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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 없는 날' 종영…한가인, 신동엽 못지않은 19금 토크 자신 "함께하며 재밌었다"

    [종합] '손 없는 날' 종영…한가인, 신동엽 못지않은 19금 토크 자신 "함께하며 재밌었다"

    '손 없는 날'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품고 집을 떠날 준비를 마친 13살 유소년 야구단 3인방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담아내 응원을 자아내며 15주간의 추억 이사 서비스에 마침표를 찍었다.JTBC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지난 14일 방송된 마지막회인 15회 '굿바이 홈런'에는 박찬호 선수의 모교 공주중 입학을 위해 집을 떠나는 세종시 유소년 야구단 엔젤스 소속 '13세 야구 꿈나무 3인방'의 사연이 담겼다.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을 만나기 전, 유소년 야구단 엔젤스를 위해 일일 코치로 나선 '이글스의 레전드' 야구선수 김태균과 합류했다. 신동엽은 야잘알(야구를 잘 아는 사람) 면모를 뽐내 김태균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국내 프로야구가 개막한 1982년에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하면서부터 상당히 좋아한다"며 김태균의 이력을 술술 읊는 것은 물론, 자타공인 별명 부자인 김태균의 다양한 별명과 그에 얽힌 사연까지 갖은 정보를 쏟아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김태균은 신동엽의 야구 사랑에 감탄한 한편, "19금을 좋아해서 신동엽 MC와 함께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 또한 가장 호흡이 잘 맞는 MC로 신동엽을 꼽으며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은 "저도 지금까지 함께해온 MC분들 중 동엽 오빠와 결이 가장 잘 맞다. 함께 하면서 재밌었다"며 신동엽의 진행 능력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19

  • 한가인 아들, 엄마랑 외모 판박이네…"내 어릴 때 모습 겹쳐 보여" ('손없는날')

    한가인 아들, 엄마랑 외모 판박이네…"내 어릴 때 모습 겹쳐 보여" ('손없는날')

    배우 한가인이 자신과 아들이 친정 엄마가 인정한 외모 판박이라고 밝힌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7일) 방송되는 ‘손 없는 날’ 14회에서는 마을을 지나는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150년간 살아온 터전을 떠나는 안성 터줏대감 가족의 첫 이사 사연이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한가인이 자신과 꼭 닮은 아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3대가 한 집에 모여 산다는 의뢰인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할머니와 같이 살면 아이들한테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다”며 친정 엄마가 자신의 두 아이를 돌봐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아들이 저와 많이 닮았다. 그래서 친정 엄마가 제 아들을 보면 제 어릴 때 모습과 겹쳐 보여 순간순간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말씀하곤 하신다”고 밝혀 한가인과 판박이 아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안성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며 똘똘이 여신 면모를 폭발 시킬 예정. 한가인은 현재는 관용적으로 쓰이는 단어인 ‘안성맞춤’에 대해 “조선시대에 안성에서 맞춘 유기의 품질이 너무 좋아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며 유래를 알려주는가 하면, 안성 남사당패에 대한 정보까지 술술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신동엽은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감탄을 표했다고. 또한 한가인은 의뢰인 가족과의 대

  • '연정훈♥' 한가인, 은퇴하고 귀농 계획?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은퇴하고 귀농 계획?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손없는날')

    한가인이 트럭에 이어 트랙터 운전까지 접수하며 베테랑 운전 실력을 뽐낸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28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시부모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전남 영암으로 귀농하는 의뢰인 가족의 이주 스토리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한가인은 생애 첫 트랙터 운전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신동엽과 함께 귀농을 앞둔 의뢰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소 축사를 찾은 가운데, 트랙터 운전을 배우고 있는 의뢰인 남편을 보고 “저도 해볼 수 있어요?”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반짝였다. 이어 트랙터에 올라탄 한가인은 승용차와는 또 다른 핸들 그립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트랙터 운전을 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전진, 후진, 기어 넣기 등 트랙터 작동법을 단번에 이해하고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베테랑 운전 실력으로 '트랙터 여신' 포스를 발산, 현장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아이들 다 키워 대학 보내고 나서 귀농하면 되게 호젓하고 좋을 것 같다”며 귀농 로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신동엽과 한가인이 평생의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농을 결심한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귀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눈 것. 이에 생애 처음 트랙터 운전까지 완벽히 해내며 귀농 로망에

  • '연정훈♥' 한가인 "상위 1% 영재 딸 위해 직접 놀이 플랜 구상" 열혈맘 인증 ('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상위 1% 영재 딸 위해 직접 놀이 플랜 구상" 열혈맘 인증 ('손없는날')

