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조세호, 이장우 향한 고백…"내가 여자였다면 무조건 사귀자고 한다" ('시고르')

    조세호, 이장우 향한 고백…"내가 여자였다면 무조건 사귀자고 한다" ('시고르')

    JTBC ‘시고르 경양식’ 멤버들이 점심 영업을 쉬고 첫 야유회를 즐긴다. 오늘(30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사장 최지우는 그 동안 쉼 없는 영업과 전날 역대 최다 테이블 영업으로 녹초가 된 직원들을 위해 첫 야유회를 제안했다. 평소 집라인을 타보고 싶었다는 막내 범규의 의견에 집라인을 타기로 한 멤버들은 예상보다 더 아찔한 높이에 아연실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집라인을 타기 전부터 하얗게 질린 얼굴로 긴장, 땅에서 발이 떨어지자마자 연신 “엄마!”를 외치기 시작해 멤버들의 현실 웃음을 자아냈다. 집라인 후 외식에 나선 멤버들은 “사 먹으니까 너무 편하다”며 숨길 수 없는 속내를 드러내며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야유회를 마치고 식당에 복귀한 멤버들은 저녁 영업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위기에 부딪혔다. 예상치 못한 운동부 단체 손님이 홀을 점령한 것도 모자라, 설상가상 메인 재료 부족 사태가 벌어진 것. 멘붕에 빠진 주방팀은 결국 홀팀에 SOS를 요청, 범규가 주방 알바생으로 긴급 투입됐다. 범규는 정신없는 주방팀의 일손을 도우면서도 섬세한 플레이팅까지 선보이는 등 타고난 센스를 발휘했다. 주방과 홀을 오가며 열일하는 막내 범규를 본 차인표를 비롯한 주방팀 멤버들은 영업 도중 사장 최지우 몰래 식사를 따로 챙겨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업이 끝난 후 스태프 밀 단골 요리사 이장우는 고기를 좋아하는 범규를 위해 본인만의 특급 소스를 곁들인 등갈비 구이를 준비했다. 능숙하게 요리하는 이장우의 모습에 조세호는 “내가 여자였다면 무조건 사귀자고 한다”며

  • [종합] 투바투 범규, "아이돌 할 생각 없었다" 고백…최강창민과 '동질감 형성' ('시고르')

    [종합] 투바투 범규, "아이돌 할 생각 없었다" 고백…최강창민과 '동질감 형성' ('시고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시고르 경양식’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며 예능 첫 출연을 알렸다. 16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범규가 새 얼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전에 삼척에서 첫 영업을 성황리에 종료한 주방팀 최강창민과 이장우가 먼저 도착해 2호점 주방을 살폈다. 최강창민은 1호점때 끝없이 나왔던 설거지로 고생했던 일을 떠올리다 주방 구석에 있는 식기세척기를 발견하고 환호했다.  이장우는 최강창민에게 "저거 써봤어?"라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이렇게 내리면 된다"라며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식기세척기가 생겼다는 사실에 행복해 했다. 또한 더 넓어진 조리대와 편리해진 동선에도 만족감을 표한 최강창민은 "형, 이제 됐어"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2호점을 양구에서 오픈하게 된 멤버들은 비대면 면접을 통해 신입 멤버를 영입했다. 멤버들은 새롭게 합류하게 된 범규를 환영하며 신고식 댄스를 요청했고, 범규는 자신에 곡에 맞춰 격한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혁은 유독 범규를 반겼다. 그는 "그동안 본의 아니게 제가 막내여서 우중충했는데 범규가 와서 너무 반갑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범규는 홀 서빙에 투입됐다. 설거지를 잘 한다는 자기 소개와 함께 최지우의 적극 추천 덕분. 최지우는 “홀에는 범규가 필요하다”며 “어린 친구들이 왔을 때 얼마나 상큼하냐”고 말했다. 홀팀에 배정된 범규는 아이돌 선배 창민과 첫 인사를 나눴고, 그의 오리엔테이션은 기존 막내였던 이수혁이 담당했다. 최지우는 범규에게 조심스레 나

  • '시고르 경양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합류…12월 16일 양구 편으로 재오픈

    '시고르 경양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합류…12월 16일 양구 편으로 재오픈

    JTBC '시고르 경양식'이 삼척 영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29일 삼척 영업을 종료한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2월 16일 밤 9시, 두 번째 오픈 장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공개한다. 두 번째 마을은 아름다운 산맥과 청정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강원도 양구의 배꼽 마을이다.양구 영업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가 꽃미남 알바생으로 출격한다. 범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무하다며 걱정했지만, 타고난 센스로 금방 업무에 적응, 홀팀의 든든한 막내로 자리매김한다.이수혁은 "범규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홀팀의 계속되는 '범규 자랑'에 주방팀도 호시탐탐 범규를 노렸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게 된 범규가 숨겨온 예능캐의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산지 식자재가 풍부한 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 당일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해 신선함을 최대로 살려내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를 택해 신선함을 더한다. 메뉴 역시 트렌디함을 살린 '컨템퍼러리' 요리로 전면 리뉴얼, 보다 많은 손님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새롭게 단장한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최지우, '한류스타'의 굴욕…"저도 탤런트예요" ('시고르 경양식')

