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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호, "육아 우울증" 고백…박정표, "육아? 죽어야 끝나" ('해방타운')

    김산호, "육아 우울증" 고백…박정표, "육아? 죽어야 끝나" ('해방타운')

    '육아 대디' 배우 김산호가 첫 해방 라이프를 맞이했다. 10일(화)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산호가 6호 입주자로 찾아온다. '해방타운' 입주 전, 김산호는 18개월 된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산호는 딸의 기상시간인 새벽 5시에 맞춰 일어나 모든 일상을 아이와 함께하는 '육아 대디' 라이프를 보여주며, “육아 우울증이 왔었다”라고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산호는 결혼 7년 만에 첫 해방을 앞두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산호가 신나게 짐을 싸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그의 아내는 왈칵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안겼다. 아내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윽고 김산호의 본격적인 해방타운 라이프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김산호는 음질 좋은 스피커로 아이를 위한 동요가 아니라 본인이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해방감에 감동했다. 하지만 이내 “이렇게 음악을 들어도 되나 불안했다”라고 고백해 '짠미'를 유발한다. 음악 감상도 잠시, 출출해진 김산호는 결혼 전 즐겨 했던 캠핑을 떠올리며 캠핑 음식 ‘초 간단 순댓국 라면’을 요리했다. 추억의 음식에 감동한 김산호는 수준급 ‘면치기’를 선보여 다른 입주민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또한 식사가 끝나자 바로 뒷정리에 돌입해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산호는 식후 낮잠에 빠져 일명 여성팀인 장윤정과 윤혜진과 싱크로율 100%의 루틴을 보여준다. VCR 영상을 보던 장윤정 역시 “이 사람 나랑 진짜 비슷해”라며 폭풍 공감을 표했다는

  • 장윤정 "♥도경완과 자는 온도 안 맞아" ('해방타운')

    장윤정 "♥도경완과 자는 온도 안 맞아" ('해방타운')

    '해방타운' 장윤정이 본인만을 위한 특별한 숲 힐링데이를 가진다.3일 밤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해방타운' 촬영 날, 장윤정은 "평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쉴 날이 없었다"며 특별한 힐링 데이를 예고했다. 이날 장윤정이 휴식을 위해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서울 남산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서울 도심 속에서 산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들뜬 장윤정이 햇살과 바람을 만끽하며 산책로를 걷는 것도 잠시, 프로그램 참가자들만 갈 수 있다는 남산 속 숨겨진 비개방 지역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남산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프로그램이 시작되자 장윤정은 제대로 자연을 만끽했다. 나무에 열린 오디를 바로 따먹고 솔방울로 발을 지압하며 누구보다 자연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과 다른 참가자들은 숲 한복판에서 낮잠 시간을 가졌다. 이내 솔 향기과 함께 평상에 누워 명상을 하며 달콤한 시간을 만끽했다.낮잠 시간이 끝난 뒤, 장윤정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남편분과 잠 잘 때 온도가 잘 맞아요?"라며 자연스레 대화를 시작했다. 뒤이어 "남편 도경완과 자는 온도가 안 맞다. 나는 추운데 남편은 자꾸 덥다고 한다"며 도장 부부의 찐 고민을 밝혔다. 이에 결혼 선배인 다른 참가자가 깜짝 놀랄만한 해결책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도 당황하게 만든 결혼 고참

  • [TEN 리뷰] 장윤정, '♥도경완' 과거 술자리 만남 썰…"나 왜 쟤랑 결혼할 거 같지?" ('해방타운')[종합]

