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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꿈꾸는 아이돌들이 늘어났다. 계약 해지, 그룹 해체 등 각종 사연을 안고 새마음으로 '재데뷔'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 Mnet 측은 '퀸덤'의 새 시리즈인 '퀸덤 퍼즐'을 준비 중이다. '퀸덤 퍼즐'은 '퀸덤' 시리즈의 진화된 버전으로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쉽게 말하자면 각 그룹 멤버들을 모아 '재데뷔' 시켜주는 것이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출신 케이, 라붐 해인, CLC 예은은 진작에 '퀸덤 퍼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가수로 다시금 성공하고 싶어 하는 절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퀸덤 퍼즐'에 나오는 그룹의 공통점은 한차례 아픔을 겪었다는 것. 먼저 라붐은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계약 해지를 한 그룹. 멤버들은 팀 활동에 의지가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걸그룹이었기에 처음부터 해체 시기가 정해져 있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이들은 활동 2년 6개월만인 2021년 4월 해체했다. 아이즈원 멤버 중 장원영과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로,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권은비, 최예나, 이채연, 김민주, 조유리, 강혜원 등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아이즈원 당시만큼의 인기를 견인하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를 드러냈다. 나머지 멤버인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해체 이후 한국에서도, 고향 일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해

  • [공식] CLC, 데뷔 7년 만에 해체…6월 6일 활동 종료

    [공식] CLC, 데뷔 7년 만에 해체…6월 6일 활동 종료

    걸그룹 CLC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커뮤니티 유큐브를 통해 CLC의 활동 종료를 알렸다.소속사는 “먼저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해 드립니다”라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CLC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일곱 명의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CLC는 엘키, 손에 이어 최근 장승연, 장예은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사실상 팀이 해체됐다. 최유진은 케이블 채널 엠넷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그룹 케플러로, 권은빈은 2018년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CLC 장승연·장예은, 큐브와 전속 계약 종료 "새로운 출발"

    [공식] CLC 장승연·장예은, 큐브와 전속 계약 종료 "새로운 출발"

    그룹 CLC 장승연, 장예은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CLC 태국인 멤버 SORN,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 해지...팀 탈퇴

    [공식] CLC 태국인 멤버 SORN,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 해지...팀 탈퇴

    그룹 씨엘씨(CLC) 멤버 SORN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SORN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SORN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SORN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한편 SORN이 속했던 씨엘씨는 지난 2015년 3월 미니 앨범 1집 '첫사랑'으로 데뷔했다.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SORN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이에 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그동안 SORN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SORN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권은빈, '멀푸봄' 종영 소감…왕영란 싱크로율 78% "동그란 외모가 닮아"

    [TEN인터뷰] 권은빈, '멀푸봄' 종영 소감…왕영란 싱크로율 78% "동그란 외모가 닮아"

    그룹 CLC 멤버이자 배우 권은빈이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그는 자신의 캐릭터인 '왕영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멀푸봄'은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리얼 성장 드라마. 권은빈은 극 중 명일대 체육교육과 왕영란을 연기했다. 권은빈은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매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작품은 캐릭터한테 정이 많이 갔던 것 같다"며 "대본도 많이 봤고 또래 친구들이랑 찍으면서 현장도 즐거웠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도 좋았다"고 말했다. 권은빈은 왕영란에 대해 "오랜 친구 남수현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라며 "오랜 시간 옆에서 바라보고 있지만, 친구 이상의 선을 넘지 못하는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멀푸봄'은 지늉 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권은빈은 원작을 재미있게 봤다고 말하며 캐릭터 중 장영란이 제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권은빈은 "영란이를 표현하는데 핵심은 성숙함과 정과 카리스마라고 생각한다. 겉으로 보기엔 강해 보이고 터프해 보이지만, 속에 정이 많은 친구다. 그런 데에서 다른 캐릭터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원래 원작을 챙겨봤다. 휴재 기간에도 기다렸다가 보고, 지금도 계속 보고 있다. '멀푸봄'은 다른 청춘물과는 달리 밝은 면보다 어두운 면을 주로 담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대본을 봤을 때 인생과 청춘에 관한 주옥같은 대사들로 울

  • CLC 엘키, 의미심장 자필편지 [전문]

    CLC 엘키, 의미심장 자필편지 [전문]

    그룹 CLC의 엘키가 의미심장한 자필 편지를 남겼다, 엘키는 지난 30일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쓴 자필편지를 올리며 "체셔(CLC 팬덤) 덕분에 잊지 못할 순간들이 많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 할 때가 많았다. 활동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올 때마다 정말 스스로가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껴지고 많이 답답했다. 더 많은 작품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이게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았...

  • [TEN 포토] CLC 유진X승희X승연, '즐거운 방송국 출근길'

    [TEN 포토] CLC 유진X승희X승연, '즐거운 방송국 출근길'

    그룹 CLC 최유진(왼쪽부터), 오승희, 장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유진X승희X승연, '거리두기 아시죠?'

    [TEN 포토] CLC 유진X승희X승연, '거리두기 아시죠?'

    그룹 CLC 최유진(왼쪽부터), 오승희, 장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최유진 '마스크 철저히!'

    [TEN 포토] CLC 최유진 '마스크 철저히!'

    그룹 CLC 최유진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최유진 '러블리 끝판왕'

    [TEN 포토] CLC 최유진 '러블리 끝판왕'

    그룹 CLC 최유진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최유진 '반짝이는 출근길'

    [TEN 포토] CLC 최유진 '반짝이는 출근길'

    그룹 CLC 최유진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장승연 '오늘도 맑음'

    [TEN 포토] CLC 장승연 '오늘도 맑음'

    그룹 CLC 장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장승연 '도도한 발걸음'

    [TEN 포토] CLC 장승연 '도도한 발걸음'

    그룹 CLC 장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장승연 '아름다운 머리넘김'

    [TEN 포토] CLC 장승연 '아름다운 머리넘김'

    그룹 CLC 장승연이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포토] CLC 오승희 '올블랙 멋쟁이'

    [TEN 포토] CLC 오승희 '올블랙 멋쟁이'

    그룹 CLC 오승희가 25일 오후 서울 강서로 iHQ 미디어에서 진행된 ‘큐브통신’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큐브통신’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는 종합 정보쇼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