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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강화' 성시경→케빈오, OST 온라인 앨범 발매

    '설강화' 성시경→케빈오, OST 온라인 앨범 발매

    '설강화'가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드라마의 짙은 감동을 이어간다.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의 컴필레이션 음반이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설강화'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뗄 수 없는 합을 발휘한 다채로운 장르의 OST로 마니아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김태성 음악 감독의 총괄 프로듀싱 하에 성시경의 '곁에 있어준다면'을 메인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이미 밀러의 'Wishes (위시즈)'를 서브 타이틀곡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준 두 청춘의 뜨거운 사랑을 '희망'이란 꽃말을 지닌 설강화에 빗대어 그려낸 메인 스코어 음원 'Snowdrop (스노우드롭)' 또한 서브 타이틀곡으로 담긴다.이밖에도 작곡가 제휘와 싱어송라이터 김희원이 공동 작업한 'Friend (프렌드)', 제휘의 'Looks like a real thing (룩스 라이크 어 리얼 씽)', 케빈오의 '기억이란 사랑보다'까지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정식 발매된 가창곡이 수록된다. 이밖에도 주인공의 감정선과 극의 전개를 충실히 이끈 스코어 음원까지 총 40개의 트랙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극의 탄탄한 전개를 충실하게 이끌어 간 보컬들의 가창곡 외에도 주인공의 감정선과 극의 전개를 충실히 이끈 스코어 음원, 극 중에서 배우가 직접 선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른 트랙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어 드라마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도 피어난 가슴 아릿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내며 매회 호기심

  • 김민규, '설강화' 종영 소감…"걱정 많았지만 행복한 시간"

    김민규, '설강화' 종영 소감…"걱정 많았지만 행복한 시간"

    장르를 넘나들며 넓고 굵직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김민규가 JTBC 드라마 '설강화'종영 소감을 전했다. '설강화'에 출연한 배우 김민규는 극 중 주격찬 역을 맡아 공작원을 양성하는 금성정치군사 대학을 졸업하고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냉철, 냉혈한 공작원으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는 물론 뇌까지도 단련, 도무지 다른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열연을 펼쳤다. 김민규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몰입도를 높이는 강렬한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자신이 떠오르는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는 성황리에 종영한 '설강화'에 참여한 소감으로 "지금껏 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긴장이 정말 많이 되었다", "그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돌아보니 행복한 시간이었고 재밌는 도전이었다"라며 설렘과 행복을 간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른 작품을 통해 찾아갈 수 있도록 할 테니 기대 부탁한다"라며 새로운 연기에 대한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김민규는 지난 2013년 Mnet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 이후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여인들의전쟁', '편의점 샛별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사내 맞선',  등의 로맨스, 사극, 스릴러,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최근 '설강화'를 통해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민규는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설인아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또 한 번

  • '설강화' 정해인X지수, 애처롭게 바라보는 두 사람

    '설강화' 정해인X지수, 애처롭게 바라보는 두 사람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에서 김민규가 정해인과 지수에게 총을 겨눴다.30일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측이 남파공작원 격찬(김민규 분)이 조장인 수호(정해인 분)와 안기부장의 딸인 영로(지수 분)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스틸 사진에는 격찬이 기관총을 들고, 수호와 영로를 조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위협적인 격찬의 자세와 굳어있는 수호와 영로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결박되어 있던 격찬이 어떻게 풀려나 총을 겨누게 되었는지, 수호와 영로가 이 위기를 뚫고 무사히 기숙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또한, 서로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는 수호와 영로의 스틸도 공개됐다. 안타까운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는 수호와 영로. 영로의 볼을 감싸고 있는 수호와 그를 붙잡고 있는 영로의 애절한 모습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벌어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수호와 영로를 비롯한 기숙사 학생들이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설강화' 15, 16회(최종회)는 30일 밤 10시에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추억" 블랙핑크 지수, '설강화' 배우들과 떼샷 인증…웃음 피어나는 현장 [TEN★]

    "추억" 블랙핑크 지수, '설강화' 배우들과 떼샷 인증…웃음 피어나는 현장 [TEN★]

    블랙핑크 지수가 JTBC 드라마 '설강화' 배우들과의 촬영을 추억했다.지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모두 함께 만든 추억들. 오늘 밤 10시 30분 설강화 14화"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강화' 촬영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수는 극 중 기숙사생 역할 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배우들과 사진을 남겼다. 미소 짓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전해진다.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의 주연을 맡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사살조 투입에 대응책은?