    [TEN 리뷰] 장윤정, '♥도경완' 과거 술자리 만남 썰…"나 왜 쟤랑 결혼할 거 같지?" ('해방타운')[종합]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의 공간에 절친 3인방이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날 ‘해방타운’에서 비가 내렸다. 장윤정은 “빗소리가 나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다. 심지어 오늘은 비가 오는데 혼자였다”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빗소리와 함께 전이 떠오른 장윤정은 절친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문한 친구들은 결혼 전 주에 서너 번은 만났을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장윤정은 “결혼한 후로 못 만나는 친구들이 있다. 누가 못 만나게 눈치 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그렇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육전과 삼합을 준비했다. 의외로 맛있는 음식의 맛에 놀랄 틈도 없이 장윤정은 “술은 안 마시냐”며 막걸리를 권했다. 그때 한 친구가 “그거 먹을까?”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한 번에 사인을 알아 맞췄다. 바로 막걸리와 맥주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든 ‘막맥’이 떠오른 것. 장윤정은 황금 비율로 ‘막맥’을 말아 친구들과 나눴고, 스튜디오에서는 그 맛을 궁금해 했다. 한 친구는 장윤정에게 “장윤정 결혼 기사를 나중에 봤다”며 궁금해 했다. 장윤정은 "제일 많이 받은 연락이 '이상한 기사 빨리 막아' 였다"며 "이휘재도 연락왔다. 나보고 기사가 이상하게 났다고 해서 '오빠 나 결혼해'라고 대답했더니 '우당탕탕' 소리가 났다. 이휘재가 런닝머신에서 떨어진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당연히 오빠, 유부남인 줄 알았다”면서 “도경완

  • 장윤정, '인절미전' 부쳐 친구들 초대…"♥도경완 첫 만남? 유부남인 줄" ('해방타운')

    장윤정, '인절미전' 부쳐 친구들 초대…"♥도경완 첫 만남? 유부남인 줄" ('해방타운')

    27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장윤정이 비오는 날을 맞아 급 번개모임을 결성해 특별한 해방 데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방타운'에 찾아온 장윤정은 "비 오는 날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창 밖에 내리는 비와 함께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일명 '비멍'을 잠시 즐기던 장윤정은 급 허기를 느껴 주방으로 향한다. 요리면 요리, 먹방이면 먹방으로 늘 화제가 됐던 장윤정이기에 이날 레시피 여왕이 선보일 새로운 요리 역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윤정이 꺼낸 음식은 다름 아닌 인절미. 장윤정은 “선물 TOP3 안에 항상 떡이 있다. 양이 많아서 혼자서 먹긴 힘들다”라고 전했다. 이어 냉장고 안에서 딱딱해진 인절미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더니, 5분 만에 근사한 ‘인절미전’을 뚝딱 만들어낸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술 대신 ‘이것’을 세팅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이종혁은 “평소답지 않게 왜 그러냐” “너무 안 어울린다”며 ‘찐’으로 실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인절미전이 완성되자, 장윤정은 일사천리로 급 번개모임을 연다. 장윤정은 빗소리에 누군가 생각난 듯 어디론가 전화를 걸며 “내가 남자를 부른다”라며 남편 도경완 아닌 ‘남사친’ 등장을 귀띔했다. 장윤정의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온 이들은 다름 아닌 결혼 전 매주 모였던 친구들. 1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찐친'들의 방문에 장윤정은 결혼 전으로 돌아간 듯 거침없이 속마음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또한 친구들은 장윤정의 전성기 시

  • "공부보단"…이종혁, '170cm·15살' 아들 준수 점괘에 충격 ('해방타운')

    "공부보단"…이종혁, '170cm·15살' 아들 준수 점괘에 충격 ('해방타운')

