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판을 짜고 있다. 조용했던 근 몇 년과는 다르다.몇몇 소속 아티스트들은 소속사를 떠났지만, 지드래곤은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 YG 전 대표 양현석의 '마약 수사 무마 협박' 혐의도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다. 엔터 사업에 걸림돌이 사라진 YG. YG 내부에서는 '음악적 성과'를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돌아왔다.YG의 정체성이라 평가 받는 지드래곤도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지드래곤은 YG에 남아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동력을 갖췄다는 업계의 평가다.또한 빅뱅 역시 해체된 것은 아니다. 소속사라는 둥지가 달라졌을 뿐, 빅뱅이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향후 복귀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YG의 대표 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와도 관계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본 핑크' 월드투어를 떠난 블랙핑크. 이들과 YG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다. 그 때문에 다른 소속사나 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만 이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계약기간 종료일이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라며 "여전히 YG와 멤버들 간의 관계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양현석의 복귀에 지드래곤의 활동 재개. 더불어 블랙핑크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 경기를 응원한 모습을 공개했다.집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환호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의 경기를 펼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2PM 닉쿤이 700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우영의 전화에 “무슨 일 있냐?”며 화들짝 놀란다. 오늘(2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10회는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룬 ‘동전 지구 탐험대’ 2탄이 이어진다.지난주에 이어 ‘현무FC’팀과 ‘부끄악마’팀이 게임판 위를 누비며 동전 수집과 미션 수행으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부끄악마’ 팀 홍진경, 조세호, 우영, 엑소 시우민이 카타르 부자 미션 ‘1억 모으기’에 도전한다. 네 멤버가 제한 시간 20분 안에 지인에게 전화해 1억을 모으면 성공하는 미션.먼저 조세호는 유병재에 전화해 “급한데 돈 좀 빌릴 수 있을까?”라고 묻는다. 이에 유병재는 “제가 통장에 12만 원 정도 있다”며 “그중 만 원 정도 드릴 수 있다”고 철벽을 이어간다. “몇 천을 거뜬히 빌릴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던 조세호는 ‘GD에게 연락하라’며 압박하는 멤버들에게 “사이 멀어진다”며 GD지키기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이어 홍진경은 김영철에게 전화해 돈을 빌리려 하지만, 김영철은 언제까지 줄 수 있냐고 캐묻다가 안 받아도 되는 돈으로 1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해 1억까지 험난한 길을 예상케 한다.부담이 커진 우영은 2PM 멤버인 닉쿤에게 전화해 대차게 5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청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특히 닉쿤은 5000만 원을 불렀던 우영이 추가로 2000만 원을 더 빌려 달라고 하자 “합해서 7천만 원? 너 괜찮아?”라며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을 쏙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서울숲 가서 그네 탔다더니 괜찮니? 아들? 이유식 먹고 바로 기절"이라며 "아랫 입술 귀여워 죽음, 다리 올리고 자는건 미침, 아빠 발 닮은거 더 미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 김민준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생후 7개월인 아들은 아빠와 산책 후 돌아와 기절한 듯 잠든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 권다미는 2019년 10월 김민준과 결혼, 지난 2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지드래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를 찾아 아빠가..지금 온 집안을 다 뒤엎고 왔는데 아니 무슨 고양이가 반신욕을 하고 있어. 말도 안 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욕조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마약 청정국도 옛말이다. 마음만 먹으면 마약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지 않는다. 현대인들이 마약에 둔감한 이유다.무수한 연예인들이 마약에 손을 댔다는 보도가 쏟아진다. 사람들은 불법 약물을 다룬 연예인을 비판하면서도, 돌아오면 반긴다. 큰 범죄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 일부 연예인들은 이를 악이용, 인기를 방패 삼아 연예계에 다시 안착한다.가수 휘성이 지난 7일 음악 활동 재개를 알렸다.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논란을 빚었던 인물. 그는 자신의 SNS에 "베이빌론 '죽거나 미치거나(Do or Die)'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했습니다"라고 전했다.본격적으로 복귀에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휘성은 2019년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았다. 조사가 이어지던 중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휘성. 그가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정황이 포착됐다. 앞서 휘성이 두 차례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았던 터라 큰 충격을 줬던 사건이었다. 그는 회복을 마치고, 마약 논란에 대한 판결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해 10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곧이어 콘서트를 열었다.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 것은 판결 2달 후인 12월. 휘성은 밝은 표정으로, 공연을 성료했고, 올해 OST, 앨범 발매 등 활발
Mnet '쇼미더머니 10' 이후 음원 차트를 집어삼킨 가수 비오(유찬욱)가 슈퍼카 앞에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곡을 직접 만들고, 랩하고 노래하는 모두의 '워너비' GD(지드래곤) 못지않은 '뮤지션'임을 입증한 비오에게 8억원대 리무진이 왠지 낯설지 않다.비오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풋풋한 '아기새'의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비오는 영상 촬영을 위해 난생처음 슈퍼카 매장을 방문했다. 비오는 슈퍼카 매장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슈퍼카)가 정말 다 있는 거지? 난 처음 가본다"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비오는 제법 멋진 옷으로 환복 후 매장에 입장했다. 매장 가득한 화려한 슈퍼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비오와 동행한 동네 친구는 "닿겠다. 좀 떨어져서 걸어"라며 조심했고, 비오도 "안 되겠다. 다들 이리와봐"라며 친구들을 모아 슈퍼카와 최대한 떨어졌다.이어 슈퍼카 매장 직원이 촬영 시 주의할 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비오는 대뜸 빨간색 슈퍼카를 가리키며 "이런 건 얼마나 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직원은 "촬영하러 온 거라고 하셨는데"라고 당황해하며 "3억 중반이다"라고 답했다.비오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다음 달에 살 수 있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마치 날개와 같은 문이 달린 슈퍼카 앞에서 비오는 더욱 조심했다. 최대한 멀찍이 떨어져서 조심스럽게 문을 여닫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매장 직원도 "고장 나면 살 수 있지 않느냐"며 웃었다.비오는 "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자꾸 눈이
