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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런온' 임시완 "작은 위안이 되고 싶어요"

    [TEN 인터뷰] '런온' 임시완 "작은 위안이 되고 싶어요"

    "'런 온'은 대본의 말맛이 살아있어요. 또 '우리 인생의 주인공은 우리다'라는 작가님의 메시지도 정말 좋았고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는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임시완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조용하지만 강한 한방을 날렸다. 자극적인 설정도, 복잡한 러브라인도 없었지만 눈빛과 대사, 행동만으로 인물의 감정을...

  • [TEN 인터뷰] '런온' 신세경 "오미주♥기선겸, 투닥거리며 살고 있겠죠?"

    [TEN 인터뷰] '런온' 신세경 "오미주♥기선겸, 투닥거리며 살고 있겠죠?"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고, 현실적인 연애의 단계, 단계를 잘 표현해서 그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었어요. 부대끼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작은 위로를 느끼셨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습니다." 배우 신세경은 최근 텐아시아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것에 대해 묻자 이렇게 말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

  • '런온' 최수영 "일탈 좋아하지 않아, 선 넘어와 주길" [인터뷰②]

    '런온' 최수영 "일탈 좋아하지 않아, 선 넘어와 주길" [인터뷰②]

    배우 최수영이 “일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한 '런온' 화상 인터뷰에서다. 지난 4일 종영한 JTBC 수목드마라 ‘런온’에서 최수영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서명그룹 상무, 스포츠 에이전시 단 대표 서단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종회에서 서단아는 아버지 서명필(이황의 분) 회장의 죽음 이후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이영화(강태오 분)에게 예견...

  • '런온' 최수영 "티파니에게 고마워" [인터뷰①]

    '런온' 최수영 "티파니에게 고마워" [인터뷰①]

    배우 최수영이 티파니(티파니 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4일 종영한 JTBC 수목드마라 ‘런온’에서 최수영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서명그룹 상무, 스포츠 에이전시 단 대표 서단아를 연기했다.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지만 인간으로서는 미숙한 어른이었던 서단아는 이영화(강태오 분)를 만나며 사랑을 깨닫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수영은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한 '런온'...

  • '런온' 신세경 "낮은 시청률 아쉽지 않다" [인터뷰②]

    '런온' 신세경 "낮은 시청률 아쉽지 않다" [인터뷰②]

    배우 신세경이 낮은 시청률에 대해 “아쉽지 않다”고 말했다. 5일 텐아시아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서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속 저마다 다른 언어,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물. 신세경은 극중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미주는 동정 받는 것을 싫어하며 주류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인물로, 기선겸(임시완 분)...

  • '런온' 신세경 "임시완, 섬세하고 똑똑해" [인터뷰①]

    '런온' 신세경 "임시완, 섬세하고 똑똑해" [인터뷰①]

    배우 신세경이 임시완, 최수영과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5일 텐아시아와 서면을 통해 '런 온'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신세경은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4일 종영한 ‘런온’에서 기선겸(임시완 분)과 오미주는 서로 다른 세계를 나란히 두기로 했고, 서단아(최수영 분)와 이영화(강태오 분)는 구태여 각자의 세계로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았다. 각 커플이 “앞으로...

  • '런온' 임시완 "이상형은 오미주 같은 여자" [인터뷰②]

    '런온' 임시완 "이상형은 오미주 같은 여자" [인터뷰②]

    배우 임시완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5일 텐아시아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서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속 저마다 다른 언어,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물. 임시완은 극중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으로 분했다. 기선겸은 본인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선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정의로운 인물. 그래서 수년간 이어져 온 후배를 향한 폭행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고, 시합에서...

  • '런온' 임시완 "복근? 화상 PT로 만들었다" [인터뷰①]

    '런온' 임시완 "복근? 화상 PT로 만들었다" [인터뷰①]

    배우 임시완이 캐릭터를 위해 몸매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5일 텐아시아와 서면을 통해 '런 온'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임시완은 극중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육상 국가대표 선수답게 1회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임시완은 “코로나 시국이라 안전을 위해 운동하러 가지는 못했다. 난생처음 화상 통화로 운동을 해 봤는데, 여건은 완벽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

  • '런 온' 종영, 다름의 가치를 말하다

    '런 온' 종영, 다름의 가치를 말하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이 다 함께 “완주를 위하여”를 외치며 현실적인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들이 다른 사람이기에 평생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말자며 ‘우리’여서 할 수 있는 사랑을 약속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3.6%, 수도권 4.2%를 달성하며 수도권 평균 자...

  • '런 온' 임시완X신세경 종영소감 "행복했던 시간"

    '런 온' 임시완X신세경 종영소감 "행복했던 시간"

    ‘런 온’에서 가슴 뛰는 설렘으로 로맨스를 완주하기 위해 지난 8주간 열심히 달려온 배우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올겨울 기선겸이라는 로맨틱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로맨스라는 장르에 새로운 확신을 가져다 준 임시완. “‘런 온’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과 감독님, 수많은 제작진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

  • '런온' 신세경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작품" 종영 소감

    '런온' 신세경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작품" 종영 소감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의 신세경이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늘(4일) '런 온'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신세경이 약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에 종영 소식은 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신세경은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다. 작품마다 자신의 색으로 덧입히는 배우답게 신세경은 자신의 진가를 100% 발휘했다. '런 온...

  • '런온' 김동영 커밍아웃→류아벨 불륜 스캔들…오늘(4일) 최종회

    '런온' 김동영 커밍아웃→류아벨 불륜 스캔들…오늘(4일) 최종회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최수영이 강태오에게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인사를 건네고 떠났다. 지난 3일 방송된 ‘런 온’ 15회에서 서단아(최수영 분)의 곁을 지켰던 이영화(강태오 분)는 정지현(연제욱 분) 실장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갔다. 병원에서 곁을 지키지 못하게 해 속상했다는 그를 겨우 달래 돌려보낸 단아는 어릴 적 꿈이었던 축구처럼 좋아지기 시작한 순간 늘 끝이 나 미련으로 남은 것들을 ...

  • '런온' 감독이 직접 귀띔한 결말 [일문일답]

    '런온' 감독이 직접 귀띔한 결말 [일문일답]

    '런온' 이재훈 감독이 종영 2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세상을 바라보는 작품의 따뜻한 결로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촬영을 마치고, 마지막까지 웰메이드 로맨스를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재훈 감독이 아쉬움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간 쌓였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이 감독은 출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

  • '런 온' 임시완♥신세경, 하룻밤 보냈다…'애틋 키스'

    '런 온' 임시완♥신세경, 하룻밤 보냈다…'애틋 키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신세경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며 상처였던 지난 결핍을 극복했다. 피니시 라인을 앞둔 그녀의 시선 끝엔 “보일 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겠다던 임시완이 있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런 온’ 14회에서 기선겸(임시완 분)과 오미주(신세경 분)는 마침내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는 둘 사이의 고민은 둘만의 문제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다시 손...

  • '런온' 임시완, 백허그로 신세경 잡아

    '런온' 임시완, 백허그로 신세경 잡아

    '런온' 임시완이 간절한 마음을 담은 백허그로 신세경 마음 잡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온' 13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잠시 이별을 멈추고 시간을 갖기로 했다.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본능적으로 도망쳐 왔다는 미주는 자신을 잃는 게 무섭다며 끝내겠다고 했지만, 선겸이 "우리 시간을 좀 가집시다. 나한테 그 정도 예의는 지켜요"라며 상황을 되돌려보려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