    허재, 이종혁이 생애 첫 방탈출 게임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 이웃인 이종혁과 허재가 외출에 나선다. 이날 '해방타운' 공식 인싸 이종혁과 허재는 ‘해방 브로’를 결성한다. 이어 이종혁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젊음의 거리’인 대학가로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설렌 허재와 이종혁이 도착한 곳은 방 탈출 카페. 생애 첫 방 탈출에 도전한 도합 105세 허재와 이종혁은 방 탈출 기본 룰을 이해하지 못하며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끄러나 이내 이종혁이 솔선수범 문제를 풀며 뜻밖의 브레인 면모를 보이고, 허재는 ”네가 나보다 더 낫다“라며 이종혁을 의지했다고 해 ‘해방 브로’가 무사히 시간 내에 방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이종혁과 허재는 두 번째 행선지인 오락실로 향한다. 농구 게임기를 본 이종혁은 전 ‘농구 대통령’ 허재에게 과감히 게임 한판을 제안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붐은 ”농구대잔치 때의 전성기 허재로 변신했다“며 이종혁의 무모한 도전을 걱정한다. 그러나 이종혁이 예상 밖의 실력을 드러내며 허재마저 진땀나게하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마지막 코스로 '해방브로'는 타로 점을 보러 간다. 두 사람은 본인의 미래 질문을 하는 것도 잠시, 금세 자식 질문으로 이어져 어쩔 수 없는 아버지 면모를 보인다. 이종혁은 현재 15살에 키 170cm가 넘는 아들 이준수의 재능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역술인은 ”공부보다 일찍 돈을 벌게 해라“며 타로

  • [TEN 리뷰] 윤혜진, 딸 부상에 '해방타운' 포기 "♥엄태웅 도와주지만 신경쓰여"[종합]

    [TEN 리뷰] 윤혜진, 딸 부상에 '해방타운' 포기 "♥엄태웅 도와주지만 신경쓰여"[종합]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다리 깁스에 혼자만의 시간을 포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의 다리 깁스에 소중한 해방을 포기하고 엄마 모드로 돌아갔다. 이날 윤혜진은 해방타운이 아닌 오포읍 집에서 딸 지온이를 서울로 등교시키는 모습으로 색다른 해방데이를 맞았다. 윤혜진은 “오늘은 해방타운 가는 날인데 지온이가 살짝 다쳤다. 실금이 가서 깁스를 했다. 원래 항상 지온이 아빠가 많이 도와줬는데 애가 다치니 계속 신경 쓰여서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윤혜진은 “애 아플 때는 엄마가 필요하다”며 장윤정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런 윤혜진에게 딸 지온이는 “나 다쳤으니까 도시락 싸줘”라며 도시락을 부탁했다. 엄지온은 “나 환자잖아. 김밥이랑 샌드위치랑 핫도그”라며 메뉴까지 정해줬고, 윤혜진은 졸지에 해방타운에서 딸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엄지온은 “치즈 핫도그에 설탕 없이 케첩, 허니 머스터드 뿌려서. 김밥은 채소 뺀 다음에 단무지, 달걀, 햄 넣고. 샌드위치는 갈색 부분 꼼꼼히 잘라서 부드럽게 만들어줘”라고 구체적인 주문을 더했고, 윤혜진이 “네가 해먹어”라고 분노하다가도 “너 나중에 혹시 엄마 다치면 그렇게 해줄 거야?”라고 누그러졌다.엄지온이 “해줄게”라고 약속하자 윤혜진은 웃으며 선뜻 딸이 주문한 샌드위치 5개, 김밥 2줄, 핫도그 1개 도시락을 싸기 위해 장을 봤다. 윤혜진은 “해방의 시간이 주어져도 아이가 다치거나 돌발 상황이 생기면 해방이고 나발이고. 아이가 다치면 그렇게 짜

  • 장윤정 "♥도경완 내가 낯설다더라"…윤혜진, ♥엄태웅 언급 ('해방타운')[종합]

    장윤정 "♥도경완 내가 낯설다더라"…윤혜진, ♥엄태웅 언급 ('해방타운')[종합]