    '설강화' 정해인, 사살조 투입에 대응책은?

    '설강화' 호수여대 기숙사에 사살조가 투입된다.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13회에서 남태일(박성웅 분)의 명령을 받은 사살조원들이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호수여대 기숙사로 진입한다. 인질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협력한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청야(유인나 분), 안기부 팀장 강무(장승조 분)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진다.'설강화' 13회 예고편에서는 여당 사무총장 남태일이 "10분 후에 놈들의 점령지를 탈환한다"고 지시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안기부장 은창수(허준호 분)가 총에 맞고 쓰러진 뒤, 인질극 지휘 캠프를 단독으로 맡게 된 남태일. 대선 승리를 위해 인질극 강경 대응을 주장했던 그가 어떠한 작전들을 지시할지 눈길이 쏠린다.사살조의 투입에 맞서는 수호, 청야, 강무의 작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공개된 스틸에는 급격한 정세 변화로 손을 잡은 정해인 유인나 장승조의 모습이 담겼다. 한 방에서 심각하게 논의를 하고 있는 세 사람이 사살조의 공격 속에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방법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설강화' 13회에서는 총을 맞은 은창수가 중태에 빠지고,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학생들은 안기부의 진압 작전을 앞두고 공포에 휩싸이는 내용이 펼쳐진다.한편, '설강화' 13회는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X지수, 무슨 대화 나누길래…애틋한 눈맞춤

    '설강화' 정해인X지수, 무슨 대화 나누길래…애틋한 눈맞춤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기도하고 있는 지수와 그를 바라보는 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됐다.‘설강화’ 제작진은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영로(지수 분)와 그를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수호(정해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로가 어떤 사정으로 심각하게 기도를 하고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기숙사 기도실에 있는 수호와 영로의 모습이 담겼다.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영로와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수호,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양한 표정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두 사람이 기도실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12회에서는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수호와 영로는 서로에게 더욱더 위안이 되어주고, 수호와 강무(장승조 분)는 대선 공작을 세상에 폭로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지만 뜻밖의 복병을 만나는 내용이 공개된다. 또한, 기숙사 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며, 수호와 강무가 그들 사이에 섞여 있는 첩자를 찾는 내용이 펼쳐진다.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수호와 영로에게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설강화’는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비수 꽂힐 뻔한 정해인, 유인나와 동지에서 적으로

    '설강화' 비수 꽂힐 뻔한 정해인, 유인나와 동지에서 적으로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남파 공작원 유인나가 한때는 동지였던 정해인을 향해 비수를 내리꽂는다.오는 22일 방송될 ‘설강화’ 12회에서 ‘모란봉 1호’ 청야(유인나 분)가 수호(정해인 분)를 습격한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수호가 동료와 인질들을 살리기 위해 안기부 팀장 강무(장승조 분)와 협력하기 시작한만큼, 청야가 동료에서 적으로 돌변한 수호와 어떻게 대립하게 될지 눈길이 쏠린다.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비수를 수호에게 내리꽂으려는 청야의 살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굳은 표정의 수호는 한 손으로 비수를 들고 있는 청야의 손을 막으며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적개심이 가득한 청야의 눈빛과 그런 청야를 바라보는 수호의 표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지된다.수호와 청야의 관계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11회 방송에서 강무가 청야에게 전향을 제안했고, 청야는 수용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어떠한 방법으로 그가 비수를 손에 얻어 수호를 습격하게 됐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과거 훈련 중에 수호에게 구조되며 호감을 가졌던 청야가 변심한 수호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향후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지수, 다락방에서 손 잡고 눈맞춤 '설렘'

