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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문야엘, "'♥김흥수' 스킨십 좋아한다…바람? 한 번은 괜찮아" ('리더의 연애')

    [종합] 문야엘, "'♥김흥수' 스킨십 좋아한다…바람? 한 번은 괜찮아" ('리더의 연애')

    배우 김흥수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문야엘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된 김흥수와 문야엘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스튜디오에 나온 문야엘을 향해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김흥수 씨가 바람을 피운다면?"이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문야엘은 “나는 바람은 봐줄 수 있는 성격”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예전엔 아니었는데 지금의 나는 그렇다”며 “많은 경험을 하다 보니 남자들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번은 괜찮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김흥수, 문야엘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김흥수는 어머니가 기사를 통해 연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문야엘에게 ”자기는 부모님들이 뭐라고 안하냐”고 물었다. 이에 문야엘은 "나는 바로 말씀드렸는데 '그렇구나' 하시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해변 데이트를 이어갔다. 특히 김흥수는 문야엘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가 하면, 문야엘을 업고 해변을 거닐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문야엘에게 "흥수 씨가 원래 스킨십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문야엘은 "항상 붙어있는 거 좋아하고, 손 잡는 거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후 문야엘은 김흥수의 절친인 김기두와 허정민에게 고백썰을 풀었다. 그는 "사귀기로 한 날 오빠가 데려다주면서 '너 큰일났다. 내가 이번에 여자친구 생기면 정말 잘해주려고 했는데 큰일났다'고 하더라. 근데 정말 잘해준다

  • 한혜진 "마흔 전 결혼하면 이혼 아니면 사별…연애운 나쁘다" ('리더의 연애')

    한혜진 "마흔 전 결혼하면 이혼 아니면 사별…연애운 나쁘다" ('리더의 연애')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연애 사주풀이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한혜진은 서울 연남동 피부과 원장 이한나와 슈퍼모델 출신 배우 홍준기의 사주 데이트를 지켜보던 중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한혜진은 “연애 운이 좋은 편이 아니다”라는 이한나의 사주를 듣자 “어디 가면 저 이야기 꼭 나오죠?”라며 “나랑 사주가 똑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내 사주는 태양이 떠받치는 사주라 뭘 하든 실패가 없다더라.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마흔 전에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하거나 사별한다더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남자를 위해서라도 마흔 넘어서 (결혼)해요”라는 조언을 남겼고, 옆에 있던 정아름 리더도 “나도 남자가 없는 사주를 가졌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김구라는 “세 분의 공통점이 있다. 연애에 올인한다고 해도 결국은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서 일로 간다. 이제까지는 남자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생길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에게 갇히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도 “되도록이면 좋은 이야기해주는 곳에 가세요. 사별이 뭐니?”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리더의 연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구라 "늦둥이 현재 처가에 있어, 얼굴 보러 잘 안 간다"…비난 폭주 ('리더의 연애')[종합]

    김구라 "늦둥이 현재 처가에 있어, 얼굴 보러 잘 안 간다"…비난 폭주 ('리더의 연애')[종합]

    개그맨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는 현재 처가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는 둘째 출산 축하에 감사를 표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12세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를 얻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출연진은 김구라에게 축하를 건넸고, 김구라는 "방송 나갈 때면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땐데 암튼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박명수가 너무 좋은 옷을 줘서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크다“며 ”뭘 그렇게 좋은 옷을 선물했어. 애한테 입힐 건데"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절친인 박명수는 "동갑내기 친구 입장에서 좋은 일이니까"라며 "축하하고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늦둥이 출산 후 50대 아빠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내가 부럽다고, 옛날에 자기애들 어렸을 때 키웠던 모습이 너무 그립다고 말을 하는데 고맙다"고 전하기도.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문야엘, 김흥수의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고, 김흥수와 주 2~3회 데이트를 한다는 문야엘의 말에 김구라는 “그 정도면 조금 많이 만나는 거 아닌가?"라며 ”나는 우리 애도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안 본다"고 밝혔다.박명수가 "(첫째) 동현이는 다 컸는데 뭐"라고 하자 김구라는 "아니 둘째가 지금 처가에 있다. 그냥 뭐 좋으니까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거고"라며 "나는 옛날에 동현이도 그랬다. 100일은 처가에 있었는데 그때도 잘 안 보러갔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현재 아내와의 연애 시절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구라는 "이혼하고 나

