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하늘, '손절' 김창열과 극적 포옹…DJ DOC 완전체 활동 암시? [TEN이슈]

    이하늘, '손절' 김창열과 극적 포옹…DJ DOC 완전체 활동 암시? [TEN이슈]

    불화설을 일으킨 DJ DOC 멤버 이하늘, 김창열이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완전체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이하늘이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하늘의 예쎄쇼' 예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의 사망으로 불화설에 휘말린 이하늘과 김창열이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늘은 "창열이를 떠나 창열이 가족들이 받고 있는 피해라든지 그 부분들에 대해선 내가 당시 장례식장에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제수씨와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또 "그럼에도 안 풀리는 것에 있어서는 그 뒤로 연락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라며 "형이 계속 사과하고 계속 사과하고 그럴 일은 형도 더 이상은 좀 애매해. 왜냐면 창열이가 가족을 얘기하지만 너네 가족은 다 살아 있고 우리 가족은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형이 잘못을 안 했다는 게 아니라 미안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사과를 받을 생각을 할 게 아니라 우리 가족이 상처 받은 것에 대해서도 인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게 형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하늘의 동생 이현배는 2021년 사망했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이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와 관련 약속했던 투자를 하지 않아 동생이 생활고를 겪었다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격화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연예인이라 술자리 간 것"…'음주운전' DJ 예송, 황당한 핑계 [TEN이슈]

    "연예인이라 술자리 간 것"…'음주운전' DJ 예송, 황당한 핑계 [TEN이슈]

    만취한 상태로 밴츠 차량을 몰다 사망사고를 낸 DJ 예송이 술자리 참석 동기에 대해 황당한 핑계를 내놨다.DJ 예송의 변호인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참석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변호인은 DJ 예송이 당시 술자리를 가진 동기에 대해 "직업이 연예인이라 방송국 사람이 있는 술자리에 오라고 해서 간 것"이라며 피해자 측과 합의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검찰은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안 씨는 이미 차량을 잘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로, 차선을 따라서 제대로 운행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반박했다.DJ 예송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와 추돌 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현장에서 체포된 DJ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DJ 예송이 사고 당시 사망한 피해자를 챙기기 않고 자신의 반려견만을 챙겼다" 등의 당시 사고 목격담이 나오면서 비판은 거세졌다. 실제로, DJ 예송은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J DOC 정재용, 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TEN이슈]

    DJ DOC 정재용, 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TEN이슈]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51)이 모친상을 당했다.2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용의 모친 오모 씨가 지난 2일 별세했다. 정재용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동인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6시30분, 장지는 솔향하늘길 청솔납골당이다.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여름이야기', '런 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J 예송, 만취 벤츠 사망사고→"피해자도 책임있다" 망언 [TEN이슈]

    DJ 예송, 만취 벤츠 사망사고→"피해자도 책임있다" 망언 [TEN이슈]

    만취한 상태로 밴츠 차량을 몰다 사망사고를 낸 DJ 예송이 "피해자도 책임있다"라는 망언을 쏟아냈다.DJ 예송의 변호인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참석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DJ 예송의 변호인 이날 공판에서 "(DJ 예송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잘못이지만, 당시 오토바이 배달원은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로 달리고 있었다"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차로로 다니지 못하게 돼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피해자 측과의 합의할 시간을 달라면서도 "피해자가 법을 준수해 2차로로 갔으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했다.DJ 예송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와 추돌 사고를 냈다. 해당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DJ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DJ 예송이 사고 당시 사망한 피해자를 챙기기 않고 자신의 반려견만을 챙겼다" 등의 당시 사고 목격담이 나오면서 비판은 거세졌다. 실제로, DJ 예송은 사고 현장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이후 DJ 예송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시 사고가 난 직후 피해자분이 보이지 않았고 제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차 주변으로 모여 저도 차에서 내렸고 이후 강아지가 너무 짖어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고 있

