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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맨' 이말년, '딩동댕대학교' 출격…"은밀한 냄세 중독됐다" 고백

    '침착맨' 이말년, '딩동댕대학교' 출격…"은밀한 냄세 중독됐다" 고백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딩동댕대학교'에 출연한다. '딩동댕대학교'는 어른이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선보이며 최근 2030 사이에서 급부상 중인 EBS의 유튜브 콘텐츠다. 29일 방송분에는 침착맨이 등장, 각종 중독을 극복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선 구독자인 ‘딩대생’들이 중독된 것에 대해 사연을 받아 해결책을 제시해 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발 냄새, 겨드랑이 냄새, 밸런스 게임, 아이돌 등 사연의 범위가 실로 다양했다고. 각종 중독 사연을 다룰 스페셜 MC로는 침착맨이 나선다. 침착맨은 최근 강력한 금연 의지를 보이며 ‘흡연 적발 시 1천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밖에도 커피, 게임 등에 중독됐던 경험을 고백하며 자칭 중독 전문가로 활약할 예정. 그는 '딩동댕대학교'에서 최초로 ‘은밀한(?) 냄새’에 중독되어 있음을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중독성 검증을 위해 직접 ‘제로투 댄스’와 2PM의 ‘우리집’을 추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했다는 후문. 더불어 ‘나쁜’ 중독은 무엇인지, 모든 중독은 ‘꼭’ 극복해야만 하는지 등을 특유의 유쾌한 톤으로 살펴본다. 토론 과정에서 선보이는 '딩동댕대학교'의 인기 캐릭터 ‘?철 조교’와의 케미스트리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딩동댕 대학교 - 중독을 벗어나 보아요’ 편은 29일(화) 저녁 7시, 유튜브 ‘딩동댕대학

  • [공식] 광희, 4년만 EBS 복귀…성인교육으로 제2의 '뽀미 언니' 노린다 [딩동댕대학교]

    [공식] 광희, 4년만 EBS 복귀…성인교육으로 제2의 '뽀미 언니' 노린다 [딩동댕대학교]

    방송인 광희가 ‘최고의 요리비결’ 이후 4년 만에 EBS의 MC 자리를 꿰찼다. ‘펭수’를 배출한 EBS 펭TV & 브랜드 스튜디오의 웹예능 ‘딩동댕대학교’가 새로운 MC와 함께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MZ 세대의 인생 교육을 자처한 ‘딩동댕대학교’의 진행을 맡은 주인공은 화통한 매력으로 ‘사이다 요정’으로 불리는 방송인 광희다. 광희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EBS 3세대 아이돌을 표방하는 손인형 캐릭터 ‘낄희 교수’, ‘?철 조교’와 합을 맞추며 종을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또한 ‘딩동댕대학교’를 발판 삼아 성인들의 ‘뽀미 언니’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딩동댕대학교’ 시즌 2의 구성도 흥미롭다. 예고 속 광희는 EBS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 ‘짜잔형’과 함께 EBS 캐릭터 특유의 세계관 이식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딩동댕유치원’의 코너를 재현한 ‘어른이 체조’, ‘교훈 챈트’를 수행하다 탈주한 광희의 모습이 공개되어 ‘유튜브 치트키’ 광희와 ‘교양 명가’ EBS의 만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희가 합류한 ‘딩동댕대학교’는 어린 시절 ‘딩동댕유치원’’을 보고 자란 MZ세대의 A/S를 표방한다. 에피소드의 주제 역시 ‘딩동댕유치원’의 주제를 재해석하여 선정된다. 이를테면 ‘배운 대로 이를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