  • 김구라 "늦둥이 출산 후 박명수에게 선물 받았다"('리더의 연애')

    김구라 "늦둥이 출산 후 박명수에게 선물 받았다"('리더의 연애')

    동갑내기 친구 박명수가 김구라에게 출산 선물 건넸다. 1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는 1등 사랑꾼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한다. 이날 모든 출연자들에게 공식 축하를 받은 김구라는 “방송 나갈 때쯤이면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다”라며 쑥스러운 듯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 “박명수 씨가 너무 좋은 아기 옷을 선물해 줬다”며 박명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박명수는 “아내와 함께 마련했다”며 스튜디오에서 깜짝 축하 선물을 건넨다. 그러나 김구라는 부담스럽다며 받지 않겠다고 박명수와 한참을 실랑이를 벌여 찐친 우정을 과시했다고. 또 김구라는 “출산 이후 동갑내기 50대 아빠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50대 넘는 형들이 나를 부러워하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늦둥이 출산의 유쾌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에 박명수는 “친구로서 (둘째 출산 소식) 너무 좋은 일이다. 너무 축하한다”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식 실제 커플이 된 문야엘, 김흥수의 열애 인정 후 첫 데이트가 공개된다. ‘리더의 연애’는 1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늦둥이 아빠' 김구라 "고백보단 자연스럽게 만나는 편" ('리더의 연애')

    '늦둥이 아빠' 김구라 "고백보단 자연스럽게 만나는 편" ('리더의 연애')

    방송인 김구라가 연애관을 밝혔다. IHQ, 드라맥스 '리더의 연애'에서다.지난 11일 방영된 '리더의 연애'에서는 '진중한 고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한혜진에 "진중한 고백을 받아본 적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나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얘기 좀 해라. 이제. 네가 마돈나냐. 뭘 자꾸 숨기냐"고 지적했다. 김구라는 "기억에 남는 고백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한혜진은 "분위기 잡고, 각 잡고 하는 고백이 없었다. '우리 한 번 진지하게 만나자'는 말을 잘 안 한다"고 알렸다.이에 김구라는 "나도 고백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만나는 편"이라며 "상대방이 고백을 원하면 한다. 무릎 꿇고 하는 것도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시원하게 잘해줄 테니 한 번 만나보자는 식으로 고백한다"고 말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김흥수, ♥문야엘과 교제 인정…"소개팅 후 연인으로 발전" ('리더의 연애')

    [공식] 김흥수, ♥문야엘과 교제 인정…"소개팅 후 연인으로 발전" ('리더의 연애')

    채널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 ‘리더의 연애’ 측은 7일 "김흥수가 지난 8월 방송에 출연해 월 매출 5억의 패션&주얼리 브랜드 CEO 문야엘과 소개팅을 했고,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흥수는 첫 출연 당시 "나이를 먹어가면서 20대, 30대 초반에는 있던 연애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 갔다. 이런 모습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싫어서 신청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문야엘과 소개팅 후 김흥수는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데이트를 같이 해보고 싶다. 저랑 시간 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자"며 문야엘의 최종 선택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나며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받았다. 또한 문야엘의 과감한 뽀뽀 장면과 제작진 몰래 심야 데이트를 감행하는 야수 커플의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이 둘의 만남을 응원했던 상황. 그러나 김흥수는 문야엘 리더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패스”라고 답했고, 데이트 촬영으로 만날 때와 만나지 않을 때 너무 다른 문야엘의 온도 차이에 “이대로라면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는 폭탄 발언을 해 아쉽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반전이 이어졌다. 김흥수는 “다음 만남에서 진지하게 만나보자”라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문야엘도 “좋아요”라고 답하며 정식 교제로 이어진 것. 이들의 데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리더의 연애’에서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쉰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게 차 사주고 돈도 해줘" ('리더의 연애')

    '쉰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게 차 사주고 돈도 해줘" ('리더의 연애')

