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FNC엔터, 16일~17일 日서 패밀리 콘서트…정해인→로운 출연

    [공식] FNC엔터, 16일~17일 日서 패밀리 콘서트…정해인→로운 출연

    FNC엔터테인먼트가 'FNC 킹덤'을 개최한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국제전시장에서 '2023 FNC KINGDOM -The Greatest Show-(이하 FNC 킹덤)'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2013년 시작된 'FNC 킹덤'은 FNC를 대표하는 공연이자 큰 규모의 패밀리 콘서트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FNC 킹덤'에서는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 예술의 집대성을 보여준다. K팝 밴드로서 한류를 이끌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FT아일랜드(FTISLAND)와 씨엔블루(CNBLUE)를 중심으로, 대규모 월드 투어 팬미팅과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영화 '서울의 봄'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정해인이 출연한다. 또한 청춘을 노래하며 음악성을 인정받는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N Flying), 뮤지컬-예능-드라마-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SF9,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과 '혼례대첩'을 통해 신흥 로코킹으로 우뚝 선 배우 로운도 참가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무대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러블리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체리블렛(Cherry Bullet), '징글볼 투어'와 대규모 월드 투어로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피원하모니(P1Harmony)도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이돌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 우승팀이자 올해 6월 한일 동시 데뷔해 주목 받은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과 11월 데뷔해 풋풋한 캠퍼스 콘셉트로 팬들을 사로잡은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 후 처음 출연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FNC 킹덤'은 공연 개최와 함께 FNC JAPAN 채널에서 공개된 공식 티저 영상의 마지막에 '& More Special Stages'라는 문구로

  • [종합] 'FNC 신인' 앰퍼샌드원, 너와 내가 모여 꿈을 이룬다는 팀명 따라갈까 "신인상이 목표"

    [종합] 'FNC 신인' 앰퍼샌드원, 너와 내가 모여 꿈을 이룬다는 팀명 따라갈까 "신인상이 목표"

    FNC 엔터테인먼트가 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부담감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편한 친구 같은 점이 매력"이라고 자신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15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팀명 앰퍼샌드원은 'and'(앤드)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앰퍼샌드)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의 'ONE'(원)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고. 마카야는 "이름에 기호가 들어가는 게 신기하더라. 뜻이 궁금했는데 뜻도 좋고 우리의 이름이 생겼다는 소속감이 들어서 좋았다" 김승모는 "이름이 흔하지 않고 뜻도 좋아서 행복했다"고 팀명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피원하모니 등 걸출한 보이그룹을 만들어낸 FNC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기에 따르는 부담감은 없었을까. 카이렐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저희도 멋진 무대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카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저희도 열심히, 성실히 해서 좋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캠든과 브라이언, 최지호는 Mnet '보이즈플래닛'으로 대중들에 먼저

  • 앰퍼샌드원 "FNC 3년 만의 신인 그룹, 부담감 있는 건 사실"

    앰퍼샌드원 "FNC 3년 만의 신인 그룹, 부담감 있는 건 사실"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은 'and'(앤드)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앰퍼샌드)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의 'ONE'(원)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피원하모니 등 걸출한 보이그룹을 만들어낸 FNC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기에 따르는 부담감은 없었을까. 카이렐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저희도 멋진 무대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카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저희도 열심히, 성실히 해서 좋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On And 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FNC, 내년 초 7인조 보이그룹 론칭…약 4년만

    FNC, 내년 초 7인조 보이그룹 론칭…약 4년만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FNC는 5일 “차세대 K팝을 이끌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멤버는 각자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매력을 지닌 7인조로 구성됐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FNC의 신인 그룹 론칭은 피원하모니 이후 약 4년 만이다. 피원하모니가 데뷔 약 2년 8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FNC 차기 신인 그룹이 이러한 기세를 이어받고 미래의 K팝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FNC가 내년 초 론칭하는 7인조 보이그룹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FT아일랜드, 데뷔 17년차인데도 청량하네