    [종합] 최지우, '한류스타'의 굴욕…"저도 탤런트예요" ('시고르 경양식')

    한류스타 최지우가 굴욕을 맛봤다.22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각자 멤버들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최강창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으로 아기랑 같이 온 돌잔치 손님을 꼽았다. 그는 "아이가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울컥하시는데 아직 저는 알지 못하는 감정이지 않냐 얼마나 그 애틋하길래 말 한마디 하는데도 울컥하는지"라며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이에 최지우 역시 공감하며 "돌잔치 했을 때 딴 거 바랄 거 없이 무명실 잡기만 바랐다"며 "이런 거 할 때 그냥 지금 코로나 시대에서는 무병장수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딸이 결국에는 실을 잡아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최지우는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이장우를 꼽았다. 그는 “늦게 할 것 같진 않은데 어떠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저는 지금 당장 하고싶다”고 결혼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최강창민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멤버들이 모여 결혼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다가 차인표가 최강창민에게 “아내가 뭐가 제일 마음에 들었냐"고 물었다.그러자 최강창민은 "뭐라고 해야 할까 내 일이 아닌 타인의 즐거운,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그게 예전 같으면 타인의 일이니까 '축하해' 그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제 일처럼 정말 너무 같이 기뻐하고, 같이 저도 동요를 하고 있더라. 그럴 때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날 ‘시고르 경양식’을 찾은 한 어르신은 최지우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최지우가 주문을 받기 위해 다가오자 어르신은 연신 두리번 거리며 “탤런트

  • [종합] 차인표, 27년째 '♥신애라' 바라기…"롱런 비결? '♥배우자' 잘 만나야" ('시고르')

    [종합] 차인표, 27년째 '♥신애라' 바라기…"롱런 비결? '♥배우자' 잘 만나야" ('시고르')

    차인표가 아내 최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 4회에서는 생애 첫 생일을 맞은 최연소 손님을 축하해주기 위해 즉석 돌잡이 이벤트를 마련한 시고르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지우는 첫 생일을 맞은 아기 손님의 돌잡이를 준비하며 "딸 보고 싶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손님이 도착하자 최지우는 반갑게 맞으며 “축하해”라고 인사했다. 최지우는 아기를 케어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손님을 응대해 눈길을 끌었다.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아기의 돌잡이를 준비했다고 알리곤, 직원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돌잡이는 사회를 많이 봤다는 조세호가 진행했다. ’헤드 셰프’ 차인표도 “건강하게 잘 자라라”라고 덕담했다. 아기 손님은 돌잡이 물건으로 공을 골랐고 그의 엄마는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눈물나는 순간”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이날 시장을 보러 나선 조세호와 최강창민은 여러 대화를 나눴다. 최강창민은 조세호를 향해 "저는 양배추라는 개그맨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세호는 "대체복무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해야 했다. 더이상 양배추 머리를 할 것도 아니였고, 무엇보다 결혼 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학교에서 '아버님 이름이 양배추씨지'라고 하면 창피해할까 싶었다. 그래서 남은 시간은 조세호로 활동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조세호는 최강창민에게 "어떻게 가수가 된거냐"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저는 가수가

  • 차인표, 사춘기 딸 전화에 정신 바짝 "무릎 꺽일만큼 힘들어" ('시고르 경양식')[종합]

    차인표, 사춘기 딸 전화에 정신 바짝 "무릎 꺽일만큼 힘들어" ('시고르 경양식')[종합]

    배우 차인표가 셰프 도전으로 정신 없는 와중에도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최지우,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의 모습이 담겼다.삼척 덕산마을에 자리한 '시고르 경양식'의 실전 영업이 시작됐다. '시고르 경양식'은 사장 최지우를 필두로 바 매니저 조세호, 홀 매니저 이수혁, 헤드셰프 차인표, 수셰프 이장우, 스페셜셰프 최강창민이 함께했다.최지우는 "음식값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 물론 음식값은 삼척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차인표는 "주방 셰프들은 칼 조심, 불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첫 손님은 마을 이웃으로 언니 동생 같은 관계의 두 사람이었다. 두 번째 손님으로 조합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방문했다. 이들은 '시고르 경양식'으로 탈바꿈한 마을회관에 "그대로 놔두고 가라"고 입을 모으며 감탄했다.메인셰프 차인표가 갯방풍을 누락하는 실수를 하자 조세호가 갯방풍을 직접 올려주는 시연으로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수혁은 "스타터 간격이 빠른 것 같다"며 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 주방 팀을 도왔고, 최지우 역시 주방팀의 실수에 홀팀에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으로 한층 탄탄해진 팀워크를 자랑했다.손님들이 입 모아 음식 맛을 칭찬하며 첫 영업이 순항하자, 헤드셰프 차인표가 주방을 대표해 출격했다. 더불어 이장우 팬인 손님을 위해 이장우가 직접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제주도 출신의 해녀 삼총사도 손님으로 입장했다.

