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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픽하이 타블로, 9일 JTBC 뉴스룸 출격

    에픽하이 타블로, 9일 JTBC 뉴스룸 출격

    에픽하이 타블로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감독 조윤수)의 개봉을 앞두고 멤버들은 홍보에 나선다.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20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무대 위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타블로는 3월 9일 오후 5시 5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타블로는 뉴스룸에서 20년 동안 걸어온 힙합 인생과 음악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또한 에픽하이 멤버들이 3월 10일 오후 10시에는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직접 진행하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픽하이 20 더 무비' 관람권과 유쾌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아 품절 대란이 일어났던 응원봉 박규봉을 함께 구성한 패키지를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고.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오는 3월 20일에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화가 된 박신양, "연기든 그림이든 똑같은 표현이기에 따로 그리움 없어"('뉴스룸')

    [종합] 화가 된 박신양, "연기든 그림이든 똑같은 표현이기에 따로 그리움 없어"('뉴스룸')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은 그림 작업을 하면서 약 4년간 연기 공백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가로서의 꿈을 이어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날 박신양은 "연기를 하면서 내 생각을 말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림은 오로지 나의 생각과 느낌만을 담기 때문에 나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더라. 연기할 때는 만들어진 남의 이야기고, 캐릭터로 표현해야 한다. 그림은 제가 대본을 쓰고, 저 혼자 연기하는 완벽한 1인극이다. 그림을 그릴 때 더 자유로운 것 같다"라며 화가로서 대중들을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약 10년 동안 130여점을 그리며, 전시회장 1층에는 작업실을 마련해 활동하고 있는 박신양은 "10년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정말 많은 분을 만났는데 ‘진짜 그리나?’란 질문을 계속 받았다. 내 작업실에 오는 분들이 선입견이 깨졌다면서 기뻐하더라. 대견한 일을 하는 것처럼. 나도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왜 내게 고맙다고 말하지?'란 생각이 든다"라며 그간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자신이 그린 작품을 따로 판매하지는 않는다는 박신양은 "판매 이전에 그림에 대한 느낌, 감정과 감각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 오히려 파는 쪽에서 많은 말을 들으니 솔직히 숨이 막혔다. 숨 막히게 나를 둘 순 없겠다 싶어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싶었다. 판매 전에 많은 사람과 그림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특히 당나귀를 소재로 한 그림이 30여 점이나 되는 이유에 대해 박신양은 "가끔은 아무 짐도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짐을 지게 될지 찾아 나서게

  • '노량: 죽음의 바다' 정재영, 오늘(30일) JTBC '뉴스룸' 출연

    '노량: 죽음의 바다' 정재영, 오늘(30일) JTBC '뉴스룸' 출연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에서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을 연기한 배우 정재영이 오늘(3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배우 정재영은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재영은 '노량: 죽음의 바다'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 준비를 위해 명나라 고어를 연습했던 순간부터 고민했던 지점들을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서울의 봄' 정우성, "천만 관객? 약간은 욕심부려도 되지 않을까"

    [종합] '서울의 봄' 정우성, "천만 관객? 약간은 욕심부려도 되지 않을까"

    배우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흥행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정우성은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으로 출연한다.이날 두 사람은 '서울의 봄'의 흥행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8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에 대해 정우성은 "관객분들이 영화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여기까지 온 게 최고의 경험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성수 감독은 "기적 같은 일이어서 너무 행복하다. 영화를 찍으면서도 이 영화가 나는 너무 좋고 열심히 하는데 이 무거운 얘기와 배드엔딩을 사람들이 좋게 봐줄까 싶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답했다.천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냐는 아나운서 강지영의 질문에 정우성은 "지금 매일 배우 정우성의 관객 기록을 깨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감사하고, 물론 천만이 되면 감사하겠고, 요즘은 욕심부려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정우성은 극 중에서 자신이 연기한 이태신이 전두광(황정민) 일당으로부터 상황을 반전시킬 수 없다는 참담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우성은 "이태신에 대한 의지를 응원하고 싶었다. 끊임없이 부대를 출동시켜 달라 사정하고, 상황에 대해 위중함을 설명하는 데도 너무 힘든 거다. 연기 방향성도 헷갈렸다. 연기를 끝

  • [종합] '데뷔 15년차' 이유미 "'오징어게임' 韓 배우 최초로 에미상 수상, 울컥하더라" ('뉴스룸')

    [종합] '데뷔 15년차' 이유미 "'오징어게임' 韓 배우 최초로 에미상 수상, 울컥하더라" ('뉴스룸')

