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애 낳고 성격 좋아졌나봐"…배윤정, 악플에 불편한 심경 [TEN★]

    "애 낳고 성격 좋아졌나봐"…배윤정, 악플에 불편한 심경 [TEN★]

    안무가 배윤정이 한 누리꾼의 DM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배윤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배윤정이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이 누리꾼은 배윤정에게 "하하 성격 안 좋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애 낳고 성격 좋아졌나봐"라고 했다.이에 배윤정은 "저 아세요? 굳이 이런 디엠 왜 보내는겨 희한한 사람들 많아"라고 응수했다.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권민아, 양다리 의혹 인정 "現 남친과 결별 상태" [종합]

    권민아, 양다리 의혹 인정 "現 남친과 결별 상태" [종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결국 양다리 논란을 인정했다. 현재 남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로, 더 이상의 SNS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팬들의 마음은 이미 배신감으로 얼룩진 상황이다. 권민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교제 전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유씨에게 들은 말들은 '(여자친구와) 서로 이미 사이가 안 좋고 자주 싸우고 성격이 안 맞고 정으로 만나는 중'이었다. 먼저 내게 호감을 보였고 나도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마음이 갔다.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권민아는 관계를 정리한 뒤 교제를 시작했다며 바람은 아닌 줄 알았다고 했다. 그는 "서로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리가 된 건데 왜 이렇게 다들 분노가 심할까. 정말 단지 바람 인정을 하지 않아서인가 (싶었다)"고 밝혔다.권민아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올린 카톡 내용을 본 후 남자친구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여자친구 입장을 다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나도 남자친구도 바람핀 게 맞다.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 전 여자친구와 지인들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더불어 "가해자 입장이 확실하고 한쪽 말만 듣고 잘못 없다 주장해왔던 셈이 됐다. 이 모든 것 또한 정말 반성하고 잘못임을 인정한다. 나는 명백한 가해자이고, 판단 또한 늦었으며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당연히 잘못을 인정하고 전 여자친구분이셨던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다"

  • '밥심' 박은석 "DM으로 죽이고 싶단 협박 받았다"

    '밥심' 박은석 "DM으로 죽이고 싶단 협박 받았다"

    배우 박은석이 악역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다. 지난 8일 방영된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박은석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초반에 악역을 많이 했다. 악역은 굉장히 입체적이고 자극적"이라면서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분노조절장애 재벌 2세 역으로 나왔다. 당시 황인혁 감독님과는 KB...

  • "3000만 원이 적당?"…에일리, 금전 요구하는 DM에 의문[전문]

    "3000만 원이 적당?"…에일리, 금전 요구하는 DM에 의문[전문]

    가수 에일리가 SNS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에일리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데 왜 내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돈 빌려 달라 하는 분들은 항상 금액이 다 3000만 원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궁금하다. 그게 빌리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금액인가? 분명 디엠은 다 다른 분들이 보내는데 같은 금액으로 부탁하길래 궁금해서"라고 이야기했다. 에일리는 계속되는 누리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