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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이상순, 외모 자신감 올랐나…"잘생긴 건 내가 맡겠다” ('뉴페스타')

    '이효리♥' 이상순, 외모 자신감 올랐나…"잘생긴 건 내가 맡겠다” ('뉴페스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뉴페스타 컴퍼니’ 비주얼 담당으로 등극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 5회에서는 ‘뉴페스타 컴퍼니’ 대표와 사원들의 긴급 중간점검과 청량함 가득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날 ‘뉴페스타 컴퍼니’는 중간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사원 정동환이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라며 회의의 포문을 열고, 이내 열띤 회의가 시작된다. 특히 공동 대표 유희열이 회의 안건으로 “(타이트 샷이 많으니) 더 잘생겨져 보면 어떨까?”라는 재치 있는 안건을 제시하자 사원 이상순이 “그건 내가 맡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앙코르 무대를 발전시키자는 안건이 나오자 정동환은 “악보만 있으면 (연주가) 가능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이상순과 정동환이 즉석 컬래버레이션 연주에 돌입, 사전 연습 없이 펼쳐진 즉흥 연주에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이어 폭발적 고음으로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She’s Gone’ 반주가 흘러나오자 사원 규현은 순식간에 ‘로커규’로 변신한다고. 규현은 거침없는 4단 고음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Summer Love Talk’ 페스티벌 첫째 날에는 ‘뉴페스타 컴퍼니’ 공동 대표 윤종신부터 독보적 감성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레전드 밴드’ 넬, 믿고 듣는 ‘명품 보컬’ 린, 떠오르는 ‘음색 요정’ 로시, ‘가창력 끝판왕’ HYNN(박혜원)이 출격한다.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페스티벌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 [종합] 이효리, 결혼 '다시' 하고 싶었나…♥이상순 "마음대로 해석해라" ('뉴페스타')

    [종합] 이효리, 결혼 '다시' 하고 싶었나…♥이상순 "마음대로 해석해라" ('뉴페스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아내인 가수 이효리가 작사한 '다시'를 열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뉴페스타'에서 이상순은 마이 앤트 메리 출신의 토마스 쿡과 '다시'와 '골든 글러브'를 열창했다.이상순은 무대를 마친 후 "이번에 무대 하면서 너무 둘이 잘 맞아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 역시 "둘이 보이스 콘이 되게 잘 어울리고 계열이 비슷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특히 유희열은 출연자들에게 "'다시'라는 곡은 효리가 작사한 곡"라고 알리기도. 이에 윤종신이 이상순에게 "효리가 쓴 '다시' 가사 내용이 뭐야? 다시 결혼하고 싶다? 아니면 어떤 거야?"라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이상순은 "마음대로 해석해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순은 윤종신, 장필순과 음주 토크를 하며 이효리와 장필순의 첫만남을 떠올리기도 했다. 윤종신이 "예전에는 공개방송 끝나고 다 모여서 술 먹었는데"라고 했고, 장필순도 "가면 배신자였다"고 덧붙였다.이상순은 "효리와 연애 시작하기 전에 제주도 장필순 누나 집에 놀러갔다. 술을 먹는데 효리가 꽐라가 된 거다. 처음 만난 필순 누나에게 '늦게 오셨으니까 3잔씩 드세요' 하니까 누나가 '너 화장실로 좀 들어와 봐. 네가 이러면 되냐'라고 했다. 그때 너무 웃겼다"고 회상했다.윤종신이 "무서운 누나였다"라고 하자 장필순은 "내가 처음에는 말을 잘 안 하니까"라며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 이후 강풍기 잘 어울리는 가수"…에일리 퍼포먼스에 감탄('뉴페스타')

    이상순 "♥이효리 이후 강풍기 잘 어울리는 가수"…에일리 퍼포먼스에 감탄('뉴페스타')

    '뉴페스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역대급 무대로 찾아온다.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4회에서는 'HER 페스티벌'의 DAY 2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파격적인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한다.이날 '뉴페스타'의 오프닝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무대로 꾸며진다. 에일리는 자신의 메가 히트곡 '보여줄게'에서 강풍기를 활용해 디바 포스를 뽐낸다. 이를 본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 이후 강풍기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최근 예능인 이미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미주의 본업 무대가 펼쳐진다. 이미주는 그동안 발랄한 캐릭터에 숨겨놨던 매력적인 음색과 래퍼 칸토와의 치명적인 커플 댄스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요즘 대세'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우기와 '음색 맛집' SOLE(쏠)의 활약 또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호강시킨다. 특히 SOLE은 고등학생 시절, 노래 경연 대회에서 빅마마의 노래를 불렀던 사연을 언급, SOLE과 빅마마의 스페셜 앙코르 무대가 진행된다. 그렇게 성사된 환상적인 하모니는 급기야 이미주를 눈물 쏟게 만들었다. 이에 음색과 실력을 겸비한 컬레버레이션 앙코르 무대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HER 페스티벌'의 엔딩은 포크계의 전설 장필순이 장식한다. 장필순은 34년의 세월이 담긴 '어느새'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편곡, 맨발 투혼까지 불사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XR(확장현실)무대로 깊은 숲속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제주도인 줄 알았어"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장필순의 한 소절이

  • '이효리 남편' 아닌 이상순으로, ♥아내 작사곡 부르며 '찐' 사랑꾼 등극 ('뉴페스타')

    '이효리 남편' 아닌 이상순으로, ♥아내 작사곡 부르며 '찐' 사랑꾼 등극 ('뉴페스타')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가 힐링이 가득한 볼거리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뉴페스타’ 4회에서는 웃음꽃 가득한 경품 이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들로 채워질 ‘HER 페스티벌’ DAY2 공연이 시작된다.이날 ‘뉴페스타’에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이벤트가 등장한다. ‘뉴페스타’를 찾은 출연진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 특히 1등 상품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연신 자신의 번호를 외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과연 당첨의 행운은 누구에게 향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DAY 2에는 장필순, 에일리, (여자)아이들, SOLE(쏠) 그리고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상순과 이미주까지 총출동해 페스티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상큼한 비주얼과 폭풍 가창력이 돋보이는 (여자)아이들의 무대는 남성 출연진의 큰 호응을 얻으며 ‘삼촌팬’들을 대거 양성했다는 후문. 몽환적 음색의 대표 주자 민니는 완벽한 감성 랩 실력을 뽐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된다.또한 ‘이효리 남편’에서 본업 싱어송라이터로 완벽 복귀한 이상순의 특별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순은 그룹 마이 앤트 메리 출신 가수이자 오랜 음악 친구인 토마스 쿡과 함께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화려한 기타 실력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출연진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상순에게 윤종신은 "내가 아는 예능인 중에 노래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상순 작곡이자 아내 이효리가 작사한 곡 ‘다시’를 열창, 남다른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