  • DJ 소다 日 성추행 피해 '패러디 AV' 등장 논란

    DJ 소다 日 성추행 피해 '패러디 AV' 등장 논란

    DJ 소다의 성추행 피해를 패러디한 성인 영화가 등장해 일본 현지에서 비판받고 있다.일본의 성인영화 업체인 SOD는 지난 5일 DJ 소다가 일본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남성들에게 성추행당한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의 성인영화 출시를 예고했다.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 현지인들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영화에는 금발 단발인 여성이 등장한다. 여성은 DJ 소다를 연상케 한다. 극 중 직업 또한 DJ이며, '‘2023년 여름에 화제가 된 금발 DJ'라는 소개 글도 부적절하다는 평이다.더불어 성추행 당시의 상황과 같이, 무대에 있는 여성 DJ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도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제작사 SOD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본 작품에 대해서 제반의 사정으로 발매를 중지하게 됐다. 작품을 기대해 주셨던 여러분,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디지털 판매는 진행된 상태이기에 영상 회수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배달원 사망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 예송, 사고 직후 강아지 껴안더니 결국 구속 [TEN이슈]

    배달원 사망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 예송, 사고 직후 강아지 껴안더니 결국 구속 [TEN이슈]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유명 DJ는 DJ 예송으로 드러났다.7일 예송의 모친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예송의 모친은 "어떤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가 없다"며 "고인과 유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경찰에 따르면, 예송은 지난 3일 오전 4시 35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던 도중 오토바이 배달원인 50대 남성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예송은 같은 차선을 서행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뒤에서 들이받고 계속 주행하다 멈췄다. A씨는 사고 발생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당시 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인데, 예송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예송은 사고 당시 자신의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B씨는 "사고를 내고도 개를 끌어안고 앉아 있었다”며 “경찰에게 엄마랑 통화하게 해달라고 하며 몇 분간 실랑이한 후 수갑 차고 갔다"고 했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예송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OMG·솔라빔레코즈·에잇볼타운 DJ들의 화려한 플레이…‘AOMIX FEST’ 다섯 번째 파티 성황

    AOMG·솔라빔레코즈·에잇볼타운 DJ들의 화려한 플레이…‘AOMIX FEST’ 다섯 번째 파티 성황

    AOMG 뮤직 플레이 파티 ‘AOMIX FEST #5’가 뜨거운 관심 속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오후 9시부터 30일 오전 4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AOMG 뮤직 플레이 파티 ‘AOMIX FEST #5’가 진행됐다. ‘AOMIX FEST’는 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의 뮤직 콘텐츠인 AOMIX의 오프라인 파티로, 지난해 9월과 10월, 올해 3월과 10월에 이어 연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AOMG의 대표 공연 브랜드인 만큼 탄탄한 라인업은 물론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AOMG와 산하 레이블인 솔라빔 레코즈, 에잇볼타운 소속 DJ인 Ugly Duck(어글리덕), Yunu(유누), L-like(엘라이크), Spray(스프레이), DJ cokr(디제이 코커), DJ Wegun(디제이 웨건), Hookuo(후쿠오)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뮤직 플레이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를 비롯한 AOMG 소속 아티스트인 그레이, 후디, 우원재, 유겸, 쿠기, Jvcki Wai(재키와이), MEENOI(미노이) 등이 함께 자리해 힙합 팬들을 즐겁게 했다. 참석한 아티스트들은 특별한 깜짝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등이 대거 참석하며 열기를 드높였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 및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J소다, 성추행 피해→日 재방문…"노출 심해" vs "멘탈 괴물" 논란 점화 [TEN이슈]

    DJ소다, 성추행 피해→日 재방문…"노출 심해" vs "멘탈 괴물" 논란 점화 [TEN이슈]