    쉰둥이 아빠가 된 김구라가 아내에게 준 선물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서는 얼마 전 둘째 출산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MC 김구라가 소문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 김흥수가 문야엘에게 커플 운동화를 선물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함께 출연한 정아름과 김희연 리더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는지 묻는다. 이에 김회연 리더는 “5만원을 한 장씩 개별 포장한 돈다발과 편지를 받았다. 무척 인상 깊었다”라며 당시 느낌을 전하고, 정아름 리더는 “내가 지쳐있을 때 해외 독채 빌라 사용권과 비행기 표를 줘서 한 달 동안 마음껏 쉴 수 있게 해주었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골프만 쳤다”고 말해 억대 리더들의 남다른 선물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러자 한혜진은 “아내에게 준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느냐?”고 질문을 이어가고, 박명수는 “그냥 차 사줬다, 차”라며 무심한 듯 통큰 선물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도 “나는 차 사주고 돈도 해주고 다해준다. 나이 많아서 두 번 결혼하는데 잘 해줘야지 어떡하냐”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억대 여성 리더들이 받은 최고의 선물과 김구라, 박명수의, 아내를 향한 마음은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리더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월 매출 5억' 문야엘 "김흥수와 혼수? 적어도 3캐럿 이상 반지 원해" ('리더의 연애')

    '월 매출 5억' 문야엘 "김흥수와 혼수? 적어도 3캐럿 이상 반지 원해" ('리더의 연애')

    배우 김흥수가 외조왕 변신에 도전한 가운데 문야엘이 혼수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IHQ '리더의 연애'에서 김흥수는 문야엘의 일터인 쥬얼리 화보 촬영장을 찾아 깜짝 놀라게 했다. 김흥수는 음료수에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적어 스태프들에게 건넸고 "야엘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를 지켜본 사진작가가 커플 촬영을 제안하자 김흥수는 남자답게 문야엘의 손을 덥석 잡으며 화보 촬영을 이어나갔다. 그러자 문야엘은 "웨딩 화보 찍는 것 같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도 "이 두 사람은 지적할 게 없다"고 말하며 흡족한 미소로 응원했다.  또한 월 매출 5억의 '다이아 수저' 사업가 문야엘이 혼수 반지에 대해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MC 김구라는 "김흥수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면 원하는 반지는 어떤 거냐?"고 물었고, 문야엘은 "적어도 다이아몬드 3캐럿 이상의 반지?"라고 답해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이에 한혜진은 "3캐럿이 막상 보면 크지 않다. 쥬얼리 브랜드를 하니 그럴 수 있다"고 공감했으나 김구라는 "김흥수가 방송을 보면 많이 놀라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리더의 연애'는 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한혜진 "과거 미인대회 출전, 예선 탈락" ('리더의 연애')

    한혜진 "과거 미인대회 출전, 예선 탈락" ('리더의 연애')

    '리더의 연애' 한혜진이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밝힌다.13일 방송되는 IHQ '리더의 연애'에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종합 예술인이자 MZ세대 문화예술 이서진 리더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이서진은 클래식 연주팀의 리더이자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얼리 브랜드 CEO 겸 디자이너, 거기에 베스트셀러 집필까지 양파 같은 매력을 보인다. 또 대한민국 인물대상 문화콘텐츠산업진흥 부문, 국내 신문사 음악 부문 차세대리더상을 수상했고, 세계 국제 미인대회 3관왕 등의 화려한 이력을 공개한다.댄스 강사, 팝아트 작가까지 분야를 넓혀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일명 부캐 부자라는 수식어까지 가지고 있는 이서진 리더의 모습에 MC 한혜진은 "나도 과거에 미인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에 MC 박명수는 "탈락했지만, 아무튼 미인대회 출신이긴 한 거다"라고 애써 위로의 말을 전해 또 한 번 폭소케 만든다는 후문이다.한편, '리더의 연애'는 13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집 날렸다"…'실패 아이콘' 정준하·박명수·지석진·윤정수, '리더의 하루'로 뭉쳤다 [종합]

    "집 날렸다"…'실패 아이콘' 정준하·박명수·지석진·윤정수, '리더의 하루'로 뭉쳤다 [종합]