    배우 이유미가 한국 배우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 중인 이유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유미는 2009년 ‘태희 혜교 지현이’의 단역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유미는 “언제 15년이 됐는지 잘 버텼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토닥거리고 있다”며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유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성공시키며 한국 배우론 최초로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게스트 상을 수상한 바. 이에 대해 이유미는 “기분은 너무 좋은데 내가 걸어가고 있는지 서있는지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멍한 상태였다. 집에서 혼자 트로피를 보다 내 이름이 새겨지는 걸 보는데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느낌이 갑자기 울컥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고생했다' 이러면서 혼자 눈물을 흘렸었던 그런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유미는 현재 출연중인 '힘쎈여자 강남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을 묻자 이유미는 "화재 사건이 나서 제가 건물 위로 올라가서 아이들을 구하고 엄마를 만나는 씬이었다. 그 씬을 찍을 떄 와이어도 탔어야 했고 아이들도 챙겨가면서 잘 들고 놓치면 안됐다. 액션의 부담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유미는 실제로 고소공포증도 있다면서 "이겨낼 수밖에 없으니까 이겨내지더라. 어쩌겠나. 제가 이겨내는 방법이었다. 사람들도 믿고 내 많은 생각을 버리려 했다"라고 말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에 대해 "한계를 넘어선 작품"이라고 밝힌 이유미는 "저는 현실적인 연기를 해

  •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 12일 JTBC '뉴스룸' 출연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 12일 JTBC '뉴스룸' 출연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11월 12일 JTBC '뉴스룸' 출연한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이와이 슌지 감독은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내한 소감과 영화 '키리에의 노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하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대화를 전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소년들' 설경구, 내일(4일)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

    '소년들' 설경구, 내일(4일)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

    영화 '소년들'(감독 정지영)의 배우 설경구가 내일(4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 배우 설경구는 우리슈퍼 강도치사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 ‘황준철’ 역을 맡았다. 4일(내일) 오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 코너에 배우 설경구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설경구는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 '소년들'을 포함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소감과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과 황준철 캐릭터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등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첫 호흡을 맞춘 정지영 감독과의 케미와 다채로운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거미 "3살 딸, 클수록 '♥조정석' 기질·성향 닮아가…콘서트 게스트 의논중" ('뉴스룸')

    [종합] 거미 "3살 딸, 클수록 '♥조정석' 기질·성향 닮아가…콘서트 게스트 의논중" ('뉴스룸')

    가수 거미가 남편 배우 조정석을 닮은 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JTBC ‘뉴스룸’에선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후 2020년 8월 첫 딸을 낳았다. 이에 거미는 최근 육아에 한차이라며 “아이가 너무 예쁘다. 특히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개월 수가 지날수록 기질이나 성향까지 아빠를 닮은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거미는 근래 딸을 위해 동요를 자주 부른다면서 “우리 아이가 계절에 맞는 노래를 좋아해서 요즘엔 ‘도토리’를 자주 부른다”면서 “가사가 아주 심오하고 어렵다. 동요에서 영감을 얻을 때가 있는 게 이런 가사를 어떻게 만들지 싶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미는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히며"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런 대화를 나누기는 했다. 거미의 공연에 오면 게스트는 무조건 조정석이다 이건 어떠냐고.."라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그런 대화가 통하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과 이런 대화가 통하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덧붙였다. 최근 슬럼프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하는 유명인들이 늘면서 슬럼프를 겪은 적은 없냐고 묻자 거미는 “내가 제일 크게 슬럼프를 느꼈던 순간은 음악의 변화가 빠르게 된 시점이었다. 굉장히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순식간에 잊히는 걸보며 다른 일을 해야 하나 싶었다. 그때 나를 일어나게 해준 분들은 나를 사랑해준 분들이었다. 내가 그 분들을 지켜야 한다”며 굳건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거미는 "굉장히 많이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순식간에 많은 분들에게 잊혀져서 들려주지도 못한 적도 있다.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면 해