    장윤정과 윤혜진이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났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 이웃 장윤정과 윤혜진이 함께 흥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장윤정은 속초에서 올라온 명란을 들고 윤혜진의 집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옆집에 제일 친한 친구가 사는 거, 요즘 아파트에서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다"며 "옆집에 사는 윤혜진 씨와 나이도 같고 결혼 연차와 무대에서 서는 일까지 했던 게 닮았다. 공감대가 있어서 '크게 나랑 다르지 않구나' 생각했다"며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명란을 선물 받은 윤혜진은 "이거 너무 먹고 싶었는데"라며 행복해했다. 윤혜진의 집을 둘러보던 장윤정은 옷방에서 눈에 띄는 노란색의 지드래곤 재킷을 보게 됐고, 윤혜진은 "원래 트레이닝 복에 입는거다"라며 장윤정에게 입어볼 것을 권유했다. 의삼 끝에 재킷을 입어 본 장윤정은 "이게 어울리냐"며 웃다가 '아빠 양복입은 하영이의 모습'라는 자막을 보고는 폭소했다. 발레바로 홈트하던 윤혜진을 부러워했던 장윤정은 "게을러서 못하겠다. 나의 몸 최대 고민이 뻣뻣함"이라고 털어놨다.이어 장윤정은 "요즘 담이 온다. 몸이 굳었다. 재채기하면서도 담이 온다"고 했고, 담에 스트레칭이 좋다는 말에 장윤정은 윤혜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장윤정은 "어렵지 않은 동작으로 꾸준히 하면 유연해질 수 있는 것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윤혜진은 차분한 모습으로 장윤정을 가르쳤고, 장윤정은 빠른 습득력으로 우수 학생에 이름을 올렸다.

  • '해방타운' 이종혁X윤박, 백종원에 SOS 요청…무슨 일?

    '해방타운' 이종혁X윤박, 백종원에 SOS 요청…무슨 일?

    이종혁이 손님 윤박과 함께하는 신개념 집들이 준비에 나선다.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집들이를 열어 절친한 배우 윤박과 방송인 지석진을 초대한다.'해방타운' 녹화에서 이종혁은 입주 후 첫 집들이를 결심했다. 이어 집들이 음식으로 고난도 요리 ‘감자탕’ 준비에 나섰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출연진의 걱정과 달리 이종혁은 “이전에 감자탕 만들었을 때 맛이 괜찮았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감자탕의 핵심 재료인 등뼈 핏물이 다 빠지기도 전에 집들이 손님이 들이닥쳤다. 첫 번째 게스트는 윤박이었다. 윤박은 준비 안 된 등뼈를 보며 당황했지만, 집주인 이종혁은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재료 손질에 나섰고, 출연진은 “진짜 윤데렐라가 따로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윤박은 체념한 듯 집주인 이종혁에게 “우리 집 어때?”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이종혁은 일명 ‘복불복' 집들이 준비에 돌입했다. 손님 윤박에게 '집들이 일감 몰아주기' 내기를 제안한 것. 이에 윤박은 “형 집들이인데 왜 내가 준비하냐”며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재밌겠다"며 순순히 제안을 수락했다. 이종혁은 곧바로 미리 준비해둔 수상한 룰렛을 꺼내 게임을 시작했다. 집들이 준비를 건 남자들의 진검승부 현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감자탕을 요리하던 중 간이 맞지 않아 위기에 봉착했다. 결국 '집밥 백선생'에서 만난 스승 백종원에게 SOS를 요청하며 백종원 표 특급

  • 윤혜진, 시누이 엄정화 따라한 뒤 "쫓겨나는 거 아니냐" ('해방타운')

    윤혜진, 시누이 엄정화 따라한 뒤 "쫓겨나는 거 아니냐" ('해방타운')