  • 최지우, 14개월 딸까지 두고 왔는데…'시고르 경양식' 0% 시청률 굴욕

    최지우, 14개월 딸까지 두고 왔는데…'시고르 경양식' 0% 시청률 굴욕

    JTBC 새 예능 '시고르 경양식'이 첫 방송부터 0%대 시청률 굴욕을 맛봤다.지난 25일 첫 방송된 '시고르 경양식' 1회는 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는 직전 프로그램이었던 '슈퍼밴드2' 최종회(3.9%)보다도 현저히 낮다.‘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미슐랭급 레스토랑이 한시적으로 별도의 매장에서 보다 대중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시고르 경양식’은 최지우부터 차인표, 조세호, 이수혁, 이장우, 최강창민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기에 0%대 시청률은 뼈아픈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지난해 5월 딸을 출산 최지우가 2년만 선택한 예능 복귀작이라는 점도 큰 힘이 되지는 못했다. 이는 지난 9월 종영한 JTBC ‘바라던 바다’ 역시 김고은, 이동욱, 이지아 등의 역대급 라인업으로도 0%대 시청률로 혹평을 받았지만 첫 회서는 1%대를 기록한 바, 처음부터 0%대를 기록한 ‘시고르 경양식’의 난관이 예상된다.   첫회에서는 강원도 삼척에 '시고르 경양식'을 오픈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지우는 14개월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딸이 벌써부터 너무 보고 싶다"고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고르 경양식’이 ‘강식당’, ‘윤스테이’ 등 기존 유사 포맷과의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추락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

  • '9살 연하♥' 최지우 "14개월 딸, '엄마 엄마' 말해"…출산 후 복귀('시고르 경양식') [종합]

    '9살 연하♥' 최지우 "14개월 딸, '엄마 엄마' 말해"…출산 후 복귀('시고르 경양식') [종합]

    배우 최지우가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지난 25일 처음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 차인표, 이수혁, 이장우, 최강창민, 조세호가 프렌치 팝업 레스토랑 오픈 준비로 강원도 삼척에서 모였다.최지우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2018년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그간 육아에 전념해온 최지우는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출산 후 복귀를 알렸다.차인표는 최지우에게 아이에 대해 물었다. 최지우는 "신애라가 우리 딸 귀엽다고 하지 않더냐. 딸이 14개월 되어서 이제 잘 걷고 '엄마 엄마'라는 말도 한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최지우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었다. 이에 최지우는 "이렇게 주목받는 거 어렵고 힘들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얘기하자"며 쑥스러워 했다.이들은 미슐랭 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전문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후 레스토랑 오픈 장소인 삼척 덕산리로 향해 주민들에게 떡을 돌리며 홍보하고 영업 하루 전 실전 연습에 나섰다. 시뮬레이션 손님으로는 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줬던 셰프들과 매니저가 등장했다. 홀팀 최지우는 이들을 접객하고 이수혁은 주문을 받았고 조세호는 식전빵과 버터를 내놓았다. 주방팀은 백골뱅이 부리드를 준비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들이 이어졌고 주방이 엉망이 되면서 시뮬레이션을 계속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때 마을 주민들이 실제 손님으로 방문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멤버들은 다시 침착하게 손님들을 응대했다. 멤버들은 백골뱅이 부리드, 광어 필렛 등을 만들었다. 손님들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평가로 멤버들에게 도움을 줬다.멤버들

  • 최지우X차인표X이장우X이수혁, '시고르 경양식' 예능 출연

    최지우X차인표X이장우X이수혁, '시고르 경양식' 예능 출연

    배우 최지우와 차인표가 아주 특별한 경양식당을 오픈한다.오는 10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최지우와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신규 예능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미슐랭급 레스토랑이 한시적으로 별도의 매장에서 보다 대중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국민연인 최지우가 '시고르 경양식' 레스토랑 사장으로 운영을 총괄하고, 명품배우 차인표는 헤드 셰프로 활약한다. 연기파 배우 이장우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요리부를 책임지고, 예능대세 조세호와 개성파 배우 이수혁은 홀 서비스부를 맡는다.특히 바닷마을, 산간마을 산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양식 요리가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국내 특급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들이 고문을 맡아 레시피와 요리, 준비 과정까지 컨설팅 해 전문성을 더했다. 한편 스타 팝업 레스토랑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0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