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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P 新 걸그룹' 영파씨, 데뷔인데 벌써 타이틀곡 작사…트랙리스트 공개

    'DSP 新 걸그룹' 영파씨, 데뷔인데 벌써 타이틀곡 작사…트랙리스트 공개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맛있는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22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를 포함해 'POSSE UP!'(파씨 업!), 'OTB'(오티비), 'Cooing'(쿠잉)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영수증 콘셉트로 제작됐다. 멤버들의 높은 앨범 참여도도 눈에 띈다. 영파씨는 데뷔 앨범임에도 타이틀곡 'MACARONI CHEESE'와 수록곡 'POSSE UP!'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또한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을 비롯해 릭 브릿지스(Rick Bridges), 옐라디(YELLA D) 등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K-팝씬의 방정식을 깨뜨리겠다는 목표 아래, 마트 전단지와 영수증 콘셉트의 이색 티징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편, 영파씨는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앨범 'MACARONI CHEESE'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DSP 新 걸그룹' 영파씨, 본격 데뷔 카운트 다운 시작한다

    'DSP 新 걸그룹' 영파씨, 본격 데뷔 카운트 다운 시작한다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파씨는 오늘(20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스케줄러 'Market Flyer'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영파씨는 데뷔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인트로 필름, 프리 오더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마트 전단지 콘셉트로 제작된 스케줄러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각 콘텐츠의 공개 일자는 가격을 나타내듯 달러($)로 표기된 가운데, 치즈를 비롯한 각종 소스와 전자렌지 등의 조합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티징이 시작되는 9월 21일부터 데뷔일인 10월 18일까지를 유효 기한으로 표현한 디테일 역시 이채롭다. 이렇듯 영파씨는 멤버들의 모습을 캐릭터화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녹여낸 데뷔 트레일러에 이어 마트 전단지라는 색다른 콘셉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영파씨라는 이름에는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의지가 담겼다. 청개구리 같은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가요계의 트렌드를 관통할 예정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해시태그 'youngposse'를 활용한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기도 했다. 한편, 영파씨는 다음 달 18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DSP 新 걸그룹' 영파씨, 오는 10월 18일 데뷔 확정

    [공식] 'DSP 新 걸그룹' 영파씨, 오는 10월 18일 데뷔 확정

    DSP미디어의 새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오는 10월 18일 데뷔한다. 영파씨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트레일러 '20231018'을 공개하며 데뷔를 본격화했다. 영상은 청개구리가 음료를 먹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선인장과 야자수가 위치한 이국적인 배경의 숍이 등장, 간판에는 'YOUNG POSSE'라고 적혀 있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영파씨라는 그룹명은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POSSE에서 착안, 글자 그대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젊은 집단'을 의미한다.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의지를 내포한다. 데뷔 트레일러에 등장한 청개구리처럼, K-POP씬의 기본 방정식을 깨뜨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파씨는 데뷔 전부터 공식 틱톡 계정에 다양한 커버 및 밈 영상 등을 업로드한 가운데, 해시태그 'youngposse'를 활용한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영파씨는 다음 달 18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엠카'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엠카'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신곡 'JUMP!'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소년은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타이틀곡 'JUMP!'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신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한여름에 걸맞은 미래소년의 풋풋한 소년미를 담고 있다.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가운데,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인다.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소년 본연의 유쾌발랄한 모습을 녹여냈다. 미래소년은 그간 전개해 온 '코스믹 청량' 콘셉트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 가요계에 당찬 'JUMP 슛'을 날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소년은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DSP미디어 새 걸그룹, 올 하반기 5인조로 데뷔

    DSP미디어 새 걸그룹, 올 하반기 5인조로 데뷔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22일 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만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시스템 속에 핑클과 카라 등을 잇는 걸그룹 탄생을 예고,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DSP미디어는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그간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한편, DSP미디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현주, '불송치' 후 연예계 복귀…마침표 없이 끝난 '에이프릴 왕따事'[TEN피플]