    '설강화' 정해인♥지수, 다락방에서 손 잡고 눈맞춤 '설렘'

    '설강화' 정해인이 지수의 손을 잡고 있는 설렘 가득한 사진이 공개됐다.16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11회에서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안기부장의 딸 영로(지수 분)가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방팅에서 처음 만나, 수많은 사건 사고를 거쳤던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6일 '설강화'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수호와 영로가 추억이 쌓인 공간인 다락방에서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순간이 담겨있다. 원망과 미움이 아닌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진다. 특히 수호가 영로의 머리를 넘겨주고, 영로의 손을 감싸고 있는 스틸에서 설레는 감정이 느껴진다. 과거 영로가 수호를 치료해주고 숨겨줬던 다락방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수호와 영로의 속마음이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설강화' 11회에서는 인질극을 둘러싼 잔인한 진실을 마주한 수호가 강무(장승조 분)와 협력해 청야(유인나 분)와 격찬(김민규 분)을 제압하고. 수호와 영로는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위로하는 내용이 공개된다.한편, '설강화' 11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설강화' 결국 무릎 꿇은 배우들…정해인, 차가운 표정

    '설강화' 결국 무릎 꿇은 배우들…정해인, 차가운 표정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정해인과 유인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장승조와 윤세아의 스틸이 공개됐다.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 기숙사 탈출의 주동자였던 강무(장승조 분)와 피사감(윤세아 분)이 남파 공작원 수호(정해인 분)와 청야(유인나 분)에게 포박을 당한다. 심각한 얼굴로 총을 들고 서 있는 수호의 앞에 무릎을 꿇고 포박된 강무와 피사감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9회 방송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를 탈출하려 했던 강무와 피사감. 청야는 학생들이 탈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발기를 눌러 기숙사를 폭발시켰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와 청야가 강무와 피사감을 심문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 무장한 채 강무와 피사감을 내려다보는 수호와 차가운 표정의 청야, 무릎은 꿇었지만 강렬한 눈빛의 강무와 고고한 피사감의 모습은 네 사람이 어떠한 말들을 주고받을지 관심을 높인다. 특히 인질극이 남한의 정권유지를 위한 대선 공작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수호를 설득했던 강무가 탈출하다 붙잡히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 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기숙사 폭발 이후 탈출을 시도한 학생들과 이를 저지하려던 남파 공작원들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총 든 김혜윤, 독기 가득한 표정…지수에 총구 겨눌까

    '설강화' 총 든 김혜윤, 독기 가득한 표정…지수에 총구 겨눌까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 김혜윤이 총을 들었다.’설강화‘ 제작진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총을 들고 있는 계분옥(김혜윤 분)의 스틸을 14일 공개했다. 호수여대 기숙사 전화 교환원이었던 분옥이 총을 얻게 된 배경과 그가 총을 누구에게 겨누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스틸 사진은 빨간색 베레모와 원피스를 차려 입은 분옥의 모습을 담았다. 분옥은 인질극과는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과 분노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분옥 옆에는 기숙사를 폭발시킨 모란봉1호 강청야(유인나 분)가 나란히 서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분옥이 화장실에서 찾은 무전기를 어떻게 사용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9회 방송에서 공작금이 어디에 있는지 몰아세웠던 상범(김정훈 분)과 싸웠던 분옥. 그는 쓰레기통 속에 떨어진 머리핀을 찾다 휴지에 말린 무전기를 발견했다. 영로(지수 분)와 기숙사 학생들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있던 분옥이 외부와의 긴급 연락이 가능한 무전기를 어떻게 사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15일 방송될 ’설강화‘ 10회에서는 강무(장승조 분)의 지시를 받은 한나(정유진 분)가 인질극을 둘러싼 비밀의 증거를 잡기 위해 움직이고, 당의 뜻을 의심하는 수호(정해인 분)와 추호의 의심도 용납하지 않는 청야가 대립하는 내용이 공개된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인질 30명 석방시킨다