    가수 장윤정과 발레리나 윤혜진이 몸이 기억하는 왕년의 춤과 노래 실력을 재현했다.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웃 장윤정과 윤혜진이 흥 넘치는 하루를 함께 보낸다.'해방타운'을 찾은 장윤정은 특산물을 들고 윤혜진이 사는 옆집 문을 두드렸다. 그동안 두 사람은 결혼 9년 차이자 80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비슷한 점이 많아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날 장윤정은 "어릴 때부터 친구가 옆집에 사는 게 꿈이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고, 윤혜진을 만나자 명란을 선물로 건넸다.이어 "윤혜진이 홈트레이닝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봤다"며 1:1 발레 강습을 부탁했다. 평소 어려운 댄스도 척척 해냈던 장윤정이지만, 스트레칭이 시작되자 예상 밖의 뻣뻣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은 "눈물, 콧물, 침 다 나와요"라며 폭풍 비명을 질렀고, 윤혜진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트로트 여왕'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한 장윤정의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내 출출해진 장윤정과 윤혜진은 바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돌고래 비명과 함께 곱창의 산지, 왕십리에서 직배송 받은 곱창을 언박싱했다. 장윤정은 직접 특제 소스를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윤정 표 소스와 곱창을 맛본 윤혜진은 "곱창도 곱창이지만 소스가 대박이다"며 감탄했다. 곱창에 흠뻑 빠진 두 사람은 금세 말을 놓으며 '절친'이 됐다. 이어 역대급 곱창 먹방을 펼치며 곱창 한 줄을 통째로 먹는 기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허재, 이종혁은 군침을 삼키며 &quo

  • '해방타운' 장윤정, "어떤 남자와 결혼해야 하냐" 질문에 경험담 술술

    '해방타운' 장윤정, "어떤 남자와 결혼해야 하냐" 질문에 경험담 술술

    가수 장윤정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6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첫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최근 '해방타운' 녹화에서 장윤정은 평소답지 않게 초조한 모습으로 '라방(라이브 방송)' 준비에 나섰다. 그는 "콘서트 시작 5분 전에도 안 떠는데 라방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내비쳤다.다행히 라방 전문가인 붐, 이특이 절친한 선배 장윤정을 돕기 위해 해방타운에 찾아왔다. 두 사람은 장윤정에게 아이돌 대표 애교송인 '오또케송'을 알려줬지만, 장윤정은 "도저히 못 하겠다"며 질색했다. 하지만 붐과 이특이 계속해서 특급 애교 3종을 전수하자, 장윤정 역시 숨겨왔던 애교를 대방출하며 '장윤정표 오또케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이윽고 본격적으로 라이브 방송이 시작됐다. 장윤정은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국민 트로트 여왕답게 능숙하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남편 도경완이 갑자기 채팅창에 난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을 향한 회심의 한 마디를 날려 큰 웃음을 안겼다.이날 장윤정은 한 팬이 "어떤 남자와 결혼해야 하냐"는 고민을 털어놓자, 본인의 경험담을 얹어 진정성 넘치는 조언을 전했다. 또한 팬들을 위한 깜짝 미니 콘서트를 선보여 진한 감동을 남겼다.이어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에도 도전했다. 장윤정은 밸런스 게임을 구수하게 '양자택일'로 바꿔 붐과 이특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게임이 진행되자, 고난도 질문인 '남편에게 경제권 넘기기 VS 하영이

  • '해방타운' 이종혁, 이웃들 위해 '종혁 미식회' 열어

    '해방타운' 이종혁, 이웃들 위해 '종혁 미식회' 열어

    '해방타운' 이종혁이 친화력을 뽐내며 해방타운 공식 '인싸'로 등극했다.6일 밤 방0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 이웃들을 놀라게 한 이종혁의 깜짝 이벤트가 공개된다.최근 '해방타운' 촬영에서 이종혁은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고자 종혁미식회를 개최하고자 결심했다. 이어 인근 왕십리 맛집을 검색한 후, 귀여운 중고 스쿠터를 타고 맛집 도장 깨기에 나섰다.이종혁이 먼저 찾은 곳은 왕십리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유명 떡집이었다. 떡집에 들어서자, 세월이 묻어나는 외관과 달리 현대적인 느낌의 퓨전 떡들이 이종혁을 반겼다. 이종혁은 바로 사장님께 "저 누군지 아시죠?"라고 물으며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이내 사장님께 본인의 사인을 받을 것을 제안하고, 내친김에 영수증 인증샷까지 남기며 친화력을 뽐냈다.이어 도착한 족발집에서도 이종혁의 '인싸력'은 빛을 발했다. 이종혁은 가게에 있던 손님에게 어김없이 "저 누군지 알아요?"라고 물으며 말을 건넸다. 또한 손님이 생일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통 큰 선의의 선물을 베풀었다. 이어 이종혁은 본인의 선행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인증샷을 남기며 자체 미담 제조꾼으로 변신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신현준은 "정준호랑 너무 똑같다", "손님들과 악수만 안 했지 완전 정준호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해방타운으로 돌아온 이종혁은 본격적으로 미식회 준비에 나섰다. 직접 발품을 팔아 구매한 음식들을 예쁘게 세팅하고, 레모네이드까지 직접 만들며 설렘을 드러냈다. 미식회가 시작되자, 이종혁은

