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봉태규♥하시시박 "결혼 7주년, 더 깊이 사랑하게 돼" ('그림도둑들')

    봉태규♥하시시박 "결혼 7주년, 더 깊이 사랑하게 돼" ('그림도둑들')

    결혼 7주년을 맞은 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그림도둑들'(연출 김미연, 박범준)에서는 노홍철, 조세호, 이이경, 양정무의 부부 초상화 팀과 윤종신, 이혜영, 장기하, 변영주의 자화상 팀이 "7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그림을 갖고 싶다"는 의뢰인 봉태규-하시시박 부부의 요청에 따라 멕시코의 국보급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소개했다.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봉태규는 하시시박을 우연한 자리에서 만난 후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번째 만남 만에 프러포즈했고, 하시시박 생각에 잠까지 못 이룰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하시시박 역시 현재 결혼 7주년이지만, 여전히 하루하루 조금씩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은 자신들과 닮은 듯한, 사랑에 모든 걸 바친 순정파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의뢰했고 '그림도둑들'은 프리다 칼로가 그린 유일한 부부 초상화라고 알려진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와 고통의 정점에서 자신을 찾기 위해 그린 자화상 '두 명의 프리다'를 준비했다.먼저 초상화 팀은 봉태규-하시시박의 결혼 7주년을 축하하며 꽃을 준비, 밝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인해 삼십여 차례의 수술까지 받은 기구한 운명을 지녔지만, 22살에 두 번의 결혼 생활로 아이가 넷인 43살 디에고 리베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인생이 180도 바뀐다. 두 사람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가락질받았지만, 개의치 않고 뜨겁게 사랑했다. 프리다가 화가로 사는 삶을 제쳐 두고 디에고를 위

  • 봉태규♥하시시박, 유산 후 만든 작품에 "심장 떨릴만큼 슬퍼" ('그림도둑들')

    봉태규♥하시시박, 유산 후 만든 작품에 "심장 떨릴만큼 슬퍼" ('그림도둑들')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작가의 그림에 대한 감상평을 남긴다.2일 방송되는 JTBC '그림도둑들' 4회에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결혼 7주년을 기념할 특별한 그림을 찾기 위해 등장한다.녹화 당일 부부 의뢰인이 등장한다는 말을 들은 도둑들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나오는 거 아니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봉태규를 향해 도둑들은 “유희열이냐, 윤종신이냐?”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계속되는 도둑들의 장난에 봉태규는 “초면에 멱살 한 번 잡아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봉태규·하시시박 부부는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봉태규와의 첫 만남을 두고 “선수이거나 바보이거나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봉태규는 “하시시박과의 첫 만남 후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는 심장 탓에 병원에 갈 뻔했다”며 일축했다. 이어 “결혼 7년 차지만, 아직도 서로에게 열렬히 미쳐있다”며 명불허전 잉꼬부부임을 증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결혼 7년이면 다툼이 극에 달하는 시기 아니냐”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봉태규, 하시시박 부부는 “결혼 7주년을 기념할 특별한 그림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하시시박 작가와 프리다 칼로의 초기작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하시시박 작가 역시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처럼 자신도 원래 사진이 전공이 아니라며 프리다 칼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인생이 고통의 연속이었던 프리다 칼로의 영화같은

  • 윤종신·노홍철에 이이경까지…'그림도둑들' 5월 12일 첫방 [공식]

    윤종신·노홍철에 이이경까지…'그림도둑들' 5월 12일 첫방 [공식]

    '그림도둑들'이 세기의 명화를 탈탈 털어 한판 대결을 펼친다.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명화를 훔치는 ‘그림도둑’이 되어 게스트가 주문한 두 개의 작품을 놓고 그 가치와 이야기를 무기로 대결하게 된다. 낮에는 연예인, 밤에는 ‘그림도둑들&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