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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캉스' 광란의 파티→남이섬 투어…유종의 미 거뒀다

    '스캉스' 광란의 파티→남이섬 투어…유종의 미 거뒀다

    ‘스캉스’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 라이프를 그려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5일(어제)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는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가평에서 1박 2일을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 스포츠 체험 이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저녁 바비큐 파티에 나섰다. 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지만, 눈앞에 보이는 수상한 접시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수영장에 떠 있는 풍선을 건져 그 안에 들어있는 식재료 카드를 손에 넣어야 하는 저녁 미션에 예지원, 니콜, 강지영은 당황하는 반면 소유는 “해보자”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모든 풍선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 사람의 모습은 뜻밖의 웃픔을 선사했다. 소유는 근처에 있는 불판 뚜껑을 가져와 파도를 일으켰고 예지원까지 합세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 모든 풍선을 손에 넣는 짜릿함을 만끽했다. 더욱이 니콜은 ‘고기 무제한’이 걸린 풍선 복불복에서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되며 풍족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런가 하면 네 사람은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도 잠시, 팬이라며 자신들을 찾아온 필리핀의 유명 배우 라이자 소베라노와 깜짝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K-POP은 물론 K-드라마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라이자 소베라노와 금세 친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 밖에도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은 광란의 노래방 파티를 벌여 재미를 더했다. 첫

  • "먹고살기 힘드네요" 예지원, '스캉스' 마지막 여행…처절한 사투 예고

    "먹고살기 힘드네요" 예지원, '스캉스' 마지막 여행…처절한 사투 예고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고기 무제한’의 행운을 얻을 수 있을까. 오는 22일(월)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9회에서는 바비큐 파티가 걸린 네 사람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진다. 이날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은 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 체험 이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야외 바비큐를 하러 모인다. 네 사람은 설레는 마음도 잠시 눈앞에 보이는 수상한 접시에 불안함을 느낀다. 소유는 “이렇게 쉽게 줄 리 없지”라며 제작진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한다고. 이들은 식재료가 적힌 카드가 들어있는 풍선을 손에 넣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급기야 소유는 근처에 있던 불판 뚜껑으로 파도를 만들기 시작, 예지원까지 합세해 고군분투한다. 니콜과 강지영도 뜰채를 사용해 풍선 건지기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식재료 획득을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던 예지원은 “먹고살기 힘드네요”라며 뜻밖의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이 밖에도 제작진은 ‘고기 무제한’ 쿠폰을 걸고 20개의 풍선 중 ‘고기’가 쓰인 카드 찾기 복불복을 제안한다. 과연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고기 무제한’의 행운을 얻어 풍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지민, "우리 아이들 '♥김준호' 보면 좋아서 오줌을 싸" ('스캉스')

    김지민, "우리 아이들 '♥김준호' 보면 좋아서 오줌을 싸" ('스캉스')

    ‘스캉스’ 멤버들이 인천 을왕리 ‘T 리조트’ 곳곳을 파헤친다. 오는 4일(월) 방송되는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7회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유, 김지민, 강남이 ‘T 리조트’의 특별한 공간 ’펫 파크‘를 찾는다.  이날 발송에서 소유, 김지민, 강남은 반려인들에게 안성맞춤인 ‘T 리조트’의 ‘펫 파크’에 입성, 자신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장소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김지민은 모서리에 엉덩이를 찧는 불상사까지 겪게 된다고.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각자의 반려동물 개인기 자랑에 나선다. 김지민은 반려견 ‘느낌’과 ‘나리’가 사람처럼 이불을 덮고 눕는 것은 물론 자신이 울면 눈물을 핥아준다고 말해 강남과 소유의 부러움(?)을 산다. 반면 강남은 한참을 고민하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반려견의 개인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과연 강남의 반려견이 어떤 개인기를 가지고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지민과 강남은 반려묘가 자신을 닮아 얌전하다는 소유의 말에 ‘소유 몰이’를 시작, 두 사람의 짓궂은 남매 케미에 혀를 내두른다. 이 밖에도 소유는 반려묘 ‘아띠’로 인해 ‘아띠톡스’라는 뜻밖의 효과를 본다고 밝혀 그녀의 이야기를 주목하게 한다.  한편 소유는 김지민을 향해 “반려견들과 김준호 선배님은 잘 맞아요?”라며 반격을 가한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가) 원래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는데, 좋아한다. 내가 1박 2일 여정이 있으면 맡기고 한다”라고 말하는 것도 잠시, “근데 (반려견) 나리와 선배님