  • "42살치고 잘해"…'해방타운' 윤혜진, 블랙핑크 커버→딸 지온에 굴욕[종합]

    "42살치고 잘해"…'해방타운' 윤혜진, 블랙핑크 커버→딸 지온에 굴욕[종합]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했지만 뜻밖의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는 신현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그는 "딸이 태어난 지 한 달 됐다. 오늘도 안고 내가 좋아하는 옛날 노래를 틀고 한참 있다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내가 없어지니까 '해방타운'이 부럽다. 아내와 맞추며 살아가지 않나. 그래서 막연하게는 ('해방타운' 입주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윤혜진은 꼭두새벽부터 기상했다. 허리에 번지 줄을 묶고 하는 전신 운동 '번지 피지오'를 하기 위해서였다. 윤혜진은 "유일하게 발레 이외에 즐기는 운동"이라며 "마지막으로 온 게 1년 반 전이다. 지온이와 같이 갔는데 바빠서 아예 못 갔다. 시간이 주어졌으니까 오랜만에 하러 왔다"고 말했다.윤혜진이 스트레칭 도중 신음소리를 내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윤정은 "저렇게 유연한 사람도 아프냐"며 놀랐다. 윤혜진은 "(스트레칭은) 매일 해도 힘들다"고 답했다. 운동을 마친 그는 "지온이가 없으니까 나한테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이어 집에 돌아온 윤혜진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영상을 찾아봤다. 그는 "지온이가 블랙핑크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댄스학원을 다녔다. 아직도 생일날 뭐하고 싶냐고 물으면 댄스학원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그걸 못 해줬다"며 "엄마가 안무를 배워서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윤혜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딸 지온이는 "엄마가 (블랙핑크 춤을) 못 출 것 같다"며 "발레만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발끈한

  • 윤혜진, 딸 지온이 위해 블랙핑크 댄스 도전 ('해방타운')

    윤혜진, 딸 지온이 위해 블랙핑크 댄스 도전 ('해방타운')

    '해방타운' 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블랙핑크 댄스를 배웠다.29일 밤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 발레리나 윤혜진이 인생 최초로 걸그룹 커버 댄스에 도전한다.최근 '해방타운' 촬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에게 춤을 가르쳐주기 위해 직접 댄스 학원을 방문했다. 이어 평소 딸이 좋아하는 그룹 블랙핑크의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혜진 씨는 발레리나니까 커버 댄스도 잘 출 것"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윤혜진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유연하게 웨이브를 소화하며 명불허전 발레리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금세 충격적인 춤 실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특히 윤혜진의 반전 춤 실력을 본 이종혁은 "왜 이렇게 짠하냐"라며 안타까워했다.이어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종일 배운 블랙핑크 춤을 선보였다. 무아지경으로 댄스에 몰입한 엄마를 보던 지온은 "나 지금 친할머니 집이야"라는 충격 발언으로 윤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같은 며느리 입장인 장윤정 역시 이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딸과의 통화를 마친 윤혜진은 귀가 후 본인도 엄마와 전화 통화를 했다.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며 반가워하던 모녀는 평소 하기 어려웠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윤혜진은 엄마에게 "나 발레 그만뒀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고, 윤혜진의 엄마는 예상 밖의 대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처음으로 엄마의 솔직한 심경을 들은 윤혜진은 놀란 듯 잠깐 말을 잇지 못했다. 윤혜진의 엄마가 딸에게 전한 솔직한 한 마디는