  • [공식] '실시간 1위' 찍은 성시경, '뉴스룸' 뜬다

    [공식] '실시간 1위' 찍은 성시경, '뉴스룸' 뜬다

    가수 성시경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성시경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 19일 발표한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중심으로 23년 차 발라드 가수의 면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뉴스룸'은 문화계 전반에서 현재 화제가 된 유명인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심층 인터뷰 코너로 성시경의 출연은 2021년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성시경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성시경이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한 곡이다. 제이팝을 연상시키는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컨템퍼러리 발라드로 '뉴스룸'에서 발매 소감 및 곡 참여 과정 등에 대해 밝힌다. 성시경은 2000년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 대상으로 데뷔한 이후 여덟 장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싱글, 각종 프로젝트 앨범, 인기 드라마 O.S.T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고히 쌓아온 명실상부 가요계 대표 인기 발라드 가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매년 연말 연초 이름을 내건 파워 브랜드 공연인 '축가', '성시경 with friends' 등을 개최하며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 '넌 감동이었어', '두사람', '너의 모든 순간', '희재' 등 수많은 명곡 발라드 곡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복 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만큼 이번 '뉴스룸' 출연에서도 발라드 가수로서 노래를 향한 애정과 열정 등 다양한 생각들을 털어놓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2020년부터 소통해온 동영상 채널을 통해 163만 구독자를 이끄는 인기 유튜버로서도 뜨거운 사랑

  • 배우 유해진, JTBC 뉴스룸 출연해 '달짝지근해' 출연 소감 밝힌다

    배우 유해진, JTBC 뉴스룸 출연해 '달짝지근해' 출연 소감 밝힌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의 배우 유해진이 오는 13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영화다. 배우 유해진은 천재 제과 연구원 ‘치호’를 연기해 유쾌함은 물론 ‘일영’(김희선)과의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유해진 표 코믹로맨스를 완성했다. 그는 JTBC 뉴스룸 초대석 출연을 통해 연기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배우 인생 첫 코믹로맨스 도전에 대한 소감은 물론 상대역인 김희선부터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대화도 전한다고 밝혔다. '달짝지근해'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D.P.2' 정해인 "군대 3번 간 느낌, 전역하고파…'밥 잘 사주는 아저씨' 좋다"('뉴스룸')

    [종합]'D.P.2' 정해인 "군대 3번 간 느낌, 전역하고파…'밥 잘 사주는 아저씨' 좋다"('뉴스룸')

    배우 정해인이 'D.P. 시즌 2'로 돌아온 소감을 밝히며 향후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D.P. 시즌2'에 출연했던 정해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에 앞서 정해인은 "뉴스룸 스튜디오는 완전 처음이라 다 낯설고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뉴스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데뷔 10년차인 정해인은 '숫자에 개의치 않는 편이냐'는 강지영 앵커의 질문에 "시간을 세지 않는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 오늘이 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날이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기 때문에 저한테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첫 주연작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를 통해 데뷔 4년 만에 '국민 연하남' 타이틀을 얻은 정해인은 "너무 감사하다. 그게 벌써 5년 전인데 꿈 같았던 시간이었다.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보면 구름 같은 거라, 구름을 젖히고 본질을 보려고 노력 많이 했다"고 말했다. 'D.P. 시즌1'(2021)에서 군대라는 단체 속 부조리를 마주하며 끝없는 질문을 던지는 일병 안준호를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해인은 지난 28일 'D.P. 시즌2'(2023)로 돌아왔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워낙 관심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본 사람들이 시간이 아깝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나 혼자 만족스러운 연기보다 더 나아가서 보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군대를 3번 간 느낌이 들지 않느냐"고 묻자

  •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해명 "정형화된 연기 강요 받는 느낌…손편지로 사과"[TEN이슈]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해명 "정형화된 연기 강요 받는 느낌…손편지로 사과"[TEN이슈]

    손석구가 '가짜 연기' 발언을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손석구가 출연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2', 그리고 공개를 앞두고 있는 'DP2'까지 작품마다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냐는 물음에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이후에 1년 반 정도 카메라 앞에 서지 않은 날이 오히려 거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걸 보면 전성기가 맞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손석구는 최근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손석구는 "사실은 그 훨씬 전부터 연극을 계속 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다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나무 위의 군대'라는 공연의 대본을 봤을 때 이거는 내가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운 때가 잘 맞았던 것 같다. 제가 생각할 때는 오히려 늦은 감이 있다. 더 빨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손석구는 "신념과 믿음에 대해 고찰하는 연극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에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서는 나의 믿음이나 신념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안 그런 부분도 사실은 있지 않나. 우리가 가끔은 의심해봐야 될 부분들도 있다. 그런 부분을 건드리는 연극이라고 생각했다. 손석구는 극 중 신병 역을 맡았다. 손석구는 "저는 어떤 현상을 봤을 때 그것에 대해서 먼저 의심하고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저만의 해석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다. 신병 같은 경우 자기가 응당 이렇게 믿어야 한다는 어떤 신념을 질문하지 않고 그걸 자기의 모토로 삼아서 앞으로 직진하는 사람이다. 저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실제 극 중에 나이도 아마 10대 후반 20대 초반 훨씬 이