  • 강남, '♥이상화'에 "통장 합치자" 제안했지만…'거절' ('스캉스')

    강남, '♥이상화'에 "통장 합치자" 제안했지만…'거절' ('스캉스')

    강남이 아내 이상화에게 통장을 합치자고 제안했다가 거절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오는 4일(월)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7회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이 게임 삼매경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굽기 내기를 걸고 미니 축구를 벌였던 승자 팀이 가려진다.  ‘스캉스’ 멤버들과 강남은 난장판 경기에 몸싸움까지 마다치 않으며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 경기장에는 거친 숨소리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힘’ 소유의 초강력 슈팅은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고 해 승부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예지원, 소이현, 소유, 김지민, 강남은 꿀맛 같은 저녁 바비큐를 즐기는 것도 잠시, ‘식초주’를 걸고 미니 축구에 이은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예지원과 강남, 소유와 김지민이 또다시 팀을 이뤄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은 모두의 폭소를 불러온다고. 과연 극강의 시큼함을 자랑하는 ‘식초주’ 벌칙을 수행할 팀은 누가 될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심판이 되어 양 팀의 경기를 지켜보던 소이현은 “내가 봤을 때 강남이랑 지원 언니 안 맞아”라며 팩트 폭행(?)을 날리고, 이를 들은 강남의 대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강남은 ‘스캉스’ 멤버들의 끝없는 질문에 부부 통장 관리법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 이상화에게 통장을 합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일화를 털어놓으며 모두의 배꼽을 가출하게 했다고. 이 밖에도 올해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강남의 말에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이혼 언급…"생각 안 하려고 노력했다" ('스캉스')

    [종합] 김지민, '♥김준호' 이혼 언급…"생각 안 하려고 노력했다" ('스캉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과거를 언급했다.27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에서는 인천 을왕리 호텔을 찾은 소이현, 예지원, 소유,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지민은 손담비의 빈자리를 대신 채웠다. 그는 “소유와는 아는 사이고 친구는 아니다”라며 소이현을 향해 “우리 둘이 84년생 친구다”라고 반가워했다. 소이현은 “요새 좋은 소식 들리더라”라며 김준호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더불어 “나 그분이랑 여행 메이트였다”라며 “남편이랑도 친하다. 우리 곧 자주 보겠네”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김지민은 “담비 언니의 공백을 가득 메워서 담비 언니를 밀쳐내고 고정으로 출연하겠다”며 야욕에 불탔다. 그는 수영복 가져왔냐는 질문에 “저는 그냥 알몸으로도 잘 논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스캉스’ 멤버들은 서해를 볼 수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1박 2일 여행에 나섰다. 김지민은 “몇 번 와봐서 익숙하다”고 했다. “누구랑 왔냐”는 질문에는 “혼자 왔겠냐”며 “여기는 당일치기로 오기 힘들지 않냐”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숙소인 VIP 스위트룸을 둘러보던 김지민은 침대가 하나밖에 없자 충격에 휩싸였다. 김지민은 “한 침대에서는 같이 못 잔다”고 말했다. 그러자 소이현이 “동성이랑은 못 자고 이성은 괜찮은 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모르겠다. 혼전 순결주의자라서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지민은 개그우먼으로서 힘든 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어디를 가든 나 스스로 자꾸 낮춰야 할 것

  • 소유, 연애·결혼 현실적인 고백…"부모님들이 그렇게 삐치신대요" ('스캉스')

    소유, 연애·결혼 현실적인 고백…"부모님들이 그렇게 삐치신대요" ('스캉스')

    소유가 연예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어제)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는 마지막까지 ‘L 호텔’을 알차게 즐기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그리고 라치카 가비와 리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한강으로 향한 예지원, 손담비, 소유는 본격적인 피크닉에 나섰다. 돗자리를 깔고 누워 삶의 여유를 만끽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소유는 MZ 세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한강 차크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목격했던 연예인 커플의 차크닉 데이트 현장을 털어놓아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담비가 지금의 남편 이규혁이 아닌 다른 남자와의 한강 데이트를 고백하자, 홀로 당황해 수습에 나선 예지원이 이내 쿨한 요즘 연애에 여러 번 놀라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541m 높이를 자랑하는 스카이 브리지의 공포를 이겨내고 20년 이상 된 터줏대감 감자탕 맛집을 찾은 소이현, 가비, 리안의 폭풍 먹방은 지켜보던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이어 ‘청담동 황금 비율’이라는 별명을 밝힌 소이현은 계량도 필요 없는 소맥을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 사람은 신인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라치카 리안과 가비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서로를 언급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L 호텔’로 돌아온 예지원, 손담비, 소유는 오직 스위트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을 마음껏 즐기며 자신들이 꿈꾸는 연예와 결혼에 대한 솔직