    이현주, '불송치' 후 연예계 복귀…마침표 없이 끝난 '에이프릴 왕따事'[TEN피플]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복귀를 알렸다. '왕따 논란'으로 그룹이 해체된 지 약 1년 만이다. 멤버 가운데는 억울함을 표출하는 이도, 허위 사실이라 고소한 이도 있었다. 결과는 '불송치'. 마침표 없이 끝난 논란에 멤버들은 '왕따 꼬리표'만 달게 됐다.이현주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앞으로 좋은 소식들을 전해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동안 활동을 자제해왔던 그다. SNS에 직접 심경을 담고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한 만큼, 연예계 복귀를 암시한 것.이현주가 활동을 중단한 것은 에이프릴의 해체 이후다. 2015년 에이프릴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개인 사정을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최종 선발돼 활동했다. 이현주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해 11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이었다.에이프릴에게 '왕따 논란'은 직격탄이었다.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등 나름의 인기몰이를 하는 와중 터진 사건이었다. 또한 멤버 이나은은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던 상황이었다.이현주는 멤버들이 자신을 따돌렸으며, 특히 멤버 김채원은 이간질은 물론 매니저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김채원에게 그룹 해체는 차치하더라도, 열애 주장은 차후 연예 활동에 걸림돌이 됐을 것. 이현주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고소했다. 다만 사실 여부 판단이 어렵다는 판결이 나왔다. 즉,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혐의의 승기를 잡지 못한 김채원은 "법적 대응을 여기까지 하겠다"라며 "부끄러움 없이 떳떳

  • DSP미디어,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새 보컬 걸그룹 만든다

    DSP미디어,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새 보컬 걸그룹 만든다

    DSP미디어가 발라드 명가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흡수합병했다. DSP미디어는 14일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가비엔제이, 포스트맨 등 굿펠라스 소속 아티스트의 히트곡 음원 IP 100여곡과 아티스트 전속권을 포함한 각종 사업권을 DSP미디어가 포괄 양수 하는 방식으로 2022년 12월 1일 자로 굿펠라스는 소멸되고 DSP미디어로 통합 운영된다.굿펠라스의 민명기 대표는 DSP미디어의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되어 아티스트 및 음악 기획과 제작에 전념할 계획이며, 더불어 프로듀서 이석주, 작곡가 이율, 가수 이진재, 가수 베이비블루(지나온, 도아윤)는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특히, DSP미디어는 대대적인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가비엔제이를 론칭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비엔제이, 포스트맨, SG워너비, 씨야, 먼데이키즈 등 다수의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민명기는 발라드 신예 이진재, 베이비블루(지나온, 도아윤)를 제작하며 '발라드 장인'으로 꾸준한 행보를 펼쳐왔다.DSP미디어 김진우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DSP미디어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이 보강될 것이며, 추가된 새로운 IP를 활용하여 RBW와의 신규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DSP미디어는 최근 2세대 레전드 그룹 카라(KARA)의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을 시작으로 더욱 견고하고 체계적인 아티스트 및 음악 기획과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미래소년, 소속사 합병 후 첫 활동…"변화 많이 느껴…담담 프로듀서도 有"

    미래소년, 소속사 합병 후 첫 활동…"변화 많이 느껴…담담 프로듀서도 有"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소년’ 시리즈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미래소년은 28일 오후 3시 4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8개월의 공백을 끝맺은 미래소년. 이번 신보에는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을 비롯해 ‘웰컴 투 더 퓨쳐’(Welcome To The Future), ‘데이드리밍’(Daydreamin), ‘왓 아 유 두잉?’(What Are You Doing?), ‘폴링 스타즈’(Falling Stars) 등 총 5곡이 담겨있다.타이틀곡 ‘드림 앤 드롭’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미래소년 멤버 카엘이 작곡에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킬라(KILLA)'로 데뷔한 미래소년은 '스플래시(Splash)', '마블러스(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이어 미래소년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한다고.이날 이준혁은 기존 소속사 DSP미디어가 RBW에 합병된 이후 변화된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이 변화된 것을 느꼈다"며 "담당 프로듀서님도 생겼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알렸다.또한 "미래소년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한편, 미래소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을 공개한다.윤준호 텐아시