  •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

    이준호가 야망이 자신을 움직여온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재벌 후계자 호텔 본부장 구원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앵커가 "쓰리피스가 잘 어울린다"고 의상을 칭찬하자 이준호는 "실제로 드라마 촬영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던 옷이다. 이번에 또 '뉴스룸'에 이렇게 오게 된다고 해서 또 본부장으로 (와봤다)"고 인사했다. 이어 "낙하산 타려고 했는데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아서"라며 "헬기도 타고 다니고 싶고 낙하산도 타고 싶다. 검소하진 않지만 그래도 차를 타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 출연 경험에 대해 이준호는 "처음이다. 지금 떨린다. 긴장한 상태다. 이렇게 사진이 있는 걸 보니 극진히 환영해주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드라마 '킹더랜드'의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 1위 소감을 묻자 "애써 침착하려는 부분도 있는데 재미있다며 '킹며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더라.감사하다"고 답했다. 극 중 초반엔 까칠하다가 사랑에 빠지면서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구원. 앵커는 "구원이 웃음을 좀 경멸하는 역이다 보니 이준호 씨는 실제와 달라서 좀 어려웠다고 얘기하더라"고 물었다. 이준호는 "실제로는 매 신 매 컷 촬영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구원 캐릭터에 몰두해서 웃음을 경멸하고 있을 때는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가도 컷하는 순간 재밌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즐거운 현장이라 웃음을 참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상대역 임윤아와는 최근 열애설도 났을 정도. 임윤아와 연기 호흡에 대해 이준호는 "연기 합이 저도 궁금했다. 실제로 만나서 촬영하는데 과거부터 활동해 왔던 그런 편안한 모습들이 도

  • 북국 다녀온 윤하, 기상캐스터 됐다…"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북국 다녀온 윤하, 기상캐스터 됐다…"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가수 윤하가 최근 북극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 일기예보 진행에 도전한다.최근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윤하가 새해를 맞아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윤하는 이날 '뉴스룸' 기상센터에서 '날씨형'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재승 기자와 함께 일기예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윤하는 최근 "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왔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북극에 방문했던 사실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반도에 역대급 한파와 폭설이 잦은 요즘, 윤하는 실제 북극 날씨와 한국의 날씨를 비교하는 것은 물론, 북극에 불어닥친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윤하는 평소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해 최근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사건의 지평선'은 천문학에 등장하는 '블랙홀의 경계면'을 뜻하는 용어다. 평소 천문학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윤하가 북극의 지평선은 어떻게 바라봤을지도 궁금한 상황. 기상센터의 터줏대감 '날씨형' 이재승 기자와는 다른 윤하만의 매력 넘치는 일기예보에 기대가 모아진다.'뉴스룸'은 평일 저녁 7시 50분, 주말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성민 "송중기가 '재벌집' 한다고 해서 결심 굳혀…다음 생엔 배우 안 하고파"('뉴스룸')

    [종합] 이성민 "송중기가 '재벌집' 한다고 해서 결심 굳혀…다음 생엔 배우 안 하고파"('뉴스룸')

    배우 이성민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노역에 맞는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눈 이성민이 출연했다.앵커 안나경은 "어떤 점을 특히 신경 쓰며 연기했나"라고 물었다. 이성민은 "제 연령대의 역할이 아니다 보니 나이를 연기하는 게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다. 그 지점이 드라마를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제일 우선이었다"고 밝혔다. 관철시킨 부분이 있냐는 물음에 "어린 도준에게 ‘너 미래를 알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묻는 신이 있다. 사실 대본에는 진양철이 눈을 막 부라리면서 그렇게 다그치는 느낌은 아니었다, 리허설하면서 감독님과 이 신을 진양철이 진도준이라는 아이가 미래를 알고 있는 것을 아는 것처럼 페이크를 하면 어떻겠냐 그렇게 말씀드려서 그 신을 진양철이 마치 어린 도준이 미래를 알고 있는 아이를 아는 것처럼 그렇게 연기를 했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성민은 진양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사랑한다. 특히나 진양철이라는 캐릭터는 애정이 많이 갔다. 제가 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 캐릭터의 전사를 상상하면서 이 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진양철이라는 지금 이렇게까지 밖에 살 수 없는 이유를 조금은 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삶을 살아온 걸 시청자들이 이해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앵커는 이성민이 보여주는 설득력 있는 연기에 감탄했다. 이에 이성민은 "그 설득력의 원천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시나리오에 쓰인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