  • 손담비 vs 소유 vs 리안, '고급 샴페인' 걸리자 불붙은 댄스 배틀('스캉스')

    손담비 vs 소유 vs 리안, '고급 샴페인' 걸리자 불붙은 댄스 배틀('스캉스')

    '스캉스' 멤버들과 라치카 가비, 리안이 한바탕 댄스 배틀을 벌인다.20일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는 배우 소이현이 춤을 위해 맨발 투혼을 불사른다.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라치카 가비, 리안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고급 샴페인이 걸린 ‘1초 전주 듣고 가수 맞히기’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예지원은 급기야 제작진에게 당당히 정답을 요구(?)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정답자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 점수 획득하는 게임의 룰에 따라 손담비와 소유의 댄스 배틀이 불붙는다. 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던 손담비가 엉거주춤하자 '댄스 강자' 소유가 등장해 점수 뺏기에 나선다. 두 사람의 불붙은 댄스 경쟁에 라치카 리안까지 합세, 삼파전을 벌이는 세 사람은 현란한 골반 춤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열띤 경쟁으로 인해 포기를 자처한 소이현은 아는 노래가 등장하자 화색이 돌며, 정답과 함께 비장의 안무를 보여주기 위해 신발까지 벗어 던지는 '맨발 투혼'을 감행한다. 과연 소이현의 댄스 본능을 일깨운 음악은 무엇일지, 하얗게 불태운 댄스 배틀 현장에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고급 샴페인을 차지할 최후의 1인은 20일 방송되는 '스캉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라치카 가비X리안, '잠실 L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541m의 스카이 브리지 '럭셔리'

    라치카 가비X리안, '잠실 L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541m의 스카이 브리지 '럭셔리'

    ‘스캉스’가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위트룸 체험기로 월요일 밤을 장악했다.지난 13일 MBN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4회에서는 라치카 가비와 리안이 등장, ‘스캉스’ 멤버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힐링 스캉스를 즐겼다.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세계 5위이자 대한민국 최고층 랜드마크가 있는 ‘잠실’로 향했다. ‘L 호텔’에 들어선 네 사람은 잠실의 아름다운 뷰와 모험과 신비의 나라가 한눈에 보이는 투명 엘리베이터에 마음을 뺏기기도 했다. ‘스캉스’ 멤버들은 유쾌한 음악과 갑자기 등장한 라치카 가비와 리안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 했고, 두 사람과 함께 텐션을 높여 눈길을 끌었다.스위트룸이 있는 31층으로 올라간 이들은 모던한 유럽풍 인테리어와 환상적인 석촌호수 뷰를 자랑하는 ‘디럭스 스위트 트윈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L 호텔’의 최고 등급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으로 향한 ‘스캉스’ 멤버들과 라치카 가비, 리안은 아름다운 도심의 전망은 물론 인공지능 AI 서비스로 조명, 커튼, 음악 등 제어가 가능한 럭셔리하고 스마트한 스위트룸을 차지하기 위한 눈치싸움을 벌여 웃음을 유발했다. 급기야 예지원은 게스트 성향 파악에 진심인 면모를 여러 번 드러냈다. 소이현은 “내가 오늘 가이드 할게”라며 두 번째 ‘스캉스 메이트’ 왕좌를 손에 넣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스위트룸에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던 예지원, 소이현, 손담비, 소유, 라치카 가비, 리안은 ‘L 호텔’만의 특별한 서비스 ‘K-Robo(딜리버리봇, 배달

  • 소이현, '깻잎 논쟁' 중 ♥인교진에 전화…대답에 폭소('스캉스')

    소이현, '깻잎 논쟁' 중 ♥인교진에 전화…대답에 폭소('스캉스')