    배우 한가인이 상위 1% 영재인 첫째 딸을 위한 세심 교육열을 과시한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14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아이들의 동화 같은 동심을 그리는 함양 미술학원 원장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미술학원 원장 의뢰인의 ‘원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색다른 체험을 위해 늘 고민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꺼내 놨다. 한가인은 “첫째 아이 키울 때 ‘내 애라고 생각하며 해주는 곳’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혼자 집에서 직접 놀이 플랜을 만들어서 해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가인은 물에 불리면 커지는 개구리알(워터비즈) 놀이에 대해 “개구리알을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는데 보통은 집에서 못하게 한다. 한쪽 그릇에 개구리알을 담아두고 잠깐 눈을 떼면 온 집안에 난리가 난다. 노는데 30분, 치우는데 2시간 걸린다”며 열정만큼 쉽지 않았던 개구리알 사태를 회상하며 두 눈을 질끈 감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와 함께 한가인은 최근 운동 학원 트렌드까지 완벽히 꿰고 있는 세심한 교육열을 내비쳐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그는 “아이들 학원 갈 때 표정만 봐도 학원이 좋은지 아닌지 100% 느껴진다”며 두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고. 이날

  • '적록색약' 신동엽 "청각장애 큰형, 나 위해 그림 그리는 것 도와줘" 뭉클 ('손없는날')

    '적록색약' 신동엽 "청각장애 큰형, 나 위해 그림 그리는 것 도와줘" 뭉클 ('손없는날')

    신동엽이 어린 시절 그리기에 얽힌 비화를 고백하며 청각 장애가 있는 큰형을 언급했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는 14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아이들의 동화 같은 동심을 그리는 함양 미술학원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은 아이들과 함께 미술학원 수업에 참여하게 된 가운데, 그림에 얽힌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내 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제가 적록 색약이다. 어렸을 때 색칠하면 선생님이 적록 색약인 걸 모르고 장난치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서 미술 시간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거 같다”며 어린 시절 미술 시간을 회상했다. 이와 함께 신동엽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뜻하지 않게 최우수상을 받은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림을 잘 못 그리는 나를 위해 큰형이 그림 그리는 것을 꽤 도와줬는데 그 그림이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선생님께 들켜서 결국 혼났던 기억이 있다”며 큰형 덕에 상까지 받게 됐던 과거를 돌연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그런가 하면 이날 신동엽, 한가인은 그림으로 ‘나’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보내며 동심에 빠져들었다. 이 가운데 신동엽은 “저는 어렸을 때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싶었는데 도장에 다니질 못했다. 그래서 8살 때부터 태권도복을 입고 발차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렸던 것 같다”며

  •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8살 딸, 성교육 책만 봐…줄줄 외웠다" ('손없는날')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8살 딸, 성교육 책만 봐…줄줄 외웠다" ('손없는날')

    신동엽과 한가인이 ‘문래동 패밀리’의 건강한 관종력에 푹 빠졌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 지난 13일 방송된 8회는 ‘좋지 아니한家’ 편으로, 서울 문래동에서 30년을 거주한 ‘문래동 토박이’이자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없는 ‘자칭 관종 가족’의 추억 이사 서비스가 그려졌다.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스스로를 ‘관종(관심 종자라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칭하는 독특한 의뢰인 가족의 사연을 받고 이들의 진짜 관종력을 알아보기 위해 동네 탐문에 나섰다. 의뢰인 가족의 단골 식당 등 문래동 곳곳을 탐문 조사하던 신동엽, 한가인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의뢰인 가족의 막내 아들 ‘동재’를 알고 있는 기현상에 놀라는 한편, 동재의 놀라운 인싸력에 감탄을 터뜨렸다.실제로 만나본 의뢰인 가족은 명랑함의 결정체였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정 분위기에 한가인은 “역시 에너지가 남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의뢰인 가족의 남다른 관종력이 돋보이는 추억들도 집안 가득했다. 야구장 이벤트 단골손님이었던 막내의 이야기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1학기 학급회장을 놓치지 않은 첫째 딸의 이야기, 120전 120패 전설을 쓴 서울대 야구부 출신 아빠의 눈물겨운 사연, 처음 뵙는 시아버지 앞에서 달타령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결혼 프리패스에 성공한 엄마의 이야기 등 시트콤 같은 가족의 스토리가 귀를 사로잡은 것. 이에 엄마는 “나에게 관종이란, 나의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

  • '연정훈♥' 한가인, 사춘기 자녀 가정에 "신기해서 넋 놓고 보게 돼"('손 없는 날')

