 뿐만 아니라 몰타섬 남쪽 끝에 있는 아름다운 해식 동굴 블루그로토에서 보트를 타고 자연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푸른 동굴을 둘러볼 예정이다. 호주 속의 작은 나라 ‘아틀란티움’도 만나볼 수 있다. 아틀란티움은 호주에 있는 마이크로네이션 중 한 곳으로 마이크로네이션은 개인이 소속된 국가로부터 독립해 만든 초소형 국가. 전 세계 140여 개 마이크로네이션이 존재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호주 ‘톡’파원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아틀란티움 시민권을 수여 받는다. 첫 방문 당일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소식에 스튜디오에는 폭소가 터졌다는 후문. 관저 내부 공간은 물론 아틀란티움 황제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만찬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여기에 관저 바로 옆에 있는 우체국을 방문

  • [종합] 이찬원 "어릴 적 엄마가 해줬던 맛"…日 감성 카페서 무아지경 먹방('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어릴 적 엄마가 해줬던 맛"…日 감성 카페서 무아지경 먹방('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랜선 여행으로 텐션을 올렸다.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 탄자니아부터 MC 전현무와 이찬원 그리고 타쿠야가 출장 ‘톡(TALK)’파원으로 떠난 일본 도쿄 두 동네 투어, PSG로 이적한 이강인의 새로운 무대인 파리 생제르맹 투어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탄자니아 ‘톡’파원은 잔지바르의 매력을 전했다.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자 레전드 아티스트인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레디 머큐리가 실제 거주했던 집과 그와 관련된 사진, 메모, 의상 등이 전시된 박물관이 흥미를 더했다. 이어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노예 시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앵글리칸 대성당은 곳곳에 남아 있는 당시의 흔적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창구섬에서 만난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 키짐카지에서 돌고래와 수영할 수 있는 돌고래 투어가 탄성을 자아냈다.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코스를 소개하는 전현무와 일본 ‘톡’파원, 진보초 코스를 소개하는 이찬원과 타쿠야의 두 동네 투어 2탄이 꿀잼을 선사했다. 전현무와 ‘톡’파원이 SNS에서 핫한 집사 카페로 스타트를 끊었다. 입장하자마자 왕족 세계관에 몰입한 전현무는 배가 부르자 기분이 좋아져 집사에게 노래를 선물해 웃음을 안겼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이 추천한 중화요리집에서는 국물 없는 탄탄면과 마라라쯔지를 맛봤다. 마라라쯔지의 매운맛에 중도 포기한 ‘톡’파원과 달리 반한 전현무는 “여기 살았으면 일주일에 두 번 올 거 같아”라며 단골 예약을 해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찬원과 타쿠야는 레트

  • 허영지 "전현무,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선긋기 or 묘한 사이('톡파원25시')

    허영지 "전현무,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선긋기 or 묘한 사이('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가수 허영지와 함께하는 유쾌한 랜선 여행을 예고했다. 오는 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가 베트남, 뉴질랜드 랜선 여행 그리고 일본 도쿄 출장 1편으로 찾아온다.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허영지 MC 전현무를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라고 말해 둘의 인연을 궁금하게 했다. 이날 자연을 품은 나라 베트남 랜선 여행이 공개되자 MC 이찬원이 최근 베트남에 관심이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베트남 ‘톡(TALK)’파원은 수도 하노이에서 지프차를 타고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색다른 시티투어를 떠난다. 코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기찻길 마을, 베트남의 영웅 호찌민이 잠들어 있는 호찌민 묘소, 베트남인들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롱비엔 다리까지 알찬 투어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닌빈으로 향한 ‘톡’파원은 거대한 절벽 항무아를 등반한다. 40도에 달하는 날씨에 486개의 계단을 올라 도착한 정상에는 힘듦을 잊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져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나라 뉴질랜드 북섬의 매력도 알아본다. 오클랜드에서는 ‘톡’파원이 세계 최고의 요트 대회가 열리는 바이덕트 하버에서 고급 요트 위에 직접 오르며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피시마켓에서는 뉴질랜드 대표 해산물이자 일반 홍합의 2배 크기인 푸른 홍합을 소개, 홍합찜과 홍합구이 먹방에 이어 MZ 세대 인기 식당에서 도넛과 햄버거를 결합한 충격적인 비주얼을 가진 음식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천혜의 자연을 담은 로토루아의 와이망구 볼카닉 밸리는 화산 대폭발로 형성된 지대로 곳곳의 온천과 간헐천이 눈길

  • 이찬원 "대박이다"…꺼지지 않는 불의 언덕에 '감탄'('톡파원 24시')

    이찬원 "대박이다"…꺼지지 않는 불의 언덕에 '감탄'('톡파원 24시')

    ‘톡파원 25시’가 유럽 4개국을 파헤쳤다. 3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시청률은 4.0%를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1.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이탈리아의 랜드마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벨기에 겐트까지 각 나라의 매력이 듬뿍 담긴 랜선 여행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제르바이잔 ‘톡(TALK)’파원은 수도인 바쿠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인 쉬르반샤 궁전을 시작으로 꺼지지 않는 불의 언덕 야나르다그, 석기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 신비로운 고부스탄까지 이색적인 풍경들을 소개했다. MC 이찬원이 “대박이다”를 외친 야나르다그는 엄청난 양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어 불길이 멈추지 않고 타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고부스탄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새겨진 암각화와 진흙 화산을 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음으로는 전세계 상위 1% 자산가들이 최다 분포된 모나코로 떠났다. 모나코에서는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진행된 모나코 대성당의 성스러운 내부와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또한 S.A.S 자동차 컬렉션에는 자동차 마니아였던 레니에 3세의 수많은 올드 카와 레이싱 카가 전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에서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사의 사탑과 밀라노 대성당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톡’파원은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정상으로 올라가 뷰를 감상했다. 밀라노 대성당에서는 거대한 기둥과 스테인드글라스 등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내부에 이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