    FT아일랜드, 데뷔 17년차인데도 청량하네

    밴드 FT아일랜드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Sage’의 재킷 포스터를 최초로 공개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3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Sage’의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Sage 버전의 재킷 포스터에는 FT아일랜드의 청량한 무드가 담겼다. 멤버들은 눈에 띄는 머리 색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각각 마이크, 기타, 드럼 등 본인의 포지션을 드러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9월 7일 발매하는 미니 9집 ‘Sage’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현명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는 자유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리프레쉬 된 FT아일랜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욱 자유로운 모습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FT아일랜드 8월 단독 콘서트 개최…약 1년 만에 팬들 만난다

    [공식] FT아일랜드 8월 단독 콘서트 개최…약 1년 만에 팬들 만난다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EY DAY’를 개최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연명인 ‘HEY DAY’ 글자 속 멤버들의 얼굴이 보인다.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FT아일랜드가 지난해 8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RE: FTISLAND’를 진행한 지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FT아일랜드는 올해 4월 타이베이, 5월 마카오, 6월 방콕에 이어 8월 타이베이 앵콜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홍기와 이재진은 뮤지컬 '할란카운티'를 성료해 뮤지컬 배우로서, 최민환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한 바 있어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공연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SF9 로운 "신곡 '퍼즐'로 컴백…팬들 만날 생각에 설레"

    SF9 로운 "신곡 '퍼즐'로 컴백…팬들 만날 생각에 설레"

    그룹 SF9(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다원, 재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SF9은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9(THE PIECE OF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신보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미스터리한 요원으로 분한 SF9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절제된 성숙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퍼즐'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로 주목받았다.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고, 주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퍼즐'은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 또한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다.더불어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러브 컬러’, ‘파이터’, 주호, 휘영, 찬희가 작사에 참여한 ‘뉴 월드’, 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꽉 (Tight)’까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재윤의 첫 자작곡인 ‘스테이 위드 미’가 수록되어 음악적으로 성장한 SF9을 확인할 수 있다.이날 로운은 컴백 소감에 대해 "새 앨범으로 찾아오게 됐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셀렌다"라고 밝혔다.또 재윤은 "그간 멤버들이 각자 활동을 하느라 바쁘게 지냈다. 이번에는 SF9으로 무대를 보여드리게 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SF9의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9'은 오

  • SF9 재윤 "요원 콘셉트 잘 소화한 멤버는 휘영"…'성숙美'로 전한 자신감

    SF9 재윤 "요원 콘셉트 잘 소화한 멤버는 휘영"…'성숙美'로 전한 자신감

    그룹 SF9(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다원, 재윤)이 신보 콘셉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SF9은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9(THE PIECE OF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신보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미스터리한 요원으로 분한 SF9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절제된 성숙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퍼즐'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로 주목받았다.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고, 주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퍼즐'은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 또한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다.더불어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러브 컬러’, ‘파이터’, 주호, 휘영, 찬희가 작사에 참여한 ‘뉴 월드’, 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꽉 (Tight)’까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재윤의 첫 자작곡인 ‘스테이 위드 미’가 수록되어 음악적으로 성장한 SF9을 확인할 수 있다.이날 다원은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퍼즐처럼 맞춰 비로소 완전한 팀이 된다는 내용의 앨범이다"라며 "이번 앨범에서는 미스터리하면서도 클래식한 요원으로 변신해봤다. 성숙해진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또 재윤은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꼽았다. 그는 "휘영이 이번 앨범에서 몰입을 잘한