    '연정훈♥' 한가인, 사춘기 자녀 가정에 "신기해서 넋 놓고 보게 돼"('손 없는 날')

    '손 없는 날'이 '자칭 관종패밀리' 문래동 핵인싸 가족의 이사 사연을 공개한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13일 방송되는 8회에서 MC 신동엽, 한가인은 서울 문래동에서 30년을 거주한 문래동 토박이이자, 스스로를 '관종 가족'이라고 칭하는 '문래동 패밀리'의 사연을 듣는다. 엄마와 아빠, 대학 입학을 앞둔 딸과 중3 막내아들까지 총 네 명으로 이루어진 '문래동 패밀리'는 정들었던 고향 동네를 떠나 서울 송파구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릴 예정. '자칭 관종 가족'이라는 수식어 답게, '문래동 패밀리'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핵인싸 면모를 드러낸다.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 가족의 추억이 담뿍 묻어 있는 문래동 곳곳을 거닐다 깜짝 놀랄 상황과 맞닥뜨렸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학생들부터 시작해 음식점 사장님에 이르기까지 '문래동 패밀리'의 막내아들인 '동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것. 신동엽과 한가인은 "혹시 동재 아세요?"라는 질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손을 들고 나오는 '동재 지인'의 행렬에 "길거리 모든 사람이 동재를 안다"라며 얼굴도 모르는 동재의 인싸력에 혀를 내두렀다. 그러면서 '문래동 패밀리'와의 만남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문래동 패밀리와 만난 신동엽, 한가인은 사춘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명랑하고 화기

  • 무려 한가인인데…"내게 배우 못할 거라던 감독 있었다" 충격 폭로 ('손없는날')

    무려 한가인인데…"내게 배우 못할 거라던 감독 있었다" 충격 폭로 ('손없는날')

    배우 한가인이 “신인시절 내게 배우 못할 거라던 감독님 있었다”고 밝힌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오늘(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판교의 공유 오피스에 입주해 각각의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세 명의 청년 CEO들을 만나 이들의 창업 도전기를 전해 듣는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판교 오피스를 사용 중인 세 대표는 계약 만료로 인해 분당의 새로운 공유 오피스로 이사를 떠나게 된 상황. 데스밸리(스타트업이 자금 유치 실패 등으로 인해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를 견디고 있는 세 대표는 부침이 있는 가운데서도 꺾이지 않은 열정과 긍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대표는 “지난해까지 수입이 없어서 투잡을 뛰었다. 새벽에 배달을 하다가 졸아서 사고가 나기도 했다”라고 밝히는 등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또한 “사업을 시작할 때 주변에서 훈계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반박할 말이 없다는 게 상처였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의 탄식을 자아내기도.이 같은 청년 CEO들의 사연에 신동엽과 한가인은 자신들의 녹록지 않던 신인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신동엽은 “나도 코미디언으로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코미디를 하기엔 너무 멀끔하다는 이유였다. 상처가 되는 말을

  • 한가인, ♥연정훈 아닌 회장님 아들과 결혼할 뻔?…"원래 꿈은 호텔리어" ('손없는날')

    한가인, ♥연정훈 아닌 회장님 아들과 결혼할 뻔?…"원래 꿈은 호텔리어" ('손없는날')

    한가인이 데뷔 전 커리어 우먼을 꿈꿨다고 털어놓는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다. 오늘(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판교 공유 오피스에서 분당으로 이사를 떠나는 스타트업 청년대표들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스타트업을 경영하며 매일 혹독한 생존 일기를 쓰고 있다는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하는 테헤란로를 먼저 찾는다. 특히 신동엽과 한가인은 글로벌 흥행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곳이자 창립멤버 6명의 소규모 게임회사를 해외 17개국 지사와 약 17000여 명 직원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글로벌 게임회사’의 사옥에 방문해 스타트업 성공 비결을 직접 배운다.그런가 하면 이날 테헤란로의 빌딩 숲을 거닐던 한가인은 ‘커리어 우먼 드림’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데뷔 전에는 취직하는 게 꿈이었다. 영화 속 커리어 우먼처럼 아침에 커피 사 들고 출근하는 로망이 있다. 호텔경영을 전공했으니까 대학을 계속 다녔다면 호텔리어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눈을 반짝거린다. 이에 신동엽은 “그러다 보면 호텔 회장님 아들을 만날 수 있다. 회장님 자제분을 만나면 다짜고짜 따귀를 때려야 결혼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고. 글로벌 게임회사 1일 직원 체험을 통해 커리어 우먼의

  • [종합] "성형한 곳 없어" 한가인, 자연미인 인증→먼 발치 母 본 후 '오열' ('손없는날')

