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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기♥' 홍윤화 "부부 싸움 후 몸으로 푼다" 19금 '후끈' ('별퀴즈')

    '김민기♥' 홍윤화 "부부 싸움 후 몸으로 푼다" 19금 '후끈' ('별퀴즈')

    개그우먼 신기루와 홍윤화, 이은형이 결혼생활과 부부간의 스킨십에 대해 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에서  홍윤화, 이은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스킨십이 너무 없어졌다고?"라는 남창희의 물음에 "우리는 지금 시국에 맞춰 거리두기 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약간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은형 씨는 거리두기를 안 하려고 하는데 재준 씨가 거리두기를 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남창희 역시 "은형 씨는 계속해서 장어를 사간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은형은 "장어를 내가 되게 많이 먹였는데 계속 똥으로만 나오더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기루는 남편과의 애정 전선에 대해 "나는 좋다. 지금 결혼 2년 반 정도 됐다. 남편이 130kg 정도 나가는데 둘이 너무 재밌게 알콩달콩 살고 있고"고 밝혔다.이어 "초반에는 많이 싸우다가 요샌 화가 날 때마다 스킨십을 이용한다. 몸으로 푸니까 도움이 되더라"고 해 후끈함을 더했다. 이에 조세호가 "김민기와 어떻게 푸냐?"고 묻자 홍윤화 역시 "나도 뭐 대화로도 풀고, 몸으로도 풀고"라고 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린 "남성 볼 때 키 안 본다, 나랑 비슷하면 돼" ('별퀴즈')

    아이린 "남성 볼 때 키 안 본다, 나랑 비슷하면 돼" ('별퀴즈')

    톱모델 3인방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다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별에서 온 퀴즈' 10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 ‘라떼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당당한 워킹과 포스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이현이, 아이린, 차수민은 비주얼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이성관을 묻는 말에 자신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남성의 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극복할 수 있는 조건 1위에 대한 퀴즈를 풀던 중 이현이는 “나는 얼굴을 굉장히 많이 본다”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는 남성을 볼 때 키를 보냐고 질문했고, 아이린과 차수민은 “키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기대에 부푼 조세호와 남창희는 어느 정도 기준이 있을 거 아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그래도 비슷해야 하지는 않느냐”고 답해 실망감을 안겼다. 그러자 이현이는 “그게 보는 거다. 여기 두 분에게 무슨 상처를 주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수민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나는 만날 때 그런 생각을 늘 한다. 내 친구들한테 보여줬을 때”라고 노 필터 답변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톱모델 3인방의 화려한 입담은 9일(오늘) 오후 8시 채널 IHQ와 드라맥스를 통해 동시 방송되는 ‘별에서 온 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아유미, '인사 안 하는 후배 미연' 관계 해명…"오해 있었다" ('별퀴즈')

    [TEN 리뷰] 아유미, '인사 안 하는 후배 미연' 관계 해명…"오해 있었다" ('별퀴즈')

    김풍과 이원일이 상식을 벗어나는 ‘이별 방식’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8회에서는 만화의 신 김풍과 요리의 신 이원일이 출연해 ‘라떼 퀴즈’에 참여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아유미가 재등장했다. 이날 만화방을 찾은 김풍과 이원일은 조세호, 남창희, 미연과 함께 태권브이 피규어가 걸린 개인전을 펼쳤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 아유미가 출연해 함께 만화 주제가의 전주를 듣고 만화 주제곡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최악의 이별 방식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잠수 이별과 환승이별 중 이원일을 제외한 전원은 잠수이별을 선택했다. 환승 이별을 최악의 이별로 선택한 이원일은 "잠수를 타면 사람을 시켜서 잡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살벌하게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잠수 이별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소식이라도 전해들을 수 있기에 나중에라도 풀 수 있는 반면, 환승은 끝까지 안 풀린다”며 분노했다. 반면 김풍은 잠수 이별을 최악으로 이별 방식으로 꼽았다. 김풍은 “기분은 안 좋지만 ‘가는구나’ ?은데 잠수 이별은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예의가 아닌 것 가타”면서도 “나는 지금도 뼈저리게 복수하고 싶다”라고 이를 갈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유지는 지난 방송에서 미연이 어떤 후배인지 묻자 "인사가 없었던 후배"라고 말한 바 있다. 2회 방송에 이어 재등장한 아유미는 알바생 미연과의 관계에 오해가 있었다며 ‘꼰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현영, '누나의 꿈' 으로 이효리 제쳐?…"립싱크는 1위 못한다" ('별퀴즈')

    현영, '누나의 꿈' 으로 이효리 제쳐?…"립싱크는 1위 못한다" ('별퀴즈')

    현영과 브라이언이 화려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IHQ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 7회에서는 방송인 현영과 가수 브라이언이 만화방을 찾아 ‘라떼 퀴즈’를 풀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과 브라이언은 제대로 추억을 소환했다. 둘은 “’라떼 예능’이 뭔지 보여주러 왔다면서, 추억의 라떼 게임 ‘디비디비 딥’으로 조세호, 남창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라떼 예능을 휩쓸었던 현영은 이날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현영은 “난 옛날 예능에서 온 현영이라고 한다. 사실 모르겠다. 사람들은 나한테 변함이 없다고, 드라큘라 아니냐고 한다. 어쨌든 만나서 반갑다”라고 뜬금없는 자화자찬 인사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가수 활동 시절 이효리를 제쳤던 적이 있었냐고 묻는 말에 현영은 “이런 말 하면 이효리 씨가 싫어할 거 같다”, “2006년 ‘누나의 꿈’이 초등학생도 좋아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이효리 씨를 제치고 음원차트 다운로드 1위를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음악 방송 1위를 한 적은 없다. 그때는 립싱크를 하면 1위를 할 수 없었다”라고 자신의 노래 실력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이에 요즘 아이돌 미연은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현영은 퀴즈를 풀던 중 계속되는 정답 오류로 남창희를 버럭하게 만들기도 했다. 노래 제목 맞히기 퀴즈에서 현영은 남창희가 외친 정답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