    '설강화' 정해인, 인질 30명 석방시킨다

    '설강화' 정해인이 인질 30명을 석방시킨다.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 9회에서 남파공작원 수호(정해인 분)가 인질 64명 중 30명을 기숙사 밖으로 내보낸다. 누가 석방이 됐는지, 석방의 여파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방송에서 호수여대 기숙사 인질극과 관련해 간첩이 7명이라며 거짓 기자회견을 열었던 대공수사국장 안경희(이화룡 분). 뉴스를 본 청야는 수호에게 30명의 인질들을 내보내라고 지시했다. 많은 인질을 관리하기 힘들고, 석방된 인원들이 간첩이 7명이 아니라 3명이라고 밝혀 안기부가 곤란해할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과연 누가 기숙사 밖으로 나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빠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영로(지수 분), 남태일(박성웅 분)이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청야(유인나 분) 등 인물마다의 의견과 욕심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 수호가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했을지 주목된다. 또한, 석방된 인원으로 곤란하게 될 안기부가 석방된 이들의 입을 막기 위해 어떤 작전을 세우고 대응해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9회에서는 인질들을 해치고 싶지 않다는 수호의 말을 믿지 못하는 영로가 강무(장승조 분)와 함께 기숙사 탈출 계획을 세우는 내용이 공개된다.기숙사를 폭발시킬 수 있는 격발기를 손에 들었던 영로. 격발기를 뺏긴 수호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설강화'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해인X지수 주연 '설강화', OST 3탄 공개

    정해인X지수 주연 '설강화', OST 3탄 공개

    싱어송라이터 제휘가 참여한 '설강화'의 OST 3탄이 공개된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이하 '설강화')의 세 번째 OST 'Looks like a real thing (룩스 라이크 어 리얼 씽)'이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휘가 가창한 'Looks like a real thing'은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제작 측에서 가장 먼저 선택한 곡으로, 극중 인물들의 정서를 공유하며 드라마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기에 가능한 과감하고 실험적인 레코딩으로 이번에도 제휘의 시그니처 사운드라 할 수 있는 공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았다.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리지널 데모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작업했으며 한글 가사는 조세연이, 영어버전 가사는 가수 샘김이 맡았다. 아이유, 정승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을 다수 작업해온 뮤지션들의 뮤지션 제휘는 '설강화'의 두 번째 OST 'Friend'(프렌드)에 이어 이번 곡에도 참여했으며, 극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흥미와 몰입도까지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정치적 음모와 첩보전, 그 와중에 꽃핀 로맨스를 선보일 '설강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설강화' 정해인, 긴장한 이유…유인나, 반전 만들 카드되나

    '설강화' 정해인, 긴장한 이유…유인나, 반전 만들 카드되나

    JTBC 주말드라마 '설강화' 유인나가 반전을 만들어낼 카드로 급부상했다.'설강화' 제작진은 8일 휴게실에서 수호(정해인 분)와 대면하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청야(유인나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어두운 조명 아래, 휴게실에서 마주 보고 있는 강청야와 수호. 지난 방송에서 정체를 밝혔던 청야의 자신감 있는 자세와 표정, 그를 바라보고 있는 수호의 긴장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청야가 인질극 현장에 들어왔을 때부터 그의 정체를 알아챈 표정을 지었던 수호. 두 사람에게 어떤 숨겨진 과거가 있고, 인질극에 대해 어떤 의견을 주고 받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지난 7회에서 강청야는 행동과 말투를 바꾸며 자신이 모란봉 1호라고 정체를 밝혔다. 강청야는 "난 동무들을 안전하게 북송시키란 지령을 받고 들어온 한국 중앙 의료원 외과과장 강청야야. 조국에선 모란봉 1호라고 불리지"라고 말해 그의 정체를 모르고 있던 격찬을 놀라게 했다.강청야의 충격적인 반전으로 극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강청야가 앞으로 그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호수여대 기숙사 학생들, 남태일(박성웅 분), 장한나(정유진 분) 등과 만나 어떤 행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방송될 '설강화' 8회에서는 오빠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영로(지수 분)는 쓰러지고, 인질극을 끝내려고 은밀히 움직이던 이강무(장승조 분)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진다.‘설강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설강화' 남한 정치인 내연녀 유인나, 긴첩이었다

