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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은퇴 후 15kg 증가…“80kg급? 나 씨름대회 나가도 되겠는데" ('노는언니2')

    박세리, 은퇴 후 15kg 증가…“80kg급? 나 씨름대회 나가도 되겠는데" ('노는언니2')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대한민국 4대 명절, 단오에 즐기는 전통 스포츠 씨름의 백미를 대방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3회에서는 박세리-이상화-한유미-정유인-김성연-장은실-김선영이 씨름 선수 손희찬-임수정-이연우와 함께 단오제의 꽃인 전통 스포츠 씨름의 익사이팅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린 ‘강릉 단오제’에 온 언니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단오에 빠질 수 없는 전통 스포츠 씨름과 연관이 깊은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출격, 씨름한 지 1개월 만에 국화급 우승을 차지했던 이야기를 꺼내 언니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태백급 간판스타이자 훈훈한 외모로 ‘씨름돌’로 불리는 손희찬이 일일 가이드로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단오제의 즐길 거리를 구경하던 박세리는 다음날 ‘단오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하는 손희찬에게 단오의 풍습 중 하나인 ‘창포물 머리 감기’를 추천했다. 직접 ‘창포물 머리 감기’에 도전한 손희찬은 “시원해요”라며 만족해했고, 박세리는 좋은 기운만 있을 거라며 응원했다. 언니들은 촬영 당일 진행된 ‘단오장사 씨름대회’ 여자 경기를 보러 가기 전, 먹거리 장터에서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분위기를 만끽했다. 하지만 ‘계체량 측정’을 5시간 앞둔 손희찬은 괴로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강릉시청 소속 김선영은 씨름대회에 출전하는 지인을 응원하기 위해 단오제를 찾았다가

  • [종합] 박세리, 으리으리한 점심 플렉스…소고기·킹크랩·토마호크까지 ('노는언니')

    [종합] 박세리, 으리으리한 점심 플렉스…소고기·킹크랩·토마호크까지 ('노는언니')

    박세리가 후배들을 위해 으리으리한 점심을 플렉스했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1회에서는 박세리-이상화-한유미-정유인-김성연이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 우승의 주역 세팍타크로 선수 이민주와 배채은을 만나 매력 무한대의 짜릿한 세팍타크로 세계를 경험했다.무엇보다 이민주의 실업팀이 사용 중인 훈련장에 도착한 언니들은 생소한 외경에 의아함을 금치 못했다. 이민주의 실업팀은 2006년 쓰레기 소각장을 목적으로 지어졌던 공간을 7년 전부터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상황. 그 탓에 샤워를 하려면 차로 30분 거리의 숙소까지 가야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때 다른 실업팀이지만 국가대표에 같이 진출한 배채은이 출연해 자유자재 리프팅 시범을 보여주며 세팍타크로 국대팀의 저력을 입증했다.그 후 언니들은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기의 신’ 박세리는 금세 적응해 순조롭게 리프팅을 해냈고, 강력한 총알 슛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성연은 공중 가위차기 동작으로 공을 날리는 ‘시저스킥’을, 정유인은 광배 코어가 빛을 발한 ‘풀파워 헤딩’을 성공해 현역 선수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반면 0.01초 싸움에 익숙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차분해야 하는 세팍타크로에서 잔발 스텝을 펼쳐 허당미를 발산했으나 ‘야망상화’답게 연습에 매진하는 열의를 보였다. 잠깐의 간식 시간을 가진 뒤 이민주의 초대로 등장한 남자 공격수 이유성, 윤상하 선수는 마치 묘기와도

  • [종합] 이상화, 반려견 리아와 첫 만남 공개…"유기견 출신…예뻐해줘" ('노는언니2')

    [종합] 이상화, 반려견 리아와 첫 만남 공개…"유기견 출신…예뻐해줘" ('노는언니2')