  • 장윤정 "♥도경완 자꾸 만져줘야해"…‘엄태웅♥’윤혜진, GD 언급('해방타운')[종합]

    장윤정 "♥도경완 자꾸 만져줘야해"…‘엄태웅♥’윤혜진, GD 언급('해방타운')[종합]

    윤혜진, 장윤정, 이종혁이 각자의 스타일로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갔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은 도자기 공예에 나섰다.  장윤정은 "내가 유일하게 오랫동안 해 온 취미가 도자기 공예다"라며 "연우 때 태교도 그릇 만들면서 했다. 하영이 때도 그게 너무 좋았어서 태교를 똑같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도예는 시간을 1~2시간 빼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기본 3시간을 빼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애가 둘이 되니까 없더라. 하영이 태교하고서 2년은 훌쩍 넘어버렸다. 아이 낳고 손목이 약해져서 반죽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도예와 남편 도경완의 공통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윤정은 "흙은 살살 달래줘야 한다. 남편도 그렇지 않냐. 어르고 달래줘야 한다. 자꾸 만져줘야한다. 정성이 들어가야 빛을 발한다. 흙은 남편과도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그릇을 완성한 장윤정은 뿌듯해하며 "얼마나 흙을 만지고 싶었겠냐. 2년 만에 흙을 만졌다. 혼자 있는 것도 즐거움인데, 취미도 하는 것도 즐겁다"고 기뻐했다.장윤정의 점심 메뉴는 냉동 삼겹살과 장흥 조개관자, 봉화 송이였다. 장윤정은 삼겹살과 관자와 송이 삼합을 만들어 맥주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장윤정은 "징그럽게 맛있다. 송이만 먹었을 때 향, 관자만 먹었을 때 향이 아니다. 생일처럼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인삼을 채 썰어 말렸다. 장윤정은 말린 인삼편을 말아서 꽃을 만들었다. 장윤정이 만드는 것은 인삼꽃주로, 장윤정은 "인삼꽃 주를 받아본 적이 있다. 인삼이 줄기가 되고 편이 꽃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

  • 이종혁, 맛집 찾아 즉흥 여수행…고창석, 분노 폭발 ('해방타운')

    이종혁, 맛집 찾아 즉흥 여수행…고창석, 분노 폭발 ('해방타운')

    배우 고창석이 목적지도 모르고 이종혁과 먹방 여행을 떠난다.22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절친한 배우 고창석과 즉흥 여행에 나선다.최근 녹화 중 이종혁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소파와 한 몸이 되어 TV를 시청하던 중, 여수의 '맛집 먹방'에 빠져 급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에 이종혁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을 구했지만, 지인들은 '여수가 목적지'라는 말을 듣고 여행을 거절했다. 이종혁은 마지막으로 배우 고창석에게 전화를 걸어 여수 여행 계획을 숨긴 채 식사 약속을 잡았다.아무것도 모른 채 미끼를 문 희생양 고창석은 가벼운 약속에 알맞게 무방비 상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가도 가도 식당은 나오지 않고 심지어 두 사람이 탄 차는 서울 외곽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평온했던 고창석은 점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공복으로 휴게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허겁지겁 라면과 우동을 흡입했다. 고창석은 "이젠 집으로 돌아가자"며 점점 분노 게이지를 올렸다. 심지어 주유소에서 추가로 주유하는 이종혁을 보고 고창석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거냐"며 버럭했다. 하지만 이내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현실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두 사람은 여수에 도착해버렸고, 고창석은 "이제 진짜 맛집에 가는 거냐"며 다시 기대감을 떨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더 맛있게 먹기 위한 과정이 있다"며 고창석을 의문의 장소로 안내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시무시한 기구를 발견한 고창석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고창석을 겁에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