    [종합] "성형한 곳 없어" 한가인, 자연미인 인증→먼 발치 母 본 후 '오열' ('손없는날')

    한가인이 자연미인임증 인증한 가운데, 어머니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쏟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손없는날'에서는 여섯 번 째 사연자를 만난 한가인과 신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과 한가인은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 은평구를 찾았다. 이곳은 한가인의 고향으로, 학창 시절 자주 갔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았다.떡볶이집 사장은 "한가인이 다섯 살 때부터 왔다. 유치원도 다니고 피아노 학원 가다가 들렀다"며 "한가인이 임신했을 때 친언니가 포장해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한가인은 어떤 학생이었냐"고 묻자 사장님은 "모범생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한가인은 진짜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도 별로 없었다. 공부만 했으니까 별로 없었다"며 "예뻤다. 걔는 고친 곳 하나도 없다. 내가 증명한다"며 자연 미인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정훈이랑 결혼했을 때 염정훈이 끼가 있는 사람인데 한가인 속 썩일까 걱정했었다"며 "근데 이제 와서 보면 시집을 잘 갔다. 내 놨으면 다른 사람이 채 갈텐데 감사하다"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사연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된 임채비 씨의 사연이었다. 임채비 씨는 스스로 "'신데렐라’, ‘오즈의 마법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이 담겨 있는 인생이다"라고 소개했다.임채비 씨는 현재 작은 서점을 운영하면서 부산으로 이사를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22살 대학 졸업 후 이혼,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시집살이, 열두 식구나 되는 시가를 모신 어린 며느리로서의 삶, 그리고 김장 500포기를 담갔던 며느리로서의 고난을 토로하

  • 한가인, '김장 500포기 시집살이→ 토네이도에 집 반 토막' 썰에 경악 ('손 없는 날')

    한가인, '김장 500포기 시집살이→ 토네이도에 집 반 토막' 썰에 경악 ('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신동엽-한가인이 롤러코스터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50대 의뢰인의 ‘부산 이주’를 응원하기 위해 추억 이사 서비스를 가동한다.30일 방송되는 6회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최근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인생 2막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떠나는 임채비 씨의 사연을 들어본다. 의뢰인은 ‘신데렐라’, ‘빌리 엘리어트’, ‘오즈의 마법사’ 등 소설책 속에서나 만날 법한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실제로 모두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보낸 인물. 이에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홀로 부산행을 택한 의뢰인과의 만남과 그가 전할 사연에 궁금증이 상승한다.]녹화 당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이 꺼내 놓는 사연 하나하나에 떡 벌어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물 두 살 나이에 극한의 시집살이를 겪었다면서 “김장만 500포기를 했다”라고 밝히는 의뢰인에게 한가인은 “시댁에서 식당을 하셨냐”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또한 캐나다 이민 생활 중 100년 만에 발생한 토네이도에 집이 반 토막 나는 날벼락을 경험했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이날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가인은 왈칵 눈물을 쏟으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기도 했다.과연 한가인을 눈물짓게 만든 의뢰인의 사연은 무엇일지, 또한 한가인이 꺼내 놓을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이사 버라이어티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때 제일 생각나" 한가인, 소울푸드 뭐길래 "5살 때부터 먹었다" ('손없는날')

    "임신 때 제일 생각나" 한가인, 소울푸드 뭐길래 "5살 때부터 먹었다" ('손없는날')

    배우 한가인이 결혼 직전까지 거주한 고향 은평구 출장에 나선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는 30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뒤로하고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부산 이주를 선택한 50대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무엇보다 의뢰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는 한가인의 고향. 어린 시절부터 결혼 직전까지 살았던 추억의 동네에 출장을 오게 된 한가인은 “어제부터 설렜다”라며 유달리 들뜬 기색을 보인다. 이와 함께 한가인은 동네 곳곳을 거닐며 모교부터 실제 살던 동네까지 공개, 어린 시절 추억에 젖어 들어 보는 이의 향수까지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가인은 ‘손 없는 날’의 마스코트인 용달차 ‘손이’를 운전하면서 “이 동네는 눈 감고도 운전하는 곳”이라며 못 말리는 은평구 부심으로 신동엽의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했다고.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은평구의 명물이자 다섯 살부터 즐겨 찾았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이날 한가인은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던 음식이 이집 떡볶이다. 소울푸드 같은 것”이라면서 “사장님도 굉장히 재밌으신 분”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애틋함도 잠시, 실제로 만난 떡볶이 사장님은 한가인을 보고 “너 왜 이렇게 넉살이 좋아졌냐”라며 돌직구를 날려