    '노는 언니2' 이상화가 반려견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 시즌2'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언니들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세리는 반려견 모찌와 함께했다. 박세리는 "우리 모찌는 올해 6살된 보스턴테리어다. 약간 겁도 많은데 소리에 되게 민감한 아이다. 우리 모찌는 페트병 있잖아. 뚜껑 따고 라벨도 뜯는다"고 소개했다.이상화는 말티푸를 데리고 나왔다. 그는 "이 친구는 리아다. 유기견 출신이고, 애교가 정말 많고 모든 강아지들을 좋아하고 사람도 정말 좋아한다. 예뻐해주세요"라며 웃음 지었다.이상화는 "품에 안자 한숨을 쉬며 편안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녹아내려 입양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리아가 강남의 반려견인 강북이(반려견)와도 잘 지낼 수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했다"고 언급했다.정유인은 "저희 아이의 이름은 마니다. 마니는 '도베르만'에서 만을 따왔다. 앉아 엎드려는 기본이고 인사도 한다"고 자랑했다.김자인은 독도와 바다를 소개했다. 김자인은 "검은 친구가 독도 갈색이 바다다. 독도는 포천 보호소에서 대려왔고, 바다는 경산에서 데려왔는데 둘이 닮아서 형제인 줄 안다. 독도가 근데 간식 욕심이 많아서 비닐 소리만 내도 간식인 줄 안다"고 말했다.이후 언니들은 기구를 사용해 반려견 피트니스를 배워봤다. 짐볼 훈련을 시작한 언니들. 정유인은 간식을 주며, 훈련시켰다. 정유인의 반려견 마니는 칭찬을 받자 우수한 동작을 선보였다.다른 반려견들과 달리 박세리의 반려견 '모찌'는 운동장을 뛰어 다니기만 했다. 박세리는 모찌

  • [종합] '좌충우돌' 장어·문어 먹방…정유인, 식사 준비 중 "안 돼 내 뼈" 통곡 ('노는언니2')

    [종합] '좌충우돌' 장어·문어 먹방…정유인, 식사 준비 중 "안 돼 내 뼈" 통곡 ('노는언니2')

    ‘노는언니2’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성연-정보경-양서우-윤소영-장은실이 전복을 따는 등 '자급자족' 캠핑 라이프를 즐겼다.지난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언니들의 좌충우돌 여행기 ‘자급자족 캠핑’ 2탄이 펼쳐졌다.이날 아침부터 언니들은 문어 라면과 장어구이 요리를 시작했다. 장어 손질은 맡은 양서우. 그는 "(장어) 이대로 구우면 되나? 뼈를 발라야 하나?"라며 당황했다. 이내 '장어 손질'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손질을 시작했다.문어를 손질해 온 정유인은 "문어를 기가 막히게 다듬었다"는 자랑과 함께 "장어 뼈를 튀겨달라. 장어 뼈 튀겨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양서우는 장어 손질에 열중하며 "지금 해부학 하는 것 같다. 모든 세상 물고기들을 지금 해부하고 있는 것 같다. 미안해 어쩔 수 없어"라고 이야기했다.이를 지켜보던 박세리는 "가시 뺀답시고 살점 다 날릴 수 있다. 조심해라"며 선배 포스를 보여줬다.이후 문어 요리가 시작됐다. 문어를 삶기 시작한 정보경과 김성연. 김성연은 "보경아, 문어가 움직인다. 머리가 거의 떨어져 나가는데도"라며 문어를 가리켰다. 정보경은 "야 아까 장어는 머리 잘라도 움직이더라"라고 대답했다.김성연은 "내가 문어 눈알도 잘라냈다. 근데 눈알이 샛노랗다"고 전했고 정보경은 "눈알이 샛노래? 한 번도 안 봤다"며 궁금해했다.문어 요리 팀에 박세리가 등장했다. 박세리는 예쁜 다리 모양을 내기 위해 '문어 담금질'을 시작했다. 박세리는 "이렇게 담갔다

  • "100% 사비, 연간 2억 5천"…박세리, 선수 시절 지출 비용 공개 ('노는언니2')

    "100% 사비, 연간 2억 5천"…박세리, 선수 시절 지출 비용 공개 ('노는언니2')