  • [종합] SF9 로운·찬희, 본업으로 복귀…'남성美' 더해진 '퍼즐'로 컴백

    [종합] SF9 로운·찬희, 본업으로 복귀…'남성美' 더해진 '퍼즐'로 컴백

    그룹 SF9(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다원, 재윤)이 남성적인 매력을 장착한 채 컴백했다.SF9은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2집 ‘더 피스 오브9(THE PIECE OF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신보는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미스터리한 요원으로 분한 SF9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절제된 성숙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퍼즐'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로 주목받았다.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고, 주호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퍼즐'은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듯한 절도 있는 안무 또한 이번 신곡의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한 ‘러브 컬러’, ‘파이터’, 주호, 휘영, 찬희가 작사에 참여한 ‘뉴 월드’, 주호가 작사에 참여한 ‘꽉 (Tight)’까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재윤의 첫 자작곡인 ‘스테이 위드 미’가 수록되어 음악적으로 성장한 SF9을 확인할 수 있다.이날 로운은 "오랜만에 컴백했다. SF9으로 돌아온 만큼 팬들 앞에서 무대를 한다고 생각하니 떨린다"라고 운을 띄웠다. 찬희 역시 "이번 신보를 통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SF9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듣고 싶은 말은 언급했다. 먼저 찬희는 "'SF9이 최고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제가

  • 설현 떠난 FNC, 신인 배우 뽑는다

    설현 떠난 FNC, 신인 배우 뽑는다

    FNC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신인 연기자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24일 FNC엔터테인먼트는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6기’를 통해 FNC의 새 얼굴을 찾는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동건, 정해인, 성혁, 박지안, 임현수, 박현정, 은종건, 진예주, 박지원, 김누리, 김서하, 김서연, 신이준, 신이안, 이채윤, 문성현 등이 소속돼 있다.‘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는 국내를 기반으로 재능 있고 잠재력이 높은 신인 배우를 발굴해 신인 엔터테이너를 육성하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다. 이번 6기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직접 현장 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1998~2011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오디션이 진행되는 11월 20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원 가능하다.‘2022 FNC 픽업 스테이지: 액터스 6기’ 오디션 과정은 서류 현장 접수, 1차 오디션, 임원 오디션,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각 차수 합격자에 한해 2주 내 개별적으로 합격을 알릴 예정이다. 또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혹은 연습생 계약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오디션 일정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진행하며, 코로나19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민, 제 2의 전성기 올까?..동정론 등에 엎고 '은퇴 번복'[TEN피플]

    지민, 제 2의 전성기 올까?..동정론 등에 엎고 '은퇴 번복'[TEN피플]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권민아의 폭로 후 AOA를 탈퇴, 두문불출했던 그다. AOA 왕따 논란도 약 2년의 세월이 지났다. 희미해진 사람들의 기억을 틈타, 다시 돌아온 신지민.권민아는 그간 여러 이슈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줬다. 신지민에게 조금씩 동정 여론이 모이게 된 이유이기도. 다만, 신지민은 권민아의 주장으로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해명이 없는 상황, 신지민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신지민의 갑작스러운 소식.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전속계약에 별다른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지민 씨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는 있었다"고 설명했다.신지민은 2020년 AOA를 탈퇴했다. 사건의 시작은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였다. 권민아는 리더 신지민의 괴롭힘으로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신지민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지만, 이후 모든 주장을 인정했다.신지민은 SNS를 통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고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실상 신지민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권민아의 거침없는 폭로는 논란을 일파만파 키웠다. 이 가운데 신지민의 숙소 생활 이야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권민아는 "(신지민이) 숙소에 남자 데리

  • SF9,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스크림' 무대 최초 공개

    SF9,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스크림' 무대 최초 공개

    그룹 SF9이 오늘(14일) 신곡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SF9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의 타이틀곡 ‘SCREAM’ 무대를 선보인다.지난 13일 발매한 ‘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은 댄스 R&B 장르 곡이다.SF9의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으며, 내추럴한 섹시함을 담았다. 또한 스포티하고 영한 에너지가 짜릿할 만큼 시원한 무대로 펼쳐진다.8개월 만에 컴백하는 SF9은 음악, 퍼포먼스, 그룹 콘셉트 측면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이는 타이틀곡 ‘SCREAM’을 통해서는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의 보컬과 함께 섹시함을 담은 안무를 선보인다.SF9의 춤 선이 돋보이는 웨이브에 입술을 쓸어내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더해 올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할 예정이다.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고 영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대면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는 SF9의 소망처럼 무대를 시원하게 압도할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작은 변화 속 유연하고 결속된 모습으로 나아갈 SF9의 여정에 기대가 모아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찬미, 'AOA 논란' 눈물 고백…FNC의 '허송세월' 2년[TEN피플]

