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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지망생의 첫 화보…프로 같은 비주얼 ('맘카페2')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지망생의 첫 화보…프로 같은 비주얼 ('맘카페2')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시, 재아와 함께 패션 화보를 장식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8회에서는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이동국은 그동안 재시, 재아의 꿈을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는 딸들과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장윤정, 홍현희 등 '맘카페2' 회원들은 이동국과 재시, 재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물씬 풍기는 단체 촬영을 보며 탄성을 내지른다. 특히 재시, 재아가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자 "정말 모델 같다"며 감탄한다. 평소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는 재시, 재아는 더블컷에서도 손을 맞잡은 자세를 선보이며 돈독한 우애를 뽐낸다.재시, 재아는 다른 성향 만큼이나 개인컷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다. 모델 겸 디자이너를 꿈꾸는 재시는 프로 모델급 상큼하고 발랄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아는 테니스 유망주답게 건강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특히 이동국은 특별한 콘셉트를 준비했는데 메이크업 도중에도 "창피하다"며 걱정한다. 이를 지켜보던 재시는 입을 틀어막으며 "아빠 대박이다. 굉장히 파격적이다"며 깜짝 놀란다. 이동국이 어떤 화보 콘셉트를 선보였는지는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맘 편한 카페'는 시즌2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맘 편한 카페'는 유아 출산 살림 등의 고민을 나누며 실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해왔다. 8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고,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아기와 첫 만남에 "말로 표현 못 해" ('맘카페2')

    '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아기와 첫 만남에 "말로 표현 못 해" ('맘카페2')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가 배윤정의 새 생명의 경이로움과 엄마의 위대함을 전했다.5일 방송된 '맘 편한 카페' 시즌2 7회는 배윤정의 출산 직전 에피소드를 담았다. 최근 골드(태명)를 건강하게 출산한 배윤정이 입원 전날까지 담은 출산 스토리를 공개했다. 10개월 간 몸과 마음의 변화를 가까스로 버텨왔던 엄마의 마지막 이야기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출산을 코앞에 둔 배윤정은 "무섭기도 설레기도,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고 밝혔다. 솔직한 심경이  세상 모든 예비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했다.출산 전 마지막 초음파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가는 길은 긴장감이 가득했다. 시즌1에서 따뜻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윤정의 남편도 웃음기가 사라졌다. 겉으로는 아무리 이상 없어 보여도 행여나 아내와 아기의 건강이 걱정됐기 때문이다.남편은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며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렘, 긴장, 걱정 등 복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초음파 검사가 시작되자 배윤정 부부는 웃음을 되찾았다. 이제는 제법 커진 골드의 발, 선명한 척추, 머리카락 등 모든 게 신비로웠다. 그리고 우렁찬 심장소리가 들리자, 안도의 한숨과 함께 벅차오름을 느끼게 됐다.이를 지켜본 홍현희는 "엄마 안에 또 하나의 생명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맘 편한 카페'는 배윤정 부부가 그토록 기다리던 골드와의 첫 만남을 회원들에게 전달한다. 7회에서 잠시 흘러나왔던 짧은 장면에서도 새 생명의 탄생과 그 감동이 여실히 전달됐다. 떨리는 음성으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

  • 아이린, '맘편한카페2' 특별 출연…이동국 딸 만난다

    아이린, '맘편한카페2' 특별 출연…이동국 딸 만난다

    모델 아이린이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의 드림메이커로 나선다.아이린은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3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계적인 모델로 성공하는 것은 물론 패션 브랜드 CEO로 활약 중인 아이린이 같은 길을 꿈꾸는 재시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친다.아빠 이동국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재시는 첫만남 직전 극도의 긴장감을 나타낸다. 그동안 가슴 속으로만 품었던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상황에 떨리는 심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텅빈 연습실에 깜짝 등장한 아이린을 보자 감격 어린 표정을 지으며 맞이한다.아이린은 재시를 위해 런웨이 워킹을 직접 선보이며 모델의 기초부터 가르친다. 대화할 때 자상함과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로 이동국 재시 부녀의 감탄을 유발한다. 이후 원포인트 레슨을 전수하며 재시의 워킹을 손봐주는데 “정말 처음인 것 맞나”라며 모델로서 재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아이린은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아이템을 보여준다. 이 자리에서도 아이린은 아이템마다 재시의 표현력과 소화력에 놀라며 “이제부터 나의 뮤즈”라고 극찬하고, 재시는 “드디어 롤모델을 찾았다”며 화답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린은 재시의 또다른 재능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자세한 내막은 ‘맘 편한 카페’ 시즌2 3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즌2로 돌아온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육아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따라가며,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꿀팁으로 매회 화제를 몰고 있다. 3회에서는 이동국의 딸 진로 고민과 함께 홍현희 제이쓴

  • "이동국 딸 재시 어른 될 때까지"…'맘편한카페2' PD 출사표

    "이동국 딸 재시 어른 될 때까지"…'맘편한카페2' PD 출사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연출을 총괄하는 제영재 PD가 출사표를 내걸었다. 지난 1월 닻을 올린 '맘 편한 카페'는 첫 시즌 흥행에 힘입어 곧바로 시즌2로 시청자와 재회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출을 총괄한 제 PD는 그동안 '무한도전',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았다. '맘 편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