빅뱅 지드래곤이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드래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파격적인 염색 머리와 화려한 액서서리로 독보적인 외출 의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5일 0시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ㅇ 4년 만에 컴백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기안84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지난 11일 MBC '나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기안84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기안84는 초록빛 염색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으로 시작하는 2022년"이라는 자막도 인상적이다.기안84는 절에서 새해 소망을 빌었고, 삼재라는 사실에 여러 부적을 구매해 눈길을 끈다. 또한 기안84의 어머니는 염색 머리를 하고 등장한 아들을 향해 "쥐드래곤?"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산다라박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퇴근길 #ootd 눈이오네요. 내일 눈길 조심하시구~ 따듯한 이불속에서 굿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올블랙으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GD)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지드래곤과 YG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었다.산다라박은 지난해 연말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올해의 DJ' 박명수가 '3류 개그'를 인정했다. 굴하지 않고 지드래곤 성대모사까지 쏟아 냈다.28일 오전 방송된 KBS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퀴귀'(퀴즈계 귀염둥이) 김태진이 출연한 가운데 '모발모발 퀴즈쇼'가 펼쳐졌다.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을 보자마자 '음악앨범' DJ이현우가 안무가 가비를 못 알아보고, '스우파'를 못 알아 들었다는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있어야 에피소드가 만들어지는 이 상황"이라며 난데없이 "박명수 영원하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모발모발 바람잡이 퀴즈'에서는 박명수가 지난 '2021 연예대상'에서 받은 상이 무엇인지 물었다. 1번 신인 디제이상, 2번 올해의 디제이상, 3번 베스트 커플상으로 보기가 나갔다.김태진은 "당시 박명수 씨가 '뭘 또 이런걸 줘'라며 투덜거리다가 이금희가 이름을 호명하니까 두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나더라. 호날두 보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그러자 박명수는 "프로이지 않나. 시청자가 보고 있는데 건방지게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어 "윤정수는 왜 밀었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너무 가려서 답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박명수는 "꽃은 돌려 쓰더라. 그래서 내려 놨다. 장난으로 그랬다"고 덧붙였다.특히 한 청취자로부터 "명수형의 3류개그가 좋다"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에 박명수는 "3류 맞다. 그런데 뭐가 중요하냐.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게 중요하다"라며 "5류면 어떤가. 아니다 5류는 좀 그렇다. 어쨌든 하이퍼 극재미는 박명수만 줄 수 있다는 거, 이번 연예대상 시상식을 통해 확인 했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일상을 공유했다.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가 신은 신발에 시선이 쏠린다. 비가 신은 신발은 빅뱅 GD(지드래곤)가 한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운동화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국민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GD 신발을 보며 놀라는 허당미부터 '배우'로서 중압감과 관련한 고백까지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윤계상이 출연했다.이날 윤계상의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자신의 연인과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은 미룬 상태다.윤계상은 유재석을 향해 "저 결혼했다. 어렸을 때는 많이 뵀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 계상이가 결혼했다. 사실 예전에는 연락도 자주했는데, 결혼을 하다니"라며 놀라워 했다. 윤계상과 유재석 두 사람은 지금의 스타가 되기 전 신인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였다. 이어 윤계상은 "아침에 아내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더라. 아내도 진짜 이 방송 팬이다. '진짜? 오빠가 거기 나가?'라며 신기해 했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흡족하게 했다. 유재석은 "결혼하고 달라진 점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계상은 "정말 행복하다. 뿌리를 내렸다고 해야 하나? 안정감이 생겼다"라며 "아쉬움은 별로 없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은데? 표정 봤는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윤계상은 살짝 당황하며 "아니다, 진짜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계상은 지금까지 영화, 드라마 포함해 26개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1년에 두 작품씩은 했던 것 같다"라며 "원래 배우 할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한 감독님을 만났는데 제 힘든 감정을 건드려 주시더라"라고 떠올렸다.앞서 윤계상은 god로 최고의 전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누나이자 디자이너 권다미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권다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다미는 김민준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을 부릅뜨는 등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에 권다미는 "10월 11일 우리 결기 2번째라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다미는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명품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도의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페도라를 쓰고 목과 팔에 액세서리를 여러 개 겹쳐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목에 걸친 하늘색 C사 미니 명품백을 독특하게 소화해 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빅뱅으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를 통해 컴백을 타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면서 빅뱅 컴백마저 무기한 연기됐다.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관련해 코멘트 하지 않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