    '설강화' 남한 정치인 내연녀 유인나, 긴첩이었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에서 영로(지수 분)의 오빠이자 해군인 은영우가 간첩선과의 교전으로 사망했다.지난 2일 방송된 '설강화' 7회에서 수호(정해인 분)와 영로가 뉴스를 통해 영우의 죽음을 알게 됐다. 또한, 남태일(박성웅 분)에 의해 기숙사로 들어온 외과의사 강청야(유인나 분)가 남파 공작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다른 인질은 풀어달라며 자신이 안기부장 딸임을 밝혔던 영로. 수호는 “넌 총알받이에 불과하다”며 영로를 창가에 세웠다. 기숙사를 감청했던 남태일은 영로가 과거에 수호를 숨겨줬다는 말을 듣고 은창수(허준호 분)를 압박했다.청야는 수호에게 '사살조 투입 예정, 기숙사 전체 감청 중'이라는 정보를 몰래 전했다. 수호는 건물에 신호기가 달린 폭탄을 설치해, 한 번만 더 자신을 속이면 기숙사를 폭파할 거라고 은창수를 협박했다.언론에서는 간첩선에서 사망한 한이섭 교수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언론은 이번 사건이 북한의 납치 만행이었다는 증거를 공개했고, 야당 대선 캠프는 한교수의 납치 배후로 현 정권을 지목했다. 여론전환을 위해 은창수는 인질극을 여론에 알리고, 공작원들을 전원 사살하겠다고 북측과 협상했다.격찬은 청야의 가방에서 총을 발견해 격분했다. 수호는 청야의 정체를 모르고 그녀를 죽이려는 격찬과 몸싸움했다. 영로는 두 사람이 싸우다가 떨어진 총을 주워들었다. 영로는 가까이 다가오면 쏘겠다고 위협했지만, 저격조가 격찬을 향해 쏜 총으로 대치되고 있던 상황이 종료됐다. 격찬은 저격조와 총격전을 벌였고, 그 틈을 타 수호는 영로의 총을 빼앗았다. 영로는 수호의 품에서 자신이 써서

  • '설강화' 지수, 정해인에 총구 겨눴다

    '설강화' 지수, 정해인에 총구 겨눴다

    '설강화 : snowdrop'에서 지수가 정해인에게 총구를 겨눴다.2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7회에서 호수여대 기숙사에서 인질로 잡힌 영로(지수 분)가 권총을 수호(정해인 분)에게 겨누는 내용이 공개된다.호수여대 기숙사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수호. 그가 남파 공작원인줄 모르고, 숨겨주고 치료해줬던 영로는 배신감과 친구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수호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6회에서는 석방할 인원을 호명하는 수호에게 "내가 남을 테니 남은 사람을 다 풀어주라"며, "나 안기부장 딸이야"라고 영로가 정체를 밝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모아졌다.공개된 스틸에는 영로가 절박한 표정으로 수호를 향해 권총을 겨누고 있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총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고, 장전을 하는 영로에게서 단호함이 느껴진다. 총을 든 영로를 바라보는 수호에게도 긴장감이 가득하다. 수호가 영로에게 두 번이나 총을 겨눴던만큼, 영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방팅에서 처음만나 호감을 가졌던 두 사람이 인질극에 휘말리고,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오늘 방송될 '설강화' 7회에서는 위기 속에 빠진 수호가 살기 위해 영로의 정체를 이용하고, 기숙사로 투입된 강청야(유인나 분)와 장한나(정유진 분)가 비밀리에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이 공개된다.총을 든 영로가 어떤 선택을 할지 밝혀질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7회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