    재기를 꿈꾸는 연예계 대표 마이너스 손이 뭉쳤다.  18일 오후 IHQ 새 예능 '리더의 하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준하, 박명수, 지석진, 윤정수가 참석했다. '리더의 하루'는 성공한 사업가를 24시간 밀착 수행하며 그들의 철학과 성공 노하우를 캐내는 프로그램. 거듭된 사업 실패로 직접 배달까지 나선 정준하와 왕년의 치킨 사업 실패를 맛본  박명수, 상장 폐지만 3번 당한 주식의 마이너스 손 지석진, 사업으로 집 날린 파산의 아이콘 윤정수가 리더들의 비서로 나선다. 박명수는 "성공한 리더의 365일을 따라 다닐 수 없으니 하루 만에 모든 스킬을 뽑아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도 "체력도 체력이지만, 녹화 시간이 엄청 길다. 그만큼 리더의 하루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리더는 3대째 어묵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업계 1위 30대 리더와 매출 500억의 성과를 이룬 대한민국 구두업계 1위의 리더다. 첫 녹화 소감을 묻자 박명수는 "요즘 CEO들은 사소한 아이디어도 다 귀 기울여 듣더라"며 "정준하 씨는 작년에 어려운 상황 속 가게 두 개가 날라갔다"고 폭로했다.이에 정준하는 "내가 성공했으면 비서가 아니라 리더로 나왔을 것"이라며 "나는 요식업의 길을 계속 걸어갈 거라 이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리더를 따라다니다 보니 배울 게 많더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멤버들과 호흡이 잘 안 맞는다. 그게 재미 요소다. 윤정수는 속까지 진국이다. 사업 실패로 집이 날라 가서 그렇지"라며 웃었다. 이에 윤정수는 &quo

  • [TEN리뷰] 김흥수, 연매출 60억·10살 연하 문야엘과 커플 성사 "내 이상형" ('리더의 연애')

    [TEN리뷰] 김흥수, 연매출 60억·10살 연하 문야엘과 커플 성사 "내 이상형" ('리더의 연애')

    배우 김흥수가 ‘얼짱시대’ 출신의 10살 연하 문야엘과 커플이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출연한 김흥수 “나이를 먹어가면서 20대나 30대 초반의 열정이 죽어갔다. 무딘 감정에 익숙해지는 게 싫었다. 연애 세포를 다시 살아나게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해로 39살인 김흥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감정에 솔직하다. 좋은 건 좋다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단점은 “감정 캐치가 빠른데 일방적으로 맞춰주진 않는다”고 했다.이날 소개팅할 리더는 ‘영&리치&프리티’ 문야엘로,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부모님, 삼촌 모두 다이아몬드 수입,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다. 삼촌은 대한민국 다이아몬드 세공사 1세대다. 20대 초반에 유럽 공인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금 보석 감정까지 하고 있고, 패션 브랜드 론칭, 가구, 인테리어 소품 사업, 최근에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운영도 하고 있다. 추가로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했다”고 해 다이어 수저임을 입증했다. 월 매출 5억이라는 문야엘은 “고등학교 3학년쯤 온라인 쇼핑몰로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사업을 했다. 꾸준히 했던 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계기 같다”고 설명했다.김요한, 이상준에 이어 김흥수가 세 번째로 문야엘과 소개팅을 했다. 29살인 문야엘과 김흥수의 나이 차이는 10살. 문야엘은 애정으로 만든 선물을 받고 싶다며 함께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김흥수는 “재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야엘에게 어울릴 만한 컬러로 핑크를 추천했다.&nb

  • 김구라 "전처와 현처 성향 달라, 지금 아내와 더 잘 맞다" ('리더의 연애')

    김구라 "전처와 현처 성향 달라, 지금 아내와 더 잘 맞다" ('리더의 연애')

    김구라가 전처의 성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iHQ 예능 '리더의 연애' 4회에서는 한정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명현지 오너 셰프가 소개팅에 나섰다.꽃꽂이 중인 리더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내가 결혼 생활을 두 번 하고 있지 않나. 동현(그리)이 엄마는 주로 밖으로 나가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지금 아내는 집에서 나만 기다린다. 성향이 저는 독립적인 성향이라 안 챙겨줄 때도 자유가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뭘 선택하실 거냐"고 묻자 김구라는 "나이 먹어서는 챙겨주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젊을 때는 서로 바쁘니까 그때도 나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에 박명수는 "전 와이프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 모든 것을 초탈한 분"이라고 감탄하며 "저희 와이프는 그렇게 챙겨주다가 어느 땐 외면한다. 왔다 갔다 한다. 종잡을 수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리더의 연애' 골드미스♥스타 데이트…위기 속 IHQ 구원투수 될까[종합]