    ‘노는언니2’ 박세리가 선수 시절 지출 비용을 대공개 하며, 화려한 명성 뒤 남모를 고충을 고백한다.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5월 10일(화) 방송될 36회에서는 ‘유도부’ 정보경, 양서우와 ‘레슬링부’ 윤소영, 장은실이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청산도에서 펼치는 2번째 이야기가 담긴다.먼저 지난주에 이어 청산도에서 이튿날을 맞게 된 언니들은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공감 토크를 펼쳤다. 이어 유도와 레슬링 모두 체급관리가 중요해 관리가 필수라는 사실에 박세리는 “종목을 잘 선택해야 해”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져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더불어 유도와 레슬링부 선수 모두 엄청난 훈련과 준비를 거쳐 경기를 치르는 만큼, 결과가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을 때 속상함이 크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듣던 박세리는 “운동선수가 가지고 있는 고충은 똑같지”라며 담담히 후배들을 위로했고, “골프를 택한 걸 후회한 적 없어요?”라는 후배들의 질문에 “난 후회할 짓 안 해”라며 “골프가 힘든 점은 있지만 한 번도 선택을 후회한 적은 없어”라고 대답해 골프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개인 종목이라 있을 수밖에 없었던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일으켰다.특히 박세리는 골프는 훈련 및 경기 비용 모두를 선수 자비로 해결해야 한다고 전해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골프투어 시합의 경우 여러 지역을 돌며 경기하다 보니 “일주일에 약 500

  • [종합] '배구' 강유미, 심판 판정에 "머리카락 틀어 올리던지" 분노 ('노는 언니2')

    [종합] '배구' 강유미, 심판 판정에 "머리카락 틀어 올리던지" 분노 ('노는 언니2')

    ‘노는언니2’에서 대망의 피구 결승전이 펼쳐졌다.지난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32회에서는 32인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결승전 첫 번째 시합은 유세팀(유도, 세팍타크로)과 구카팀(구기, 카바디)이었다. 먼저 구가팀은 자연스럽게 패스 플레이를 이어갔다.계속되는 패스에 이어 구카팀 김은혜가 강한 공격을 날렸다. 공을 맞은 유세팀의 박다솔과 양서우는 쓸쓸하게 퇴장했다.이를 본 투기팀의 태미는 “와 진짜 금방 끝나겠다”고 말했다. 또 윤소영 역시 “아니 저 두 사람 사이에 있으면 저렇게 될 것 같다니까”라며 감탄했다.이후 유세팀은 회심의 일격을 가했지만, 강유미의 안정적인 수비로 공격권을 넘겨줬다. 유도 김성연은 “유미 언니 도핑 검사해야 한다”라며 다리에 힘이 풀린 나머지 주저앉았다.경기를 보던 다른 국가대표 스타들은 “그냥 의욕이 확 떨어진다”, “공이 착착 붙어”, “스파이더맨 같아”, “공격하고 싶은데 공이 안가네”라고 말했다.유세팀은 결승전을 위해 준비했던 회오리 슛을 선보였다. 구카팀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의 리더 박세리가 공에 맞았다.박세리는 심판의 아웃 판정에 “바닥에 맞고 맞았다”라고 반박했다. 심판은 “아니다. 박세리 선수는 아웃이다”라고 확신했고, 박세리는 수긍했다.박세리의 아웃으로 구카팀은 흔들렸다. 구카팀은 계속해서 선수들이 수비에 실패했고, 경기는 1대1 상황까지 이어졌다.구카팀의 볼에 유세팀 배채은이 맞았지만, 심판은 머리카락에 맞았다는 이유

  • [종합]'투포환' 이수정, '탄탄' 어깨힘에 감탄…"돼지 한 근을?" ('노는언니2')

    [종합]'투포환' 이수정, '탄탄' 어깨힘에 감탄…"돼지 한 근을?" ('노는언니2')