    DJ소다가 일본 오사카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은 가운데 현지를 다시 방문한 것이 화제다. DJ소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파두부 라멘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일본의 라멘 가게를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이트 크롭톱에 짧은 체크 스커트를 입고 있는 DJ소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일본 매체 FLASH는 DJ소다가 성추행 사건 이후 약 한 달만에 일본을 다시 방문했다고 전했다. DJ소다가 성추행 피해를 입은 당시 현지에서는 "유독 일본에서 받은 피해를 크게 부풀린다"라는 비판이 일기도. 이에 DJ소다는 "이것은 어느 한 나라의 문제도, 한일 문제도, 남녀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문제는 성추행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현지 매체는 "그는 스스로 주장한 대로 '일본과 친한 사람'이였다. 라멘을 먹으러 오는 것도 어색하지 않다"며 "가해자들은 이미 사과를 했고 그녀에게 성희롱 사건은 일단락된 게 아닌가 싶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개된 영상 속 DJ소다의 옷차림에 대해 현지인들은 "그의 옷차림이 (지난번처럼) 노출이 심해 놀랐다", "잘 오는구나. 멘탈괴물인가?"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다는 지난달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관객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 당시 소다는 SNS를 통해 "제가 공연 막바지에 소통을 위해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공연을 주최한 트라이하드 재팬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형사고발 했다. 히라오카 요이치 최고운영책임장(COO)은 "소다의 안전을 확보하지

  • "만지고 던지고"…DJ 소다→블랙핑크 리사, 공연 中 관객 테러 '빨간불'[TEN피플]

    "만지고 던지고"…DJ 소다→블랙핑크 리사, 공연 中 관객 테러 '빨간불'[TEN피플]

    연예인들이 공연 중 테러로 고통받고 있다. 무대 위 연예인을 향해 물건을 던지거나, 강제로 신체 접촉하는 등 그 수위가 높다. 연예인들의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엔터 업계 위상은 높아졌지만, 관객들의 수준은 그에 못 미친다는 평가다.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일본 공연 현장에서 성추행 피해를 보았다.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소통을 위해 공연 마지막에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졌다"고 밝혔다. 또 "지금은 호텔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너무나도 무섭다"며 "DJ를 한 지 10년 동안 공연 중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너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실제로 DJ 소다가 게재한 다수의 사진에서는 관객들이 자기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핑크 리사 또한 공연 도중 관객들로부터 테러당했다. 사건은 지난 5월 블랙핑크의 마카오 공연에서 벌어졌다. 리사는 당시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간이 무대로 걸어갔다. 이때 리사를 향해 곰돌이 인형이 날아왔다. 리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리사는 이내 미소를 보였지만, 한 팬의 돌발 행동은 현장의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더불어 해당 인형에 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엔터사들은 공연 도중 돌발 상황을 줄이고자 관객들이 무대를 향해 물건을 던지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 같은 사례는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는

  • '韓 최초 DJ' 최동욱, 17일 별세

    '韓 최초 DJ' 최동욱, 17일 별세

    '한국 최초의 디스크자키(DJ)'로 불리는 최동욱이 향년 87세로 별세했다.18일 방송가와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1963년 동아방송(DBS) 공채 1기 PD로 입사한 고인은 1964년 10월5일부터 동아방송 '탑튠쇼'의 제작과 진행을 맡아 국내 방송 DJ 시대를 열었다. 최동욱은 라디오 방송 DJ로서 선구자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1970~80년대엔 서울신문, 스포츠동안 등에서 신문기자로도 활동했다. 유족으로 부인 최승수 씨와 아들 성원·성기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5시20분이다. 장지 서울시립승화원.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M라디오 "겨울 곰디가 뜨는 밤 기다려" 별밤지기 DJ기대

    방탄소년단 뷔, M라디오 "겨울 곰디가 뜨는 밤 기다려" 별밤지기 DJ기대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시 한 번 라디오 DJ로 나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채널 방밤TV에 “Kim Eana’s Starry Night" Special Host V - BTS (방탄소년단)”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9월 27, 28일 이틀에 걸쳐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박효신과 함께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아 방송을 진행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방송 첫날 뷔는 귀여운 모자를 쓰고 등장한 뷔는 팬들과 만나기전 미모를 점검하고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며 손을 흔들었다. 방송 전에 라디오 제작진과 만나 리허설을 하고 꼼꼼히 대본을 리딩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지만, 스튜디오에 앉자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듣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할 거라고는 제가 생각을 못 했어요”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방송이 진행되자 여유를 찾은 뷔는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손을 흔들거나 쉴 새 없이 하트를 보내고 제이홉의 춤을 따라하는 댄스를 선보여 팬들과 라디오 제작진들도 즐겁게 했다. 방송 중 광고가 나가는 시간에 팬들이 마른 뷔를 걱정하며 밥 많이 먹으라는 의미로 쓰 “고봉밥 먹어”라는 문구를 본 뷔는 알았다는 듯 밥을 먹는 포즈를 취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첫 방송이 끝난 후 라디오 피디와 제작진들은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방송이 끝나고 뷔가 ‘퍼미션 투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자 제작진들은 즐거운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뷔는 스