    '리더의 연애' 골드미스♥스타 데이트…위기 속 IHQ 구원투수 될까[종합]

    김구라, 박명수, 이상준, 한정수, 김요한, 이대형, 이대원이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핑크빛 연애 쟁탈전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IHQ '리더의 연애'의 제작발표회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3MC 김구라, 박명수와 더불어 이상준, 한정수, 김요한, 이대형, 이대원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MC로 참석 예정이었던 한혜진은 지난 새벽 급체와 발열증세로 불참했다. '리더의 연애'는 사회에서 잘나간다고 인정받는 여성 CEO, 커리어우먼들의 찐사랑을 찾아주는 리얼 에능 프로젝트. 출연자들은 스스로 잠가 두었던 연애 세포를 ?우고 짜릿한 데이트를 통해 연애 잠금 해제에 들어간다. 이날 IHQ 박종진 대표는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김구라, 박명수 두 분이 진행을 맡게 돼서 불안한 감도 있지만 감사하다"며 "리더의 연애는 30대와 20대의 리더들, 특히 여성 리더들과 멋진 남자 게스트로 배우, 스포츠인을 초대해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포멧 자체가 신선하고 재미있다. 박명수, 한혜진도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출연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첫 녹화에서는 단지 소개팅의 느낌으로 했지만, 2회때 부터는 각자 캐릭터가 나오면서 근래 녹화한 것 중에 가장 많이 웃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한정수는 "새로운 사랑을 찾으러 나왔다"며 "연애를 안 한지 4년정도 됐다.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번에 프로그램을 통해 잘 해보려고 했는데 1회 녹화를 해봤더니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같이 나오

  • '리더의 연애' 박명수, 연애 성공자의 꿀팁 전수…"결혼까지 성사 됐으면"

    '리더의 연애' 박명수, 연애 성공자의 꿀팁 전수…"결혼까지 성사 됐으면"

    MC 박명수가 연애 꿀팁을 전수할 것을 예고했다.28일 오전 IHQ '리더의 연애'의 제작발표회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박명수가 '연애 성공자'로서 게스트들에게 자신의 팁을 전수하겠다고 전했다.이날 방명수는 연애 꿀팁에 대해 "남녀 관계에 있어서 결혼이란 것은 운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이다"면서 "저 사람을 내가 잡아야 되는지, 아닌지 헷갈릴 때 조언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방송을 통해 반려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필모씨 같은 경우에도 우연치 않게 방송에서 짝을 만나지 않았냐"며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렸던 남성 게스트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을 만나서 한 번이라도 잘 성사가 돼서 결혼까지 가는 기쁨을 맞고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좋은 결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같이 하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리더의 연애'는 사회에서 잘나간다고 인정받는 여성 CEO, 커리어우먼들의 찐사랑을 찾아주는 리얼 에능 프로젝트. 출연자들은 스스로 잠가 두었던 연애 세포를 ?우고 짜릿한 데이트를 통해 연애 잠금 해제에 들어간다. 내달 5일 첫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종진 대표, '리더의 연애' 김구라, 핑크빛 기류 예고…"좋은 일 생길 것"

    박종진 대표, '리더의 연애' 김구라, 핑크빛 기류 예고…"좋은 일 생길 것"

    IHQ 박종진 대표가 김구라의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28일 오전 IHQ '리더의 연애'의 제작발표회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3MC 김구라, 박명수와 더불어 이상준, 한정수, 김요한, 이대형, 이대원이 게스트로 참석했다.이날 박종진 대표는 "김구라, 박명수 두 분이 진행을 맡게 돼서 불안한 감도 있지만 감사하다. 리더의 연애는 30대와 20대의 리더들, 특히 여성 리더들과 멋진 남자 게스트로 배우, 스포츠인을 초대해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김구라씨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리더의 연애'는 무조건 성공할 것 같다"며 "특히 김구라 씨가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일축했다.'리더의 연애'의 시청률이 1%가 넘으면 작가에게 아이피 저작권을 등록하겠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다. 새롭고 독창적인 예능 포멧을 만들기 위해 작가에게 저작권을 인정하겠다. ‘리더의 연애’를 최초로 예능 작가들의 아이피 저작권을 인정하도록 하겠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