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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탈락 후 부활한 김재원, 또 다시 졌다…요동치는 팔씨름 판도 ('오버더톱')

    [종합] 탈락 후 부활한 김재원, 또 다시 졌다…요동치는 팔씨름 판도 ('오버더톱')

    다크호스들의 잇따른 등장으로 ‘오버 더 톱’ 판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팀 대항 50인전으로 펼쳐지는 본선 2라운드 경기가 그려졌다.가장 먼저 연예셀럽B팀(금광산, 공기환, 최용준, 김재원, 하제용)과 운동선수B팀(이성호, 정다운, 이재욱, 시현욱, 고승진)이 격돌했다. 양 팀의 기선을 책임질 1번 선수로는 김재원과 정다운이 나란히 출격, 내공이 탄탄한 팔씨름 실력자들의 매치가 성사됐다.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정다운의 승리로 끝나며 운동선수B팀이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선수로 나선 연예셀럽B팀의 하제용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지만, 이후 이재욱, 고승진, 시현욱이 연승을 거두며 운동선수B팀이 승리를 차지했다.본선 2라운드 죽음의 대진으로 평가받는 일반1B팀(이영진, 이진우, 김도훈, 김형민, 신동윤)과 일반2A팀(김형석, 이재호, 크리스, 남우택, 조경관)의 맞대결이 이어졌다. 서로 5대 0 퍼펙트게임을 자신하며 맞붙은 두 팀의 승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우택, 김형석, 이재호가 승리를 거둔 일반2A팀의 3대 2 승리로 끝났다. 일반1B팀에서는 김도훈, 이진우가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이어 선수들이 가장 기대하는 매치업인 일반1A팀(김상현, 강병민, 황성민, 이기학, 노의인)과 학생B팀(정윤호, 이현준, 주민경, 현승민, 송유빈)의 대결이 펼쳐졌고, 두 팀은 1번 선수로 ‘원조 번개’ 황성민과 ‘신흥 번개’ 이현준을 각각 내세워 기선 제압을 노렸다. 두 선수 모두 시작과 동시에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스피

  • [종합] "강호동·마동석도 안돼"…'호구' 전현무→'최강자' 문세윤, 1억원 건 팔씨름 대결 ('오버더톱')

    [종합] "강호동·마동석도 안돼"…'호구' 전현무→'최강자' 문세윤, 1억원 건 팔씨름 대결 ('오버더톱')

    유일무이한 팔씨름 예능이 펼쳐진다. 25일 JTBC 새 예능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더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윤현준 CP와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참석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에게는 상금 1억 원이이 주어진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윤현준 CP는 "팔씨름 영화에서 제목을 따왔다"며 "팔씨름 참 쉽게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놀이이자 게임인데 우리나라에서 누가 제일 잘 할까 하는 의문이 생겨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참가자 선발 과정에 대해서는 "신청을 받았다. 전국에서 팔씨름 좀 한다는 분들은 거의 다 지원을 해준 것 같다.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100명이 합류했다. 체급은 어떻게 나눴는지, 어떤 팔로 진행했는지 궁금할텐데 오른팔 경기고 체급은 없다. 학생부, 운동부, 일반부 등 5개부로 나눠져 있다. 일반부에는 각양각색 직업군들이 있다. 팔씨름이라는 경기가 선수와 비선수를 나누기가 쉽지 않은데, 팔씨름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진행 겸 링 아나운서 겸 팔씨름 호구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다가 팔씨름까지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윤현준 CP가 '효리네 민박' 등을 만들고 나서 쉬고 싶었나,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닌가

  • "강호동, 마동석이 와도 힘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아" ('오버더톱')

    "강호동, 마동석이 와도 힘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아" ('오버더톱')

    개그맨 이진호가 강호동을 언급했다. 25일 JTBC 새 예능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더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윤현준 CP와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참석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에게는 상금 1억 원이이 주어진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진호는 "JTBC에 '오버더톱' 포스터들이 걸려있는데, 강호동 형님이 지나가다가 보더니 재밌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재밌을 것 같다고 했더니 본인이 나가면 되겠다고 해서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강호동, 마동석 형님이 와도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하승진은 "서장훈은 어느 정도 해볼 만 할 것 같다. 팔 힘이 굉장히 세다. 현주엽보다 더 강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민경 "전현무·이진호, 팔씨름으로 이길 수 있어" ('오버더톱')

    김민경 "전현무·이진호, 팔씨름으로 이길 수 있어" ('오버더톱')

    개그우먼 김민경이 이진호, 전현무를 팔씨름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25일 JTBC 새 예능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더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윤현준 CP와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참석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에게는 상금 1억 원이이 주어진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윤현준 CP는 참가자 선발 과정에 대해서는 "신청을 받았다. 전국에서 팔씨름 좀 한다는 분들은 거의 다 지원을 해준 것 같다. 예선을 거쳐서 본선에 100명이 합류했다. 체급은 어떻게 나눴는지, 어떤 팔로 진행했는지 궁금할텐데 오른팔 경기고 체급은 없다. 학생부, 운동부, 일반부 등 5개부로 나눠져 있다. 일반부에는 각양각색 직업군들이 있다. 팔씨름이라는 경기가 선수와 비선수를 나누기가 쉽지 않은데, 팔씨름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유일한 여성 출연자인데 아무도 모른다. 내가 홍일점인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부가 생긴다면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김민경. 이날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연예인 중 팔씨름을 이길 만한 사람을 묻자 "문세윤, 하승진 빼고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이진호, 전현무는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오버더톱' 전현무 "호구 맡고 있어, '효리네민박' 찍더니 쉽게 가는 줄 알았다"

    '오버더톱' 전현무 "호구 맡고 있어, '효리네민박' 찍더니 쉽게 가는 줄 알았다"

    방송인 전현무가 팔씨름 예능 MC를 맡는 소감을 밝혔다. 25일 JTBC 새 예능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더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윤현준 CP와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참석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전현무는 "진행 겸 링 아나운서 겸 팔씨름 호구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다가 팔씨름까지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윤현준 CP가 '효리네 민박' 등을 만들고 나서 쉬고 싶었나,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닌가 했는데 걸작을 만들어냈다. 분량이 어떻게 채워질지 가늠이 안가더라"고 말했다.이어 "단조롭고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기술도 너무 많고 반전이 엄청나다. 고등학생도 주짓수 선수를 꺾을 수 있고, 체급도 의미가 없다. 서사도 너무 탄탄하다. 예전에 즐겨 읽었던 무협지를 다시 읽는 느낌이다. 이건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다. 팬들도 많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라고 자신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