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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OTP카드도 맡길 수 있는 정준하? "카드가 없어" ('리더의 하루')

    박명수, OTP카드도 맡길 수 있는 정준하? "카드가 없어" ('리더의 하루')

    '리더의 하루'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신뢰를 보였다가도 한 발 물러섰다.12일 방송된 IHQ '리더의 하루'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뮤직 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의 성공 노하우가 공개됐다.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부터 업무 스타일까지 너무 다른 김준홍, 홍원기 리더의 모습에 일일 비서로 나선 지석진과 윤정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김준홍 리더는 사무실을 돌아보며 직원들의 업무를 꼼꼼히 챙겼으나, 홍원기 리더는 대표실에서 기타를 치며 영감(?)을 찾는 일에 몰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김준홍 리더는 회사의 역할이 철저하게 분담되어 있다고 전하며 회사의 경영과 회계는 김준홍 리더가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은 홍원기 리더가 맡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원기 리더는 "직원들 월급도 모른다"라며 덧붙였고 옆에 있던 지석진이 "김준홍 리더가 다 정리해서 튀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이렇게 철저하게 업무를 분담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김준홍 리더는 "한 명이 해야 정리가 잘 되고 기준에 맞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라고 성공 노하우를 밝혔고, 홍원기 리더도 "한 명을 믿고 맡겨야 동업이 깨지지 않는다. 내 OTP카드와 신분증도 맡겼었다"며 무한 신뢰를 자랑했다. 이에 정준하는 "뭐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부럽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자 옆에 있던 박명수가 정준하의 손을 잡으며 "여기 있잖아"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하지만 "OTP 카드를 맡길 수 있어요?"라는 김새롬의 질문에 박명수는 "OTP 카드가 없어요"라며 딱 잘라 거절했고, 내심 기

  • EXID 혜린, 매출 2500억 리더의 댄스강사 나서 ('리더의 하루')

    EXID 혜린, 매출 2500억 리더의 댄스강사 나서 ('리더의 하루')

    혜린이 연 매출 약 2,500억 리더의 댄스 강사로 나섰다.5일 방송된 IHQ '리더의 하루'에서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섭렵하며 K-푸드의 위상을 높인 떡볶이 명장 김관훈 대표가 출연해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이날 비서로 나선 정준하와 박명수는 리더가 그려준 그림 지도를 전달받고 약속 장소로 항했다.그리고 현장에서 혜린과 깜짝 만남을 가지며 "아이돌 댄스를 배워보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라고 밝힌 김관훈 리더와 함께 EXID의 '위아래' 댄스 수업을 받았다.일일 댄스 강사로 나선 혜린은 시선처리부터 안무 포인트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했고 이에 박명수는 "잘 가르치더라"라며 연신 칭찬을 이어갔다. 또 버킷리스트에 성공한 정준하, 박명수, 김관훈 대표는 혜린까지 합류해 '포보끼'라는 그룹 결성 의지까지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한편 다음주 방송에서 정준하, 박명수, 혜린은 기상천외한 재료들로 신제품 개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리더의 하루'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준하, 연매출 2565억 CEO 앞에서 자기 자랑…박명수, "자랑은 부모님께" ('리더의 하루')

    정준하, 연매출 2565억 CEO 앞에서 자기 자랑…박명수, "자랑은 부모님께" ('리더의 하루')

    박명수가 정준하의 자기자랑을 차단했다.21일 방송된 IHQ '리더의 하루’에서는 연 매출 2,565억을 달성한 IT 물류업계 선두주자 유정범 대표가 리더로 출연해 박명수 정준하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이른 아침 리더를 만나기 위해 강남에 모인 정준하와 박명수는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하자”며 배달 앱으로 커피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오늘의 리더는 어마어마한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다”라고 운을 뗐고 ”면봉 하나에서부터 명품까지 담당하는 기업“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잠시 후 주문한 커피가 도착하고 헬멧을 쓴 라이더는 이들에게 커피를 건넸다 하지만 배달을 완료하였음에도 주변을 계속 서성였고, 이에 박명수는 ‘사인해드려야 하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라이더는 ”오늘 우리 회사 1일 비서라고 들었다“라며 자신이 배달대행업체 ‘부릉’의 창업자 유정범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정준하와 박명수는 대표를 따라 김포의 한 물류센터에 도착했다. 이어 롱패딩을 하나씩 지급하자 박명수는 “한 여름에 이걸 왜

  • 정준하 아들 로하, 귀여움에 무장해제 "작품 나왔다" ('리더의 하루')

    정준하 아들 로하, 귀여움에 무장해제 "작품 나왔다" ('리더의 하루')