    SNS를 뜨겁게 달군 ‘깻잎 논쟁’과 ‘패딩 논쟁’에 대한 ‘스캉스’ 멤버들의 생각이 공개된다.오는 6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MBN에서 밤 11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3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부산 ‘스캉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젠가 게임을 이어가던 ‘호스트’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그리고 ‘게스트’ 보라, 김종민은 SNS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깻잎 논쟁’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설명을 듣던 예지원은 “뭐 어때?”라며 쿨한 반응을 보인 반면 손담비는 “우리 오빠가 떼주면 난 OO을 날릴 것 같아”라는 열띤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이밖에도 김종민은 또다시 딘딘을 언급, 상대에 따라 극과 극의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소이현 “난 너무 싫어”라며 생각만으로도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웃픔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그녀는 문득 궁금해진 남편 인교진의 대답에 즉석에서 전화를 건다고. 이에 인교진은 ‘깻잎 논쟁’과 ‘패딩 논쟁’을 듣고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 대답을 내놓았다.멤버들을 극대노 하게 만든 ‘깻잎 논쟁’과 ‘패딩 논쟁’의 전말은 오는 6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MBN에서 밤 11시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손흥민 묵었던 부산 P호텔 스위트룸…예지원·손담비·소이현·소유 '입이 떡'('스캉스')

    손흥민 묵었던 부산 P호텔 스위트룸…예지원·손담비·소이현·소유 '입이 떡'('스캉스')

    '스캉스'가 오감 만족의 진정한 힐링 여행을 선보였다.지난 30일 방송된 MBN·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2회에서는 해운대 오션뷰 명당을 자랑하는 부산 P 호텔의 에메랄드 스위트룸부터 최상위 하이엔드(High And) 객실 다이아몬드 스위트룸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잠들지 않는 여름의 도시 부산을 찾아 두 번째 스위트룸 도장 깨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스위트룸 체험에 앞서 특별 게스트 방문 소식을 전해 들은 네 사람은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이내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등장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게스트 보라의 등장과 동시에 그녀가 직접 선정하는 최고의 여행 친구, '스캉스 메이트' 게임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 올렸다.곧이어 P 호텔 15층에 위치한 에메랄드 스위트룸으로 들어선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그리고 보라는 환상적인 오션뷰는 물론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을 자랑하는 룸의 분위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뉴욕 가이아 스튜디오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부터 '월드 스타' 가수 싸이까지, 남다른 투숙객 클래스를 전해 들은 다섯 멤버는 시종일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스위트룸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꿀팁까지 전수받은 멤버들은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스위트룸에서 상황극에 심취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이후 투숙객 정보가 철저히 보안에 부쳐질 만큼 최상급인 하이엔드(High And) 객실 다이아몬드 스위트룸으

  • '이규혁♥' 손담비, '1박 1870만원' 스위트룸인데…"나 울거야" ('스캉스')

    '이규혁♥' 손담비, '1박 1870만원' 스위트룸인데…"나 울거야" ('스캉스')

    1박에 1870만원인 부산 'P' 호텔에서의 스위트한 식사를 즐기기 위한 호스트와 게스트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30일 방송되는 ENA PLAY,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2회에서는 최고급 호텔 철판 요리와 동네 맛집을 건 복불복 게임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보라, 김종민이 저녁 식사가 걸린 ‘스위트’와 ‘언 스위트’ 카드 찾기에 나선다. 이들은 게임 시작 전 몸을 푸는 등 전투력을 급상승시켜 웃음을 유발한다.누가 스위트 식사를 즐기는 3인이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게스트와 호스트는 스위트룸 곳곳을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카드 찾기에 집중한다. 특히 김종민은 “내가 노하우 하나 가르쳐 줄까?”라며 보라에게 예능 14년 차의 꿀팁을 전수하며 생색을 낸다고. 소이현은 이번에도 손쉽게 카드를 발견하며 다수의 카드를 손에 넣었다는 후문이다. 소유와 김종민은 때아닌 논쟁을 벌인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찾은 카드의 초성을 보고 ‘ㄱㄱ’과 ‘ㄴㄴ’으로 팽팽한 의견 대립을 빚으며 웃픔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손담비는 김종민의 말에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나 울 거야”라고 선언한다. 이도 잠시, 그녀는 급격히 화색을 띠며 자꾸만 새어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해 손담비가 천당과 지옥을 오간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할 음식의 향연은 30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MBN에서 밤 11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종민, 여자 스위트룸 급습…방송 심의 걸릴 뻔한 이유 ('스캉스')

    김종민, 여자 스위트룸 급습…방송 심의 걸릴 뻔한 이유 ('스캉스')