  • [종합] 미래소년, '4세대 미래' 향한 포부…'7가지 재료 담은 비빔밥' 매력 승부수

    [종합] 미래소년, '4세대 미래' 향한 포부…'7가지 재료 담은 비빔밥' 매력 승부수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당찬 포부와 함께 아이돌 대전에 뛰어들었다.미래소년은 28일 오후 3시 4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8개월의 공백을 끝맺은 미래소년. 이번 신보에는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을 비롯해 ‘웰컴 투 더 퓨쳐’(Welcome To The Future), ‘데이드리밍’(Daydreamin), ‘왓 아 유 두잉?’(What Are You Doing?), ‘폴링 스타즈’(Falling Stars) 등 총 5곡이 담겨있다.타이틀곡 ‘드림 앤 드롭’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미래소년 멤버 카엘이 작곡에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킬라(KILLA)'로 데뷔한 미래소년은 '스플래시(Splash)', '마블러스(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미래소년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한다고.이날 미래소년은 "타이틀 곡 ‘드림 앤 드롭’은 시간을 주제로 한 곡"이라며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노랫말처럼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콘셉트는 '코스믹 청량'이다. 리안은 "회사와 상의해서 청량 콘셉트를 갖게 됐다"며 "청량이라고 하면 푸르른 것만 생각하는데 어두운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멤버 카엘은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엘은 "꿈 같은

  • '컴백' 미래소년 "회사에 직접 건의해 하게 된 청량 콘셉트"

    '컴백' 미래소년 "회사에 직접 건의해 하게 된 청량 콘셉트"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가 소년미를 장착한 채 돌아왔다.미래소년은 28일 오후 3시 4번째 미니앨범 ‘아워턴’(Ourt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8개월의 공백을 끝맺은 미래소년. 이번 신보에는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을 비롯해 ‘웰컴 투 더 퓨쳐’(Welcome To The Future), ‘데이드리밍’(Daydreamin), ‘왓 아 유 두잉?’(What Are You Doing?), ‘폴링 스타즈’(Falling Stars) 등 총 5곡이 담겨있다.타이틀곡 ‘드림 앤 드롭’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미래소년 멤버 카엘이 작곡에 참여했다. 노랫말에는 ‘나다운 새로운 시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킬라(KILLA)'로 데뷔한 미래소년은 '스플래시(Splash)', '마블러스(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이어 미래소년은 혼돈 속에서도 밝음을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한다고.이날 장유빈은 "데뷔곡인 '킬라' 이후에는 '스플래시', '마블러스'까지 총 미래 3부작을 완성시켰다. 미래소년인 강렬한 이미지로 팬들을 찾았다면 이번에는 '소년' 시리즈의 첫 문을 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또 리안은 "지금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룹이었다. 이번에는 청량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 때문에 회사에 건의를 하기도 했다. 이번 주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년들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소년은 이날 오후

  • '왕따 논란' 이나은 품은 나무엑터스, 반전 카드는 '연기력?' [TEN스타필드]

    '왕따 논란' 이나은 품은 나무엑터스, 반전 카드는 '연기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배우 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이나은을 품었다. 배우 이나은의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진행한 것. 이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이다. 지난해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을 겪었다. 이나은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고, 활동을 중지했다. 나무엑터스가 지난 2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나은과 나무엑터스가 접촉했다는 이야기는 올해 4월부터 흘러나왔다. 이나은은 아이돌도 솔로 가수도 아닌 배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당시 나무엑터스는 "이나은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이나은은 나무엑터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 나무엑터스의 결정은 간단했다. 이나은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 나무엑터스는 이나은 가능성과 함께 '이나은 리스크' 역시 떠안게 됐다. 이나은이 소속됐던 에이프릴은 지난해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 측으로부터 시작됐다.이현주의 동생 A씨는 "누나가 그룹 내에서 따돌림당했다.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탈퇴 멤버의 폭로에 에이프릴과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DSP가 이현주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을 했다는 구설도 터졌다.