    ‘노는언니2’에서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지난 29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에서는 ‘피구왕 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구선수 한유미는 피구 대회에 앞서 ‘불꽃 슛’을 보여줬다.한유미가 서브한 공은 관중석을 넘어갔다. 이를 본 다른 스포츠 스타들은 “냥냥 펀치였는데 저 정도야”, “주먹으로 친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유미는 웃음을 지으며 “이만큼만 하면 된다”며 “도전자를 받아보자”고 말했다. 이에 육상부 이수정 선수와 씨름부의 양윤서 선수가 지원했다.먼저 양윤서 선수는 큰 기합과 함께 공을 던졌다. 하지만 공이 예상보다 멀리 가지 못했다. 박세리는 “윤서의 표정은 200m 날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윤서 선수는 “저 공 던져서 대학 간 사람인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이후 이수정 선수가 등장했다. MC 최성민은 이수정 선수에게 “피구를 좀 해보셨나?”라고 질문했고, 이수정 선수는 “(공을) 던져봐야 알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수정 선수는 도움닫기 없이 공을 던졌고, 관중석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 다만 다른 선수들은 이수정 선수의 어깨 힘을 보며 감탄했다.이어 이수정 선수는 주 종목인 ‘포환던지기’ 시법을 선보였다. 최성민은 “투포환 공의 무게가 돼지 한 근이다”라고 말했다.이수정 선수가 던진 공은 경기장 끝부분에 떨어졌다. 최성민은 “돼지고기 한 근을 저렇게 멀리 던진다고?”라며 놀랐다.한편,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 이상화, '노는언니2' 전격 합류…'센언니' 활약 기대

    이상화, '노는언니2' 전격 합류…'센언니' 활약 기대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레전드 이상화가 ‘노는언니2’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21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이상화 합류 소식을 전했다. 평창에서 진행된 지난 23회와 24회에 출연했던 이상화는 ‘노는언니2’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선수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불허전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털어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출연 당시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것은 물론 첫 출연 당시 공개된 ‘허벅지 둘레 58cm’ 관련 쇼트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 현재까지 조회수 700만뷰를 뛰어넘는 인기를 구사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았다.출연 당시 박세리 못지않은 센언니 포스를 풍겼던 이상화는 쿨내 진동한 모습으로 멋짐의 정석을 보여줬던 터. 특히 이상화는 기존 멤버인 한유미, 정유미, 김자인, 김성연들과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케미에서도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로 인해 ‘노는언니2’ 시청자들은 이상화를 멤버로 초대해달라며 요청을 쏟아냈고, 이상화가 시청자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역대급 컬래버가 성사됐다.이상화는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리스트에 빛나는 명불허전 실력을 기본으로 반전미를 거듭하는 찰진 입담과 언니들과의 궁합을 선보이며 ‘원 앤 온리 시너지’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메가톤급 에너지로 ‘노는언니2’에 새바람을 일으킬 이상화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오는 21일 촬영부터 ‘노는언니2’에 투입된 이상화는 해당 촬영 게스트인 매스스타트 선수 김보름과 만나 남다른 공감 토크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이상화

  • 이상화 "♥강남 때문에 위염 생겼다" 무슨 일? ('노는언니2')

    이상화 "♥강남 때문에 위염 생겼다" 무슨 일? ('노는언니2')

    이상화, 박세리가 대한민국 빙상 영웅과 골프 레전드의 찐친 케미를 터트린다.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8일(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한 이상화가 등장, 평소 절친한 박세리를 비롯해 언니들과 진솔한 토크와 다양한 설원 경기를 펼친다.최근 녹화에서 ‘노는언니2’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자인-김성연이 전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해설 위원 이상화를 만났던 상황. 특히 국가대표 은퇴 후 1년간 교제했던 가수 강남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상화는 강남과의 부부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유인이 “결혼 3년 차는 신혼인 거죠?”라고 묻자 이상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긴 것. 게다가 이상화는 “강남 식탐에 위염까지 생겼다”고 깜짝 폭로하며 달콤살벌한 신혼의 맛을 알렸고, ‘음식 현자’ 박세리는 세리 언니만이 할 수 있는 빅사이즈 해결책을 꺼내 폭소를 일으켰다.반면 약 10년 만에 스키장에 왔다고 고백한 박세리는 “어느 날 보드가 타고 싶은 거야. 그래서 보드를 샀지”라고 쿨하게 얘기해 첫 스키장부터 남달랐던 리치 스웨그를 증명했다. 더불어 유일한 동계스포츠 스타 이상화는 설원에서 벌이지는 게임에 자신만만했지만, ‘노는언니2’표 눈싸움을 준비하는 언니들의 포스를 본 뒤 “이 언니들 너무 무서워”라고 긴장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더욱이 언니들은 꼴찌가 눈을 흠뻑