    김종민과 소유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30일 방송되는 MBN, ENA PLAY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2회에서는 김종민이 스위트룸을 급습한다.이날 김종민이 ‘스캉스’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 의문의 봉투를 들고 멤버들을 찾는다.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소유는 방송 심의에 걸릴 뻔한 언행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김종민은 ‘예능 대장님’ 다운 면모로 ‘스캉스’ 멤버들에게 예능 14년 차의 게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한다. 또한 그는 소유와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김종민은 소유의 의상을 지적하며 ‘유교 보이’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그녀의 연애 이야기에 “너 어떻게 사냐?”라며 걱정했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더욱이 소유의 이야기를 듣던 김종민은 갑자기 “딘딘은 어때?”라고 물으며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종민과 소유의 웃픈 대화는 30일 MBN에서 밤 11시,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규혁♥' 손담비 "오빠~" 애교 폭발…호텔 스위트룸 찾았다 ('스캉스')

    '이규혁♥' 손담비 "오빠~" 애교 폭발…호텔 스위트룸 찾았다 ('스캉스')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부산을 찾는다. 오는 30일 ENA PLAY,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2회에서는 보라가 첫 번째 ‘스캉스 메이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가 ‘스캉스’ 멤버들을 찾은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 부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그녀가 게스트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행복한 상상에 빠져 모두를 폭소케 한다고.이내 첫 ‘스캉스 메이트’로 보라가 나타나자 깜짝 놀란 ‘스캉스’ 멤버들. 그러나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은 ‘스캉스 메이트’가 최고의 여행 친구를 선정한다는 게임 룰을 듣고 보라와 함께 씨스타로 활동했던 소유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특히 소이현은 “너한테 너무 유리한 게임이잖아. 나도 인교진 씨 불러줘!”라며 질투심을 폭발했다는 후문. 보라의 ‘스캉스 메이트’로 등극하기 위한 ‘스캉스’ 멤버들의 활약상과 보라의 선택을 받은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이들은 스위트룸 곳곳을 둘러보던 중 신혼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휩쓸려 갑자기 상황극을 펼치는 것은 물론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손담비는 다정하게 ”오빠~“를 부르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 또한 ”자기야“라고 누군가를 애타게 찾으며 행복 회로를 돌린다고.보라는 외로움을 토로하던 것도 잠시, ”저는 결혼은 무조건 할 거예요!“라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고 해 본 기대를 높인다. 보라와 ‘스캉스’ 멤버들이 함께 즐기는 부산에서의 스캉스는 오는 30일 ENA PLAY에서 밤 10시 40분, MB

  • [종합] "1박 1870만원"…손담비, 특급호? 스위트룸서 ♥이규혁 생각뿐 "24시간 붙어있어"('스캉스')

    [종합] "1박 1870만원"…손담비, 특급호? 스위트룸서 ♥이규혁 생각뿐 "24시간 붙어있어"('스캉스')

    손담비가 5성급호텔 스위트룸 서비스를 누리며 남편 이규혁을 떠올렸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ENA PLAY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손담비, 소유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F호텔에서 스위트룸 서비스를 즐겼다.'스캉스'는 '스위트룸+바캉스'라는 뜻. 이들은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서며 스캉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스위트룸 개인 비서 '버틀러'에게 스위트룸 내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연신 감탄했다.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은 침실 3개에 주방, 서재, 미디어룸, 거실,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스위트룸 내에는 수천만원대 예술 작품들이 즐비했다. 멤버들은 가장 비싼 예술품이 무엇일지 맞혀보기로 했다. 다른 멤버들이 도자기 그림을 보고 3500만원, 2000만원이라고 추측하자 손담비는 "혹시 1억 아니냐"고 했다. 버틀러는 도자기 그림이 9700만원짜리로, 객실 내에서 가장 비싸다고 설명했다. 스위트룸 욕실에는 편백나무 사우나 시설도 마련돼 있었다.네 사람은 멋지게 차려입고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이어 식사권이 걸린 미션이 주어졌다. 손담비와 소이현이 당첨돼 스위트룸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예지원과 소유는 호텔 밖 설렁탕집에서 밥을 먹었다.손담비와 소이현에게는 헤드셰프가 직접 요리를 들고 스위트룸까지 찾아와 대접했다. 또한 바텐더 역시 스위트룸에서 바로 칵테일을 만들어줬다. 두 사람은 캐비어를 올린 참다랑어 타르타르를 먹었다.소이현은 "너무 맛있다. 입에서 사라지는 게 아깝다"고 감탄했다. 손담비는 "너무 행복하다"면서도 남편 이규혁을 떠올렸다. 그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