    찬미, 'AOA 논란' 눈물 고백…FNC의 '허송세월' 2년[TEN피플]

    AOA 찬미가 과거에 했던 고민을 털어놨다.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꼈다는 것. 그룹 AOA는 활동을 중단했다. 전 멤버 민아가 리더 지민의 괴롭힘을 폭로하면서부터다. 폭로가 터지고 2년 동안 마음고생을 한 찬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보호는 없었다. 찬미의 고백으로 FNC의 메니지먼트 능력에 '물음표'가 붙고 있다.찬미는 지난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찬미는 이날 "재작년쯤 너무 혼란스러웠다. '아이돌 그만할까'라고 생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찬미는 그룹 AOA 소속이다. AOA는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권민아는 리더 지민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설현도 자신을 따돌렸다는 것. 당시 지민은 "소설"이라 반박했지만, '왕따 논란'은 사실이 되는 분위기였다.지민은 이후 그룹을 탈퇴했다. 자신을 향한 날 선 시선을 감당하지 못했다. AOA는 모든 활동을 그만뒀다. 멤버 간의 다툼은 AOA의 꼬리표가 됐다. 약 2년이 지난 현재에도 AOA는 '왕따 논란' 그룹으로 기억되고 있다.8인조로 시작한 AOA. 현재는 유나, 설현, 찬미, 혜정 총 4명뿐이다. 멤버가 탈퇴할 때마다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잦은 멤버 탈퇴는 소속사의 '부실한 관리'라는 지적. 실제로 소속사 FNC에 대한 시선은 서늘하다. 지민과 민아의 관계를 처음부터 알았다는 FNC. 멤버 간의 불화에도 그저 바라보는 태도는 의아함을 자아냈다.논란을 대하는 태도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됐다. AOA를 향한 무수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것. 비난의 화살은 멤버들이 직접 맞아야 했다. 약 2년의 세월이 지

  • [TEN피플] 설현, SNS 덮은 의미심장 글…10년 동행한 FNC와 재계약 흔들?

    [TEN피플] 설현, SNS 덮은 의미심장 글…10년 동행한 FNC와 재계약 흔들?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10년 동행한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시즌이 다가 오면서 인연을 이어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 23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에 따르면 설현은 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으로 현재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AOA 멤버 중 FNC에 남아 있는 건 설현, 혜정, 찬미 뿐이다. 최근 설현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설현은 "그들은 자신의 혀가 날카로운 칼인 줄도 모르고 나에게 휘둘렀고, 난 그 칼을 능숙하게 받아낼 실력도, 갖춰 입은 갑옷도 없어서 무척이나 많이 베였어", "정말 인간이 싫어진다. 싫다 못해 질려버렸어. 하지만 나도 인간이잖아. 인간으로 태어난 주제에 인간을 헐뜯고 비난해봐야 가소로운 짓 아닐까" 등의 구절이 담긴 책 일부를 게재했다.설현은 2012년 7월 싱글 앨범 '엔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이어 2014년 '짧은 치마'로 약 2년 만에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에 올랐다. 상승세를 탄 AOA는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8명으로 시작한 AOA였지만 변화가 있었다. 2014년 유경이 계약 만료로 회사를 떠났고, 2017년 6월 초아, 2019년 5월 민아가 팀에서 탈퇴했다. 5인조로 재편된 AOA는 Mnet '퀸덤'에 출연해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었다.'퀸덤'의 인기에 힘입어 날개를 펼치려던 AOA가 추락했다. 2020년 7월 전 멤버 권민아가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10년동안 특정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특정 멤버를 유추할 수 있는

  • [공식] 설현, FNC 떠날까 "계약 기간 남았다…재계약 논의 중"

    [공식] 설현, FNC 떠날까 "계약 기간 남았다…재계약 논의 중"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23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설현과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며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설현은 '짧은 치마' '단발 머리' '사뿐 사뿐' '심쿵해'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 밤' 영화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설현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