  • 한가인 "♥연정훈과 부부싸움 극복 꿀팁? 습관까지 받아들여" ('손없는날')

    한가인 "♥연정훈과 부부싸움 극복 꿀팁? 습관까지 받아들여" ('손없는날')

    결혼 18년 차 한가인이 신혼인 의뢰인 부부를 위해 부부 싸움 극복 꿀팁을 대 방출한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속초에 거주 중인 늦깎이 신혼부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의뢰인 아내 이효원(51세) 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편 임종석(49세) 씨는 건축 종사자로 부부가 직접 30년 된 구옥을 매입해 장장 6개월간 손수 리모델링한 끝에 설레는 입주를 앞둔 상황. 이에 신동엽과 한가인은 ‘손 없는 날’ 최초로 의뢰인 부부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뿐만 아니라 부부가 공들여 만든 새 집에도 초대를 받는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그런가 하면 ‘손 없는 날’에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고 가정을 꾸린 의뢰인 부부의 특별한 사연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인테리어와 시공 분야 전문가인 부부에게 ‘좋은 집을 고르는 법’부터 ‘리모델링 유의사항’ 등 유익한 정보까지 얻어볼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리모델링 작업을 하며 숨 쉬듯 다툼을 벌이는 의뢰인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이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에 결혼 18년 차 한가인이 “저는 이제 남편의 습관까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며 본인의 신혼시절 일화와 함께 부부 싸움을 극복하는 꿀팁을 전했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 '연정훈♥' 한가인 "둘째 낳고 번아웃 와, 아픈데 힘들다는 말도 못했다" ('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둘째 낳고 번아웃 와, 아픈데 힘들다는 말도 못했다" ('손없는날')

    배우 한가인이 둘째 출산 후 번아웃을 겪었다고 밝혔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이다. 오늘(16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30년 된 구옥을 매입해 장장 6개월에 걸쳐 손수 리모델링을 한 뒤 설레는 입주를 앞둔 속초 늦깎이 신혼부부의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앤티크 인형 수집을 통해 번아웃을 극복했다’는 의뢰인 아내의 사연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꺼내 놨다. 특히 한가인은 “둘째 아이를 낳고 번아웃이 왔다. 몸이 아프기도 했다.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원해서 낳았기 때문에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1~2년 정도 육아를 하니 정말 번아웃이 온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가인은 “그 시점에 딱 예능을 시작했는데 일을 하면서 치유가 된 것 같다”라고 정신적, 체력적 한계 상황에서 일로써 돌파구를 찾았던 과거를 담담하게 회상해 뭉클함을 더했다. 신동엽은 “저에게 번아웃은 사치”라면서 뜻밖의 이유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사연인즉슨 신동엽에게 번아웃이 올 때쯤 늘 사건이 터졌다는 것. 신동엽은 “그럴 때마다 스스로 ‘정신 차려. 지금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데 이 녀석아’를 되뇌었다. 무탈하게 잠자리에 눕는 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 '연정훈♥' 한가인, 신당동 고급빌라 거주하는데 "서울 떠나고 싶은 마음 있어" ('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신당동 고급빌라 거주하는데 "서울 떠나고 싶은 마음 있어" ('손없는날')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 딸 셋 다둥이 가족의 소박한 행복이 담긴 강릉 이주 스토리를 담아낸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 한가인이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정든 집을 떠나게 된 세 자매의 속마음에 귀를 기울인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수많은 추억이 깃든 고향집인 서울 쌍문동을 떠나 강원도 강릉으로 이주하는 딸 셋 다둥이 가족의 사연이 그려진다. 의뢰인 가족이 거주 중인 쌍문동 집은 특히 엄마 정유경 씨가 다섯 살부터 살았던 곳. 결혼 후 분가를 했던 정유경 씨는 친정집을 물려주고 시골에 내려가신 부모님의 배려로, 자신이 어린시절 추억을 쌓은 집에서 아이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아왔다. 그러나 일 때문에 평일은 강릉에서 거주하고 주말에만 쌍문동 집에 오는 아빠와 일상을 함께하기 위해 강릉 이주를 결정한 것. 이에 신당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에 거주 중인 한가인은 “저 역시 서울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공감하면서도 타 지역 이주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한 다둥이 가족의 사연에 남다른 호기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사랑스러운 세 자매 구하연(11세), 구하라(7세), 구하봄(6세)를 만난 신동엽과 한가인은 딸 바보 모드를 가동하고, 세 자매의 순수한 모습에 잊고 있던 동심을 꺼내 놓으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 특히 현재 이층 침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