    개그맨 지석진이 시선 강탈 깔맞춤으로 워스트 패션에 등극했다.21일 방송되는 '리더의 하루'에서 지석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린'으로 꾸민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신발까지 초록색을 신고 거리 활보에 나선 지석진은 힐끗 거리며 지나가는 시민들은 시선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새롬도 "메뚜기에요?"라며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그러자 지석진은 "이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이날 만나기로 한 디자이너 최범석 리더의 요청이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최범석 리더조차 "짐 캐리에요?"라며 난해한 패션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피렌체에서 스트리트 사진을 많이 찍는데 워스트룩으로 나온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도 연 매출 2,565억을 달성한 IT 물류업계 선두주자 유정범 대표의 비서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이른 아침부터 리더를 만나기 위해 촬영장에 출근한 정준하는 갑자기 걸려온 아들의 전화에 "로하야, 아빠 지금 촬영 중이야"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옆에 있던 박명수는 "너도 알 만큼 아는데 아빠 일할 때 전화하면 안 돼"라고 장난스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로하의 귀여움은 스튜디오까지 번졌다. 영상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로하가) 끼가 너무 많다", "아빠에 비해서 작품이 나왔다"라며 극찬했고 박명수 역시 "자식 농사 잘 지었다"라는 아낌없는 칭찬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충격(?)의 올그린 패션과 정준하의 미니미 로하와의 소식은 오늘 저녁 8시 채널 IHQ '리더의 하루'에서 확

  • 지석진 "방송 생활 오래 할 생각 없다“ ('리더의 하루')

    지석진 "방송 생활 오래 할 생각 없다“ ('리더의 하루')

    지석진이 방송 생활을 오래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열린 IHQ 새 예능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에서다. '리더의 하루'는 성공한 사업가를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그들의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프로그램. 거듭된 사업 실패로 직접 배달까지 나선 정준하와 왕년의 치킨 사업 실패를 맛 본  박명수, 상장 폐지만 3번 당한 주식의 마이너스 손 지석진, 사업으로 집 날린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가 리더들의 비서로 나선다. 이날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묻자 지석진은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방송할 생각은 없는데, 하는 동안은 틱톡, 유튜버 등 여러 가지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사업가 기질도 있다고 본다. 경영학과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뜬금 없이 "지석진 씨도 '런닝맨' 후에 잘 된 거다. 콧구멍 넓히는 수술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본인만의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한 분들을 소개한다. 리더들이 자신의 성공 비결을 공개하려고 하지 않는데, 친해지니 우리에게 막 쏟아내더라. ‘리더의 하루’를 보면 여러분들의 성공 길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더의 하루'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명수 "지석진, 콧구멍 넓히는 수술 받았다" 폭로 ('리더의 하루')

    박명수 "지석진, 콧구멍 넓히는 수술 받았다" 폭로 ('리더의 하루')

    개그맨 박명수가 지석진이 콧구멍 수술을 했다고 폭로했다. 18일 오후 열린 IHQ 새 예능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에서다. '리더의 하루'는 성공한 사업가를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그들의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프로그램. 거듭된 사업 실패로 직접 배달까지 나선 정준하와 왕년의 치킨 사업 실패를 맛 본  박명수, 상장 폐지만 3번 당한 주식의 마이너스 손 지석진, 사업으로 집 날린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가 리더들의 비서로 나선다. 박명수는 "성공한 리더의 365일을 따라 다닐 수 없으니 하루만에 모든 스킬을 뽑아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도 "체력도 체력이지만, 녹화 시간이 길다. 그만큼 리더의 하루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멤버들과 호흡이 잘 안 맞는다. 그게 재미 요소다. 윤정수는 속까지 진국이다. 사업 실패로 집이 날라가서 그렇지"라며 웃었다. 이에 박명수는 갑작스레 "지석진 씨도 '런닝맨' 되고 잘 된 거다. 콧구멍 넓히는 수술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의 경제관념을 묻자 박명수는 "티끌은 계속 모아도 티끌이다. 과감하게 투자도 해야 한다"며 "난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내 자신만 믿는다"고 말했다. 모시고 싶은 리더를 묻자 박명수는 나영석 PD를 꼽으며 "한 번도 같이 작업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일론 머스크와 IHQ 사장님을 언급했다.   '리더의 하루'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정수 "사업 실패로 파산, 집 날라갔다" ('리더의 하루')

    윤정수 "사업 실패로 파산, 집 날라갔다" ('리더의 하루')

    윤정수가 사업 실패로 집을 날렸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열린 IHQ 새 예능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에서다. '리더의 하루'는 성공한 사업가를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그들의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프로그램. 거듭된 사업 실패로 직접 배달까지 나선 정준하와 왕년의 치킨 사업 실패를 맛 본  박명수, 상장 폐지만 3번 당한 주식의 마이너스 손 지석진, 사업으로 집 날린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가 리더들의 비서로 나선다. 지석진은 "멤버들과 호흡이 잘 안 맞는다. 그게 재미 요소다. 윤정수는 속까지 진국이다. 사업 실패로 집이 날라가서 그렇지"라며 웃었다. 이에 윤정수는 "그때는 동업자가 있었고, 가게 하나만 맡아서 최선을 다했는데"라며 "다 잃고 나서 생각해보니 지키는 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멤버 중 막내이자 유일한 미혼자이다. "어디가면 막내가 아닌데 여기서 막내라는 게 경이롭다"는 윤정수는 결혼을 한다면 경제권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묻자 "아내가 원하면 다 줄 수도 있고, 이상한 거 사들이면 다시 뺏을 수도 있다.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다르니까"라고 답했다. 본인의 경제관념을 묻자 박명수는 "티끌은 계속 모아도 티끌이다. 과감하게 투자도 해야 한다"며 "난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내 자신만 믿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리더들의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공개하려고 하지 않는데, 친해지면 막 쏟아낸다. 시청자들을 그걸 바탕으로 사업에 성공하면 되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