  • 'DJ 데뷔' 방탄소년단 뷔, 아미 향해 V…뒷모습도 잘생겼네 "좋은 하루"[TEN★]

    'DJ 데뷔' 방탄소년단 뷔, 아미 향해 V…뒷모습도 잘생겼네 "좋은 하루"[TEN★]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일상을 공유했다.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지난 28일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근길에서 자기를 보러와 준 아미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라디오 DJ 변신 이유 "불면증 심한 팬이 쓴 편지"

    방탄소년단 뷔, 라디오 DJ 변신 이유 "불면증 심한 팬이 쓴 편지"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프로그램 스페셜 DJ로 깜짝 등장해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밤 뷔는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휴가를 떠난 김이나를 대신해 절친 박효신과 함께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이날 뷔는 "'별밤' 부엉이('별밤' 청취자)들 부엉부엉. 저는 BTS 뷔라고 합니다. 저 오늘 여러분이랑 같이 놀아도 돼요?"라며 청취자에게 인사를 건네며 시작했다. 이어 뷔는 "저는 라디오에 많이 출연한 적도 없고,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게 됐다. 제가 DJ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뷔는 '별밤' 3부에서 라디오 DJ를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뷔는 3년 전에 한 팬이 "태형이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쓴 편지를 읽고 라디오 DJ가 되고 싶었으며, 마침 기회가 닿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게 됐다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뷔는 김이나와 통화 중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 대신 박효신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는 사실을 듣자, 곧바로 박효신에게 전화해 같이하자고 했다며 라디오 DJ로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별밤'과 뷔와의 인연도 다시 소개됐다. 박효신은 "뷔 씨는 올해 2월에 신청곡을 보낸 적이 있어요. '20대 청년'이라고 스스로를 지칭하면서"라고 말한 후 "이제 (20대)끝"이라고 하자 뷔는 "이제 걸쳤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nb

  • [공식] "갑작스런 이별 아쉬워"…전효성 '꿈꾸라' DJ 하차

    [공식] "갑작스런 이별 아쉬워"…전효성 '꿈꾸라' DJ 하차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전효성은 차기작과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전효성은 "조금 갑작스럽지만, 이별을 하려니 너무 아쉽다"라며 "친구처럼 매일 밤을 함께했던 순간들 마음속에 잘 담아두고, 남은 시간 동안 더 즐겁게 못다 한 이야기 나누면서 아쉬움을 달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앞서 전효성은 '꿈꾸는 라디오' 역사상 12년 만의 첫 여성 DJ로 발탁,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 8개월 동안 청취자들과 만나왔다. '퀴즈! 음악중심', 'OO 강림', '고막 데이트' 등 다양한 코너에서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또한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이번 주 일요일까지 방송되며 금요일에 마지막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전효성은 DJ로 활동하며 2021 한복 홍보대사, SBS Plus '나는 솔로' MC,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 사회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향후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임영웅, 라디오 고정 DJ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 등극

    임영웅, 라디오 고정 DJ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 등극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라디오 고정 DJ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에 올랐다.투표 웹서비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달달한 목소리로 라디오 고정 DJ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됐다. 그 결과, 임영웅은 총 투표수 18만 510표 중 69.77%의 득표율인 12만 593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임영웅의 매력으로는 '다정다감'이 91%의 압도적 지지율로 꼽혔다. 이어 '이끌리다'가 4%, '정겹다'가 2%로 뒤를 이었다.한편 임영웅은 KBS와 손잡고 안방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KBS 측은 "올 연말 '힘든 시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We’re HERO, 임영웅'을 송년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BS 송년특집으로 꾸며지는 ‘We’re HERO, 임영웅’은 임영웅의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 등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한 인기곡들을 비롯해 특별히 이번 콘서트를 위한 새로운 무대들이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