  • "매니저와 사귀지 않아"…에이프릴 해체, 개인전 돌입한 김채원 [TEN스타필드]

    "매니저와 사귀지 않아"…에이프릴 해체, 개인전 돌입한 김채원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그룹은 해체 됐지만 법적분쟁은 계속 된다. 팀이 사라졌으니 이제는 개인전. 집단 괴롭힘과 더불어 매니저와 연애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채원이 전면에 나섰다. 에이프릴의 왕따 논란은 지난해 불거졌다. 2016년에 합류한 윤채경, 레이첼을 제외한 멤버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과 전 멤버(현 KARD)인 전소민이 이현주를 괴롭힌 왕따 가해자로 지목됐다.특히 김채원은 폭로 과정에서 매니저와 연애를 했다는 논란까지 추가된 바, 연기돌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이나은과 더불어 출혈이 컸다. 김채원 외 멤버 1명은 이현주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으나 불송치결정을 받았다. 폭로 이후 에이프릴의 활동은 멈췄고 지난 1월 28일 공식 해체했다. 해체는 했지만 전속계약 기간은 남았다. 그러나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 등은 '전 멤버 괴롭힘' 꼬리표를 떼지 않는 이상 연예계 활동 지속은 불투명하다. 이에 김채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로 자료까지 만들어 경찰의 수사를 불신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쳤다. 김채원은 경찰의 불송치결정을 반박하고 이의신청을 한 이유, 이현주가 주장한 내용의 앞뒤가 맞지 않다는 증거들을 내놓으며 "제 시선에서 본 수사의 의문점들을 이야기 한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경찰이 자신의 참고인들은 유관한 자로 판단해 모든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현주의 참고인들은 매우 유관한 자임에도 진술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이현주의 일기장도 불송치

  • 前 에이프릴 이현주, 한층 밝아진 근황…사랑스러운 눈맞춤 [TEN★]

    前 에이프릴 이현주, 한층 밝아진 근황…사랑스러운 눈맞춤 [TEN★]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근황을 전했다.이현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는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카디건을 착용한 채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사랑스러운 눈맞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한다.특히 이현주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날렵한 옆태를 드러내며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귀엽다", "그림자도 완벽", "예술적이다", "너무 예쁘다", "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현주는 지난 4월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치열한 진실 공방이 진행 중이다.이런 가운데, 이현주는 최근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내가 받았던 고통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도 멈춰 주길 간곡히 부탁드려본다. 나는 그동안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현주 측 "경찰, 남동생 폭로 허위사실 아니라 판단" [종합]

    이현주 측 "경찰, 남동생 폭로 허위사실 아니라 판단" [종합]

    그룹 에이프릴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했다고 주장한 이현주 측이 DSP미디어에 '법에서 정한 절차 내에서 필요한 주장'을 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현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담당변호사 이선호)은 24일 "DSP미디어는 불분명한 내용으로 대중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자제하고 법에서 정한 절차 내에서 필요한 주장을 해 주길 거듭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DSP미디어는 누나의 괴롭힘 정황을 폭로한 이현주의 남동생이 '혐의 없음' 결정을 받은 것에 대해 "경찰이 멤버들의 집단 따돌림을 인정한 바 없고, 이현주의 동생이 자신이 쓴 글 내용에 대해 허위성의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백 측은 "경찰은 이현주의 동생이 쓴 글이 허위사실인지 여부에 대하여도 명시적으로 판단했다"면서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 일부를 공개했다. 경찰이 판단한 이현주의 동생이 작성한 글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다는 내용,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멤버들이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며 욕을 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할머니가 사주신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의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니고 그 신발을 가져 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이현주의 엄마에게 고소인이 인사를 안하고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이다.경찰은 남동생이 글 작성 이전부터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핍박을

  • '왕따설 논란' 에이프릴 채원, 진단서 등장에도 '싸늘'

    '왕따설 논란' 에이프릴 채원, 진단서 등장에도 '싸늘'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들이 왕따설 의혹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채원 측이 진단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원 측으로 추정되는 누리꾼 A씨는 최근 SNS 계정을 통해 "모두가 안간힘을 다해 꿈을 위해 노력했던 그때였는데 모두가 힘들었지. 그땐 그 시간을 부정당한다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늘 밝고 씩씩했던 네가 이렇게 많이 아팠는지 몰랐다"면서 "가족들 걱정할까 봐 여러 번 쓰러져도 말하지 말라 했던 너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