  • [종합] 현정화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생겨, 지는 게 싫어 은퇴했다" ('노는언니2')

    [종합] 현정화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생겨, 지는 게 싫어 은퇴했다" ('노는언니2')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언니2’가 대한민국 탁구와 여자배구의 전설 현정화와 장윤희와 함께한 ‘더 언니’ 특집으로 2022년 새해의 대박 기운을 안겼다.지난 4일 방송된 ‘노는언니2’ 18회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서효원-김자인-신수지가 대한민국 탁구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현정화, 1994년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장윤희와 함께 역사적인 기록 뒤 숨겨진 비하인드부터 은퇴 이야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명불허전 대결까지 펼치며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달궜다.2022년 임인년을 맞아 블랙과 호랑이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언니들은 현정화와 장윤희의 등장에 자동으로 기립하며 긴장한 태도를 보였다. 현정화는 현재 서효원이 소속된 팀의 감독으로 13년간 서효원과 사제지간으로 지내왔다고 밝혔고, “내가 효원이한테만 화가 많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수비형 선수로 종합선수권대회 2번의 우승을 해낸 것과 2021년 탁구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기량 최고 성적을 이룬 것을 칭찬했다. 이어 현재 중앙여고 배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윤희는 호남정유 최고참 시절, 경쟁팀 현대건설의 막내 한유미의 활약으로 10연패에 실패했던 일을 떠올리는가 하면, 당시 신인상을 타며 주목을 받던 한유미의 풋풋한 신인 시절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장윤희는 “한유미는 동료에게 의지가 되는 리더였다”고 훈훈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탁구 세계선수권 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현정화는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만 98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언니들의 감탄을

  • 장민호X박세리, 1977년생 동갑…"반갑다 친구야" ('노는언니2')

    장민호X박세리, 1977년생 동갑…"반갑다 친구야" ('노는언니2')

    ‘노는언니2’가 전국체전을 개최, 체육인의 정신을 다시 일깨운 초특급 체육대회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5회에서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체전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부와 성인부 경기가 취소된 안타까운 상황을 맞아, 아쉬워하는 선수들과 국민을 위한 ‘노는언니2’ 전국체전을 열어 그 열기를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언니들은 박세리가 족장인 세리족(박세리, 배구 한송이, 유도 김성연, 역도 김수현)과 한유미가 족장인 유미족(한유미, 쇼트트랙 조해리, 유도 윤현지, 클라이밍 서채현), 김은혜가 족장인 은혜족(김은혜, 클라이밍 김자인, 유도 강유정, 탁구 서효원), 정유인이 족장인 유인족(정유인, 신수지, 복싱 오연지, 주짓수 성기라)으로 팀을 나눠 등장, ‘노는언니2’ 전국체전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노는언니2’ 전국체전에 맞춰 MC 역시 초특급 게스트인 트롯 신사 장민호와 개그맨 최성민이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민은 소년체전 출신인 것을 토로했고, 장민호는 수영강사 이력을 얘기하며 수영 폼을 뽐내 정유인의 인정을 받았다. 더불어 장민호는 박세리와 1977년생 동갑이라는 것을 어필하며 “반갑다 친구야”라고 손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에 앞서 언니들은 ‘이력 자랑 타임’을 가졌다. 박세리는 97회 전국체전 개막식 ‘최종 성화 점화자’임을, 신수지는 100회 전국체전의 홍보대사였음을 밝혔던 터. &ls

  • 팀킴 막내 김초희, ♥야구선수 남친과 깜짝 영상통화…박세리 응원 ('노는 언니2')

