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후크엔터 떠난 윤여정, 브래드 피트·이정재 소속 美 CAA와 계약

    후크엔터 떠난 윤여정, 브래드 피트·이정재 소속 美 CAA와 계약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윤여정이 미국 에이전시 CAA와 계약했다.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국 3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가 윤여정과 계약했다. CAA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이정재, 강동원, 정호연 등이 속해있다.윤여정은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또한 골든 글로브 최우수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등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미나리'에 이어 애플 TV 플러스 '파친코'에 출연했다. 현재 '파친코' 시즌 2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상황.앞서 윤여정은 2017년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계약을 종료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CAA와 계약한 윤여정의 앞으로 행보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브래드 피트·저스틴 비버 소속 美 CAA와 계약

    [공식]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브래드 피트·저스틴 비버 소속 美 CAA와 계약

    드라마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24일 더스튜디오엠에 따르면 이명우 감독은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CAA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로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비욘세, 노라 존스, 카디 비,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면서 스타 연출가인 이명우 감독과도 손잡으며 핵심 크리에이터 영입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우 감독은 '어느날', '열혈사제', '펀치'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스타 연출가. 검증된 연출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CAA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AA와 계약을 체결한 이명우 감독은 2019년 최고시청률 22%를 기록한 SBS '열혈사제'로 2019 한국방송대상, 2019 도쿄드라마어워즈,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국내외 유수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에는 드라마 제작사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 설립에 참여, 창립작품인 드라마 '어느날'을 통해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쿠팡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쿠팡플레이 첫번째 오리지널로 방영된 '어느날'은 영국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과 성과를 기록했다. 김수현, 차승원의 몰입감 높은 연기와 이명우 감독의 묵