    팀킴 막내 김초희, ♥야구선수 남친과 깜짝 영상통화…박세리 응원 ('노는 언니2')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컬링 국가대표 팀킴과 ‘2020 도쿄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과 알찬 하루를 보냈다.지난 28일 방송된 ‘노는언니2’ 4회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의 집에 출동해 정겨운 이야기와 한상차림을 나눴다. 이어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민정, 사격 루키 권은지와 함께 사격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날린 늦여름 휴가를 펼쳤다.팀킴 김선영의 사진과 물건, 메달로 가득한 집 구경에 나선 언니들은 대통령이 보낸 축전과 안방 깊숙이 숨겨놓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친근해진 언니들은 눕방을 시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박세리는 팀킴 막내 김초희가 야구선수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남자친구를 향한 홈런 기원 응원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저녁 식사에 돌입한 언니들은 김선영의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갈비찜과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배추전과 각종 반찬들이 차려지자 군침을 삼켰다. 여기에 김선영이 선영이네 시그니처 명절 메뉴인 닭전을 직접 만들고, 김은정이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며 빈틈없이 꽉 찬 한상차림을 완성, 언니들의 먹부림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팀킴은 쉬는 시간에 고요 속의 외침부터 스피드 퀴즈, 인물 퀴즈까지 예능 패러디를 예고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언니들과 헤어져야 했던 김선영은 선영이네 복숭아와 은정이네 마늘을 한 박스씩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이후 언니들은 ‘도쿄올림픽’ 25m 권총 은메달리스트 김민정과 ‘도쿄올림픽’ 10m 공기소총 개인 7위, 혼성 4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권은지를 만났

  • 유도선수 강유정, 계체통과 위해 삭발…"덕분에 샤워 2분컷" ('노는언니2')

    유도선수 강유정, 계체통과 위해 삭발…"덕분에 샤워 2분컷"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이 유도팀 김성연, 윤현지, 강유정과 복싱 오연지, 다이빙 김수지, 배드민턴 안세영이 국가대표급 감동과 환호를 선사하며, 시즌2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1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임했지만 안타깝게도 메달권엔 들지 못한 유도팀 김성연-윤현지-강유정이 출동,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올림픽 준비과정과 진솔한 심정을 전달했다. 더불어 일찍 온 손님 복싱 오연지, 다이빙 김수지, 배드민턴 안세영과 단체 족구 대결을 펼치며 클래스가 남다른 짜릿함을 안겼다. 먼저 언니들은 올림픽에서 고생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노는언니동’의 업그레이드된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선수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각자 담당을 정한 가운데 메인요리를 맡은 박세리는 “부족할 것 같은데”라며 떡을 계속 추가해 4인분 같은 1인분의 자이언트 떡볶이를 완성, 요리계 리치 언니의 품격을 입증했다. 또한 여자배구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한유미에게 박수를 보낸 언니들은 이번 올림픽에 있었던 갖가지 논란과 기록을 되짚어봤다. 이때 첫 손님으로 유도팀 김성연-윤현지-강유정이 등장했고, ‘유도즈’는 선수촌에서 친분을 쌓은 탁구 서효원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때 차돌 로제 떡볶이와 감태 김밥이 나왔고, 감태 김밥 담당 한유미는 속이 터져서 감태를 2겹으로 말았다며 급하게 참기름을 발라 웃음을 터지게 했다. 하

  • 박세리, XL 계량컵 등장→4인분 같은 1인분…"요리계 리치언니" ('노는언니2')

    박세리, XL 계량컵 등장→4인분 같은 1인분…"요리계 리치언니" ('노는언니2')

    첫 방송을 단 하루를 앞둔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이 ‘노는언니동’을 전격 재오픈, 올림픽 출전선수들을 위한 코리아 소울푸드를 선보인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7일 방송될 시즌2 첫 회에서는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열심히 싸웠지만 안타깝게 메달권엔 들지 못한 ‘비(非) 메달 선수들’을 초대해 풍성한 식사와 더불어 진솔한 토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노는언니2’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위해 약 1년 만에 ‘노는언니동’으로 다시 돌아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물론 ‘노는언니’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한 서효원과 김자인이 합세해 업그레이드된 ‘노는언니동’을 선보이는 터. ‘노는언니동’ 유경험자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예전보다 훨씬 넓어진 홀과 쾌적한 주방에 감탄했고, ‘노는언니동’을 처음 경험하는 서효원과 김자인은 설렘을 드러냈다. 언니들이 각자 종목에 맞는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앞치마를 둘러멘 가운데 김자인과 서효원은 “서빙 알바하는 게 꿈이었어”라며 도토리즈를 결성해 서빙을, 박세리와 정유인은 메인 요리를, 한유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